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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지금Mi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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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기 좋아하는 파일럿.</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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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9T11:08: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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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타르 미군기지 공습. 대피 준비, 실시간 격추. -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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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8:32:01Z</updated>
    <published>2026-02-28T18: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6월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가 이란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미사일은 하늘에서 격추를 당했고, 이 소식을 몰랐던 민간인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나는 그때 이스탄불에서 체류비행을 하러 간 터라 직접 소리를 듣거나 경험하지는 않았다. 하늘길이 닫혀버렸다는 소식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 경험은 이란과 주변국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미사일을 쏜다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bvdKugm-eNBXe7bTq2mozHRBP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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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글씨체를 가진 사람이 되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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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22:15:27Z</updated>
    <published>2026-01-19T22: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씨체에 신경을 바짝 곤두세웠던 시절이 있는가.  나에겐 두세 번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서예를 배우던 초등학교 시절 약간 진하고 뭉툭한 연필 촉으로 꾹꾹 눌러쓰던 판본체의 느낌으로 한글을 쓰는 것을 즐겼다. 원고지에 반듯하게, 사각 틀에 딱 맞는 무언가를 집어넣는 듯한 뿌듯함이 있었다.  그런 시절도 잠시, 꽃들 지금의 궁서체와 비슷한 서체로 연습이 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gsShLXwSv4QCWKigFWnvGzQXS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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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nter operation 비엔나 - De icing &amp;amp; Anti ic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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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0:13:26Z</updated>
    <published>2026-01-13T10: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한 비엔나 비행이 두 개나 이번 달 로스터에 찾아왔다. 새해 시작 스케줄이 굉장히 좋다.   지난해 어떤 달에는 레이오버 비행 없이 턴 만 열심히 했던 달도 있었는데, 충분히 보상받은 기분이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지난주 비엔나는 날씨가 영하권이긴 했지만 눈이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 나갈 만했다.   나갈만하다는 소리를 하기 위해서 몇 겹의 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lTHPvYMx9Mnor5rQ0Vf-_wRVK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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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엔나, 조금 늦은 한 해 마무리 - @Paper republ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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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0:19:06Z</updated>
    <published>2026-01-05T10:1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 준비로 바쁜 사이에 비엔나 비행이 생겼다면, 반드시 즐겨야한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비엔나가 아니고, 가끔은 레이오버가 아예 없는 로스터도 받는 1인이기 때문이다.   이미 쓰던 스케줄러의 속지는 내년 준비로 마무리를 했고.. 괜히 연말에는 공책이 사고 싶단 말이지요?  인스타그램에서 비엔나 검색하면서 알게된 @yebaksa 님이 소개하신 @페이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9BqBqICeH_hLJsnowz5Vwg-4w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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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거 안정&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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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9:14:03Z</updated>
    <published>2026-01-05T09: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일하고 있는 부서에서의 주거는 2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회사가 준 숙소에 살거나, 이사 신청을 한 후 내 차례가 되면 내가 살 곳을 스스로 구해서 사는 방법. 회사 숙소에 살면 좋은 점은 한 달에 한 번씩 방역서비스, 메인터넌스 문제가 생기면 2-3일 내에 고쳐준 다는 것. 그리고 항시 거주하는 세큐리티가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미 내가 이 회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m4bh6kHktHSrzkTF7EYqqpYO9F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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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간 에세이 8월에 함께 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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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1:14:58Z</updated>
    <published>2025-08-05T11: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지런히는 아니지만 띄엄띄엄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을 올린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정보성을 띈 것, 일기형식이라면 브런치는 여기서 0.5센치 정도 더 깊은 생각을 더불어 담아내고 있다. 올해 초 월간 에세이 편집장님께서 브런치를 통해 투고 제안을 받았다. 글을 써 보자는 기회가 오면 일단 해보는 편이다.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나면 그때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T9eOuXbazXRnw-eo5GF9eH2KR4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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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에 비행하러 온 캡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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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0:25:44Z</updated>
