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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난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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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sssalis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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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명상을 왜 시작하게 됐는지 25년이 지나고 다시 이해한다. 삶은 결국 이어져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도 10년, 20년이 지나면 다시 이해하고 고개 끄덕여지겠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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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0T09:19: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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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는 약이다 - 고차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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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8:20:06Z</updated>
    <published>2026-01-02T08: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는 약이다?    &amp;ldquo;고차수 차는 약이다.&amp;rdquo;라고 직접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차실에 오셔서 차를 마신 분들 중에 고차수 차는 약이네요, 라고 얘기 하는 분들은 계시지요.  그래서 고차수 차는 약일까요? ^^     고차수 작설차는 지리산 야생 차나무의 찻잎을 구증구포제다합니다. 차의 찬 성질을 중화하여, 매일 차를 내어드리고 마시는 나와 가족을 위한 차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Vr1vm6ieNantyTbEUHXvaJb1i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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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탐내는 나그네여! - 노고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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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02T08: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7명의 노고단 여정. 오전7시에 구례 고차수 차실에서 시작했습니다. 진주에서 오신 분들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오늘을 시작하셨고 동탄에서 오신 다부진 몸의 산악인^^ 용인에서 오신 구례 마니아 광주오신 차인들 그리고 고차수 식구들이 함께했습니다. ​ 날씨에 구름과 비가 보여서 내심 걱정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고 시야도 좋았습니다. 가을 노고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c8-aUfSVRhwJkxMSQdO2LRea8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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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탐내는 나그네여! - 차탐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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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23:50:34Z</updated>
    <published>2025-09-21T07: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하고자 했던 행사는 찻자리를 찾아 나서고 찻자리를 추천받아 펼치는 &amp;lsquo;구석구석 찻자리&amp;lsquo; 였다. 그러나 영 석연치 않았다. 공간에 대한 고민이 커지면서 찻자리를 찾아 선택하는 것도, 추천해 주는 찻자리를 받아 펼치는 것도 두려움이 앞섰다. 공간의 이야기와 사람, 그리고 차를 엮어내는 게 부담스럽고 또 억지스러웠다. 서울의 핫플레이스라는 성수동과 인근 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OsG2QeONhkzAigq_pWbiPQ89n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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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격 - 말에도 격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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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5:50:04Z</updated>
    <published>2025-03-09T11: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에도 격이 있다는 말을 최근 실감하고 있다. 사납고 험한 말이라도 마음을 움직이거나 감흥을 주는 사람의 말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무의미하거나 진심이 아님을 알고는 실망을 하기도 한다.  얼마 전 하지 않아도 됐을 말들을 상대에게 했다.  더 이상 그에게 기대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매번 기대를 갖고 관계를 지속시켜보고자 했으나 결국 그 실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u-008C4fyoQfrJxoa0MOuJovd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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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녹차, 작설차 - 한국전통녹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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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23:29:32Z</updated>
    <published>2024-12-11T00: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년고찰 화엄사와 지리산에 이어져 내려오는 차의 역사를 이어온 차, 지리산 고차수  &amp;lsquo;삼국사기&amp;rsquo;, &amp;lsquo;동국여지승람&amp;rsquo;, &amp;lsquo;해동호남도지리산대화엄사사적(海東湖南道智異山大華嚴寺事蹟) 등 화엄사의 차역사는 여러 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라 진흥왕 4년(544년)에 연기조사가 화엄사를 창건하고 차씨를 가져와서 심었는데 그곳이 바로 진대밭, 장죽전(長竹田)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D_TtZh1PcmbkNsg66JFFsj25U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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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차수 - 야생 작설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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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23:27:39Z</updated>
    <published>2024-08-05T23: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리산 고차수 한여름 밤의 찻자리  찻자리가 이뤄지기까지 많은 인연이 닿고 닿아야 합니다. 차나무가 자라는 지리산 어느 골짜기와의 인연, 찻잎에 닿은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 차를 우릴 다구들, 그리고 찻자리 앞에 앉아 있는 오늘, 우리들.  고차수의 특별한 밤 찻자리 TeaNight에  부산 울산 순천 광주에서 오신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처음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xWNlT2fnJybDli7BYyw646S2f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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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산 고차수 - 以熱治熱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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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04:51:30Z</updated>
