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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의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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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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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3T14:04: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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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트렌드에 해당하는 현상 - 일곱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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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3:00:37Z</updated>
    <published>2026-04-14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곱 번째 질문. &amp;quot;오래 못 갈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새로운 트렌드에 해당하는 현상은 무엇인가?&amp;quot;  질문에서 '우리가'를 '내가'로 바꾸면 SNS 라이프(온라인에서 삶의 모든 영역들이 공유되는 현상)인 것 같다. 물론 '새로운 트렌드'라는 표현에서 고개를 갸웃했다. 새로운 트렌드라는 게 과연 있을까 싶은 요즘인 동시에 내 대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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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완벽한 계획보다, 작은 시도 하나 - 하루에 만원을 벌어도 일단,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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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4-08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에 버티고, 정리하고, 회복하는 단계를 거치고 나면 이제 본게임이 시작됩니다. 생계유지라는 단어가 마음에 돌처럼 묵직하게 다가오죠. &amp;quot;어떻게 먹고살아야 하나?&amp;quot;라는 질문이 시도 때도 없이 머릿속에 반복됩니다. 사실 이 생각의 바탕은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불안입니다. 자연스럽게 조급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금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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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하지 못해 무지한 대상이나 문제 - 여섯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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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1:46:44Z</updated>
    <published>2026-04-08T01: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번째 질문. &amp;quot;내가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는 대상이나 문제는 무엇인가?&amp;quot;  한 인간이 태어나 약 100년보다 짧은 생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 &amp;quot;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라&amp;quot;라고 배웠지만, 생애주기를 따라 자라면서(특히 나처럼 지극히 평범하고 일탈이 뭔지 몰랐던 청소년은) 경험의 범주 자체가 좁아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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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감정노트 작성하기 - '나'라는 세계의 공략법을 찾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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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4-01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은 긍정적이기만 하지 않다. 시간에 쫓기듯 일을 할 때는 간절했던 여유 시간이었는데, 막상 여유가 생기면 마음이 쫓긴다. 여유만큼의 불안이 자리를 잡는다. 특히 중년의 여유는 두려움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있으면 안 될 것만 같은 두려움, 다시는 사회의 일원이 되기 어려울 것 같은 두려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싶은 두려움 등등. 어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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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이라 믿지만, 마케팅의 결과물인 것 - 다섯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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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1:33:39Z</updated>
    <published>2026-04-01T11: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번째 질문. &amp;quot;내가 진실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영리한 마케팅의 결과에 불과한 것은 무엇인가?&amp;quot;  나는 평생 아침을 먹지 않았다. 학창 시절에는 밥보다 잠이 먼저였다. 물론 학교에 가면 쉬는 시간 언제든 간식을 먹을 수 있었으니까 굳이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어야 할 이유도 없었다. 직장인이 된 후에도 아침 식사는 나와 거리가 있었다. 새벽 5시부터 8</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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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흔들리는 감정에 이름 붙이기 - &amp;quot;나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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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0:23:50Z</updated>
    <published>2026-03-26T00: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적인 할 일을 정리했다. 행정적인 처리도, 생활과 관련된 정리도 모두 끝냈다. 그러면 이제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물론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쉬우면 고민이 있을 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일주일 정도 하고 싶은 대로 시간을 보내도 큰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은 더 힘들어졌다. 머리로는 괜찮다고, 편하게 지내면 된다고 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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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겪을 것이 분명하지만, 나와 상관없다고 여기는 것 - 네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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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0:50:34Z</updated>
