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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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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거에는 방송작가로 현재는 기획자로서 일하고 있으며 콤플렉스 고백을 통해 자신을 더 아끼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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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7T10:2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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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불안한 감정을 덜어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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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21:08:46Z</updated>
    <published>2023-11-12T08: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한 아침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유쾌하지 않았던 날들의 연속이었다. 특히 생방송 아침 프로그램을 했을 때는 아침에 그 불안과 긴장감은 말로 할 수 없다. 꼬박 밤을 새워서 대본을 작성하고 스튜디오까지 프린트한 대본을 들고뛰는 아침... 작은 실수 하나가 전국으로 송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엔 예민했고, 신경이 곤두섰다. 방송이 끝나면 지쳐 쓰러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c_1UU38RtGsJomSvRao3OQymu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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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봉? 세전 세후가 뭐예요? - 프리랜서에게 연봉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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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0:40:43Z</updated>
    <published>2023-10-18T09: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나에게 희망 연봉을 묻는데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동안 받았던 월급게 곱하기 12를 해서 말씀드렸더니  &amp;quot;그게 세전이에요. 세후예요?&amp;quot;라는 답이 돌아왔다.  세전, 세후...? 그게 뭐지. 세금 떼기 전, 후라는 건가? 세금은 얼마나 떼지?  방송작가로 일 할 때는 월급에서 3.3%만 뗐는데 회사에서는 4대 보험이 들어가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y7MjDCtK1AEsbzgyLO_QOmGC-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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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면접은 처음이라 - 방송작가 면접과 일반 회사 면접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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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0:12:40Z</updated>
    <published>2023-10-12T10: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을 본다는 기쁨도 잠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걱정이 몰려왔다.  방송작가 면접은 여러 번 해봤지만, 일반 회사의 면접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도 그게 그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방송작가 시절 면접을 떠올렸다. 방송작가 면접은 프로그램마다 작가에 따라 다르다 보니 정말 다양한 면접을 경험했다.  처음 본 작가 면접은 카페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x46GvsiS213Gd6l8EtDz2DOHK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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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방송작가, 퇴사 후 회사에 지원하다 - 방송국 퇴사 그리고 우당탕탕 입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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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13:56:34Z</updated>
    <published>2023-10-10T09: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작가로 &amp;nbsp;5년간 일을 하다가 거의 잘리다시피 방송국을 뛰쳐나왔다.  긴장의 연속인 생방송, 퇴근 없는 삶, 주말에도 일일일, 언제 어디서 일을 할지 몰라 항상 노트북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안한&amp;nbsp;삶, 함께 일하는 작가와의 트러블 등... 5년을 일해도 적응하기&amp;nbsp;힘든 문제들이 몰아쳤고 버티는 게 답인 줄 알았지만, '이 일을 내가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YfoVTy9Uhy42Wh0NVBza075m0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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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자연스럽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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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05:35:05Z</updated>
    <published>2023-10-03T16: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만에 제모에 해방됐지만, 필요에 의해선 가끔 털을 밀 때도 있을 것이다.  제모라는 것이 관리의 일종이라고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필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만큼,&amp;nbsp;전처럼 자주 하진 않을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  어떤 이는 제모하는 것이 자연스러움일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나에게 자연스럽다는 것은 털을 내버려 두는 일이다.  자연스러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QGavx6sbLWTVaEKdCl9FKrQrm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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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毛)가 어때서 - 올 여름은 털털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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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12:48:31Z</updated>
    <published>2023-10-03T16: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털에 대해 글을 쓴 이후로는 제모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여름의 시작쯤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올여름은 털을 한 번도 밀지 않은 것이다.  그동안 나의 털들은 잘려 나가고 뽑혀 나가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올해 나의 털들은 1년을 온전히 내 몸에서 함께 했다.&amp;nbsp;이는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이다. 30살이 되어서야 온전히 제모에서 해방됐다.  팔, 다리, 겨드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bZiaPSIghgSjKU_oGd7tNBx5VV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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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조상은 원숭이(?) - 그 많던 털은 어디로 간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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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23:31:10Z</updated>
