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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커피 그리고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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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ng-hy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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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읽는 책 속에서 나의 본질에 고민하고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책소개와 동시에 풀어가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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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3T09:33: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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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사신이 되지 못한 어설픈 육체를 원망하며.. - 삶 2.5 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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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57:19Z</updated>
    <published>2025-08-30T04: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푹신한 의자가 있는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글을 쓰고 있는데, 지나가는 젊은 친구들이 참 건강하게 보인다. 20대 젊은 시절, 대충 아무거나 먹고 술 먹고 담배를 피워도 건강을 걱정하지 않았던 시절을 생각하니, 오늘따라 한층 그들이 부럽게 느껴진다.  오늘 아침에 한 달 전에 받았던 건강 검진 수치가 작년에 비해 많이 나빠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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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때 바리스타를 꿈꾸다.. 꿈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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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0:11:23Z</updated>
    <published>2025-08-23T10: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 자연스럽게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 잠시 생각에 잠기면 그 사이에 컵 표면에 들러붙은 작은 물방울들이 보인다  '너도 땀을 흘리는구나'  허탈한 농담과 함께 컵을 들어 한 모금 마시면 몸 안의 뜨거운 열기 대신 찬 기운이 뱃속을 중심으로 서서히 퍼진다. 더위로 인해 빠져나간 나의 기운이 보충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v8qtIHto83EP6aG-kxNdDL7CX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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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 스리랑카 여행 느낀 점 3 (마지막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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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1:27:13Z</updated>
    <published>2025-08-21T01: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녀온 지 벌써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다. 그동안 많은 나라를 여행다녔음에도 이번처럼 여운이 잔잔하게 깔린 나라는 많지 않다. 그곳에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 미소, 사람들 간의 정, 추억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것들은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70, 80년대, 지금보다 많은 것이 부족했던 시절이지만 이웃 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mqZfQgdUiYamd9kJ9Dj-5wmFpH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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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안내맨의 삶에서 느낀 점 - 스리랑카 여행 느낀 점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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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5:56:50Z</updated>
    <published>2025-08-17T05: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버스를 타면 파란색 유니폼에 베레모를 쓴 안내양이 있었다. 안내양은 직접 버스 문을 열고 닫고, 사람들에게 버스 요금을 받으며, 승객들이 다 올라타면 버스의 옆면을 두들이면서 &amp;quot;오라이&amp;quot;라고 외쳤다.  어릴 때, 그 '오라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면서도 재미있어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곤 했다. 나중에 영어 'All righ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Y6tDFtz9WT7ejJI_VOVTRYSR6y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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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그때 그 담배 맛이 안 나지? - 스리랑카 여행 느낀 점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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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5:12:10Z</updated>
    <published>2025-08-16T04: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리랑카 여행과 관련하여 일주일 동안 숙제하듯 여행 일정을 9편 써 내려갔다. 그래서 여행 중 느꼈던 세세한 느낌을 여정과 관련된 글 속에 녹여내기 어려워 따로 써보려고 한다.   여행을 준비할 때, 진심으로 가장 고민이 바로 &amp;lsquo;흡연&amp;rsquo;이다. 경유하는 방콕 수완나품 공항은 비싼 라운지를 이용해야만 흡연을 할 수 있고 스리랑카는 기본적으로 담배 반입이 금지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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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카두와에서 콜롬보까지 이동하기 그리고 집으로.. - 스리랑카 여행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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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4:14:57Z</updated>
    <published>2025-08-15T04: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히카두와 기차역으로..  히카두와에서 콜롬보까지 가는 기차 시간은 날마다 조금씩 변하는 것 같다. 처음 도착했을 때, 표시된 열차 시간을 다시 확인하고자 기차역으로 향했다. 기차역 앞에서 툭툭 기사들이 어디를 가냐고 물어본다. 콜롬보로 간다고 하니, 여기(기차역)에는 툭툭 이외에 콜롬보로 가는 기차가 없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7n42vc2NKUGLFrLz4xKMKc1t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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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사에서 갈레를 거처 히카두와까지 이동하기 - 스리랑카 여행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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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7:28:08Z</updated>
