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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인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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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음악업계에서 일하고, 여행에세이 &amp;lt;뉴올리언스에 가기로 했다&amp;gt;를 썼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실 때 큰 행복을 느끼고 틈만 나면 떠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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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5T01:36: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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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떠나기 전 밥 한 끼 - Summer로부터 받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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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7T21:54:08Z</updated>
    <published>2019-10-31T14: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를린에 온 지 열흘 째 아침.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다. 나는 내일 오전 10시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간다. 오늘은 저녁에 서울에서 친구가 오는 날이다. 처음 베를린 여행을 계획했을 때는 친구와 함께 올 생각이었는데 서로의 일정이 잘 맞지 않아서 혼자 떠나왔고, 우리는 하루도 아닌 12시간 겹치는 여행을 하게 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Summer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3z02nwcaJbno2-F33-UNz6Q8o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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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쉬는 것도 여행이지 - 백조의 마을에서만 일주일간 둥둥 떠다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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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13:14:40Z</updated>
    <published>2019-10-31T14: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여행은 늘 바빴다. 오전 7시면 일어나 카페에 가는 걸로 하루를 시작해 밤 10시, 11시가 다 되도록 돌아다닌다. 하루에 3만 보 이상 걷는 건 당연하다. 탐험해야 할 동네를 정하면 발길 닿는 대로 걷고 걷는다.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여유는 커피 마시는 동안에만 허용했다. 커피를 다 마시면 또 다른 카페로 옮겨 또 다른 커피를 마셨다. 하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Cv-Irge3aLCOdDi6K_5VJhkVDv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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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를 위한 요리 - 스테이크와 샐러드, 파스타와 오믈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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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2T10:30:00Z</updated>
    <published>2019-10-16T08: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지기도 전에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은 나를 위한 요리를 만들 생각이다. 어제 사둔 고기를 꺼내 시즈닝을 하고 채소들을 꺼내 다듬기 시작했다. 가지도 자르고 파프리카도 자르고. 팬에 올리브유를 잔뜩 두르고 고기와 다듬은 채소들을 올렸다. 구워지는 동안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루꼴라 토마토 샐러드도 만들었다. 만들다 보니 또 2인분이다. 아침에 만든 오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1KZ2uIaOyl8QhH-mHtalDonC7x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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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베를리너가 된 것처럼 동네를 산책하다 - Summer와의 작별인사,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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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22:56:35Z</updated>
    <published>2019-10-16T08: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우어파크 플리마켓에 가기 전 Summer에게 문자를 보냈다.   &amp;ldquo;내일 이곳을 떠나기 전에 시간 괜찮으실 때 같이 식사하고 싶어요!&amp;rdquo;  다행히 그녀는 늦은 점심에 시간이 된다고 했다. 나도 아침으로 만들어 먹고 나온 오믈렛이 소화가 덜 된 상태라 늦은 점심이 더 반가웠다. 그녀에게 작게나마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었다. 마우어파크에서 그녀에게 줄 작은 동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4qGMYZOVSXrFnB0bm1ajarX6I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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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일요일의 마우어파크 플리마켓 - 원래 계획해둔 일정을 드디어 소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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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01:45:33Z</updated>
    <published>2019-10-16T08: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획이란 게 없는 여행이었지만 그 날에만 볼 수 있는 것들은 웬만하면 보려는 편이다. 이번 여행에선 마우어파크 플리마켓이 몇 안 되는 계획 중 하나였다. 베를린에 여행을 간다고 하니 모든 친구들은 나에게 일요일에 열리는 마우어파크 플리마켓에 가보라고 했다. 평소에도 여행지에서 플리마켓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터라 꼭 가보고 싶었다. 여행 온지는 일주일째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yuDWTcOOUGeO8tScWvyrWt2Ma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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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여행 온 지 6일째에 드디어 관광객이 되었다 - 베를린 빛 축제 기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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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23:03:12Z</updated>
    <published>2019-10-16T08: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오늘은 베를린 사는 지인과의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이었다. 내가 이곳에 와서 경황없는 일을 겪기도 했고, 오후 6시가 될 때까지 별 다른 연락이 없어서 혼자 지레짐작 취소됐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많이 위축되었던 것 같다.   &amp;ldquo;물론이죠!&amp;rdquo;  문자를 보낸 뒤 후다닥 나갈 채비를 했다. 밥이고 뭐고 그건 내일 하면 되니까. 베를린의 주말 저녁. 미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tEztrjU-FnnZN9ZTAYBcJYdR6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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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베를린에서 장보기 - 냉장고에 식재료를 넣어두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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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01:47:30Z</updated>