    <published>2023-10-03T10: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만화로 된 과학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당시 흥미로웠던&amp;nbsp;부분이 '진화론'이었다.  책에선 최초의 인간은 약 300만 년 전에 생존한&amp;nbsp;'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했다. 물론 현재는&amp;nbsp;많은 연구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현생 인류의 조상으로 인정되는지&amp;nbsp;아닌지의 논쟁은 있을 순 있지만,&amp;nbsp;20여 년 전엔 인간은&amp;nbsp;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 사피엔스, 지금의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du1wVfnK1LyqF7HBZqwr4YY5y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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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 많으면 미인이라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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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7Z</updated>
    <published>2023-10-03T04: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털이 많아서 고민이라고 하면  &amp;quot;털 많은 사람은 미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amp;quot;  라는 말이 돌아오곤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인도 아니고, 그저 털만 많은 여자일 뿐이다.  우선 이런 말은 왜 나오게 된 걸까? 이 말의 기원을 찾고 싶지만 딱히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나의&amp;nbsp;뇌피셜로 몇 가지 추측을 해봤다.  첫 번째, 과거 정말 뭇남성들을 울리는 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8_UdEzyMqNgrrvWFZnZUvPHNy4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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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밍아웃 - 털 많음을 고백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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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3:36:26Z</updated>
    <published>2023-10-03T04: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뗀 사회 초년생에게 서울의 월세는 감당하기 어려웠고 대학교&amp;nbsp;친구와 함께 살게 되었다. 친구와 함께 살게 되면서 맞춰가야 할 것도 많고 각자 어떤 물건들을 공유할지 정해야 하는 것도 많았지만 나는 무엇보다 털밍아웃이 우선이었다.  적어도 1년간은 함께 살아야 하는 친구가 나의 털을 보고 놀랄(?) 것을 대비해서 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glV6tTRYCdHT3aBe7SvJpCrDk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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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모 유목민 정착하다  - 여성용 제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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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2:18:38Z</updated>
    <published>2023-10-03T03: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모가 지겨워서&amp;nbsp;탈색도 해보고 별별 제모는 다 경험해 본 나. 하지만 결국 가장 쉽고 간단한 건&amp;nbsp;날로&amp;nbsp;밀어버리는 것으로, 처음 했던 제모 방식으로 돌아갔다.  대신 그동안 제모기도 발전해서&amp;nbsp;과거 아빠가 쓰던&amp;nbsp;일회용 면도기가 아닌,&amp;nbsp;여성용 제모기에 정착하게 되었다. 여성용 제모기는&amp;nbsp;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할 때의 불편함을 보완해 주는 여성에게 적합한 도구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wjnex2BqYT2DMWivp-kOJWuM-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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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브라질리언 왁싱 - 브라질리언 왁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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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3:35:29Z</updated>
    <published>2023-09-24T12: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반쯤,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amp;nbsp;친구와 1년 정도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 여자 둘이 함께 사니 바닥청소를 하루만 건너뛰어도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쌓였다. 돌돌이 테이프로 바닥을 수시로 치우지만 긴 머리카락이 돌돌이를 몇 번씩 휘감아 테이프를 떼기 곤란하게 만든다. 그런데 테이프엔 머리카락만 있는 게 아니다. 가끔 두껍고 꼬불꼬불한 일명 꼬불털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lWYfJcVexcMl2ZEIXDUGSCULl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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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이 타는 냄새는 오징어 굽는 냄새와 같다 - 레이저 제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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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8:16:50Z</updated>
    <published>2023-09-17T15: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외모에 신경을 쓰던 대학생 때였다. 당시&amp;nbsp;친구들과 나는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의 세일 기간을 꿰뚫고 있었고, 세일기간이면&amp;nbsp;친구들과 함께&amp;nbsp;학교 앞&amp;nbsp;화장품 가게에서&amp;nbsp;쇼핑을 했다. 그러면서 이 화장품 좋더라, 이 네일컬러 신상이 나왔더라 등등&amp;nbsp;꾸밈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의 주 관심사였다.&amp;nbsp;그러던 어느 날, 전공 수업을 함께 들으며 사이가 두터워진 같은 과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Vc_xFsCxD_uZIWb9Y3e3-uuIU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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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한 자만 살아남는 제모 - 왁스 스트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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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16:52:46Z</updated>
    <published>2023-08-18T13: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모에 열과 성을 다한다는 것을 알았던 엄마는 제모 제품이 떨어질 때쯤이면 마트에서 제모 크림이나 면도기 같은 것을 사주시곤 하셨다. 나의 수북한 털에 어느 정도 일조를 했다는 마음의 짐 때문이셨을까... 말로는 &amp;quot;털 밀지 마라&amp;quot;라고 하지만 제모 제품이 떨어지지 않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엄마였다.  그날도 제모크림이 떨어질 때쯤 엄마가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Ganuii6LnOzCPWXlWBhkl-ed63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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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이 녹는 마법의 크림 - 제모 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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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5:25:38Z</updated>