    <published>2024-07-14T04: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신 고차수 작설로 습한 장마 길을 헤쳐나갑니다. 습먹은 솜이불처럼 긴 비에 몸은 무거운데 잠시의 소강을 틈타 산을 오르니 딴 세상입니다. 인간이 사는 동네는 축축하고 어둑어둑한데 숲은 초록으로 빛이 납니다. 숲생명이 숨쉬는 소리가 더 뚜렷합니다.  숲에 머무르며 담아온 향을 차실에 풀어봅니다. 다관 가득 담은 찻잎이 뜨거운 물과 만나 깊이를 더합니다.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tI2_nPyULBEwnMAKBLcooVAg6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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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리산 고차수 - 차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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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23:08:20Z</updated>
    <published>2024-04-02T06: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찻자리에 앉기 위해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차명상이 시작됩니다. 차명상  차명상을 따로 설명하는 대신  찻자리에서의 예의를 언급한 화경청적의 의미를 써봅니다.  &amp;bull;화(和) 모두의 동등함 &amp;bull;경(敬)  一期一会의 마음 &amp;bull;청(淸)  비움 &amp;bull;적(寂) 고요함  찻자리에 함께하는 모두는 동등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 각자의 알아차림은 다시 올 수 없는 순간입니다. 찻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Fld9EpkkK3GPXkxxX2-hl-W-v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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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례 고차수 - 차와 숨, 그리고 쉼이 있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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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21:23:45Z</updated>
    <published>2023-12-05T05: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움을 어디에나 늘 존재하네요. 차명상 프로그램 진행 후 천은사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날은 춥고 비도 눈도 살짝 내려서 미끄러웠지만, 산책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거죠.   이 날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사실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함이 앞섰습니다.  차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또 어떻게 받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S4SSe7tQWkoTb8rv33P1qLdVl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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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숨 - 차와 숨, 그리고 쉼이 있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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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02:58:27Z</updated>
    <published>2023-10-24T03: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를 마시는 곳에 숨과 쉼이 있습니다.  차 차숨에서 제공하는 차는, 지리산 야생차입니다. 깊은 숲의 기운을 받고 자라는 차나무의 찻잎입니다. 깊은 숲의 기운, 뭔가 막연한 느낌인가요? 모든 생명이 지속하기 위해서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지요. 인간도 동물도 곤충도 식물도, 모두 삶을 유지하고 변화 발전하기 위해 자연 상태의 양분을 받아들입니다. 숲 속의 차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QIBwh5zIPPQ7bHrc3mZLCpcgc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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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삶 - 낯설게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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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22:59:30Z</updated>
    <published>2022-03-18T06: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생각하는, 내가 원하는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로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보겠다고 바둥거리며 수업을 따라가는 중인데, '문화치유'라는 수업에서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로 간단한 에세이를 과제로 내주셨다.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봄꽃들이 만발한 대학 교정의 벤치에 앉아 호사롭게 생각하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2W1Y9F4ZeqdZet2vvOeQX4Tbd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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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는 차를 덖는다. - 茶, 그에게 차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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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8T13:20:11Z</updated>
    <published>2021-07-15T10: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해 4월 어스름 동이 트기 전 새벽녘, 아직 엄마품이 좋기만 한 어린 나이의 그는 채 다 떠지지도 않은 눈을 비비며 인기척에 눈을 끔벅거린다. 주섬주섬 채비를 하시는 어머니의 녹찻물이 배인 옷가지의 냄새로 찻잎을 따러 가시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다시 잠들곤 했다.  열아홉에 시집오셔서 화엄사 스님들께 차 공양을 하시던 어머니는 이제 여든이 넘은 노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47W_LrxenB-RZQ2LR89DvFmJy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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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ivritta janu sirsasana - 요방형근, 호흡을 이어주고 대장과 신장에 에너지 넣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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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12:08:13Z</updated>
    <published>2020-11-13T00: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방형근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요방형근 요방형근은 골격의 중심인 골반과 갈비뼈-척추-요추를 모두 연결해주는 근육이다. 요방형근은 횡격막과 대장 및 신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 통증은 물론 호흡과 대장, 그리고 신장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요방형근은 깊은 곳에 있어서 손으로 만져지는 근육이 아니다. 때문에 이 근육을 풀어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5bdetJ0jESrlWX_SorwNZNJQ7S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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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strasana, 낙타자세 - 울화 다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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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15:04:30Z</updated>
