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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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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inbowque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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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리핀 남편과 동성결혼한 《게이 커플》입니다. 딸내미를 입양하여 육아하는 젠더퀴어 엄마의 《레인보우 패밀리》, 《퀴어가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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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8T08:36: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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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가위, 그리움 그리고 만두 빚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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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6:36:24Z</updated>
    <published>2026-01-23T06: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치아가 제법 많이 났습니다. 어금니가 나려고 그랬는지 아이가 갑자기 보채기 시작하더니 평소와 다르게 컨디션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낮에는 제법 잘 가렸던 소변도 매트와 마루 바닥에 쉬아를 보았어요. 예전에도 이빨이 날 때마다 몇 번의 이앓이를 치루었는데, 유치가 흔들려 뽑을 때엔 또 한번 전쟁을 치루겠지요.  *헌혈을 맞이하여 부부 데이트 한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0qB6uiLdAY0oDVYg1C01BaDIn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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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 벽에 그린 도토리 키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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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6:05:34Z</updated>
    <published>2026-01-23T06: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78명으로 감소하여 OECD국가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 레즈비언 김규진, 김세연 부부가 딸 라니(태명)를 출산했다는 뉴스를 보고 기뻤습니다. 퀴어가족으로서 라니(태명)가 태어남은 참으로 경사 중에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구 감소로 머리 아픈 대한민국은 이들 레즈비언 두 엄마(母母)들의 출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BZiJ8VuFYwNg53N_SFEq2Jl3v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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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과 운동: 몸도, 마음도 튼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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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6:24:58Z</updated>
    <published>2025-12-12T06: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아이 입양에 관한 법적 절차가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많이 놀라셨지요? 다행히 저도 남편도 충격에서 벗어나 예전에 평온했던 일상의 삶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하는 산책과 운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분유에서 우유로 갈아타기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먹었던 분유를 우유로 갈아타야&amp;nbsp;하는 시기가 되어 저희 가족은 마트에 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LVntig4e_GalEGtW6UlACCW3mA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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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적 입양은 무산? - 그래도 우리 딸내미 인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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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8:50:21Z</updated>
    <published>2025-09-19T08: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15. 법적 입양은 무산?, 최근 우리는 전에 살던 집에서 가까운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나무가 많아 시원하고 정원도 넓은 월셋집을 얻었습니다, 지인들이 짐을 나르는데 손을 보태 주셔서 그나마 좀 수월 했습니다.  이사 후 방충망을 설치하고 문 손잡이 등 수선이 필요한 것을 수리했어요. 필리핀에서 무언가를 신청하면 함흥차사로 진행되어 인내심이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TgS7afVxLRGlyoFG88QNR73AP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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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아가는 두 살, 엄마는 환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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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8:51:00Z</updated>
    <published>2025-09-19T07: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올 땐 아빠, 아플 땐 엄마 아가들은 잠이 오면 보채면서 잠투정을 하지요. 우리 딸내미가 아빠를 찾을 때는 졸리거나 잠잘 때 아빠 옆에 코알라처럼 딱 달라붙어 자는 껌딱지가 됩니다. 내가 자신과 아빠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누우려고 하면 (엄마 자리) 저리로 가라고 손사래를 칩니다.  이 녀석 엄마를 찾을 때는 어디가 아프다고 약을 바르고 호 해달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vcMUWp5aJ65rZSSnCslGEHkgG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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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실랑이 - 어찌해야 쓸까나, 핸드폰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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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9:01:19Z</updated>
    <published>2025-06-17T07: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 씻기와 쌈장 찍어 먹기  최근 아이의 행동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손 씻기입니다. 예전에는 맘마를 먹이기 전에 물수건으로 아이의 손과 입을 닦아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닦고 맘마를 먹습니다.  손 닦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졸졸졸 흘러나오는데 그 물에 손을 대면서 신바람이 나기 때문입니다. 손 씻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6we_P_ky05w0ho_rzXFxI0Iz7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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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야~쉬야하자 - 소대변 훈련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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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0:35:13Z</updated>
