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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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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sonance4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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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리얼인생솔직후기 /  주관적으로 살고 작성합니다. 사소하고 뻔한 일상도 꼼꼼히 살고 특별한 체험기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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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21T07:26: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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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면인 열네 명이 남산을 걸을 때 생기는 일  - &amp;lsquo;어색해 죽겠다, 괜히 왔다&amp;rsquo;의 순간과 밤의 피크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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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01:52:42Z</updated>
    <published>2023-10-10T17: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네 명이 모여 한 밤의 남산을 걸었다. 우린 모두 초면이다. 연휴에 신청한 남산 트래킹 모임에서 만난 사이다. 걸어야 하는데 동기가 필요해서, 걷고는 싶은데 혼자는 외로워서, 긴 길을 힘내서 함께 걸을 동지가 필요해서. 어차피 걷는 길에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저마다 살아가는 이유와 닮은 듯한 이러저러한 &amp;lsquo;걷는 이유&amp;rsquo;로 사람들은 모였을 것이다.  초면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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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묘한 수집 - 어두운 말들을 내내 모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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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01:27:12Z</updated>
    <published>2023-09-28T16: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수집&amp;gt;       어두운 말들이 웅성대며 걸려있다       오래전부터 모아온 낡고 거친 말 남몰래 저리고 소중하여  고이 걸어두었다       작은 바람에도 음악처럼 휘몰아치는 말들과 고요를 닮은 말의 밤       그 위로 종종 뜨는 찰나의 별을 보려 깊고 오랜 밤을  내내 담아두고 있다     여러분에게도 버리지 못하고 담아둔 아픈 말, 쉽게 흘려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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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모는 결국 어른이 되었다 - 시간적금상품을 파는 회색신사의 마케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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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1:09:52Z</updated>
    <published>2023-07-25T1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모모는 결국 어른이 되었다. 그가 만났던 회색신사들에 대한 기억도 모두 흐려졌다. 모든 어른들이 그렇듯, 모모도 신사들의 존재를 잊어갔다.  회색신사들은 모모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결국 그들은 더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모모가 어른이 되었기 때문이다.   모모는 곧 모두 잊었다.  기기와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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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보를 위한) 잘 울기 위한 매뉴얼 - manual for my 'bl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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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20:27:31Z</updated>
    <published>2023-05-09T14: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우울과 슬픔의 구렁텅이에 자주 빠지는 나를 위해 남기는 매뉴얼. 그 첫 글이다. 지금까지 삶을 관찰해본 결과, 내가 걷는 감정의 길은 늘 험했다. 곳곳에 감정의 깊은 구덩이가 있는데 맨날 거기 빠졌다가 빠져나오는데 에너지를 쓰는 걸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구덩이를 없애고 메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보아하니 당장에 없애는건 쉽지 않을 것 같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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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것' 이 어려운 이유 - 가짜&amp;nbsp;나와 맞서&amp;nbsp;싸우고, 모든&amp;nbsp;나와 화해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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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20:28:15Z</updated>