    <published>2026-03-25T00: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번째 질문. &amp;quot;결국에는 나도 겪게 될 문제인데 다른 나라, 다른 업계, 다른 직종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무엇인가?&amp;quot;  약 10년 전, 알파고가 등장했을 때 옆에서 함께 TV를 보던 아빠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amp;quot;바둑은 절대 고수의 영역이야. 저 기계가 뭐든 그 많은 경우의 수와 상대의 생각까지 읽어 낼 수는 없을걸.&amp;quot; 그리고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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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현실과 감정의 균형 맞추기 - 30일 생존 예산표 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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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1:33:03Z</updated>
    <published>2026-03-19T01: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를 점검하고, 소비를 의식적으로 하려 노력하다가 한 번씩 현타가 올 때가 있다. '이렇게까지 계산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어 허무감이 들기도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여러 번 깊생을 하게 된다.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가 허탈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인생은 이 지점에서 끝이 아니라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생각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1b%2Fimage%2FFXlzUxmfY7OxkVMCXWnqNqqQB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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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이 아님에도 사실로 믿는 것 - 세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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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0:18:44Z</updated>
    <published>2026-03-18T00: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질문. &amp;quot;사실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분명 사실이 아님에도 내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 무엇인가?&amp;quot;  '불안하지 않다, 괜찮다, 더 괜찮아질 거다, 다 잘 될 거다' 같은 말들을 맥락 없이 믿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사실 굉장히 현실적이고 대비와 준비, 만약의 상황이라는 것까지 고려한 후 나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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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절대 줄이면 안되는 3가지 지출 - 지랄 비용 대신 생존 비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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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3-12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나면 돈을 아껴야 한다는 압박을 강하게 받는다. 들어올 돈이 없으니 가진 돈을 최대한 지켜야 하는 건 당연하다. 퇴사 전처럼 카드를 쓰면 한 달 안에 파산도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돈을 하나도 쓰지 않겠다는 생각만 강해지면 스스로의 존엄이 줄고, 자존감도 바닥을 향할 수 있다. 또한 부분별 한 지출 감소로 삶의 리듬이 망가지는 것은 막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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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동의하지 않는 견해 - 두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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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0:45:35Z</updated>
    <published>2026-03-11T00: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질문. &amp;quot;현재 내가 가진 견해 중 만일 다른 나라에 태어났거나 다른 세대에 속했다면 동의하지 않을 만한 것이 있는가?  &amp;quot;적당히 포기하는 법을 깨우치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다. 혹은 조금 더 행복한 일상을 살 수 있다.&amp;quot;라는 견해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우리나라의 과거만 생각해도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의 정신이 강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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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숫자로 생존기간 계산하기 - 일하지 않고 나는 얼마의 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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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1:52:39Z</updated>
    <published>2026-03-05T01: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불안은 '돈'에서 시작된다.&amp;nbsp;일을 할 때는 성과가 숫자와 연결되어 있었다면, 퇴사 후에는 생존이 숫자와 연결된다. 수학의 계산법 대신 수학의 의미, 숫자를 알아야 인생이 좀 더 나아진다는 말의 진짜 의미를 진즉 알았다면 어땠을까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도 이차방정식이 제일 좋은 거 보면... 내 수학은 철저히 계산놀이였음이 아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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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 - 첫 번째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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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3-03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질문. &amp;quot;맞는 말을 하고 있지만 스토리텔링이 형편없어서 내가 귀 기울이지 않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amp;quot;  유튜브에 하나의 주제만 검색해도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수만명은 되는 세상이고, 인스타그램에 무작위로 노출되는 피드 중에 광고가 아닌 피드가 거의 없어서 오히려 어디에도 귀 기울이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맞는 말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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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질문들  - &amp;lt;불변의 법칙&amp;gt; 질문에 답하며, 나만의 불변의 법칙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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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43:58Z</updated>
