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심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 />
  <author>
    <name>niceplanner</name>
  </author>
  <subtitle>그곳이 꿈처럼 느껴질 때마다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7rF</id>
  <updated>2016-01-22T16:00:52Z</updated>
  <entry>
    <title>프라하 성, 그리고 재즈라니! - Czech Philharmonic Open Air Concert 201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6" />
    <id>https://brunch.co.kr/@@17rF/16</id>
    <updated>2024-12-13T22:24:57Z</updated>
    <published>2017-05-25T16: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 트인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꽤 근사한 일이다. 음향이 훌륭한 콘서트홀에서 격식을 차리고 공연을 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디밭에 누워서 또는 선 채로 가벼운 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을 일부러 찾기도 한다. 마침 여행 중에 야외 공연을 만나면 기분이 몇 배로 좋아진다. 뒤로는 랜드마크, 앞으로는 무대가 있다. 음악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CxCjWN7TkY11EqB5Hqo8fIHlPo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특별한 봄, 프라하의 봄 - 2015-2016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5" />
    <id>https://brunch.co.kr/@@17rF/15</id>
    <updated>2018-08-27T13:26:06Z</updated>
    <published>2017-05-15T12: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5월 프라하엔 곧 시작되는 음악축제를 알리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5월이라는 시기에 딱 맞는 &amp;ldquo;프라하의 봄(Pražsk&amp;eacute; jaro)&amp;rdquo;이란 이 음악 축제를 나는 무척 기다리고 있었다. 프라하에 산지 1년이 되어갈 무렵이었다.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조금 더 사느냐를 두고 한참을 갈등하고 있었다. 겨울 내내 고민을 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wfd52SDAxBPS5TOmyp9DniDkU0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념하는 책 이야기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X [매거진 Chaeg]</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4" />
    <id>https://brunch.co.kr/@@17rF/14</id>
    <updated>2019-11-17T03:02:54Z</updated>
    <published>2017-04-30T14: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들여다보니 하나하나 의미가 연결되어 있어서 새삼 놀란 적이 있다. 들고 다닐 땐 몰랐던 에코백의 레터가, 받았을 땐 몰랐던 엽서의 그림이 알고 보니 좋아하는 작가가 한 말이거나 그 엽서를 준 사람과 여행한 도시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거나 하는 의미 말이다. 이 두 권의 책도 그렇다.  작년이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매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sqKenLCG4lLletAlmB9iaRcTHN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밖의 풍경까지 내 집인 이유 - 내 첫 독립을 이룬 곳, 프라하의 집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2" />
    <id>https://brunch.co.kr/@@17rF/12</id>
    <updated>2022-11-05T19:40:34Z</updated>
    <published>2017-04-28T00: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이 살기 좋은 곳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책을 읽다가 인상적인 문장을 발견할 때의 기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집 자체로도 좋지만 주변 풍경이 더해질 때 우리 집이 참 좋구나를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문단과 행간 사이에서 눈에 쏙 들어오는 문장, 그 문장은 단 한 문장으로써도 내 마음에 들지만 문맥 안에서 빛이 났을 때 가치를 더 드러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X98V_uvxihx7Qx2clUFAyZbaIP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소한 발견, 소중한 발전이 있는 곳 - 내 첫 독립을 이룬 곳, 프라하의 집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3" />
    <id>https://brunch.co.kr/@@17rF/13</id>
    <updated>2020-08-30T03:58:28Z</updated>
