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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aster K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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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코더와 환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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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2T05:29: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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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이여, 덕후가 되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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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8:09:33Z</updated>
    <published>2016-02-29T14: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처음 상경하여 도시가스 시스템 통합&amp;nbsp;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겨우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지나 연봉계약서에 적힌 월급(이라고 해봐야 열정 페이라는 단어가 정말 정말 가슴으로 다가오는 액수이지만)이 제대로 나오려는 찰나, 차장급씩이나 되는 저의 사수님이 다른 프로젝트에 발령이 나는 바람에 180본에 달하는 서브시스템 하나를 통째 &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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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슈트래커는 두 번 찌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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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8:05:04Z</updated>
    <published>2016-02-18T01: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애자일 방법론이 대두되면서, 예전에는 단지 선언 내지 담론에 멈추어 있었던 애자일은 어느 새 도구나 액션 아이템이 되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점점 많은 회사들이 애자일 기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것이 곧 앞서가는 개발 문화를 지닌 개발사임을 은연중 내포하는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겪어 본 애자일 방법론은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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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카골드 같은 코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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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7:57:49Z</updated>
    <published>2016-02-17T14: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 커피 소비량'이라는 키워드로 구글링을 해 보면, 정말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자료는 커피의 총 수입량으로 산정하는데(커피 생산지를 제외한 국가에서 자생하는 커피나무의 수확량이 극히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하여 이제는 거의 3kg, 그러니까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들어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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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r while if mat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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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7:56:40Z</updated>
    <published>2016-02-16T15: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을 준비하시는 학부생이나 프로 백수, 또는 아직 경력이 얼마 안 된 꼬꼬마 개발자들에게 있어 좋은 개발사에 취직 또는 이직하는 건 꿈만 같은 일일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제정신이 아닌 회사가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는 경우는 있어도 제정신인 개발사가 코딩 테스트를 건너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코딩 테스트는 사실 좋은 개발자와 나쁜 개발자를 순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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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는 아이 약 먹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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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43:12Z</updated>
    <published>2016-02-15T13: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프런트엔드 씬에서는 소위 '자고 일어났더니 신약 발표'같은 상황이 심심찮게 일어나곤 합니다. 아제로스의 마엘스트롬 같은 프런트엔드 개발 씬을 이해하려면 근 20년에 달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역사를 동원해야 합니다. 긴 글을 적으면 습관적으로 구라를 치는 저는 굳이 여기서 그 썰을 풀지 않으려 합니다만, 프런트엔드 개발의 핵인 자바스크립트가 안고 있는 레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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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듈 짜던 노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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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41:39Z</updated>
    <published>2016-02-12T01: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사십여 년 전이다. 내가 IT회사에 취직한 지 얼마 안 돼서 의정부에 내려가 살 때다. 서울 왔다 가는 길에 청량리역으로 가기 위해 동대문에서 일단 전차(電車)를 내려야 했다.동대문 맞은쪽 길 가에 앉아서 모듈을 짜서 파는 노인이 있었다. 프레임워크를 한 벌 사 가지고 가려고 짜 달라고 부탁을 했다. 값을 굉장히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았다. 좀 싸게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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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함마를 든 건축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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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27:15Z</updated>
    <published>2016-02-10T23: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은 종종 건축과 비교되곤 합니다. 좋은 설계자와 설계도가 제품을 성공적으로 이끌 확률이 높고, 만들 제품과 관련된 도메인 지식이 많으면 꽤 도움이 됩니다. 소싯적에 병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병원 건물을 설계한 업체가 그 전까지 주로 사무실형 빌딩을 설계/시공해 왔다고 합니다. 덕분에,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마치 아내를 대신해 처음 대형마트를 찾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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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지를 믿슙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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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20:49Z</updated>
    <published>2016-02-05T00: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보니 분에 넘치는 운을 타고 난 저인지라, 가끔 꼬꼬마 개발자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곤 합니다. 한편으로는 제 한몸 수습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누굴 밀고 당긴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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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버덕: 강제적 객관 주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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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9:40:05Z</updated>
    <published>2016-02-04T13: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자로서 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동료 개발자에 비해 좀 더 복잡한 로직이 동원되어야 하는 작업에 특화되어 있다는 겁니다(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이므로 잘난 체 한다고 너무 미워하지 마시죠! 흥). 반면 어떤 난제에 매몰되기 시작하면 다른 개발자보다도 훨씬 더 헤어 나오기 힘든 상태에 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이 진짜 치명적인 이유는 그 순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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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는 QA를 무시하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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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12:18Z</updated>
    <published>2016-02-03T10: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TV를 통해 바라본 파푸아 뉴기니섬은 굉장히 엑조틱한 경관 때문에 한 번쯤은 꼭 가 보고싶은 곳입니다. 비록 몇몇 비평적인 매체의 폭로를 통해, 원주민들이 그들만의 전통과 습성을 오롯이 유지하는 게 아니라 관광산업을 위해 연출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지라도 말이지요. 커피 마니아가 아니라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 커피 생산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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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로코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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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14:12Z</updated>
    <published>2016-02-02T10: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불로장생 코드를 고민했고, 엔지니어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약이 제조/유통되었으나, 그들의 기대 내지 믿음과는 달리 늙어 죽어가던 코드가 관짝을 깨고 요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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