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잡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 />
  <author>
    <name>dani-graphy</name>
  </author>
  <subtitle>먼 훗날의 유물을 만듭니다. @dani_graphy</subtitle>
  <id>https://brunch.co.kr/@@17Qf</id>
  <updated>2016-01-24T04:19:03Z</updated>
  <entry>
    <title>필사적인 필사 - feat. 필사 책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30" />
    <id>https://brunch.co.kr/@@17Qf/130</id>
    <updated>2023-12-09T01:19:20Z</updated>
    <published>2022-02-04T13: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맞아 시작한 모닝 루틴에서 '모닝'은 잘 못 지켜도 '루틴'은 잘 지키고 있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필사. 언젠가 필사를 해보겠다고 만년필에 원고지 노트까지 사둔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계속 첫발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올해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필사를 시작하게 된 데에는 꽤나 낭만적이고 운명적인 사연이 있다.  올해 첫 여행으로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oH-_rsTQC3FpF6CN7UIrLWAuAR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닝 루틴을 만들어 볼까? - 미라클 모닝까지는 아닐지라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9" />
    <id>https://brunch.co.kr/@@17Qf/129</id>
    <updated>2023-12-09T01:19:20Z</updated>
    <published>2022-01-28T12: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했다고 1월이 벌써 다 끝나간다. 그러나 설날은 아직 안 지났으니 새해, 새 마음, 새 다짐의 기회는 다행히 한 번 더 남아있다. 작년 12월의 끝에 열심히 새해 계획을 세웠지만, 첫 달마저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본디 새해 계획이란 작심삼일 하는 것이 제맛이랄까. 물론 개소리다.  그래도 아직까지 매일 꾸준히 하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sA14U3-1qdJIlXHYXT5xIeLRaB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성격, 그거 바뀔 수 있는 거야? - 찐 ENFJ의 인생 방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8" />
    <id>https://brunch.co.kr/@@17Qf/128</id>
    <updated>2022-03-29T21:40:04Z</updated>
    <published>2022-01-21T12: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두 살, 복수전공을 했던 심리학과에서 성격심리학 수업을 들으며 처음으로 MBTI 성격 검사라는 걸 해봤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MBTI가 유행하던 시절도 아니었고, 내게는 그냥 열심히 달달 외워야 하는 시험 범위에 불과했다. 그래도 나의 성격을 몇 개의 문장으로 딱딱 짚어내는 것이 꽤 신기해 신뢰하는 검사 중에 하나였다.  그 당시 나왔던 나의 성격은 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7R3V2D2fGiXU6WNAvBTjgUjbHz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7" />
    <id>https://brunch.co.kr/@@17Qf/127</id>
    <updated>2022-01-20T01:06:37Z</updated>
    <published>2022-01-19T14: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달구는 문장을 발견하면 몇 번이고 자꾸만 읽고 또 읽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서서히 데워지거든요. 살다가 가끔씩 가슴이 서늘해질 때면 그 문장을 또 꺼내어 읽지요.진심이 담긴 문장 앞에선 얼음성 같은 마음도 바다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로 해요.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5hDBEvcm63VrPir-WXLukgJoq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겨울,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6" />
    <id>https://brunch.co.kr/@@17Qf/126</id>
    <updated>2022-01-19T12:33:35Z</updated>
    <published>2022-01-19T07: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라고 다 앙상한 것만은 아니에요. 어딘가에선 선명하게 붉은 꽃이 피어난답니다. &amp;quot;나 여기 살아있어.&amp;quot; 하고요. 가만히 꽃잎에 코를 갖다 대면 들을 수 있어요. 그럼 마음이 금세 붉어진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9DIjKa6IPjT_W1U7sV1Zv_xZex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계획하는 삶으로 - 찐 J의 2022년 신년 계획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5" />
    <id>https://brunch.co.kr/@@17Qf/125</id>
    <updated>2022-01-14T16:50:22Z</updated>
    <published>2022-01-14T11: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가 시작되고, 2020년과 2021년에는 그 어떤 신년 계획도 세우지 않았었다. 아니, 세우지 못했다. 계획을 한다 해서 지킬 수 있을 거란 믿음도 없었고, 오히려 실망감만 커질까 두렵기도 해서였다. 그렇게 보내온 2년. 결과는 적당히 잘 버티며 살아오긴 했지만, 목표나 계획이 없었기에 원하던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 예상치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KLcFht2S6Ovhr5L9GgeVYwOEup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코로나19와 동행하기 - 언제까지 전투태세만 갖춰야 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4" />
    <id>https://brunch.co.kr/@@17Qf/124</id>
    <updated>2022-04-28T05:21:27Z</updated>
