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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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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리정돈을 도와줄 수납장</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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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25T06:22: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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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이  - 갑자기 나타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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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7-04T10: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 뜨거운 부끄러움을 반가워하자 부끄러움을 피하지 말고 즐기도록 하자. 그 덕에 더 나아지는 길을 찾았지 않았나.  나를 자유롭게 한다면 나은 길이다.  부끄러운 일이 하나 줄어버리면 또 한 번 자유롭다.  사람들이 정해둔 기준에 내가 동의할 건지 말건지를  선택한 기준이 나의 가치이다.  높낮이는 내가 만드는데서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높이 정한 만큼 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6RiXsBR7ovK_gpKE-suSKKxyd1Y.JPG"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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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h My ether, 나만의 영기여 - &amp;eacute;ther : 하늘을 채우는 정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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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2-07T06: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산전수전 다 겪은 해맑은 여자&amp;rdquo; 몇 년 전 어느 드라마에서 남주가 말했던 본인의 이상형이다. 만 34살이 되고 나니 어라 그 여자 왜인지 나 같다.  사주 명리, 신(종교), 우주의 기운, 정법 등등등이 파고 파고 또 팠다. 지난 인생이 너무도 괴로웠기 때문이다.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남들 평생 한번 겪지도 않고 지나가는데 난 온갖 드라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iewBxFEw0aEfYgq8MP0alEDd1g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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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나약하여라 - 한계가 서글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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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11Z</updated>
    <published>2022-07-08T14: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나 열심히 달린 것 같던 몇 달. 지금 보니 나는 그때쯤&amp;nbsp;되면, 이맘때엔 뭔가 이뤘겠지&amp;nbsp;상황이 나아져&amp;nbsp;있겠지 했던 기대감(꿈)이 연료가 되어 오늘까지 질주를 했었던 것 같다.  지나고 돌아보니 시작할 때랑 같은 위치에 별 볼 일 없는 사람인 것만 같다. 실컷 고생은 한 것 같은데 능력의 한계인 것인가 내 이 무기력함을 인정하면 주저앉을 것만 같아서 뭐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z0t-E7ty-i3iXeukXOCyB9-x0k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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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공존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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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13Z</updated>
    <published>2022-02-11T07: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미움도 아픔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니 사랑이 큰 모양이다.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서 서두르지 않기로 한다.  현실과 이성이 나를 깨우쳐 내 마음이 접어지면 하늘이 돕는 것이고  그러지 못하면 아마 나는 사랑은 원래 이리도 슬픈 것이리라 믿으며 이번 생을 끝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나를 아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깊은 마음을 가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ZOe9SA5B8V9dL2Co8eKkfoPtHYA.jpeg" width="2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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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 만큼 아는 나이 - 포기도 멋진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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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14Z</updated>
    <published>2021-11-02T14: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들 수 있을 것 같았던 꿈같은 미래는 함께 하지 못하기에 허상이 되어버린다. 살아내는 순간순간을 고르게 만들지도 못하면서,  피터팬 증후군이 이런 건가 있지도 않은 나의 대단한 능력이 만드는 꿈 미래를 상상만 했던 것 같다.  환상을 버려야지 현실로 돌아오자 환상을 버려야지 현실을 살아내자 현실을 살아낸 결과의 보상만이 미래가 될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iif1cI-bj2Wx3DfLzNllp8PCr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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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음  - 두 다리 쭉 뻗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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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15Z</updated>