    <published>2025-08-14T07: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웰리가마에서의 서핑  미리사는 생각보다 작은 마을이다. 바로 옆에 비슷한 분위기의 웰리가마 해변이 있다. 비교하자면, 미리사는 해변의 경치가 아름다운 해변이고 웰리가마는 서핑하기 좋은 해변이다.  아침 식사를 하고 가볍게 짐을 챙겨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웰리가마까지 오래 걸리지 않지만, 도중에 툭툭이 와서 500루피에 합의를 보고 서핑장소로 향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xMjETliqoQZsbmjvOsdu-h3Nc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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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라에서 미리사까지 이동하기 - 스리랑카 여행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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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7:55:05Z</updated>
    <published>2025-08-13T07: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엘라의 조용한 아침 풍경  새벽에 눈이 떠진다. 한국과의 시차가 3시간 30분인데, 저절로 눈이 떠지는 것을 보니, 아직 몸이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이왕 눈을 뜬 김에 아침 일찍 미리사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짐을 챙겨 게스트하우스 마당으로 나오니, 새소리가 어우러진 멋진 경치가 펼쳐진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쉬면서 하루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DzCixNXvtB1iHmL1kEPIH4opk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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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와라엘리야에서 엘라까지 기차 이동하기 - 스리랑카 여행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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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5:15: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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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스리랑카 기차 여행  스리랑카 기차 여행은 여행의 꽃이다. 그만큼 스리랑카를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에 캔디~엘라 기차 구간을 많이 이용한다. 개인적으로 캔디에서 누와라엘리야까지 구간이 더 볼만했다.  여행전 기차 구간을 어떻게 잡을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 가장 인기있는 캔디에서 엘라 구간은 예매가 어려워 캔디~누와라엘리야, 누와라엘리야~엘라까지 2번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ZkXfzRK5FciApNznUNC4LYCM7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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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디에서 나누오야(누에라엘리야) 기차로 이동하기 - 스리랑카 여행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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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2:55:30Z</updated>
    <published>2025-08-10T02: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기차 예매하기  스리랑카 이동코스를 시계 방향으로 돌 경우, 캔디에서 누와라엘리야로 많이 이동하는데, 많은 여행객들이 기차 여행을 선호한다. 스리랑카는 기차 구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넓은 차밭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대관령 초원을 보는 느낌이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한달전에 철도청 예약 사이트가 열리는데, 순식간에 예매가 끝나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t7vV1zoPedKBkgEtgAklcyy00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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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불라에서 캔디 이동 및 둘러보기 - 스리랑카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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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9T05: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불라에서 2일 동안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1박만 해도 충분할 듯하다. 담불라 도착하여 바로 '황금사원'을 관람하고 다음날 시기리야를 둘러본 후, 오후에 떠나는 일정으로 하면 적당할 듯하다.  오늘은 캔디로 이동하는 날이다. 어자피 돈 없는 여행자라 툭툭이로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편하게 가기는 글렀고 또 로컬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한다.  로컬버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hEvtn_FvQjxTDhuKB5TL8VyuI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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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불라에서 시기리야, 피두랑갈라 로컬버스로 다녀오기 - 스리랑카 여행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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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7:25:55Z</updated>
    <published>2025-08-08T07: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불라에서 할 수만 있다면, 피두랑칼라 바위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다. 그렇게 장관이라고 하는데, 내일 날씨가 받쳐주지 않을 것 같아서 툭툭을 예약하지 않았다. 툭툭 비용도 비싸고 그동안 수많은 장소에서 일출을 보았기에 크게 끌리지 않았다.  일출을 보지 못할 바에 그냥 로컬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로컬 버스는 담불라 버스터미널에서 7시에 출발하는데, 요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_J8gs9jnLKTRgLZi0U21WXU8s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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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콜롬보에서 담불라까지 로컬버스로 이동하기 - 스리랑카 여행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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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7:46:53Z</updated>
    <published>2025-08-07T07: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리랑카 여행 1은 공항에서 콜롬보 시내까지 이동방법입니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1박을 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담불라까지 기차를 탈까도 생각했지만 의도하지 않게 콜롬보에서 담불라까지 로컬 버스를 타게 되었다. 담불라로 가는 버스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국유버스인 완전 로컬버스(빨간색)이고 하나는 사설 버스(파란색)인 듯하다.  로컬버스(국유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N9D5owdjpmgrNmI3pu3HvjB9P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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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리랑카 여행(콜롬보공항에서 시내로)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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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3:43:35Z</updated>
