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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테크리스토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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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ntechristho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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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희망 없는 돌 감옥 속에 갇혀서도 배움을 그치지 않았던 몬테크리스토백작처럼, 무엇이든 쪼개고 부수는 토르의 망치질 같은 글을 쓰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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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9T01:00: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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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恒在人願 (항재인원)  - - 늘 곁에 계시길 바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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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3:44:00Z</updated>
    <published>2026-03-19T03: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去心忘而生 仍數日來指望 &amp;nbsp;&amp;nbsp;&amp;nbsp;&amp;nbsp;거심망이생 잉수일래지망 待悲不及戀 喜悸先於哀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대비불급련 희계선어애 勿似曾至客 願如恒在人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물사증지객 원여항재인 떠나신 것 잊고 살아 곧 오실 것 손꼽으니 기다림의 슬픔보다 그리움의 설렘 앞서 오신듯 하지 말고 늘 계신 듯 머무소서  누군가 시조 짓기 릴레이에 나를 태그했길래, 우리 말로 시를 지은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wZ833OF4R0t3rd_whIYp7JTa7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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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볕 좋은 날 쓰는 편지 - - 몬테네 우체국 첫 번째 정기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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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3:33:01Z</updated>
    <published>2026-03-19T03: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을 열기도 전에,미세먼지보다 서둘러 거실로 볕이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기다리는 동안도 꽃이고, 피는 동안도 꽃이고,지고 꽃잎이 떨어져 바닥에 뒹굴어도 꽃이기 때문입니다. 봄이 아름다운 것도마찬가지의 이유가 아닐까 해요. 겨울의 추위도 견디게 해 주는 희망이 되고,늦어져도 기다려지는 봄이고, 만개하면 더 할 나위 없이 눈 부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bTwu0_BPVMeBqOiXwkukTb20p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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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이름, 호랑이 그리고 강(江) - 유배지의 이홍위 앞에 놓인 것들 (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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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2:38:33Z</updated>
    <published>2026-03-05T09: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제의 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를 총 관객 수 900만 언저리에서 봤다. 걱정했던 만큼 오열까진 가지 않았으나, 손수건을 챙겨 간 선택은 적절했다. 간만에 찾은 영화관이었다.  먹먹해 진 가슴으로 집에 가려고 상영관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누군가 손에 쥔 영화 팜플렛 뒷 면에 영화의 결말을 담은, 보기 전엔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던 포스터 사진이 눈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zBIqD9tjfqtgVLLIcO1hh730l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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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네 우체국을 엽니다. - - 마음으로 삼켰던 생각을&amp;nbsp;담아 편지를 써 보면 어떨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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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3:22:40Z</updated>
    <published>2026-03-03T02: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몬테, 언니가 되다.  스레드(Thread)를 하며 &amp;nbsp;'언니'란 호칭을 얻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손 윗 형제를 이르던 옛 말이 '언니' 라는 글을 썼더니 한 스친(스레드 친구)이 날 언니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일이 커졌다. 계정 주인보다 글이 먼저 노출되고, 그 노출된 글에만 반응하는 일이 즐거운 곳이 스레드였기에,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foXKY7Q47igpJW5zVjK7H_kbJ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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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비겁한 러브레터를 쓴 사람이었소. - - 자신의 사랑에게 친구 이름으로 러브레터를 썼던 불행아 시라노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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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4:11:42Z</updated>
    <published>2024-10-18T10: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나의 사랑 록산,나요,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못생기고 흉칙하게 솟아오른 큰 코 때문에 당신 앞에 나서지 못하고, 오히려 잘생긴 친구 크리스티앙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러브레터를 대신 써 보내며 진심을 눌러 적던 사람. 훗날 세상 사람들이 본인의 정체를 감추고 대신 남들의 사랑을 대필하거나 조작하려 하는 이들의 대명사로 쓰는 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p5Tls9oKg8kjiYWKjG8VLKjpp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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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보고도 배우고 깨닫지 못하니 답답하오.  - - 임진년 선조가 1950년 6월 28일의 이승만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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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22:36:53Z</updated>
