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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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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다움 전문가의 뚱땅뚱땅 실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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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3T02:35: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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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살맞게, 나에게도 - 나를 가장 모질게 대하는 '나'와의 거리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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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3:00:11Z</updated>
    <published>2026-04-20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20일 발행된 뉴스레터 &amp;lt;낯선 어휘집&amp;gt;의 일부입니다.▶︎ 뉴스레터 구경하기 자연의 풍경은 나날이 생기를 더해가는데, 정작 마음의 기온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어떤 날은 착착 진행되는 일들에 안도하다가도, 또 어떤 날은 스스로가 볼품없이 느껴져 마음이 툭 가라앉기도 하더라고요. 누구나 가슴 속에 자신만의 전장을 하나씩 품고 살아간다고 하죠.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jJfTr7MUeiCtLIsFUASYKk0l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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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하면 잘할 것 같아요 - 2026년 4월 17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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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9:00:19Z</updated>
    <published>2026-04-17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에게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 '잘할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자랑인가? 왜 '잘할 것 같다'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추측해 보자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든 해내려고 바쁘게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  오늘 만난 이전 회사 동료분이 잊고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셨다. 어느 날, 내가 회사에서 할 일이 없다고 현재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bjTD64rqrihDSqC3imCripCOO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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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2026년 4월 16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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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4-16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까? 매일 콧노래 부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돈도 부족하지 않게 들어오는 삶.  얼마 전에 뼈 때리는 제목의 책을 알게 됐다. &amp;lt;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amp;gt; 저자는 제목이 더 길어도 괜찮다면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고 짓고 싶었다고 한다.  아무리 내가 가진 자산이 대단하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vlxk9gQsPk4z81feysEoG_qsq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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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튼 생각 말고 눈앞에 문제나 해결해! - 2026년 4월 15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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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0:35:01Z</updated>
    <published>2026-04-15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치 않게 새벽 일찍 일어나서인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준비 중인 일들이 잘될까 안될까&amp;hellip;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어서 도전한 일인데, 안 되면 언제까지 회사에 다녀야 할까?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가면 어쩌지? 단축 근로도 없고, 육아휴직도 없는데&amp;hellip;  나도 모르게 큰 한숨이 나왔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점점 빠져 들었다. 차라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om_jWFwpKgpDfD-SZCdS8DFZd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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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꼼수는 결국 통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 2026년 4월 14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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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4-14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 중이다. 늦어도 다음 주 중반에는 런칭하고 싶어서 바쁘게 동대문과 방산시장에 다녀오고, 온라인으로도 부족한 부자재를 구매했다.  그러다 어젯밤에 문득 KC 인증이 생각났다. 유아용 제품에 KC 인증을 받아야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범위를 몰라 인증을 생각지도 않고 있었다. 찾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HEmH94oewOh5xba2X0W3b5uYZ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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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으로 만지고 발로 뛰는 감각 - 2026년 4월 13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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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3:37:43Z</updated>