    <published>2020-06-23T06: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쓰던 글을 쉰 지 오래, 2020년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썼던 글을 꺼내어 다시 읽었다. &amp;nbsp;신년 계획에 큰 의미가 없다고, 작심한 일이 없으면 포기할 일도 없다고 외치며 그냥 살던 대로 부지런히 오늘을 살자는 내용의 글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평범한 일상에 금이 가고 당장 코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지금, 정말 그 어떤 근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icGPkw49j2BKqIt61NtRbxqc0N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해가 되면 꼭 하는 두 가지 - 작심과 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3" />
    <id>https://brunch.co.kr/@@17Qf/123</id>
    <updated>2020-04-09T00:11:29Z</updated>
    <published>2020-01-15T17:3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일들이 꽤 많았다. 누군가의 근사해 보이는 삶이나 꿈을 조용히 퍼와 내 버킷리스트에 담아두는 일. 언젠가 서점에서 버킷리스트 모음집 같은 책을 본 적이 있는데, 그걸 들춰보며 괜히 있어 보이는 리스트 몇 개를 눈여겨보고 내 꿈의 목록에 슬쩍 끼워넣기도 했었다. 꿈은 누가 보기에 그럴싸해야 하고 사라지면 큰일 나는 건 줄 알며 꽤 오랜 시간을 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X8HhbsrLxv2WtiwMdJI5z9NB9M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랬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1" />
    <id>https://brunch.co.kr/@@17Qf/121</id>
    <updated>2021-10-13T03:25:32Z</updated>
    <published>2019-11-05T03: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모든 일이 쉽게 느껴졌다가이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이자신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반복되는 삶이 지겹게 느껴지다가도당장 내일 일어날 일을 알 수 없단 사실에한없이 두려운 밤도 있었습니다.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말하지만사실 제일 믿기 어려운 사람은 나였습니다.내 마음 하나 어디로 갈지 알지 못했습니다.겁이 많아졌고, 용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wvzteyqm-wwl-O99Yd23KnbtEY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20" />
    <id>https://brunch.co.kr/@@17Qf/120</id>
    <updated>2022-07-13T10:57:19Z</updated>
    <published>2019-06-07T15: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게를 열었다. 어느 기업에든 들어가 영업 이익을 위해 열일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 적도 없었지만, 가게를 열어 물건을 팔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 적도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갑자기라는 표현이 맞을지. 나는 어쩌다 창업을 했다.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에 장대한 계획 따위는 세우지 않았다. 준비 없이 2019년을 맞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vENmJQC1FlYjCZf4lflexAJKP0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말 인생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건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9" />
    <id>https://brunch.co.kr/@@17Qf/119</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9-02-21T03: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고속버스를 탔다. 대전에서 서울까지 두 시간 걸리는 건 무궁화호와 똑같은데, 우등버스가 아닌 일반고속을 타면 1200원이 더 싸다. 탕진 잼을 즐긴 후 한 푼이 아쉬운 요즘에는 시간을&amp;nbsp;주고 돈을 산다. 미리 휴대폰 앱으로 끊어둔 표를 창에 띄우고 버스에 타려고 줄을 서는데, 내 앞 쪽에 어떤 할머니께서 종이 티켓을 손에 들고 탑승을 하셨다. 자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XGHTtf1KlIPsw51gshVxrpORfE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를 못해도 괜찮아, 어차피 잘 안 통하니까 - 러시아 이르쿠츠크 자유 여행의 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8" />
    <id>https://brunch.co.kr/@@17Qf/118</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9-02-18T09: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르쿠츠크에 왔을 때는 매년 도시가 세워진 날을 기념하는 6월의 축제기간이었기 때문에 도시 분위기가 따뜻하고 활기찼었다. 이번 7월에 이르쿠츠크에 도착했을 때에는 축축하게 비가 내리고 쌀쌀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나름의 운치는 있었다. 몇 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타국에서 전에 걸었던 길을 다시 걷는 기분은 참 묘했다. 마치 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gXqbGf3BcloWCiLqojI-uKCNPH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겨울이 좋은 이유 - 나의 가장 따뜻한 계절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7" />
    <id>https://brunch.co.kr/@@17Qf/117</id>
    <updated>2023-11-17T07:36:17Z</updated>
    <published>2019-01-31T09: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어느 계절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겨울이라 답한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여러 계절 중에도 유난히 겨울을 편애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그동안 곰곰이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근 서른 해를 살아오다 보니 내가 대체 겨울의 '무엇'을 사랑하는 건지 조금 깨닫게 되었다.   나는 겨울에 태어났다. 아마도 모두가 일년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xmRf7P02oowCsmspsAs_2RSLHH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인분의 유물을 줍다가 - 빛나는 당신을 발견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6" />