    <published>2024-10-18T10: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답습한 또다른 지도자에게 보내는 서신  이승만 대통령 보시오, 짐은 조선의 14대 왕 선조요.  얼마 전, 후손들이 즐기는 넷플릭스라는 곳에서 나의 부끄러운 왜란사가 기록된 '전.란' 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아픈 나의 치부가 다시 한번 드러나는 일이 있었소. 사람들은 왜군이 쳐들어오자, 한양을 버리고 밤늦은 시간에 백성들의 눈을 피해 몽진을 떠난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flYK2HSXhgxBfQzOrh_CZOSpN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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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괴물로 만든 건 인간의 두려움이었어. - - 괴물이라 불렸던 프랑켄슈타인이 가위손 에드워드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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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22:42:27Z</updated>
    <published>2024-10-18T10: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위손 에드워드에게,  안녕, 에드워드. 난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해. 우리는 서로 알지 못한 채 전혀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왔지만, 너의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나는 어쩐지 오래전부터 널 알고 있었던 듯한 기분이 들었어.  나도 너처럼 창조된 존재이자 괴물로 불렸고,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했던 시간을 보냈거든.  팀 버튼 감독의 영화를 통해 너를 본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KyXEwxFrVF2j2vU5vgZk3rvjC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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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글에서 시대의 그림자를 읽습니다. - -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이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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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22:52:40Z</updated>
    <published>2024-10-18T10: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있어 시(詩)는 저항의 몸짓이자 투쟁이었습니다.  한강 작가님,  조국의 해방을 1년 여 목전에 두고 세상을 떠난 나는, 삶과 시를 일치시키며 살았던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해방된 조국의 소식을 지하에서 들었어도, 난 직접 귀로 듣고 피부로 체감치 못한 기쁨일지언정 더이상 원없을만큼 기쁘고 벅찬 마음이었음을 잊지 못합니다.  나는 총칼이 앞을 가로막는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GRomw6U9JnCWG1nBGYCrvqYQm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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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멋진 비빔인간이셔요. - - 조선 최고의 수랏간 궁녀 대장금이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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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23:04:46Z</updated>
    <published>2024-10-18T10: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드워드 리 셰프님, 저는 조선조 중종 때 전하의 수라상을 책임졌던 수라간 궁녀, 이름은 장금이라 하옵니다.훗날 의녀로 더 이름을 떨치게 되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  음식 잘하는 사람의 대명사처럼 자리잡은 저는  셰프님과 같은 천상 요리 명인이랍니다. 제 손끝에서 탄생한 음식이 임금님을 감동시키고, 그 백성을 위로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C2K41QAQISR28GWPRzdjes6uG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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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꽃이 지는 밤 - 반가움은 잠시 그리움은 오래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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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12:45:27Z</updated>
    <published>2024-04-24T09: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꽃긴 겨울 견디고 꽃망울 틔인너의 활짝 핀 침묵에 감사한다.뿌리와 가지로부터 이별이 아쉬워꽃잎 하나하나 흩날리는 슬픔에 색 짙어져 갈 때,사람들이 네 슬픔더러 아름다움을 말해도너무 서운해 마라.지고 난 후에도 네 다른 이름은또다시 꽃이고 봄일테니,다시 못잊을 그리움일테니..#꽃이피고지듯이 #끄적이는하루 #몬테크리스토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gU7xdL40GAThAK_jWT4nlnUCK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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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님아, 그 두부를 버리지 마오. - - 감옥에서 출소하는 이에게 두부를 먹이는 전통은 왜 생겼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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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23:48:11Z</updated>
    <published>2023-08-09T08: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도소에서 13년 복역 후 출소한 금자씨에게 전도사가 두부를 내민다.  &amp;quot;두부처럼 깨끗하게 살라고 주는 것이에요.&amp;quot;  금자씨는 이 두부를 엎어 버리며 말한다.  &amp;quot;너나 잘 하세요.&amp;quot; 영화는 못 봤더라도 이 대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한 장면이다. 금자씨는 두부를 외면한 채 출소하자마자 복수극을 벌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Q1ReTAitLmPFzRSdbQVxF3TzF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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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남고 싶거든 거짓을 연마하라 - - 영화 &amp;lt;페르시아어 수업&amp;gt;과 &amp;lt;올빼미&amp;gt;로 본 정직의 무용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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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19Z</updated>
    <published>2023-01-20T02: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직의 덧없음'우리가 오랜 세월, 학교와 사회를 거치는 동안 배우는 현실 교훈 중 하나.  박제된 교과서와 필독서라 들이밀어진 고전들이 우리의 양심에 '정직' 을 쑤셔 넣을 때마다, 우리는 왠지 모를 거부감에 마음 한 구석이 매번 꺼름직해진다. 정직해야 한다. 정직하면 복을 받는다.  정직한 사람이 위대한 인물이 된다. 이 설득력 없는 명제들을 주입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yBAsLOn09tEw-t0vP-v0vy0xJ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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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 나 때문에 죄 없는 너를 찐다. - - 냄비에 밀어 빠뜨린 계란에게 바치는 속죄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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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22:46:32Z</updated>