    <published>2025-08-02T10: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의 마지막날이었다.  게슴츠레 막힌 코와 귀 때문에 하루를 그라운드에서 보냈다. 코와 귀가 뻥 뚫리자 기가 막히게 스탠바이는 아부다비 비행으로 바뀌었다.   오후 7시 출발에 자정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스케줄. 나쁘지 않았다.    유니폼에서 느껴지는 연륜과 포스.  브리핑 룸에서 만나 서류들을 검토하다보면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캡틴이 된 분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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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기장 1달차 - 체력,잠,유연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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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21:56:13Z</updated>
    <published>2025-07-05T21: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널 라인체크를 5월 말에 끝내고 부기장으로 첫 로스터를 받았다.  그라운드 코스, 6개월 마다 치르는 정기훈련 LPC/OPC. 레이오버 3개에 턴 더블섹터. 총 비행시간 65시간, 듀티시간은 100시간이 훌쩍 넘었겠지?  단거리가 많은 내가 타는 기종은 대형기종보다 바쁘다. 주 5일 출근을 하는 주가 대부분이었으니.    훈련기간일 때와 달라진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FKQZJqkznZBolrjVIDhI6bmNZ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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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ay safe all. - 영공이 닫혀부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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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22:16:00Z</updated>
    <published>2025-06-23T22: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무거운 저녁시간이다.   오늘 아침 출근 전부터 정신이 없었다.  스탠바이가 바뀌고 한 섹터는 데드헤딩(승객좌석에 앉아서 오는 것) 그리고 다음섹터는 오퍼레이팅으로 나왔다.  그날 당일에 돌아오는 거면 시간을 봤을 때 다음날 스케줄이 Rest 로 나오는데 엥? 뭐지? 싶었다. 브리핑 팩이 업데이트되고서야 알았다.  체류비행이구나!   문 앞에 붙여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qb4dbt12Z7--tumiN39rPr13g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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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inal Line Check 통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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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9:48:34Z</updated>
    <published>2025-05-31T14: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세컨드 오피서 교육이 끝이 났다!  작년 3월 부서이동, 헬싱키에서 마친 320 기종 교육, 11월부터 시작된 라인 훈련까지. 돌아보니 모든 과정이 끝이 났다.   체크 비행을 하는 곳은 쿠웨이트.  쿠웨이트 공항에서의 기억은 departure runway change, Aircraft on ground, unscheduled layover, AT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BjJanohpPC-gC1LuaAoTCiKIe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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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려니... 또 괜찮아지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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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21:08:40Z</updated>
    <published>2025-05-07T20: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매 비행 다른 날씨, 컨디션, 비행기의 상태, 승객, 공항 상황 등등 같은 유니폼을 입고 출근을 하지만 같은 비행은 없다. 그리고 매 비행 다른 캡틴들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면세품 사러 갔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공항 커피라며 시크하게 건네주시는 커피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은 기억해둬야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W-dkq2dBu3Gt81HoHe0U7mDt_L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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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생 일기 1  - welcome back to ATPL refre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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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20:42:40Z</updated>
    <published>2025-04-04T15: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교육의 첫 관문은  ATPL refresher course이다. 조종사 면허 자격증을 따고 나서 기다린지 오래라 다들 면허를 따고 나서 지금 교육의 기간까지 적게는 3년, 많게는 5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회사에서는 타입 레이팅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코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음.. 이미 미리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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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핀란드로 갑시다  - 교육생 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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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8:08:54Z</updated>
    <published>2025-04-04T15: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부터 회사의 트레이닝 슬롯이 부족해 조종훈련생들을 핀란드에 있는 트레이닝 센터에 보내기 시작했다. 내 배치 이전에는 이미 4 배치가 교육을 마치고, MPL 교육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 직접 타입레이팅 교육을 받으면 2달을 휘몰아 치듯이 스케줄을 소화해내야하지만 교육을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장점,  핀란드에서의 교육은 트레이닝 스케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spuzPWk8fNCKOT4E9kmq9keY6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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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이야기, 나의꿈 나의 길 - 브런치 덕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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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23:37:24Z</updated>