    <published>2019-10-16T08: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를린은 생필품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이다. 유럽 전역이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도시 중엔 손꼽히게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베를린에서 외식을 하면 적어도 한 끼에 5유로 이상, 음료까지 곁들이면 한국 돈 1만원 정도는 필요하다. 그 돈으로 슈퍼에서 장을 본다면? 올리브유, 치즈, 소시지, 고기, 요거트, 파스타면, 소스, 오렌지주스, 물까지 다 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4dbpLvTjp-05wz8T1S2FCt9cC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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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아르다우타, 차투랑가 - 마음의 안정을 위해 요가원에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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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13:49:27Z</updated>
    <published>2019-10-15T08: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할 때 약간 허세스러운 마음으로 요가원을 종종 찾는 편이다. 요가를 꾸준히하면서부턴 도시별로 요가원들이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하고, 여행 가서 운동하는 건강한 모습을 나에게 주고 싶었다. &amp;lt;여행가서 요가하는 멋진 사람&amp;gt; 이 되고 싶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미리 친구에게 추천 받은 요가원이 있었다. 유명한 곳이라 이곳저곳에 지점이 있는데 다행히 이번 숙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KoysuJVRsjIEO0VT1rb0AYLB63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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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 - 누워서 베를린 필하모니 연주에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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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8T14:25:37Z</updated>
    <published>2019-10-15T08: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아침, 오늘은 에어비앤비로 이동하는 날이다. Panni는 주말에 근교로 여행을 다녀온다고 했다. 비행기를 타러 가야해서 조금 일찍 10시 30분 정도까지 와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amp;ldquo;Of course! 나에게 있는 건 시간뿐이야&amp;rdquo;  우버를 불러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어제 한번 걸어봤던 길이라 눈에 더 선명했다. 또 다시 비가 내렸고, 나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rwzhkTLJ6d0UIkNxZ-FCSu6JQ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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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원래 그런 게 어디 있어 - 잘못된 건 잘못된 거야, 포기하지 않을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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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13:50:28Z</updated>
    <published>2019-10-15T08: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별 인사를 하고 나오니 갑자기 또 비가 내린다. 빗줄기가 꽤나 거세다. 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였는데도 생쥐꼴이 되었다. 약속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비를 기다렸다 갈 시간이 없었다.  &amp;ldquo;The Weinmeister 역 안에서 만날까요? 가운데쯤에서요.&amp;rdquo;  베를린에 꽤 오래 거주 중이던 친구의 친구의 친구를 만났다. 이 정도면 사실 살면서 만날 일이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iy4bPiOVtot4q9vZC2ILNzqEk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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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Summer와의 만남 - 미테에서 크라이츠베르그로, 우연의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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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05:33:31Z</updated>
    <published>2019-10-15T08: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하세요, 이인규입니다. 친구가 제가 걱정돼서 그랬나 봐요.&amp;nbsp;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함께 차 한잔 해주실래요?&amp;rdquo;  용기 내어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내일부터 묵으려던 에어비앤비에도 내가 상황이 이런데 취소해도 되냐는 문자도 보냈다. 에어비앤비 주인 Panni는 전날이지만 상황을 이해해주고 내가 편한 대로 하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iZaGldPFrU-zSO1hyQxe2-iy3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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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Please help me - 약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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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05:32:31Z</updated>
    <published>2019-10-15T08: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눈이 떠졌고 다시 잠이 오지 않았다.  동생은 나를 대신하여 호텔스닷컴 한국 지사에 항의 연락을 해줬다. 한 친구는 나를 대신하여 항의문을 영어로 작성해줬다. 또 한 친구는 온라인 이곳저곳에 소식을 알렸고, 내가 어디 어디에 소식을 올리면 좋을지 알려줬다. SNS 팔로우가 많은 지인은 본인의 채널에 소식을 올려 도움을 요청했고, 나는 한글과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cVRxypqsF5VmGw-dv-v2Khbrp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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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도둑이야! - 베를린에 도착한 지 사흘 째 아침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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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10:44:04Z</updated>
    <published>2019-10-15T07: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차적응이 잘 안되어 계속 새벽녘에 일어났다. 베를린에 도착한 건 사흘 전. 저녁 7시가 다 되어 숙소에 도착했고, 장시간 비행이 피곤해서 브리또만 하나 사 먹고 바로 잠들었다. 숙소의 위치는 다양한 브랜드와 각종 맛집이 모여 있는 Mitte(미테). 이튿날 아침은 이 동네의 카페 문 여는 시간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너무 일찍 나가 길을 헤맸다. 보통 유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AW4ynp-0VgXdTnM0WGVPqoVlC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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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펜터스가 부릅니다, 잠발라야 - 뉴올리언스 음식: 케이준과 크리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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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04:22:04Z</updated>