    <published>2025-07-25T03: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하지 왜 혼자 다니냐고 하지요. 나는 혼자하던 같이하던 상관없지만 약간의 모험과 로컬 체험을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 때문에 결국은 혼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지요.  24일 목요일 아침 비행기라 그저께 23일 수요일 밤에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하였습니다. 프로 공항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670W5WWFVu0VGx_u5RmbToQj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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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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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8:52:05Z</updated>
    <published>2025-07-13T07: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앉아 그적그적 글을 쓰고 있는데, 창 밖에서 하얀 나비 한 마리가 날아다닌다. 글쓰기 소재가 될 것 같아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고 사진을 찍어본다.  나비는 어느새 카메라의 범위를 벗어나 저 멀리 달아난다. 그냥 포기하고 다시 키보드를 두들기는데 잠시 후, 다시 나의 곁으로 다가온다. 이때다 싶어 다시 카페라를 켜고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곧 다시 벗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T-NwuIEYjbJ-zvhKs4mDUtcYH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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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즐거움을 감소시킨 베트남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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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6:50:33Z</updated>
    <published>2024-08-18T06: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베트남 여행은 혼자가 아닌 조카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 원래 인도네시아 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해외여행경험이 거의 없는 조카에게 여행하는 법이나 다양한 종류의 지형, 지역마다의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호치민, 나트랑, 달랏으로 정했다.&amp;nbsp;호치민은 대도시 느낌이고 나트랑은 휴향지, 그리고 달랏은 조용한 산골마을 느낌이다. 내 경험상, 이 3곳은 동남아의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bgfmawo-YSID3iAMW3qTNjbmc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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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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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01:18:39Z</updated>
    <published>2024-08-10T07: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 달랏의 기차역 옆에 카페 이층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적당한 온도와 바람이 시원함을 가져다 준다. 이층에서 보는 풍경은 아래층에서 보는 풍경과 확실히 다르다.  베트남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는 오토바이와 차량이 뒤섞여 아슬아슬하게 각자 갈 길을 간다. 대단한 운전실력들이다. 보행자 중심인 우리나라와 다르게 차량 중심의 신호체계도 낯설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ZLRfwN_OBqY0Yuh_H_f-pc_pr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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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줄에 대한 믿음 - 나트랑에서 외줄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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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07:01:51Z</updated>
    <published>2024-08-09T05: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에 오전 사원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호텔 로비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구름 한 점없이 내리 쬐는 따가운 햇빛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문득, 옆의 건물을 보니, 두사람이 각자의 줄에 매달려 건물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다리가 서늘해진다. 위험하게 느껴지는 상황을 보면 다른 사람들처럼 공포감을 느껴지는데, 나는 유난히 다리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fChiNsw4p80JSiDRJSQyo1W7tVw.png" width="3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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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하찮은 존재인가? 귀한 존재인가? - 여행와서 그냥 그적그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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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3:30:53Z</updated>
    <published>2024-08-04T11: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천문학과 관련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 들으며, 우리 태양계의 크기, 은하계의 크기, 우주의 크기에 상상력의 한계와 경의로움을 느꼈다.  코스모스의 저자인 유명한 칼세이건은 1990년 2월에&amp;nbsp;보이저 1호가 해왕성을 지날 때 카메라를 돌려 지구를 촬영했고, 그는 지구를 창백한 푸른점이라고 했다. 우주 저 멀리서 보면, 그저 하나의 점으로만 보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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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레이시아 여행(쿠알라룸푸르)8 - 다시 페낭에서 쿠알라룸푸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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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7:37:44Z</updated>
    <published>2024-04-06T04: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에 대한 말레이시아 여행 계획과 일정은 이전글 참고  오늘은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날이다. 미리 예약한 기차가 점심때라 오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호텔에서 대충 씻고 덜마른 남방을 입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아침을 먹을까도 고민했지만 별로 입맛이 없다. 그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었다.  어제 거리를 지나면서 보아둔 카페로 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WF%2Fimage%2F8bNBp8YvTrDT0chGuwRl-Fenz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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