    <published>2022-12-20T0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뜨겁던 시간이 날 성숙하게 해요. 당신이 날 까먹는다 해도 원망 안 해요. 그건 우리 만나던 순간부터 예정된 운명인 걸요.  - &amp;lt;계란을 벗겨 허기에 덧입히며 &amp;gt;   찐 나 때문에&amp;nbsp;죄없는 너를 찐다. 봄맞이 가족간의&amp;nbsp;다이어트 내기가 널 물에 밀어 빠뜨린 단초가 되었다.  1인당 5만원씩 걸고&amp;nbsp;&amp;nbsp;1등이 15만원을 타 가는 빅게임이니, 널 펄펄 끓는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Ron8VeuuX-ehnl2GnFKrr1bCB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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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로 읽는 조선 중기의 비극. - - 대립군, 광해-왕이 된 남자, 남한산성, 올빼미로 보는 조선의 왕실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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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2:05:40Z</updated>
    <published>2022-11-25T04: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대립군(2017. 정윤철감독 /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주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amp;nbsp;한양을 버리고 몽진을 떠난 조선의 왕 선조. 아버지 대신 분조를 이끈 세자 광해는,&amp;nbsp;전쟁의 참화와 백성의 희생을 현장에서 목도한다. 영화 대립군은&amp;nbsp;군역을 피하고 싶은 돈 많은 이들을 대신해 전쟁에 나서는 서민(대립군)들과&amp;nbsp;왜란을 겪으며 성장하는 광해를 그린다.   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VjT7uAZEQyq8W9UWNBQdAno3t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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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쨍하게 맑은 날, 비를 기다린다. - - 오늘 단단하게 굳은 땅은 어제까진 질퍽이던 진창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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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3T02:10:00Z</updated>
    <published>2022-08-18T01: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온통 쨍하게 눈부신 아침, 고즈넉한 일상을 데워 말리는 햇살의 시간에 마음을 걷어 널며 비를 기다린다.  질퍽이던 장마는 굳어져서도 울퉁불퉁한 진탕의 주름을 남겼지만, 고른 땅과 눈을 차마 크게 뜨고 마주하지 못할 눈부신 햇살은 다시 비를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말리진 못한다.  사람의 마음이 일년의 매일을 종일 쨍하게 맑다면, 그건 정녕 기분 좋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VssV0rnz5-mQLZJtQt9lhuGvg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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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가 타락하는 이유는 뭘까? - - 고통을 나눠 짊어지지 않는 현대 종교의 이기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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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03:39:28Z</updated>
    <published>2022-08-16T08: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amp;nbsp;&amp;nbsp;[마5:14-16]    아들아, 얼마 전, 무심코 구글링을 하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g2lOxEuRsRQ-SZXD8brcrViOt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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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가자, 더딘 길 따윈 없다. - - 멈췄다 다시 가는 길 위에 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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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07:56:29Z</updated>
    <published>2022-03-11T08:4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은 그저 방향일 뿐.  가고 멈추는 일은 길에게 속하지 않는다.  빠르고 늦는 일은 길에게 덧없는 고민이다.  - &amp;lt;다시 가자, 더딘 길 따윈 없다.&amp;gt;  끄적이는 하루 / @몬테크리스토르  #방향&amp;nbsp;#길 #잠시멈추고다시처음부터  #끄적이는하루&amp;nbsp;#몬테크리스토르 #글쓰기&amp;nbsp;#짧은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ysivCf6CE8INQUbn1-uqanrbl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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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다시, 사랑 - - 영원하겠다는 다짐이 다 짐이 되지 않으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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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9T00:21:21Z</updated>
    <published>2022-01-07T02: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다짐보다 오늘도 널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나의 하루를 너에게 보낸다.  다짐이 다 짐이 되지 않으려면, 너와 나의 하루는 가만히 눌러두어도 수줍게 다시 솟아나는 스펀지같은 그리움으로 가볍게 서로를 다독여여 하니.  - &amp;lt;오늘 다시, 사랑&amp;gt;  #끄적이는하루&amp;nbsp;#몬테크리스토르 #글쓰기&amp;nbsp;#짧은글  #다시쓰는한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AML2Ic47OZ1EnYFMFwexThkA_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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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가을 - - 끝을 따라 순순히 낙하하는 가을 잎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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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02:49:26Z</updated>
    <published>2021-11-02T00: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끝 닿은 끝  햇살 끝 닿은 끝  나무 끝 닿은 끝 잎새 끝 닿은 끝  가을 끝 내려앉은 계절 끝 마음 끝  - &amp;lt;다시, 가을&amp;gt;   여름의 추억에 매달려 있던가을의 잎들은 차례를 기다리는 계절에게 자리를 내주고 기꺼이 바스락 말라 밟힐 작정을 했다.  빛나던 기억을 내려놓고 낙하한 잎들이 바닥에 소복히 쌓인 후에야 나무는 비로소 한 해에 걸쳐 가지 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LEnqVpe-1RjonKSEZV5azxYsV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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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사람으로 살게 하네 - -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인생의 한 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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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8:52Z</updated>
    <published>2021-10-19T00: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고 사랑하다 죽는 것.  이 단순한 인생의 여정 중 내 의지로 바꿀 단 한 줄, 사랑하는 일.  나를 사람답게 만드는 삶,  그저 사랑하며 살아가는 하루.  사랑하는 하루. 살아가는 삶.  - &amp;lt;사랑이 사람으로 살게 하네&amp;gt;  어느 방송에선가인간의 삶을 세 줄로 줄이면'나고 사랑하다 죽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 의지로 결정하지 못하는 나고 죽는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MR%2Fimage%2FOZ14E3rgj-ML6EVTYvXbXCp35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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