    <published>2020-05-24T09: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가정을 행복하게, 좋은 방향으로 바꿔보겠다는 열정과 사랑이 내게서 사라졌다. 나는 그리고 우리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 같던 여느 부부들 같아졌다. 내려놓으니 마음이 참 편안하다. '최선을 다하면 진심은 통한다'가 내 신조인데, 집안을 둘러보면 낙제 시험지를 보는 것 같아서 또 눈을 감는다.  기대도 없어졌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대충 하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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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고발 1 - soak in tea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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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17Z</updated>
    <published>2020-05-09T14: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는 게 바빠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amp;nbsp;아무런 취미 생활을 못한 것은 아니지만, 결혼 후 일과 육아에서 조금이라도 짬이 나면 악착같이 온전히 나를 위해서 쓰겠다며 넷플릭스 에피소드들을 순회하며 늘어져있거나 Rated R (19금) 딱지가 붙고, 욕이 많이 나오는 티브이쇼라도 봐야지 스트레스가 풀렸다.  결혼 후 남편과 정말 징그럽게도 싸웠다. 이런 싸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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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떠날 너에게 - 힘내 내 꼬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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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23Z</updated>
    <published>2019-08-28T08: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작은 생명이 준비가 되지 않았던 나를 몰아 댔다.  내 세상을 바꾸었다. 내 옆자리도 정해주었다.  네가 비춰 볼 거라는 걱정에 새삼스레 내 세상의 창에 얼룩을 닦았다.  그동안 내가 안내받았던 길을 이제서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 우리 연결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첫 관문을 통과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QtF2h1mPIDQq405SwmqS19Cxo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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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레카 - 그러나 아직은 부끄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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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24Z</updated>
    <published>2017-09-06T08: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내가 좀&amp;nbsp;자랐다는 걸 느낄 때마다 어른이었지만 어른스럽지 못했던 한 사람을 떠올린다. &amp;nbsp;이 지경을 겪었으니 '그도 어른이 되었을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고 나면 분노와 후회가 정신없이 밀려와 뱃속을 꽉 채운다. '아 개자식 철천지 원수 같은 놈' 나쁜 마음은 담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간사한 나는 내 잘 못을 덮기 위한 위안으로 또 저지른다. 늘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db-q5TWqV3bBfKBhXKnCIl9mF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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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 담장 위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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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26Z</updated>
    <published>2017-08-23T03: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 아집과 자신함은 한 끗 차이이라 담장 위를 걷는 것과 같다. 그 둘 사이의 아슬아슬한 길을 겁이난 다고 포기하고 걷지 않으면 허망한 인생이 될 것이 보인다. 어찌 보면 공감과 좋은 말만 듣는 인생을&amp;nbsp;사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쉽다. 치트키를 남발하는 비겁한 게임이다. 담장 위를 걸어야만 진정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모두가 다르기에&amp;nbsp;특별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U8WEV9Nzz9zY-SJlvQFKqQex6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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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보니 - 내가남긴발자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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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27Z</updated>
    <published>2017-07-29T10: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다가 내 걸어온 길을 보니 침이 안넘어간다.  왜 이렇게 못난 길로 걸어왔나 처음부터 다시 걸으면 싶어도 이리 오게 만드신 이유가 있겠지 찡한 코도 큼큼 삼킨다.  자유로드롭 같다. 애써 올려놓은 마음이 툭툭&amp;nbsp;떨어진다. 그때마다&amp;nbsp;다친다.  강해지는게 맞는가 피해 숨는게 맞는가 오늘은 혼자 힘으로 나갈 수 없어 그늘 찾아 숨어들어가 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fK6wzANwThZ1f-oLpyWeOCs6W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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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etry - 나는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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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33Z</updated>
    <published>2017-07-05T14: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duA8iija8SfurIu2CsPkhybgN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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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하기 - 모든 것을 살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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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35Z</updated>
