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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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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법학을 전공했지만 라이선스는 없습니다. IT 회사를 다니면서 주워들은 건 많지만, 깊이는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호기심도 자라납니다. 철없는 어른이의 좌충우돌 모험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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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20T20:38: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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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서희 -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아직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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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9:42:14Z</updated>
    <published>2026-04-11T09: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부, 2부는 AI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 제 생각을 정리한 글이었다면 3부는 좀 다릅니다.직접 뭔가를 만들어본 이야기입니다. 잘 풀린 날도 많고 막힌 날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글도 좀 더 날것으로 쓰려고 합니다. 정리된 생각보다 실제로 겪은 장면들이 더 와닿을 것 같아서요.여기서 다룰 이야기들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해서 두 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l2C5VaARbmKMxpzPswLCHBT9v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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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로 물을 베지 않는다 - 쓰임을 알 때 쓸모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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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20:49Z</updated>
    <published>2026-04-08T21:2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도구를 잘못 쓰는 것만큼 아까운 일이 없습니다.  날카로운 칼이 있습니다. 요리사의 손에서 그 칼은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그 칼로 물을 베려 하면 어떻게 됩니까. 칼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쓰임을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불로 음식을 익히고, 추위를 막고, 어둠을 밝힙니다. 그런데 불로 얼음을 만들려 하면 어떻게 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mJue1RZcwH1tM6Rt_lM8cyiGI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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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와 상상과 예측은 아직 당신의 것이다 - AI를 키우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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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16:45Z</updated>
    <published>2026-04-08T21: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앞에서 전례 없는 것, 닫힌 데이터, 할루시네이션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것들은 AI의 구조적 한계입니다. 기술이 발전해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다른 종류의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의 문제입니다.  창의, 상상, 예측입니다.  먼저 구분이 필요합니다. AI는 창의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P3lQ6zaoGpEJ-2nsK1GTQvV8Q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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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힌 데이터, 없는 판례, 그리고 할루시네이션 - 자신있게 틀리는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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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13:57Z</updated>
    <published>2026-04-08T21: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학교에서 배운 것만 압니다. 당연한 말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이 당연한 사실이 실제로 얼마나 큰 문제를 만들어내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AI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데이터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텍스트, 디지털화된 책과 논문, 공개된 기록들. AI는 이것들을 학습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공개된 것보다 공개되지 않은 것이 훨씬 많습니다. 닫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HT51WCZ_1NOXiDI9TBmBu9RBs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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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톡방의 AI 답변이 위험한 이유 - 대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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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07:32Z</updated>
    <published>2026-04-08T21: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몇 번씩 울립니다. 직장 단톡방, 학부모 단톡방, 아파트 단톡방, 동창 단톡방. 스마트폰 화면에는 늘 누군가의 메시지가 쌓입니다. 그리고 요즘 그 메시지들 사이에 새로운 유형이 등장했습니다.  &amp;quot;AI한테 물어봤는데요.&amp;quot;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메시지입니다. 그 뒤에는 길고 정돈된 답변이 붙습니다. 번호가 매겨져 있고, 소제목이 있고, 근거가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7C1gjR-Mi_2cTw8YrRF6mNqk6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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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전례 없는 미래를 모른다 - 입양 전에 알아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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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04:03Z</updated>
    <published>2026-04-08T20: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묻느냐입니다. 아무리 좋은 질문도 답할 수 없는 상대에게 던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 더 위험합니다. 답할 수 없는 상대가 아는 척 답을 만들어내면, 그 답을 믿는 사람이 생기니까요. AI가 정확히 그렇습니다. AI에게 물어볼 수 있는 것과 물어봐서는 안 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Rp-c_OGHn2xxzc7yba-HrJuRK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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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정치와 소통이 더 중요해진 시대 - 기술이 빨라질수록 필요한 것은 '느린 합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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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5:15:21Z</updated>
    <published>2026-04-08T11: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역할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입니다. AI가 발전할수록 인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그것은 기술이 아닙니다. 코딩이 아닙니다. 알고리즘이 아닙니다.  합의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AI는 빠릅니다. 엄청나게 빠릅니다. 인간이 며칠 걸려 분석할 데이터를 몇 초 만에 처리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5Wd9fFm1OZgCj745YlTVGvCTQ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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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과거를 분석할 뿐, 미래를 선택하지 않는다 - 과거의 탐식자, 미래의 상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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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5:06:02Z</updated>
    <published>2026-04-08T11: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이터가 없는 곳에서 AI는 길을 잃는다  사람들은 흔히 AI가 미래를 예측한다고 말하며 경탄합니다. 내일의 주가를 전망하고, 다음 달의 트렌드를 짚어내며,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사고 싶어 할지 미리 알고 추천을 던지는 모습은 마치 수정구슬을 든 예언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AI는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녀석은 철저하게 '과거의 통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pha6uqviLmm5Brv1LuSyLI-NB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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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미사일은 누가 쏜 것인가? - 조준한 자와 방아쇠를 당긴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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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5:02:22Z</updated>
    <published>2026-04-08T11: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중동 전장에서 낯선 이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산 기업도 아니고, 군수업체도 아닌 AI 스타트업들이었습니다. 표적 선정, 교전 분석, 피해 예측. 전통적으로 사람이 해왔던 판단들이 알고리즘으로 처리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AI가 사람을 죽이는 결정을 내린다고.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까. 생각해보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fRN6FZOZrNxjQYEl-EUPW1HcH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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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의 정체 - 우리는 AI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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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4:58:39Z</updated>
    <published>2026-04-08T11: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에 대한 이야기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지난 편 마지막에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이 미래, 누가 만든 것입니까.  오늘은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두려움에는 실체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두운 골목에서 발소리가 들릴 때,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병원 복도에서, 아이가 열이 펄펄 끓는 새벽에 느끼는 두려움. 실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OEJupYRjWKXdsF7q743XZ0HxB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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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AI를 두려워하는가 - 터미네이터를 만든 건 AI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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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4:54:23Z</updated>
    <published>2026-04-08T11: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미래를 상상한 것도, 두려워하는 것도 전부 인간입니다.  지난 편에서 저는 문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왜 그 문돌이가 AI 이야기를 꺼내게 됐는지부터 시작합니다. 터미네이터가 처음 스크린에 등장한 건 1984년입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여전히 AI를 보면서 그 붉은 눈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터미네이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M2EvrLQGf4w3w47nqVs2SEvWf7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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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평론가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 AI 시대, 당신은 구경꾼입니까 선수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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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8T11: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톡방에 AI 답변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그 순간,우리는 무엇이 되는 걸까요.  언제부터인가 모두가 전문가가 됐습니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치가 왜 잘못됐는지,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지. 뉴스 기사 하나, 유튜브 영상 하나, 단톡방 메시지 하나로 사람들은 확신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 확신을 가지고 말합니다. 열정적으로, 자신 있게, 때로는 공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V2%2Fimage%2F7Wkj_j-9j8ashooOr8ANhhbwd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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