    <published>2025-04-17T09: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리핀에서 비가 내리는 우기는 10월부터 2월까지 약 4개월입니다. 이 기간에는 아침, 저녁으로 매우 선선하고 가끔은 춥게 느껴집니다. 이제 우기가 끝났으니 햇볕이 작렬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가와 함께한 소소한 날들을 써내려 온지도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인형 놀이와 동물 이름 부르기 인보의 쫑알대는 언어가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yjsfsUV8OtmSoMl0WVjN2GL9u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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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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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5:08:00Z</updated>
    <published>2024-11-29T03: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혀 안에 생긴 염증의 후유증  지난해 아이는 첫 돌 즈음에 이앓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이앓이 때 보였던 증상이 며칠 전 찾아왔습니다. 아이는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오래 동안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중간중간 계속 깨서 우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다음 날은 밥도 싫고, 분유도 싫다 하고 물도 싫다 하여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육아의 경험이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uUh1zwF8wBhcshneq87RqLAPL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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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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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20:34:36Z</updated>
    <published>2024-11-15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으로 컴백홈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가 토끼띠라고 하는데 토끼띠인 저에게 행운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새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해 행성인으로부터 &amp;lsquo;올해의 작가상&amp;rsquo;을 받고 정말 기뻤습니다. 저희 집에 가문의 영광인 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큰 상을 &amp;nbsp;이다음에 인보가 크면 육아 일기와 함께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지난달에 찰스 아빠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inMC6LQLFl7LiH_IyhSvzXQsU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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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야 놀자! - 놀이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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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12:48:22Z</updated>
    <published>2024-11-13T06: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적 입양 수속을 밟으며  남편과 아이가 고향 마을에 간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갑니다. 아이가 없으니 그야말로 텅 빈 절 집같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혼자 지내며 저는 그동안 미뤄 놓았던 사진을 정리하고 사진 몇 장을 인화하여 새 앨범에 담아 놓았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아이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럴 때면 사진을 바라봅니다.  남편이 고향에 방문한 목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ClkPd2vodOPGOz_FqxLCmyl8j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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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동성애자로 존재한다 - 삶을 레인보우 깃발에 수놓고 가슴에 품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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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07:10:59Z</updated>
    <published>2024-10-28T02: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동성애자로 존재한다.  이렇게 나는 다름으로, 퀴어한 존재이다.   내 삶은 항상 자유로운 영혼의 역사이다. 늘 나의 존재와 존엄함을 생각하며 산다. 자유와 평등 그리고 정의와 해방을 위해  나의 몸, 마음 그리고 정신과 영혼으로 저항하고 투쟁하며 산다.  삶을 레인보우 깃발에 한 땀 한 땀 수놓아 가슴에 품고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OSVAvG0i0mzVctg_Gywvr0wMc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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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우리 딸 인보야, 늘 안전하렴 - 퀴어 부모의 마음과 이태원 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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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1:35:52Z</updated>
    <published>2024-10-22T08: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칼럼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소풍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집 근처에서 뛰어노는 아이의 마실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돌아가신 영령들에게 애도와 추모의 인사를 올립니다.  *날벼락같은 이태원 참사 속보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아기가 잠들면 &amp;lsquo;오늘 하루도 큰 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W1w-Xl_xX0bMCo6gSCoQziUOg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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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까옷 입고 나들이 가요 - 소풍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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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4:14:07Z</updated>
    <published>2024-10-22T02: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약이가 태어난 지 이제 1년 5개월이 되었답니다. 녀석이 조금 컸다고 이제 물건을 만지기 전에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만져도 되는지 안되는지 간 보기도(?) 합니다. 어제는 미역국을 끓이면서 식탁에 액젓을 올려놓고 잠시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에 《작은 사달》이&amp;nbsp;났습니다.  그 짧은 시간, 남편이 혼비백산하면서 저에게 액젓병을 가져왔습니다. 사건의 전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An9wSjeX7asl3X_v4MBrjvUaJ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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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정신건강 강의를 취소당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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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2:40:29Z</updated>