    <published>2022-09-05T15: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어쩐지 미루게만 된다. 대체 쓴다는 게 뭐길래. '쓰다-'가 들어간 말을 줄세워놓고 가만히 의미를 생각해본다.  쓰다글을 쓰다마음을 쓰다애를 쓰다물건을 쓰다(...)  쓴다는 건&amp;nbsp;이용한다는 거니&amp;nbsp;무언가 닳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시간을 쓰고, 마음을 쓰고, 애를 쓸 땐 모두 내 삶 한켠을 차지하는 무언가를 내어놔야 한다.  글을 쓸 때는&amp;nbsp;무엇이 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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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딩이 미정인 동화 - 주인공에게 길을 알려줄수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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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9T02:44:39Z</updated>
    <published>2021-07-30T14: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에 커다란 칼이 꽂힌 채 태어난 아기가 있었지. 아이의 부모는 태어난 아이를 보고서 깜짝 놀랐단다. 그런데 아이는 아프지도 않은 지 해맑게 칼을 만지작 거리며 웃기만 했지. 아이는 점점 자랐고 여느 아이들처럼 뛰놀고 웃고  고민하고 먹고 자고 뒤척이고 화내고 다시 웃고 그런 시간들과 함께 자랐단다. 가슴에 꽂힌 칼은 가끔 삐그덕 거리긴 했지만 여전히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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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잃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 - 실패한 글에서 성공을 발견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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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6T18:47:36Z</updated>
    <published>2020-07-12T14: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이야기 쓰는 걸 좋아하는 꼬마였다. 여느 아이들이 그렇듯, 나는 글쓰기에서 두 개의 세계를 경험했다.&amp;nbsp;하나는 생각과 상상의 표현이 마냥 즐겁던 자유의 세계였다. 그러다 발을 옮기게&amp;nbsp;된 두 번째 세계는&amp;nbsp;&amp;lsquo;성공&amp;rsquo;한 글이 따로&amp;nbsp;있는 곳. 타인의 평가에 따라 상이 주어지는 그런 세계였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나는 학교를 대표해 논술 대회에 나가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3L%2Fimage%2Fcu6a1n0d9EO0oXqemuHaTWV8g3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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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틀렸어  - 어째서 &amp;lsquo;아침의 나&amp;rsquo;랑 &amp;lsquo;저녁의 나&amp;rsquo;는 이토록 다른 애들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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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8T02:04:38Z</updated>
    <published>2020-07-07T15: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의&amp;nbsp;나랑&amp;nbsp;저녁의&amp;nbsp;나는&amp;nbsp;이토록&amp;nbsp;다르다 아침이 밝았다. 지난밤&amp;nbsp;덮어썼던&amp;nbsp;여러 가지&amp;nbsp;현실적이고&amp;nbsp;머리 아픈&amp;nbsp;일들을&amp;nbsp;그대로&amp;nbsp;짊어지고서&amp;nbsp;출근길&amp;nbsp;버스를&amp;nbsp;탔다. 이런저런&amp;nbsp;생각을&amp;nbsp;했는데&amp;nbsp;결론은&amp;nbsp;내가&amp;nbsp;하는&amp;nbsp;일을&amp;nbsp;포기하고&amp;nbsp;싶다는&amp;nbsp;거였다. 호기롭게&amp;nbsp;시작했던, 초등학생들에게&amp;nbsp;논술을&amp;nbsp;가르치는&amp;nbsp;일. 그만두는 게&amp;nbsp;맞는&amp;nbsp;것&amp;nbsp;같았다.심지어&amp;nbsp;오후에&amp;nbsp;수업을&amp;nbsp;준비하면서도&amp;nbsp;그런&amp;nbsp;생각을&amp;nbsp;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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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를 아십니까, 아니 첫사랑을 아십니까 - 당해도 또 당하는 본격 호구 경험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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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6:17:19Z</updated>
    <published>2020-02-29T14: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본인이 모시고 있는 신이 너무도 좋은 나머지 길에서 나를 붙잡고 함께 믿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들을 처음 만난 때는 열아홉 살, 지방에서 갓 상경한 새내기 대학생일 때였다.  하얀 도화지 같던 내게 한 여자가 다가왔고, 그녀는 잠시 이야기를 할 수 있냐고 했다.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햄버거 하나만 사달라고 했다. 나는 맥도널드에서 햄버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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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장화가 하나도 젖지 않은 날 - 평화롭던 추석날 우리 집이 뒤집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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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19:30Z</updated>
    <published>2020-02-28T09: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날, 외할머니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고관절이 골절됐기 때문이다.  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당연히 화장실에도 가지 못했다. 소변줄을 끼우기 전까지 기저귀를 채워놓았다.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의 외할머니는 계속해서 일어나려고 했다. 다리를 다쳤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다. 소변을 봐야겠다고.   보청기를 잃어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Jk05P8VTyGsWBcyFHsHzkiu5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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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을 자꾸 불러댔다 - 어르신께서 혹시 옛날에 선생님이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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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46Z</updated>