    <published>2023-08-08T15: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제모는 아프고, 피를 봐야 할까? 덜 아프고, 손쉬운 제모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을 주는 제품이 있다. 가장 놀라운 방법이자 제모의 단점을 커버하는 제품.&amp;nbsp;바로 제모 크림이다.  고등학생 때, 입시 스트레스로도 모자라 제모 스트레스까지 더해진 여름날,&amp;nbsp;제모크림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바르고 씻어내면 털이 빠져요!' 과장광고가 매우 의심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rrhd0xgNWoRSnjBOIuo_oWJDR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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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지도 아프지도 않은 제모 방법 - 바디 쉐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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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16:52:46Z</updated>
    <published>2023-07-28T16: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이후로 일회용 면도기 때문에 팔과 다리엔 어딘가 베인 상처들이 조금씩 나있었다. 서툴러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조심한다고 해도 워낙 자주 사용하다 보니 자잘한 상처는 안고 갈 수밖에 없었다.   '베이지도 아프지도 않은 제모 방법 없을까?'   누군가는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게 아닐까. 어느 날 tv속 광고에서 털이 수북한 사람이 무언가를 문지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XKMsvV4B2tLAJmYKSyQ2kscyD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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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 제모의 시작 - 일회용 면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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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16:52:46Z</updated>
    <published>2023-07-19T15: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고슴도치가 되기 전에 빠른 제모가 필요했다. 엄마가 사주신 슈가링 제모는 효과가 탁월했지만, 큰 고통 때문에 다시 사용하진 않았다. 따라서 아픔이 덜한 제모 방법을 찾았고, 아빠가 쓰던 전기면도기에 눈이 갔다.  아빠는 화장실에 전기면도기를 충전해 두고 매일 아침 사용했는데 아침에 아빠의 면도기 소리에 깰 정도로 소리가 요란했다. 저런 전기 도구를 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xtU0kNjym1hbzMA1_RMTwQWpc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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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서 샤프심이 자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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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7:24:39Z</updated>
    <published>2023-07-17T08: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력한 제모 후 당분간은 털이 자라지 않았다.&amp;nbsp;털이 없어 부들부들한&amp;nbsp;팔의 촉감이 좋았다. 이제는 자신 있게 짧은 옷을 입으며 피부를 드러냈다. 반소매, 반바지를 입어야 하는 여름의&amp;nbsp;체육시간도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야속하게도&amp;nbsp;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몸에 샤프심 같은 털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털이 자라 있을 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털이 빠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CwuAslTUmGXQbUXLWD1XdxIrhI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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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제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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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7-15T06: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의 나는 털을 없애기 위해서 팔, 다리에 있는 털을 박박 문질러도 보고, 가위도 잘라도 보고, 뽑아도 봤지만 피부 깊숙이 박힌 털을 제거하기란 쉽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이 반소매를 입을 때 혼자 계속 긴 옷을 입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종종 반바지를 입으면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었지만, 그럴수록 더 눈길이 갔다. 어린 나이에 털이 많아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P7xY1_aoYb8vx4GzdkzN2Vrnw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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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의 기원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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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3:37:27Z</updated>
    <published>2023-07-12T23: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털은 어디에서 온 걸까?'  아빠는 다리 쪽에 털이 많긴 했지만, 다른 부위에는&amp;nbsp;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고&amp;nbsp;엄마는 털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무슨 이유로 털 유전자가 나한테 몰린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어렸을 땐 엄마가 으레 나를&amp;nbsp;다리 밑에서 데려왔다고 말하곤&amp;nbsp;했는데 실제로 그 말은 믿지 않았다. 그런데 다리가 아니라 원숭이 우리에서 데려온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MdQIC-uyynZlhglNU--00Spz-l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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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원숭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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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7:20:14Z</updated>
    <published>2023-07-11T13: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살,&amp;nbsp;어느 여름이었다.&amp;nbsp;그날은 체육수업이 있는 날이라 체육복을 입고&amp;nbsp;등교를 했다. 여름을 맞이하여 반소매 체육복을 입었던 날. 아이들은 오랜만에 하복 체육복을 입고 살짝 들떠 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쉬는 시간,&amp;nbsp;짓궂은 남자아이가 내 팔과 자신의 팔을 번갈아 보더니 큰 소리로 말했다.  &amp;quot;야~ 너는 털이 왜 이렇게 많아? 얘봐~&amp;quot;  아이의 친구 몇 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Vi%2Fimage%2FEbq1yxwnGCtufKMnudoS6snKE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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