    <published>2017-04-27T10: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잎은 자라다가 시들었고 꽃은 피었다가 곧 졌다. 창 밖 하늘, 맑은 날이 있는가 하면 비가 갑자기 쏟아졌던 날도 있었다. 열심히 공부한 날이 있었다면 또 다른 날은 편지를 쓰느라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친구에게 선물 받은 향수를 다 썼을 때쯤 또 다른 친구로부터 온 소포가 도착하기도 했었다. 그러는 사이 누군가가 내 집 다녀갔다. 들어오고 나간 자리에 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ggbc_Zn5Auio3hSuRAhCmy_gQw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립된 공간에서 자립의 시간을  얻는다는 것 - 내 첫 독립을 이룬 곳, 프라하의 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1" />
    <id>https://brunch.co.kr/@@17rF/11</id>
    <updated>2023-03-12T19:40:10Z</updated>
    <published>2017-04-20T13: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부터 열곤 한다. 뒤돌아 부엌 코너로 가서 커피 한 잔을 준비한다. 다시 열어둔 창문으로 와서 하늘을 본다. &amp;lsquo;오늘은 날씨가 어떨까&amp;rsquo;. 잠시 후 모카포트가 끓으면 몇 걸음을 옮겨 가스불을 끄고 향이 진한 커피를 컵에 붓는다.&amp;nbsp;그렇게 만들어진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또 하루가 시작됐구나, 조용히 생각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창문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8xVGqIlodnq6-NoERbG8KLvdP0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감을 기억한다는 것 - 나로부터 프라하까지, 일하고 여행하고 사랑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3" />
    <id>https://brunch.co.kr/@@17rF/3</id>
    <updated>2017-12-04T06:43:00Z</updated>
    <published>2017-04-20T06: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운 날씨 탓인지 기분 탓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도 모른다. 원하는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다가도 문득 헛헛할 때가 있다. 투어가 도움이 되었다며 고생 많았다는 인사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날도 그랬다. 딱히 이유 없이 의욕을 내지 못하고 있을 무렵 나는 그를 만났다.  오전 내내 비가 오는 둥 마는 둥 했다. 날씨가 산만할 땐 사람들을 더 집중시켜야 한다는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e80uSaMlAzvBDzzYEm0InY8dN0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을 특별하고 각별하게 하는 힘, 우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10" />
    <id>https://brunch.co.kr/@@17rF/10</id>
    <updated>2017-05-19T05:15:27Z</updated>
    <published>2017-04-18T02: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어디론가 갑자기 떠난다. 무심코 들어선 골목길을 산책한다. 기대치 않았던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amp;rsquo;. 여행을 하면서 한 번쯤 꿈꾸는 것들이다. 가성비를 높이려 빡빡한 일정을 세울 때마다 마음 한편으로는 무작정의 여행을 기대하곤 하는데 이런 낭만적인 여행을 나는 밀라노와 볼로냐에서 했었다.   작년 이맘때쯤 한국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 말미에 에드워드 호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TA3dK9VzXV2t4FlB3r_PHMQMUJ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점에서 선물을 받는다는 것 - # 싱가포르의 &amp;quot;북스액츄얼리 BooksActually&amp;quot;에 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8" />
    <id>https://brunch.co.kr/@@17rF/8</id>
    <updated>2019-04-26T16:00:03Z</updated>
    <published>2017-04-12T02: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에서 꼭 들르는 곳이 있다면 바로 서점이다. 현지 서점들을 돌아보며 느끼는 나만의 즐거움이 있다. 생각나는&amp;nbsp;책을 손수 찾아낼 때의 반가움, 그 책들의 표지는 뭔지를 살펴보는 궁금함, 이 서점에서만 살 수 있을 거 같은 책들을 찾아보는 설렘 같은 것들이다. 내가 아는 작가의 책이 있다면 현지 언어로 어떻게 적혀있는지 한두 페이지는 꼭 펴보는 편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D-7jAx5lA8Rhmbs-wRjWWF-2yh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각과 용기, 그 사이 - 나로부터 프라하까지, 일하고 여행하고 사랑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7rF/2" />
    <id>https://brunch.co.kr/@@17rF/2</id>
    <updated>2022-11-06T19:40:18Z</updated>
    <published>2017-04-04T00: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로 가려던 계획, 무엇을 가지려던 바람, 언젠가 이루겠다는 소망은 특별한 정성을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곤 한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현해냈던 일이 내게 있었다.  투어를 시작한 지 6개월 째였다. 바람이 매서우면 매서운 대로 눈이라도 내리면 내리는 대로 진행되는 팁투어. 스스로 원해서 듣는다지만 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rF%2Fimage%2F-okJnA8lF3uJ2iVhavjLma4Inl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