    <published>2026-03-03T07: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많아지면 나는 무엇을 할까?'  이 질문의 답이 궁금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만큼 시간이 없어서 일에 허덕이고 있었고, 여유를 간절히 바라던 때였다. 첫 답은 여행이었는데, 사실 여행은 그 없던 시간마저 쪼개서 꼭 한 번은 떠나는 연중행사였기에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살아보는 여행을 원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많아지고 나니, 이상하게 여행 생각이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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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불안을 언어로 표현하기  - 나를 정비하는 리셋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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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2:38:41Z</updated>
    <published>2026-02-26T02: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3일째 아침이 밝았다. 이때부터 감정이 회오리처럼 몰려온다. 전날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문득 &amp;ldquo;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amp;rdquo;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처지 비관, 자기 비하, 암울한 미래 상상까지 불안에 불안이 증폭되며 머릿속에 난리가 날 확률이 높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불안을 외면하지 않고 꺼내서 표현하고, 정리하고 직시하는 일이다.  노트를 한 권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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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일기] 떡국떡 떡볶이 &amp;nbsp; - 스트레스 해소엔 떡볶이만 한 게 없긴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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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7:27:52Z</updated>
    <published>2026-02-20T10: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연휴도 끝났다.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2026년을 인정해야 한다. 지금의 나를, 현실의 나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거 원, 생각할수록 답답하다. 쉬는 날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시원하게 먹고 놀았는데, 다들 일터로 돌아가는 날이 되니 이상하게 마음이 울렁거린다. 돌아갈 곳이 있을 때 쉬는 것도 즐겁다고 했던가. 나는 일터 대신 나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1b%2Fimage%2FvOQFLdPKcszhprIo7i1eieziOQ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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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일상의 루틴 복원하기  - 생각하는 동물보다 활동하는 동물로 만드는 게 도움이 되긴 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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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2:31:05Z</updated>
    <published>2026-02-19T02: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자는 빈 시간을 견디는 법부터 배워야 하는 것 같다. 퇴사를 해서 몸이 쉬고 있음에도 마음은 회사에, 정신은 일에 묶여 있는 느낌이었다. 습관이 무섭다고 오히려 퇴사 직후 기존 패턴에 맞춰 출근 시간에 눈이 떠지고, 회의 시간이 되면 마음이 분주해졌다. 이제 나와 전혀 상관없는 루틴이 여전히 내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는 셈이랄까. 그래서 시간의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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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나의 행정 시스템 정비 - 알아서 해주던 회사가 없어졌으니, 행정과 친해져야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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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2-11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처음 든 생각은 &amp;lsquo;모든 알람을 꺼야겠다&amp;rsquo;였다. 여전히 아침 7시에 요란하게 울리는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는 것부터 살짝 짜증이 올라왔다. 하루쯤은 늘어지게 늦잠을 자도 괜찮다는 자기 합리화를 하며 다시 눈을 감았지만, 어쩐지 잠은 오지 않고 머리만 복잡해졌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고 하지 않는, 완전히 자유롭고 평안한 상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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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일기] 원팬 명란파스타 - 왜 1인 생활자가 파스타를 자주 먹는지 알게 된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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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3:04:35Z</updated>
    <published>2026-02-10T03: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순이 생활이 길어질수록 음식을 먹는 횟수가 줄어든다. 사실 움직임이 크지 않아서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도 이유이고, 먹던 대로 계속 먹으면 금세 살이 찌니 운동을 피하는 대신 먹는 거라도 줄이자는 마음도 있어서이다. 그래서 하루 한 끼를 먹는 날이 대부분인데 그 마저 귀찮을 때가 많다. 유튜브에 음식과 관련해 밀프랩 영상이 왜 그렇게 많은지, 그들이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1b%2Fimage%2FfYe7D6nRxHuqtrttqRZ52t6ReP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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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와 신뢰&amp;nbsp; - '시도'하기도 어려운데 '믿기'까지 해야 뭐라도 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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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3:53:40Z</updated>
    <published>2026-02-09T03: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건 하우젤은 &amp;lt;돈의 심리학&amp;gt;에서 런던 대역병의 연대기를 썼던 영국의 소설가 대니얼 디포가 1722년에 한 말을 인용했다.  사람들은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 예언과 점성술적 주술, 어리석은 미신에 중독됐다. (중략) 달력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중략) 주택의 기둥과 거리 모퉁이에는 자신에게 치료책이 있다고, 자신을 찾아오라는 의사나 무식한 자들의 광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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