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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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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in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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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익숙하고 사소한 일상 속에서 문득, 낯선 감각을 발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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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30T02:24: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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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도 여행이 될 수 있다면 - Walking, a Journ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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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4-12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밖을 나서면 여행이 시작된다.&amp;nbsp;낮과 밤이 다르고, 날씨와 기온이&amp;nbsp;다르고, 계절마다 다르고, 기분에 따라 낯설어지니, 좀처럼 집 주변에 익숙해지지 못한다.&amp;nbsp;더군다나&amp;nbsp;방향감각까지 없는 길치에겐, 그저 눈이 닿는 모든 장소가 여행지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중학생일 때는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사십 분 정도 되는 거리를 매일같이 걸어 다녔다. 미처 버스를 타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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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가 되고 싶다는 말 - To be a Tr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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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7:23:44Z</updated>
    <published>2026-04-03T14: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태어나면 나무가 되고 싶다고 했다. 별 것 아닌 일에도 쉽게 휘둘리는 내게,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한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숲속에 있는 감각을 좋아한다. 나무가 된 듯이 가만히 숲속에 앉아있으면 모든 소란스러움이 발치에 고요하게 내려앉는다. 자연을 집으로 느껴서일까, 집을 좋아하는 내가 그 순간만큼은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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