    <published>2020-09-01T00: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가 이렇게 바쁜지. 좀 한가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불안하기까지 하다. 고기도 먹어봐야 맛을 알고 놀아봐야 놀 줄 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제대로 쉬어봤어야 쉴 줄 알고 여유를 여유답게 부릴 건데 여유 있는 삶을 살기가 좀체 쉽지 않다. 일이 많기도 하거니와 많지도 않은데 끝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일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받아오는 스트레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LATKir8uLUUyTHD2_-K_8moLGO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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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asarita padottanasana - 잠깐, 멈춰서 나를 좀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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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8T05:38:55Z</updated>
    <published>2020-03-25T03: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만 보고 내 달렸다. 달리는 내내 세게도 스치는 바람이 너무 좋았고 달리며 다다를 그곳 생각에 멈출 수 없었다.  그러다 생각지도 못한 뭔가에 걸려 넘어졌고 아랑곳 않고 달리려 안간힘 썼지만 상처가 너무 쓰라려서... 멈춰 나를 돌봐야 했다.   잠시 멈춘 동안에도 벌떡거리는 심장은 쉬이 사그라들지 못하고 덩달아 마음도 같이 뛴다. 걸려 넘어진 상처가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1WJVNE9IFF6PEmWoo8ecPXyv11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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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가부좌 - 너도나도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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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1T23:16:47Z</updated>
    <published>2020-03-11T07: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을 피우고블라인드를 반쯤 내린 창 앞에 앉았다.담배 피우는 것이 가능했다면 피웠을지도 모른다.내가 사랑하는 두 분의 모습을 기억하는 것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극 보다 더한 삶을 이고 져온 두 여인, 그들의 담배연기와 맞닿은 표정은 어린 나를 생각에 잠기게 했었다.내가 연기를 따라 생각을 옮기고 멈추며 바둥거리는 정도였다면 두 분은 다문 입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AeFxNsPvXcfcnHDw8U3o_sleFw4.jpeg" width="4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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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잘 쉬고 사나요? - 너도 나도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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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4T17:26:00Z</updated>
    <published>2020-02-02T06:1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에 좋다는 요가 동작도 숨쉬기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요가 동작의 정점에서는 숨의 들고 남에 집중해야 한다. 편하게 앉아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어보자. 어깨가 들썩이지 않고 가슴의 움직임이 없는 복식호흡이면 더 좋다. 6초 동안 들이마시고 6초 동안 내쉬어보자.    흐트러짐 없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mHDc0A1PPo74f_foflTNukc38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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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끄집어내서 바라보기 - 너도 나도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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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1-30T10: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작용하지 않는 순간이 있던가. 우리는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실제 감각보다 더 많은 생각의 틈바구니 안에서 살고 있다. 생각을 만들어 내는 뇌의 작용은 늘 새로울 것 같지만 살아온 동안 겪었던 직&amp;middot;간접적인 경험의 기억이 대부분이다.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은 적어도 나에게는 사실이고 진실이며 나의 생각이고 그 생각은 어떤 선택과 결정에 작용한다. &amp;nbsp;수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SnNOlme6WTx8LeOPVmcHE1bwfj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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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앗처럼 용감해질 것  - 씨앗이 껍질을 뚫고 세상으로 나오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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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3T08:12:59Z</updated>
    <published>2019-12-10T05: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에 대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본격적으로 책을 보기 시작한 지 두어 달이다.&amp;nbsp;조금씩 익숙한 용어들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아직 낯설기만 하다. &amp;nbsp;새로운 상황에 도전하는 일은&amp;nbsp;쉬운 일이&amp;nbsp;아닌 것 같다.&amp;nbsp;기존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생긴&amp;nbsp;익숙하지&amp;nbsp;않은 불편함도 있지만 알 수 없는 미래와 그보다 더 어려운 인간관계에서 오는 두려움&amp;nbsp;때문이다.&amp;nbsp;&amp;nbsp;책상 앞에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Dq9WaHshURuJ6urx94ip9_YOSl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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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고된 살인 - 한 사람이 그저 자본의 도구로 이용되었다는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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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3T08:07:23Z</updated>
    <published>2019-11-29T10: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누군가가 남긴 숙제는 다시 우리가 풀어야 한다. 죽지 못해 견디며 살아내는 이들이 그들을 죽게 만든 시꺼먼 힘에 다시 맞서야 한다. 그래서 화가 나기도 했다. 그를 사지로 몰아넣은 상황과 사람들, 견디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 그에게.  하지만 무엇보다 그를 죽음까지 몰고 간 근본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누구의 잘못인가? &amp;nbsp;그는 그의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3E%2Fimage%2FBxvI1pxNbB6ygzJSzeelsM6Jfbc.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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