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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al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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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 a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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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07T16:43: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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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하는 마음 (4) - 쓸모없음의 쓸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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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12:08:48Z</updated>
    <published>2024-11-18T00: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개를 하면서 많이 듣게 되는 말들이 있다.      &amp;quot;내 것도 만들어 줘.&amp;quot; &amp;quot;그냥 사 입어.&amp;quot; &amp;quot;몸에 안 좋아. 그만해.&amp;quot;       내가 좋아서 하는 뜨개인데, 피해를 준 것도 없는데, 의외의 부정적인 반응을 만날 때 조금 당황스럽다. 뜨개 공방을 하시는 어떤 분은 일하다 힘들다고 토로하면 주변에서 너무 쉽게 &amp;ldquo;그만둬.&amp;rdquo;라는 말을 듣고 더 힘이 빠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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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하는 마음 (3) - 뜨개를 시작하며 알게 된 사실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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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14:37:34Z</updated>
    <published>2024-11-09T05: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뜨개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세상에 뜨개를 좋아하는 사람과 뜨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뜨개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뜨개를 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뜨개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그건 비단 뜨개에만 해당하는 건 아닐 테지. 어떤 일들은 시도해 보기 전까지 그게 좋은지, 싫은지 알 수 없다.  뜨개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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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하는 마음 (2) - 첫 마음에 담긴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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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14:37:50Z</updated>
    <published>2024-11-02T13: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하는 사랑은 영원을 맹세하게 만들고 하늘의 별도 달도 따게 만드는 힘이 있어. 그게 첫 마음의 힘인 것 같아. 그 마음에 모든 가능성을 담아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지.  나의 첫 마음은 모자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무엇이든 뜰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늘의 달도 별도 다 뜰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호기롭게 시작된 나의 시행착오들.  예쁜 것만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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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하는 마음 (1) - 나의 불쏘시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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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14:38:15Z</updated>
    <published>2024-05-05T15: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개하는 마음에 대하여  매일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다보면 사이 사이 어떤 공백이 생기고 공백을 공백으로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나는 가끔 어찌할 줄 몰랐다. 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순간 대바늘을 잡고 뭔가를 뜬다. 목도리 일 수도 있고 장갑일 수도 있고 스웨터 일 수도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뜨개는 시간을 물리적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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