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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축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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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편과 사별하고 3살 딸아이와 겪었던 이야기, 그리고 극복하고 블로그 작가로 성장해온 이야기를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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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8T15:52: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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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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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7:58:54Z</updated>
    <published>2023-10-22T06: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와의 행복을 위해 결정한 것 중 하나는 캠핑이었다.   봄이도 6살, 7살이 되면서 이제 다른 친구들이 주말에 뭘 하는지 엄마아빠도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유치원에서 다 듣고 왔다. 친구들이 엄마아빠와 주말에 여행을 가고 캠핑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는 반면에 봄이는 외할머니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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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겨울, 봄의 반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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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13:53:13Z</updated>
    <published>2023-10-22T06: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블로그로 출발은 괜찮았다. 블로그 브랜딩도 괜찮았다.  순조롭게 사람을 모으고 강의를 시작했지만, 지속하는 건 또 다른 문제였다.  강의상품은 따로 만드는 재료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소모성 상품이 아니다 보니, 한번 소모하면 끝나는 상품이었다.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 새롭게 블로그를 하거나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 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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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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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10-22T03: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추석 즈음 봄이가 3일 동안이나 열이 39.5도까지 올라갔다. 열이 많이 오르자 봄이도 겁이 났는지 울면서 물었다.   &amp;ldquo;엄만 계절 중에 어떤 계절이 제일 좋아?? &amp;rdquo;  &amp;ldquo;엄만 봄이가 태어난 봄이 제일 좋지~~! &amp;rdquo;  &amp;ldquo;나도 봄이 좋아... 근데 가을은 싫어... 아빠생일도 있고, 아빠가 죽은 날이 돌아오니까 싫어.. &amp;ldquo;   며칠후면 봄이 아빠의 생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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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빠만나러 하늘나라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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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10-22T02: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아빠가 떠나던 해, 봄이는 3살이었다. 아직 죽음을 이해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처음 1년 동안은 아이에게 무수히 거짓말을 해가며 아빠가 돌아올 거라고 다독였다.  4개월 동안은 우리가 살던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떠돌았다. 친정으로 시댁으로 사촌언니네 집으로 봄이를 데리고 돌아다녔다. 남편의 흔적이 다 남아 있는 우리가 살던 그 추억 속으로 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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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성리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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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10-22T01: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더 해빙(The Having)&amp;rsquo; 은 나의 인생책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책을 읽고 처음으로 실행이라는 것을 해 본 것 같다. 그전까진 책을 읽어도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이 책은 사별을 하고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정말 어려운 시점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읽었다. 작가가 수필처럼 편안한 문체로 글을 전개하고 있다. 구루에게서 듣고 깨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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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의 시작,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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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08-20T21: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아빠가 떠난 지 1년이 아직 안되었을 무렵, 또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벌써 두 번째 입원이었다. 턱관절 장애로 1주일에 두 번씩 턱관절치과에 다니고, 이렇게 관절이 안 좋다 보니 이전에 벌써 여러 번 삐었던 왼쪽 발목을 또 삐어서  정형외과 한의원을 여러 번 번갈아가며 다녔다. 또, 소화기 장애로 내과에 다니기를 여러 번,,,  결국 높은 염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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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느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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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08-17T21: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소식을 듣고 달려간 날 이후로 다시는 직장에 출근하지 못했다. 대학도 직장도 다 서울에서  시간을 보냈던 나는 결혼을 앞두고  직장도 다 그만두고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따라 내려갔다. 그래서 주위엔 온통 남편과 함께 아는 지인들뿐이었다.   남편과의 온갖 추억과 발자국이 가득한 그곳에서 숨 쉬며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3개월쯤  3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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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리보에 얽힌 웃픈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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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08-15T22: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아이들이 혹은 성인들도 좋아하는 하리보(HARIBO)라는 외국젤리가 있다.  지금은 봄이가 입에 넣어주면 한 번씩 먹는 간식. 이 젤리에 얽힌 웃픈 추억 때문에 한동안은 이 젤리만 봐도 가슴이 철렁했다.  남편이 가고 나서 내가 일어서는데 도움이 크게 됐던 것 중 하나는 신앙이었다. 하지만, 남편이 떠날 당시엔 딱히 따르는 종교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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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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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5:43:20Z</updated>
    <published>2023-08-09T22: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장례절차도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벌써 봄이가 하원시간이 다되어갈 것 같다. 어린이집 버스가 집으로 데려다 주기 전에 어린이집에도 빨리 알려야 한다.  아무도 없는 집이 아닌, 아빠가 있는 이곳으로 데려와야 한다. 감사하게도 직장동료가 차로 픽업해서 데려와주신다고 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전화를 걸었다.  &amp;ldquo;.....................&amp;rdquo;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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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불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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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6:29:49Z</updated>
    <published>2023-08-08T22: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30대 누구나 결혼을 꿈꾸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평범한 일상을 꿈꾼다. 나도 그랬다. 남편과 나는  골목길 주택 생활을 꿈꾸며 직접 우리 손으로 벽에 예쁜 파스텔 색상의 페인트칠까지 해가며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둘이 처음 연애할 때부터 주택에 사는 게 꿈이었다. 도심 속 낡은 2층 주택이었지만, 정겨운 이웃의 정이 있는 그곳에서 시작을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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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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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8:06Z</updated>
    <published>2023-08-07T21: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이 글은 30대에 남편과 사별하고 미망인이 된 한 여성이 4년이 가까워오는 시간 동안 살아오면서 겪은 이별의 슬픔, 치유, 그리고 어른들의 이별과 또 다르게 아이가 겪어야만 했던 이별이야기를 기록하는 글입니다.  상상도 해 본 적 없었던 &amp;ldquo;사별&amp;rdquo;이 인생에 미쳤던 영향, 그리고 그 일 뒤에 아이가 커가면서 아빠라는 존재의 부재 속에서 겪는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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