    <published>2019-05-07T00: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올리언스에서 뭐가 좋았냐고 물으면 두 가지다. 음악 그리고 음식. '뉴올리언스 = 재즈의 본고장'이라는 인식만큼이나 이 고장의 음식 문화는 상당히 독창적이다. 미국에 속해있지만 오랜 시간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아프리카 노예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루이지애나주만의 음식 문화가 탄생하게 되었다. 미국이지만 미국이 아닌 느낌이랄까.  &amp;lsquo;케이준&amp;rsquo;이란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mQOpXjYyVr6zelLr83F8Vvx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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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맛집은 기사식당 - 말이 안 통하면 뭐 어떤가, 아바나 현지 맛집 탐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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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7T08:49:05Z</updated>
    <published>2017-07-12T02: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amp;nbsp;사람들이 묻는다.&amp;nbsp;&amp;quot;말이 안 통하는 데 어떻게 했어? 안 무서워?&amp;quot;&amp;nbsp;나는 영어도 잘 못하고 그렇다고 다른 외국어를 할 줄 아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언어는 다르지만 우린 비슷한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가니까. 주입식 교육의 문제일까, 정답을 찾아야만 한다는 강박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을 외국어를 말함에 있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5AGgxHDrQRQxy0LssQmPgn20N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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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넷이 안되고 쿠바에서 진짜 여행을 만났다 - 쿠바 아바나에서 열흘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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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2T13:19:29Z</updated>
    <published>2017-06-20T02: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는 글 살사도 모르면서 아바나  나는 인터넷 중독이다. 정확히 말해 스마트폰 중독이다. 한시도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않는다. 엄청난 걸 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손이 닿는 곳에 휴대전화를 놓아야 마음이 편하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거라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이 대부분이다. 인터넷 서핑도 잘 하지 않는데 왜 그렇게 전화기를 쥐고 있는지도 모르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_BUaLj57z9LHv1agLf83rXIcM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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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올리언스 재즈의 성지, 프리저베이션 홀 - 1960년대에 왔다면 이런 모습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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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3:26:48Z</updated>
    <published>2017-06-13T09: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올리언스를 가기로 결정하고 유일하게 미리 찾아본 곳은 재즈 클럽 리스트. 그중에서도 뉴올리언스 재즈의 성지라 불리는 프리저베이션 홀(Preservation Hall)이 가장 궁금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지만, 난 언제 시간이 날 지 모르는 여행자. 그냥 되는대로, 내가 되는 날에 가서 줄을 서기로 했다.  프리저베이션 홀은 뉴올리언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wFJRpBG-yhLQ4o2P-S9b6Dh_7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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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국 목적은?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가려고! - 뉴올리언스로 떠나는 음악 여행이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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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0T16:00:01Z</updated>
    <published>2017-06-11T05: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는 글 재즈도 모르면서 뉴올리언스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 ESTA 비자를 받고 와서 입국 절차는 꽤나 수월했다. 키오스크에서 여권을 인식하고 사진을 찍고 지문을 인식한 뒤, 출력되어 나온 서류를 가지고 입국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관은 &amp;quot;여기 왜 왔어?&amp;quot; 물었고 &amp;quot;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가려고!&amp;quot;라고 답했다. 심사관은 &amp;quot;Wow, great!&amp;quot; 라며 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D1MiQWmXcLxpKYYTaK574KHds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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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파리 적응기 - 도시에 적응하는 덴 보통 2-3일이 걸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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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14:16:00Z</updated>
    <published>2016-09-06T06: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8월 15일 월요일, 파리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파리는 두 번째 방문이다. 10년 전인 2006년, 대학생의 로망인 배낭여행으로 파리에 왔었다. 7개국 투어의 6번째 나라였던 터라 많이 지쳐있었지만 에펠탑 야경은 지금까지도 생생할 정도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외엔 빵이 맛있고, 루브르는 크고, 지하철은 더럽고 정도만 기억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DKOqjLTGcTvNpbr3iRaHUigfc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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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로맨틱해서 외로운 파리 -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것인가! 세느강을 걷고 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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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14:16:00Z</updated>
    <published>2016-08-31T14: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8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 북역(Gare du Nord)에 도착했다.&amp;nbsp;10년 만에 다시 온 파리지만 지하철 표는 그대로 1.9유로였다. 숙소에 짐을 풀고 세느강이나 걸어야겠단 생각에 Pont Marie역으로 향했다. 숙소는 마레지구에 잡았다.  Pont Marie에 도착하니 음악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은 음악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wZ%2Fimage%2Fof7zAnMjVnFUdEVWtgP9f5tmt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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