    <id>https://brunch.co.kr/@@17Qf/116</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9-01-28T16: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어야&amp;nbsp;'삶'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생기는 줄 알았다. 어릴 때는 그저 어리다는 이유로, 아직 인생을 오래 살아보지 못해서 잘 모른다는 이유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감히 꺼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런 두려움과는 별개로 나는 나름 꾸준히 기록하는 '삶'을 살아왔고, 제법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그 시시콜콜한 삶의 기록들이 한때는 미래였던 지금의 삶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j2z9cIr3ZP6nTuvMlwZ063R-7A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차는 시간을 싣고 - 몽골에서 러시아로 가는 시베리아 횡단열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4" />
    <id>https://brunch.co.kr/@@17Qf/114</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8-08-14T00: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하룻밤이 아쉽게 지나고, 또 새로운 곳에서의 하룻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초원을 떠나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서 샤워와 짐 정리를 하고,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귀여운 낙타 인형을 선물로 받은 뒤 울란바토르 기차역으로 향했다. 몽골에서 러시아로 올라가는 열차는 상태가 꽤 좋은 편이라고 듣긴 했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시설이 꼼꼼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WRh4Xwm7X5J1M4NFsYyDp4hVJB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몽골 초원에서의 하루 - 불편하기에 더욱 감사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3" />
    <id>https://brunch.co.kr/@@17Qf/113</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8-08-09T11: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몽골에 꼭 가고 싶었었다. 몽골 하면 막연하게 떠오르는 것이 넓은 초원과 사막이었는데, 이번엔 짧은 일정 동안 몽골과 러시아를 다 가야했기 때문에 사막은 포기하고 초원이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 투어만 하기로 했다. 몽골의 초원이나 사막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어를 에약해야 하는데 보통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어를 함께 진행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OKrHW3ncW3xTpmb7-22etb8KXd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의 시작 - 모든 것을 견디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2" />
    <id>https://brunch.co.kr/@@17Qf/112</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8-07-25T00: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출발 전날까지도 짐을 모조리 풀었다가 다시 싸봤지만 여전히 뺄 물건은 많지 않았다. 결국 메인배낭 13키로와 보조배낭 8키로의 무게를 앞뒤로 메고 집을 나섰다. 우리집 강아지 프리미의 몸무게와 배낭 무게의 합이 같아서 프리미를 안고 간다 생각하기로 했다. 어차피 내가 꾸린 이상 내 스스로 온전히 짊어져야 할 무게였다. 많은 세계여행자들 또한 나처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Er9mvbP99XUQL1xa89mmXylfDX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낭의 무게 - 이보다 더 무거울 순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1" />
    <id>https://brunch.co.kr/@@17Qf/111</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8-07-16T15: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의 시작과 함께 다녀왔던 한 달 간의 미국 여행이 내게는 첫 장기여행이었다. 꿈꾸던 배낭여행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지만 사실 날 잡아 먹을 듯한 커다란 배낭을 어깨에 메는 순간, 내게 배낭은 더이상 꿈이 아니라 그냥 짐덩어리였다. 그래도 내가 캐리어 대신 배낭을 선택했던 이유는 몇 번의 여행을 통해 이미 캐리어의 단점에 질렸기 때문이었다.&amp;nbsp;배낭을 가져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MDjCeOLTLC-ah9FyjVJcDhSNnG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계반주 여행 루트 - 세계일주 자신 없다면 세계반주부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10" />
    <id>https://brunch.co.kr/@@17Qf/110</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8-06-29T17: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 2년 전부터 짜기 시작한 세계여행 루트가 이제야 현실적으로 틀을 갖춰가고 있다. 구글맵에 찍힌 수많은 별들이 나를 오라하지만 그 모든 별들을 정복할 수는 없는 노릇. 내가 세운 여행의 원칙 안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루트로 수정의 수정을 거듭했다. 일단 여자 혼자 세계여행을 떠난다는 그 겁나는 타이틀 때문에 걱정할 수많은 내 주변 사람들과 또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UNw-JEkwwLURsK8hk7rOJJCY_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의 균형 - 장기여행자의 여행 원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Qf/109" />
    <id>https://brunch.co.kr/@@17Qf/109</id>
    <updated>2021-04-28T08:20:27Z</updated>
    <published>2018-06-27T18: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이든지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가끔은 그놈의 균형 때문에 누군가에게 뜻하지 않은 상처를 주기도 했고 또 받기도 했지만 내게 삶의 균형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했다. 균형을 지킨다는 건 꽤 그럴싸하게 들린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매우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균형적이고 공평할 수만은 없는 법. 나는 때때로 균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Qf%2Fimage%2FbkOYrp42RMx9yX60OS4MOzSmX8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