    <published>2017-05-21T14: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쓸 말이 없는 것 같아 글을 써야겠단 생각을 안 했는데, 사실은 넘쳐서 정리를 못하고 있었던 게 맞다. 할아버지가 떠나시고 난 뒤&amp;nbsp;더 늘어나 버린 &amp;quot;무중력 상태에 있는 것 같은&amp;quot; 생각들을 정리할 엄두가 나지를 않았다. 우선 지난 몇 달간 일은 더 무거워졌고, 올망졸망 귀여운 부하직원이 4명이 되었으며, 일상에는 달달한 바람이 불어서 행복했다. 행복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3UrKD247aW7Shb96BiHffB3Xx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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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휩쓸리지 않는법 - 무적이 되는 법 같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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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40Z</updated>
    <published>2017-02-22T04: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쳐 생각지도 못한 때 깨달음이 올 때가 있다.지나왔던 순간들의 입장과마주쳤던 눈빛의 의미와흘려들었던 말들의 목적이뒤늦은 깨달음이 되어 샤워하며 물에 젖은 채로 이동 중에 핸들을 잡고서는'아'  깨닫게 만든다. (반성케도 만들고)더 잘할걸 할 때도 있고내가 미쳤었지 참 바보 같다 할 때도 있다.어떤 순간이었든어떤 말이었든어떤 상대였든내 마음만은 올곧고 바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aW_opQ5GVB11fMfAZbTNODAHC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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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빵한 배  - 뿌리가 되어 줄 기준과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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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43Z</updated>
    <published>2016-10-02T17: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듬더듬. 글의 시작은 늘 그렇다. 두어 번 썼다 지웠다 하고 나서 내 분수를 깨닫는다. 난 시적이고 예쁜 말은 잘 만들어낼 줄 모른다. 출근하는 휴일이라 남들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일요일을 보내야 하지만 내가 보는 달력에도 떡하니 쓰여 있으니 휴일의 기분을 조금은 즐기고만 싶다.  어린 나이에 아픈 경험을 하게 되면서, 나는 그런 상황을 만든 내 자신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gHyRDdRfUUxQAJq-l7ijcg_rT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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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날이야  - 누적된 기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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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5:58Z</updated>
    <published>2016-07-11T10: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에 걸린줄도 모르고 원인모를 무기력함과 다운되는 기분의 이유를 찾아보려고 애썼는데, 간단하게 진단 받았다. (월요병이래) 다행히 거래처와 고객사의 그 분들도 월요병을 앓고 계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7Sa6X_WkBRhu4IaYnTGN-swLJ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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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적된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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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6:00Z</updated>
    <published>2016-02-18T13: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에 대한 기대와 환상이 가득하던&amp;nbsp;시절도 있었다. 그 시절의 사랑은 처음으로 내 마음을 콕콕 찔렀고, 뱃속을 울렁거리게도 만들었다.&amp;nbsp;십대와 이십대를 지나며 한&amp;nbsp;남자를 만나던&amp;nbsp;시절에 나는 자주 내 남자에게 분노했었다. 아마 내 첫사랑의 기억속에 (드디어 등장) 나는 다루기 어렵고 피곤한 여자였을 것&amp;nbsp;이다. 속 좀 썩이는 여자였던 내&amp;nbsp;기억속에 그도 그런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NikfL5P6tMg56KxRxlcYynIAd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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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진다는 건 - 어른들만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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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6:02Z</updated>
    <published>2016-01-26T06: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았던 눈을 떠 속눈썹 사이로 본 그의 표정에는 사랑이 있었다. 옭아매듯 넘치는 사랑을 못이기고 얼마못가 다시 감겨진 두 눈에는 물이 흥건했다. 심장을 꼭 쬐이는 갑갑함이, 범람한 마음 때문인지 부족한 숨 때문이었는지도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칠흑같은 공간에서 우리 사이를 비추는 조명의 색은 매번 달랐지만, 그는 한결같이 내 속눈썹 틈에서 나를 사랑해주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YXKxjxw9JjKms9ClaiLECvDlw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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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 껍질과 엔티크 - 이별을 과거로 남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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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3:06:04Z</updated>
    <published>2016-01-26T04: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 어제는 속을 썩이던 주차장 문이 기대와는 다르게 힘차게 열렸다. 한파가 오늘 이후로 끝이라고 했었나, 날이 풀리면 하고 싶은게 참 많다. 마음이 영 잡히지를 않아서 &amp;quot;한파야 한파&amp;quot; 핑계를 대고 어울리지 않게 집에 틀어박혀서 겨울 곰 처럼 보냈다.  지저분한건 못보는 성격인데. 어젠, 까먹은 귤껍질을 산처럼 쌓아놓고 그게 마치 혼자만의 고민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6q%2Fimage%2FLmmo_f6eQkgqfVmrygVwNAXDi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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