    <published>2020-01-20T14: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기... 어르신께서 혹시 옛날에 선생님이셨어요?&amp;rdquo;간병해주시는 분이 좀 난감해하며 물었다.   &amp;ldquo;네.. 어떻게 아셨어요? &amp;ldquo; &amp;ldquo;새벽에 깨서는 출석을 부르셨어요. 영철이도 부르시고...&amp;rdquo;새벽에 출석 부르느라 피곤해서인지, 약기운 때문이지 병실의 할머니는 잠에서 영 깨질 못하고 있었다. 신생아처럼 자꾸만 잠을 자는 할머니를 깨우려고 피구왕 통키 동요를 틀어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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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이른 사랑의 기억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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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3T07:26:09Z</updated>
    <published>2019-08-12T13: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amp;quot;  다른 집 아이들이 이 질문에 대답할 때 나는 아무도 묻지 않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혼자서 고민했다.  &amp;quot;나는 할머니가 더 좋을까 엄마가 더 좋을까?&amp;quot;  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내가 아기일 때, 엄마가 일하러 가면 할머니는 나를 업고서 시장 구경을 가곤 했다고 한다. 그러면 나는 신기한 게 많아 이리저리 두리번거렸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3L%2Fimage%2FaYHmjYtj8LztjmB1pju0YgBYO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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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서툰 사람 - 삐뚤빼뚤 처음 글씨 쓰던 날의 진한 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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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5T22:09:24Z</updated>
    <published>2019-06-05T13: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거실 한편에는 할머니의 젊은 시절 붓글씨 작품이 걸려있다.   컴퓨터로 뽑아낸 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작품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난다. 사람 몸보다 큰 종이에다 한 글자 한 글자 붓끝을 바로 세운 채 천천히 써 내려갔을 그 몸짓이 그려진다.  붓끝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삶을 흔들었던 순간들을 마음에서 얼마만큼 비워내고 또 비워냈을까.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3L%2Fimage%2FnDbj6B2LskoS0u6f1vnnygHqI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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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련회 촛불 앞에서 우리가 울었던 이유 - 뻔하고 사소한 엄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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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5T11:30:35Z</updated>
    <published>2019-06-05T05:1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수련회에 가면&amp;nbsp;촛불을 앞에 두고서 꼭 엄마를 떠올리게 했다. 그러면 웬만한 아이들은 울었다. 사람 울리는 데는 역시 엄마만한 단어가 없다. 우는 아이들은 대부분 둘 중 하나의 이유로 운다.  - 엄마가 있어서. 혹은 엄마가 없어서.  대한민국에서 &amp;lsquo;엄마&amp;rsquo;라는 건 &amp;lsquo;모성애&amp;rsquo;와 한 세트를 이루는 참 진부한 한 단어다. 너무 쉬워서 한 인간이 보통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3L%2Fimage%2FdHVuOtmePVmzmevfpAkmsjg-g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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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ro. 사소함에 대한 소고  - 우리는 날마다 사소한 춤을 추는 아름다운 우주 티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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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12:17:52Z</updated>
    <published>2019-06-05T04: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소함을 알아봐주는 사람  자소서나 이력서엔&amp;nbsp;한 줄도 쓸 수 없는 것들. 하지만&amp;nbsp;사실 내&amp;nbsp;인생의 8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소한'것들,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어린시절의 뽑기 구슬,&amp;nbsp;내 방 앉은뱅이 책상, 산책길에서 마주친 사람의 찰나의 표정, ... 무의식의 저편으로 사라져버릴, 하지만 거기서 내 인생의 운전대를 잡게 될 지도 모르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3L%2Fimage%2FEYmKxOfb2ws6s6kE-aMAWzcYM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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