    <published>2025-02-14T19: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말, 브런치에 적은 이야기 덕분에 '투룸 매거진'이라는 곳에 나의 이야기를 인터뷰 한 적이 있었다. 타입 레이팅을 마친 지난 해 여름, 브런치를 통해 출판사의 편집자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청소년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들의 이야기 개정판에 나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하셨다. ​ 이제 막 320 타입 레이팅을 마치고 카타르로 돌아와 나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A7tWkEO6T8MnSNUhiDX5r4lBQ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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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개월 뒤에 만나요.  - 나의 첫 LPC / OP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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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11:45:05Z</updated>
    <published>2025-01-22T08: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스터에 LPC/OPC가 나왔다. 6개월에 한 번씩 체크를 통해서 면허를 유지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Licence proficiency check, operator proficiency check.  LPC는 내가 속해있는 회사의 관할 Civil aviation authrotiy (CAA)에서 주어지는 프로그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8-jlMyXI5d5qAjil1aN8Zp_9e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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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려,응원,조언이 쏟아져요.  - Second officer, one strip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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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15:57:30Z</updated>
    <published>2025-01-11T14: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서 이동을 한 지 일년이 지났다. 회사에서 정해준 기종을 몰기 위해서 필요한 타입레이팅 교육도 헬싱키에서 마쳤다. 잘했다 싶은 것은 그 와중에도 중간중간 일기장에 그리고 저장글로 그때의 감정을 남겨두었던 것이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이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야지 하면서도 바쁘게 몰아치는 교육 일정에 글쓰기는 슬그머니 뒷전으로 넘어간것을 인정한다. 덩그러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PyTcY-c7-RosON54fj-TZGvnb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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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처럼 몰아쳐서 부서 이동 - 1년 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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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0:53:55Z</updated>
    <published>2025-01-10T13: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하로 돌아와서 한 달 더 쉬면서 완전히 회복하고, 회사 의사를 만나 복귀해도 된다는 클리어런스를 받았다. 하이힐을 신지 못할 것 같아서 낮은 신발을 신어도 된다는 스페셜 레터도 받았다. 이제는 비행기 안에서 씻 차트라는 종이에 손님들 밀 주문을 받는 대신, 아이폰으로 그것을 대체한다고 해서 아이폰도 받았다. 밀린 온라인 러닝 클래스도 모두 다 끝냈다.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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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이 그리운데 여름이라니요 - 사막의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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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3:09:28Z</updated>
    <published>2024-04-13T08: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막은 4월에 계절이 어떨까? 더워지기 시작한다. 그것도 아주 본격적으로. 계절이 바뀔 것을 암시하는 것은 비가 내린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에 카타르에 왔을 때에는 이렇게까지 잦은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이것도 글로벌 지구 온난화, 이제는 warming 이 아니라 global burning 이라고 하더라. . 이글거리는 이 날씨가 얼마나 더 무자비해지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3SW%2Fimage%2Ft50SKZfwihcvR9vYb4tXIx8io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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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미니멀리스트인 줄 알았지. -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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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10:15:55Z</updated>
    <published>2024-03-06T22: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재입사를 하면서 내가 배정받은 숙소는 아담했다. 식탁은 2인용, 장롱에 문은 3개가 달려있다. 방안에 비행 때 쓰는 가방 두 개를 펼쳐 놓으면 문 입구에서 화장실까지 가는 데 폴짝폴짝 개구리처럼 뛰어서 가야 하니. 그래서 원래는 방 안에 넣어 두고 싶었던 책상과 의자도 거실에 놓아두고 살고 있었다.  처음에는 조금 더 넓은 숙소로 이동을 할까 생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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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 책 &amp;rsquo; 보편의 단어&amp;lsquo; 공부, 깊이 파고들어 헤아리는 일 챕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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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2:50:51Z</updated>
    <published>2024-03-05T14: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 깊이 파고들어 헤아리는 일   *목에 힘을 주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또박또박 발음해야만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닐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머릿수만큼이나 다양할 수밖에 없다. 이는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 중략  *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새겨 넣는 소박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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