    <published>2026-04-13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가 보급되기 전, 우리 집에는 컴퓨터가 있었다. 나는 컴퓨터에 깔린 한글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가족 신문을 만들었다. 신문 이름은 &amp;lsquo;호빵 네개&amp;rsquo;. 기획, 내용, 디자인 모두 내 몫이었다.  아빠는 &amp;lsquo;호빵 네개&amp;rsquo;를 자랑스러워했고, 손님이 올 때마다 자랑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컴퓨터로 무언가를 만들게 되었다. 더울 때 춥고, 추울 때 더운 사무실에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WG_m5egwrCZ6Z1BJMggMZbQWA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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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힘찬 자맥질을 응원하며 - 때로는 가라앉고 때로는 솟구치는 정직한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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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4-13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13일 발행된 뉴스레터 &amp;lt;낯선 어휘집&amp;gt;의 일부입니다.▶︎ 뉴스레터 구경하기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가끔은 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제대로 숨은 쉬고 있는지 잊게 될 때가 있어요. 저는 너무 바빠 앞만 보고 달리는 날이면, 일이 끝났을 때 숨을 크게 들이쉬어야 살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우리는 저마다의 바위와 파도를 넘으며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ymeq673k7z7_z81AHPzkv9UMZ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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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25원의 유혹 - 2026년 4월 10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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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4-10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요한 부자재 가격이 약 200원이다.  지난번 동대문에 갔을 때, 표면이 반짝반짝 매끈하고, 색깔이 쨍하게 예뻐 결제하는데 가격이 400원이라 놀랐다.  고작 200원 차이여도 부자재가 여러 개 들어가니 200원 차이가 원가 차이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곧 판매가에도 영향이 간다. 예쁘다고 막 담다 보면 터무니없이 비싸진다.   그러다 오늘 25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ZUJvmdEzEJdfEe48iumfiQfbd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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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포자, 경영알못의 판매가 고민 - 2026년 4월 9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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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9:37:26Z</updated>
    <published>2026-04-09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2 때에 웹디자이너가 되겠다며 미대 입시 준비를 시작했고, 일찍이 수학을 포기했다. 대학 입학 후에도 디자인, 예술, 언어 위주로만 수업을 들었다. 경영 문턱에도 가본 적 없다.  사업 준비를 하면서 난생처음 듣는 단어들에 정신이 혼미하다. AI가 어느 정도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다. 제품의 원가와 판매 플랫폼 등을 적으니 적정 판매가를 정해주었다. 역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a2SsitE9xH7A_GYYh6uSQnIRG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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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업 파트너는 누구일까? - 2026년 4월 8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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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16:09Z</updated>
    <published>2026-04-08T06: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산 업체를 두 군데로 추렸고, 선택만 남았다.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곳은 견적이 저렴한데, 차갑다. 클라이언트가 많은지 나에게 아쉬움이 없다. 연락도 잘 씹고, 말투가 퉁명스럽다. 좀 더 젊은 감성이 있다. 업계에서 나름 유명해서 들으면 알 법한 클라이언트들과 일한 경험이 있다.   다른 곳은 견적이 좀 더 비싼데(이건 맞춰주실 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7GnwPgdY1IVmIzE5uaZVHSYAY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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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대표가 되었다 - 2026년 4월 7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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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9:00:14Z</updated>
    <published>2026-04-07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자를 등록했다. 매출 없는 개인 사업자라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너무 쉽게 돼서 허무하기도 하다. 앞으로 내가 할 결정들이 '나'가 아닌 '브랜드'나 '사업체'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느껴진다.  느려도 앞으로 가긴 간다. 어려워도 가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가고, 틀리면서도 어떻게든 가고 있다.  원래 성격이 너무 급해서 뭐 하나 해야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kO1yBLa8VeU4DlfnSS3jyDGiz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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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고 싶은 날 쉬는 삶(이고 싶다) - 2026년 4월 6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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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9:00:20Z</updated>
    <published>2026-04-06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 도움 없이 아이를 키우는 우리는 부부가 데이트하려면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 시간밖에 없다.   개봉 전부터 기대했던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드디어 봤다. 같이 극장에 가려고 남편이 연차를 썼다. 재직 중이었다면 나도 연차를 써야 했겠지.   일하면서 욕심만큼 아이에게 시간을 쏟기가 쉽지 않다.  지금은 그나마 통합반, 연장반이 있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a95OoazEEi9Q3G9HrnHjICWyc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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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청의 계절 -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우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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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00:15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6일 발행된 뉴스레터 &amp;lt;낯선 어휘집&amp;gt;의 일부입니다.▶︎ 뉴스레터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매년 느끼지만, 벚꽃이 피고 지는 속도가 무섭게 빨라요. 얼마 전만 해도 봉오리였는데 오늘은 활짝, 내일은 우수수. 붙잡으려고 손을 뻗으면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계절이에요. 그래서 봄에는 더 부지런해지고 싶어져요. 한 번이라도 더 나가고, 한 번이라도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bxSrlSEQpc290Xg_VURyudh1z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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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는 시간에 뭐라도 하자 - 2026년 4월 3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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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4-03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보다 양산이 오래 걸린다. 