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다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 />
  <author>
    <name>versatiledayang</name>
  </author>
  <subtitle>글쓰는 디자이너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2s1</id>
  <updated>2016-01-04T16:49:11Z</updated>
  <entry>
    <title>안녕하셨어요?  - 마침내 다시 쓰기까지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55" />
    <id>https://brunch.co.kr/@@12s1/55</id>
    <updated>2023-11-02T07:16:57Z</updated>
    <published>2022-11-22T12: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어떻게 운을 떼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간 글을 쓰지 못했어요.  거짓말이에요. 뭐든 쓰긴 했어요. 자소서, 보고서, 기획서, 사업소개서, 시말서, 사유서, 설명서... 같은 '서'자 돌림자를 쓰고, 결이 비슷한 친구들이죠. 인정받고 싶고, 잘 보이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문장들.  '글 쓰는 디자이너'라고 소개 글을 썼던 게 20</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아름다운 가방에 대하여 - 너무나 시시콜콜한, 아주 개인적인, 어쩌면 흥미로운 이야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53" />
    <id>https://brunch.co.kr/@@12s1/53</id>
    <updated>2023-06-28T19:40:03Z</updated>
    <published>2018-06-06T16:5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0. '소비를 전시하는 일'을 그만두었음에도 소비를 전시한다. 보다 정확하게는, 소비 그 자체만을 단편적으로 전시하는 것은 내게 더이상 흥미를 끌지 못하는 일이다. 나는 더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사사로이, 모든 것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며, 아주 작은 요소로부터도 의미를 찾으며, 모든 순간에 맥락을 만들며 소비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를 내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ADBic-z4gROowNGLZsAHgao8Ch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제, 세상을 구제하는 작은 실천 - &amp;quot;안녕, 잘 부탁해. 이번에 널 입을 사람은 나야.&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51" />
    <id>https://brunch.co.kr/@@12s1/51</id>
    <updated>2023-10-09T19:40:32Z</updated>
    <published>2017-10-19T16: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제&amp;nbsp;[구ː제]&amp;nbsp; [명사] 옛적에 만듦. 또는 그런 물건.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구제, '구제 의류'는 '빈티지 의류'라고도 불리는, 한마디로 중고 의류다. 남이 입었던 옷. 보통 새 옷의 절반 이하로 가격이 저렴하고, 오래되고 낡은 것부터 거의 새 것과 다름없는 것까지 품질도 다양하다.  평소 옷을 잘 입는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 '특유의 느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sNk8J6Fz9yAgaa4AmvhzVV02A1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글날 특집] 나랏말싸미 사맛디 아니하여 - 어느 날 한 외국인이 피클을 담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50" />
    <id>https://brunch.co.kr/@@12s1/50</id>
    <updated>2019-06-15T14:43:10Z</updated>
    <published>2017-10-10T13: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외국인이 바로 나다.  독일에서, 그것도 현지인들로 구성된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이너 인턴을 하고 왔다고 하면 다들 독일어를 잘 하냐고 묻는다. 자백하자면, 이제와서는 꽤 듣고 읽지만 (말하고 쓰는 건 여즉 잘 못한다) 베를린 시에 거주지 등록 (Anmeldung)까지 마친&amp;nbsp;뒤에도 한 달간은 A, B, C, D 조차 읽지 못하는 말 그대로의 문맹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hD4YibmzMNH6XM3saZSIorAbAn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 자취 뭘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42" />
    <id>https://brunch.co.kr/@@12s1/42</id>
    <updated>2023-12-01T07:16:28Z</updated>
    <published>2017-04-30T15: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앞에서 자취를 시작한지 삼 개월이 되었다. 이제는 여기가 집 같냐면, 아직 그건 아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집은 넓고, 깨끗하고, 쾌적하고, 따뜻하고, 풍요롭고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이 걸어온 길 쌓아온 생과 닮아 있다는 인상이다. 검박하지만 부족한 것 없이 마냥 밝고 항상 깨끗하고 넉넉한 그들의 모습. 그 곳에서는 부족한 것 없이 완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mSWmwxPmarFGx6_0KZacyB2ax-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유의 스물 다섯을 들으며 - 나의 스물 다섯, 그 세 조각 중 첫 번째를 회고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41" />
    <id>https://brunch.co.kr/@@12s1/41</id>
    <updated>2023-12-01T07:16:28Z</updated>
    <published>2017-04-21T17: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말로 문장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써본다. 내 스물 다섯은 크게 세 조각으로 나뉜다. 세상에 둘도 없이 행복했던 봄, 끝도 없이 침잠하던 여름과 가을, 천천히 떠올라 부유하던 겨울. 그런데 이 노래를 듣고 떠오르는 시기는 봄이다. 스물 다섯이라는 나이의 의미에 대해서 한참 생각했었다. 일단 행복했었다. 삶의 분기점이었고 가치관의 분수령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p3fkaPlqgPAeNtCwu4YAbQvxQL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무의식적 차별을 경계해야 해.&amp;quot; - 나를 자라게 했던 가르침들 1 - 독일에서의 그래픽 디자인 프로세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6" />