    <published>2024-09-07T07: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취업했다. 정신과 입원병동에서 정신장애인을 간호했다. 임상 근무 동안 나는 (정신 건강을 보다 심도 있게 수련받는) 《정신보건간호사》자격을 획득했다. 그리고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서 정신건강간호학을 공부하고 최종적으로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취소당한 강의│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44iSWX0BwSgyOYYMBdYk4yOvy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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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두 아빠의 역할분담 - 육아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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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8:53:47Z</updated>
    <published>2024-09-06T08: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시간이 어느덧 여름을 넘어 크리스마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니 뜬금없이 왜 벌써 크리스마스 타령이냐고요?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은 크리스마스가 최대 명절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100일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오늘 아침 남편은 캐럴송을 집안 떠나게 틀어 놓았답니다.  인보가 1년 하고도 4개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달에 우리는 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hLBf8duuGZ8b-WCj5leU_zCwp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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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난 휴가 - 보수기독교 혐오 세력의 무리가 온다고 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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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2:39:54Z</updated>
    <published>2024-09-02T02: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러운 휴가(?)  원래 휴가 계획을 잡지 않고 있었으나 갑자기 일터에서 피난 휴가를 얻게 되었다. 뜻하지 않게 일주일간 나의 일터에 출근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 사연은 이러하다.  나는 현재 《발달장애아동센터 Child Development Center》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 나의 사무실은 (필리핀에 소재한) DK 교육센터(이하 DK) 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Y1KeaP3XTVa29GExlrdONxmUX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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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방접종과 안전사고 - 젠더퀴어엄마는 간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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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8:51:56Z</updated>
    <published>2024-08-31T03: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인보가 어느덧 1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제법 컸다고 부모의 행동을 많이 따라 합니다. 빗자루 질을 하면서 물건을 치우고, 아가 매트 위에서 걸레질도 합니다. 아빠에게 물건을 가져다주라고 손에 쥐어주면 곧장 달려가기도 합니다. 자신이 못하면 엄마 아빠 손을 가져다 해달라고 합니다. 아가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법이지요.  *건강차트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UAuo-5sTyVJJZFdq90s1rzyvX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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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유와 이유식 - 퀴어엄마는 꽝초보(?) 요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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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8:50:55Z</updated>
    <published>2024-08-30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약이가 벌써 1년 하고도 2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녀석 몸무게를 재 보았더니 10킬로를 돌파했더라고요. 달이 넘어가면 아가의 식사량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키와 체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인지의 발달도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아이 발달은 다름 아닌 엄마 아빠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시늉을 많이 합니다. 옷을 보면 옷 속에 머리를 넣고, 손으로 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hXwSGCT3aAikCmcy0jV6PeqPD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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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퀴어노트 글쓰기의 작심 - 레인보우 깃발에 수를 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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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3:19:00Z</updated>
    <published>2024-08-30T08: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평생 퀴어  환갑을 맞은 나를 레즈비언 동지요, 벗이자, 사랑스러운 내 동생 이경은 &amp;lsquo;한평생 퀴어 여기동&amp;rsquo;라고 불러주었다. 돌이켜보니 나는 퀴어로 살아오면서 《보건의료 노동자로》병원에서, 국민연금에서, 《정신보건간호사로서》정신건강 분야에서, 《교수로서》대학에서 차별을 받았다. 그리고 필리핀 출신 남편 찰스의 한국 방문비자를 발급하는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OXK_dUysDUL0uMmG9kn_BPD52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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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생: 두 아빠의 품에 안기다 - 병원에서 태어나 바로 우리 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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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3T07:34:36Z</updated>
    <published>2024-08-23T11: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났다.  출산 예정일을 1주일 정도 넘겼으나 아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출산기가 느껴져 출산을 위해 산모가 입원을 하였습니다. 남편, 사촌 누나와 함께 산모를 면회 갔습니다. 병원은 군립병원으로 아주 작았습니다. 시설도 많이 낙후되어 산모와 아가가 걱정되었습니다. 부디 산모와 아가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cD%2Fimage%2FqxbnoaaubCcjZofvS0-1qWbGo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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