스케치만 있으면 금방 만들 줄 알았는데 '3D 모델링 &amp;gt; 업체 서치 &amp;gt; 견적 비교 &amp;gt; 업체 선정 &amp;gt; 디자인 수정 &amp;gt; 샘플 제작 N 회'를 거치고 패키지 등 기타 포장까지 봐야 한다.  제품을 출시하려면 앞으로 2개월은 더 걸릴 것 같은데 그때까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서 뭐라도 팔아야겠다. 스마트 스토어도 열어보고, 고객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Wvoir2_v7XhSHmGp1Iu25Xa09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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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일'할때의 나, '내 일'할 때의 나 - 2026년 4월 2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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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9:00:14Z</updated>
    <published>2026-04-02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일 하면서 발견한 나의 새로운 면 두 가지가 있다.  1. 밥을 안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 회사에서는 점심시간 30분 전부터 일에 집중이 안 되고, 칼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칼 같이 퇴근하는 사람이었는데 내 일을 하면서는 밥을 대충 때울 때가 많다. 일이 너무 재밌어서 몰입하다가 밥, 간식, 샤워 등등을 쉽게 잊는다.  2. 결정을 어려워한다.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fuZUcQHVYw-AUsKoTHrp4fRoo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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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래? 금방 안될 줄 알았잖아? - 2026년 4월 1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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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4-01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신청한 지원 사업에 떨어졌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간절했던 사업인데 미선정 메일을 받고 꽤 덤덤했다. 그 사이에 열정이 사라진 건 아니고, 집착이 사라졌다.  사업에 충분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려 했는데 막상 준비하다 보니 단기에 손해 안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언제까지 꼭 성과를 만들어야 하고, 못하면 망할 것처럼 스스로 프레임을 만들어왔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oOcRGxyV0wLfEvbzAa9498uxD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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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 - 2026년 3월 31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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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9:00:13Z</updated>
    <published>2026-03-31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과 인력이 부족한데 하고 싶은 일만 많을 때, '우선순위 없이 일한다'라고 말한다. 조금은 도움 될 것 같아서,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서, 혹은 재밌어(좋아) 보여서 쉽게 일을 벌이곤 한다. (집에 물건이 쌓이는 이유도 비슷하다) 문제는 이러다 정작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 하는 것.  신청하려던 지원사업을 포기했다. 사무 공간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DcMM3E67DLMMYekuJQwhEyZhR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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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회사 밖 자립이 어려웠던 이유 - 2026년 3월 30일 사업 준비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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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0:36:08Z</updated>
    <published>2026-03-30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출판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몇 주 만에 뚝딱 책을 내는 반면, 나는 책을 내는 것도, 서점에 입고시키는 것도 모두 어려웠다. 시간도 오래 걸렸고, 원하는 만큼 결과도 안 나왔다.  최근까지도 그럴 때면 내 재능을 탓했다. 내 책이 별로라서, 내 아이템이 별로라서&amp;hellip; 가끔은 내가 별로라는 못난 생각까지.  오늘 책을 읽다가 깨달았다. 나에게 부족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TG5VsdAQUJkteHHvmrT3i8jAu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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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바람은 명지바람 - 휘발되는 순간을 사랑하고 붙잡는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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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3-3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30일 발행된 뉴스레터 &amp;lt;낯선 어휘집&amp;gt;의 일부입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세상에는 우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많아요. 분명히 느꼈는데 차마 말이나 글로 옮기지 못한 감각, 풍경, 생각들은 존재감 없이 흘러가죠. 어떤 것들은 그저 &amp;lsquo;좋다&amp;rsquo;거나 &amp;lsquo;싫다&amp;rsquo;로 뭉뚱그려지기도 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실재하는 것들을 알아차리고, 적절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l5vmImJ7qzjsc6sNtHOpZEYcB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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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시계는 하오 12시 5분 - 잘 버틴 오전의 끝, 이제는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오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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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3-23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23일 발행된 뉴스레터 &amp;lt;낯선 어휘집&amp;gt;의 일부입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원래 아침 8시에 발행되는 '낯선 어휘집'을 이번주에는 의도적으로 정오에 발행했는데, 혹시 기다리셨나요? 저는 월요일 오전에 부담스러운 발표가 있을 때가 많아, 월요일 정오면 주말 내내 긴장했던 몸이 풀어지곤 해요. 물론 월요일 오후도 쉽지 않지만요. 이미 지나온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Vj%2Fimage%2FebN4Jq_8mkv2phtXC3s4zkfpf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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