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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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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볍게 자유롭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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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0T06:52: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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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한 일상이라는 가장 강력한 복원력 - 회복탄력성이라는 거창한 단어에 대한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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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51:07Z</updated>
    <published>2026-04-13T07: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가 있는 사람에게 작심삼일은 사치다.  나는 작심삼초가 되는 날이 비일비재하다. 오늘 결심한 것이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고, 시간의 흐름은 매번 다르게 느껴진다. 그래서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권하는 &amp;quot;아침에 일어나면 침대를 정리하라&amp;quot;, &amp;quot;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라&amp;quot; 같은 조언들은 오랫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적어도 내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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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애플은 되고, 소니는 안되는가? - 완벽을 설계하는 두 가지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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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4-01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의 최전선에서 소니와 애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국'을 꿈꿨다. 한때 워크맨과 바이오(VAIO)로 디지털 시장을 호령했던 소니와, 현재 시가총액 세계 최상위권을 다투며 독보적인 플랫폼 기업으로 군림하는 애플. 두 기업 모두 자신들만의 폐쇄적 생태계를 구축하려 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결과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서비스 기획자의 시선에서, 왜 소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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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이라는 이름의 족쇄, 책임감이라는 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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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3-30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기대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  대한민국의 맏이로 태어난다는 것은 태생적으로 부모의 기대를 업고 끝이 보이지 않는 트랙을 달리는 마라토너가 되는 것과 같다. 명문대 진학 실패나 사법고시 불합격 같은 과거의 지점들은 어느새 부모의 실망을 나의 과오로 치환하는 서글픈 습관을 만들어냈고, 그 부채감은 내 영혼에 문신처럼 새겨졌다.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엄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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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비활성화되었을 뿐입니다 - 사람의 삶과 머신의 생이 교차되는 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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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00:06Z</updated>
    <published>2026-03-27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이터 사이언스를 배우며 가장 먼저 마주했던 짜릿한 명령어는 .drop()이었다. 딥러닝을 포함한 머신러닝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확률적으로 가장 그럴싸한 결론'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보다 정확하게 예측해내기 위해 모델을 가꾸어간다. 흔히들 변수가 많을수록 더 정교한 모델이 나올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데이터를 처음 마주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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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식의 밀도가 실종된 강의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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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3:52:09Z</updated>
    <published>2026-03-25T03: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의의 질은 강사의 말솜씨가 아니라 정보의 배치에서 결정된다. 특히 머신러닝처럼 거대한 세계관을 다루는 수업에서 청자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지도와 맥락'이다.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의 경계, 머신러닝과 딥러닝이 교차하는 지점의 철학 &amp;mdash; 그 빅픽처가 먼저 펼쳐져야 이후에 쌓이는 세부 지식들이 제자리를 찾는다. 구조 없는 정보는 소화되지 않는 채 위장을 채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23%2Fimage%2FqzCN9h1AyIZFdD9Hcl1l2H1Zc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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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이라는 거울 - 철인의 복제와 멍청함의 방어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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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59:15Z</updated>
    <published>2026-03-18T09: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언제나 화려한 미래의 수식어로 가득하다. 하지만 내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공지능의 본질은 훨씬 단순하다. 그것은 결국, 합리적 사고를 수행할 수 있는 철인(Expert)의 뇌를 복제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회사에서 인수인계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인류의 다수는 사고를 도구로 쓰기보다 그냥 달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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