    <id>https://brunch.co.kr/@@12s1/6</id>
    <updated>2022-10-13T19:40:14Z</updated>
    <published>2017-03-22T1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UN 산하의 한 단체가 빈곤 퇴치를 위한 기금 조성 서비스를 만들었다.&amp;nbsp;아주 간단한 인터렉션만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어플인데, 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었다.  나는 머지않은 국제 행사에서 이 서비스를 소개할 때 사용될 포스터를 만드는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래픽 디자인, 그것도 포스터 디자인은 내가 거의 해보지 않았던 일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CUQxFRu1a65Lt3hNsRmbU1QnIy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베를린의 반려견 문화 이모저모 - 이곳에서 '개-'는 욕이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14" />
    <id>https://brunch.co.kr/@@12s1/14</id>
    <updated>2023-11-24T07:16:16Z</updated>
    <published>2016-10-25T07: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매거진의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하였으며,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사용권한은 저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독일을 여행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곳은 정말이지 애견국가, 온 세상이 반려견 천지다. 작은 비글이나 닥스훈트도 많지만 사람 허리만큼 키가 큰 대형견들도 지하철이나 가게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웬만한 곳들은 다 반려견 출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옷가게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rmOQx6L_lOkvkrh1eq4j6yU7py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에서 채식을 시작하다 - 1 - 절절한 고해성사 그리고 터닝포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13" />
    <id>https://brunch.co.kr/@@12s1/13</id>
    <updated>2023-11-19T19:40:07Z</updated>
    <published>2016-10-17T08: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기 전에 : 채식을 시작하게 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비건이시라면 보거나 읽기에 불쾌하실 수 있을만한&amp;nbsp;육류 음식에 대한 상세한&amp;nbsp;묘사, 육류가 포함된 음식&amp;nbsp;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채식을 하지 않으신다면, 밤중에 배고픈 상태로 읽지 마세요. 음식 사진이 많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덧붙이지만 저는 육식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Dmd0wKkPCG0W7DK7egR7a6g6pK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 여자를 사귄다는 것은 2 - 바네사의 동물관 그리고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12" />
    <id>https://brunch.co.kr/@@12s1/12</id>
    <updated>2022-02-21T19:40:18Z</updated>
    <published>2016-10-13T09: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내게 이것저것 알려주거나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그녀는 꾸준히 귀여운 동물 영상을 보내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햄스터는 심지어 일을 하다가도 내 자리에 와서 &amp;quot;다양, 이 햄스터 새 영상 업로드됐어!&amp;quot;하고 보여주었다. 평소에는 받아서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나도 내가 평소 좋아하던, 화난 듯한 얼굴이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의 영상을 보내 주었다. 그러나</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 여자를 사귄다는 것은 1 - 나의 여사친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11" />
    <id>https://brunch.co.kr/@@12s1/11</id>
    <updated>2022-07-14T07:08:54Z</updated>
    <published>2016-10-13T08:4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동료이자 친구인 바네사는 예쁘고 패셔너블한 젊은 디자이너다.&amp;nbsp;스스로도 문제라고 할 만큼 쇼핑을 자주 하고(심지어 한국 쇼핑몰까지 섭렵하고 있다),&amp;nbsp;레드립은 기본이요 딸기우유색, 핫핑크, 선명한 보라색까지 아주 다양한 립스틱을 매일 다르게 바르며,&amp;nbsp;손톱까지 립에 맞춰 매일 바꾸는 트렌디한 사람이다.  아침 출근 시간,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배꼽이 보이</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 - 달라도 너무 다른 세상에 대한 관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2s1/1" />
    <id>https://brunch.co.kr/@@12s1/1</id>
    <updated>2023-12-03T19:40:09Z</updated>
    <published>2016-08-02T06: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한번쯤 어딘가 외국에서 '일해볼' 기회가 있다면&amp;nbsp;단연 독일이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덜 자본주의적인' 국가의 모습은 어떤지, 노동은&amp;nbsp;어떤 모습과 의미여야 하는지 보고 듣고 느꼈기 때문이다. 커리어를 이 곳에서 시작하며&amp;nbsp;직업적&amp;nbsp;가치관을 갖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디자이너로서 살며 느끼며 겪었던 독일은 정말이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1%2Fimage%2F1icJTm0b8IDnz0hsF36YYgpute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