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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Jin Pa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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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jini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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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길거리의 들꽃을 보면 킁킁대고 향기를 맡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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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27T16:14: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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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여행을 또 갔다 - 이번엔 이탈리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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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0:38:38Z</updated>
    <published>2023-10-04T16: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랑 여행을 간다는 건 어떤 건지 써보겠다고 한 게 가장 최근 글이다. 그 사이에 한 줄 여행이 또 추가되었다.   2023 엄마와 이탈리아 그리고 스위스.   낭만적이지 않았다.  엄마도 나도 같이 늙어가는 걸 깨달은 여행이었다. 슬펐다. 그렇지만 또 슬프지 않기도 했다. 엄마가 내 곁에서 좋아하니까.   큰 일났다. 난 다음에 또 가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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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여행을 간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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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7:04:42Z</updated>
    <published>2023-03-03T15: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랑 여행을 다닌 게 2015년부터다.  2015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2016년 동유럽(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2017겨울 다낭-호이안 여행, 2018년 겨울 뉴질랜드 가족여행, 2019년 오사카, 2020년 치앙마이, 2022년 1월 제주, 2023년 후쿠오카.  이렇게 보니 2015년부터 코로나 기간을 빼곤 엄마와 여행을 다녀왔다. 2015</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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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를 안 쓴지 1년이 되었다. - 인생에도 글쓰기에도 슬럼프가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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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01:44:27Z</updated>
    <published>2023-03-03T14: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인 일로 연필을 놓은 지 1년이 넘었다. 어느새 일기를 안 쓴 것이 큰 마음의 짐이 되었고, 일기를 안 쓴 날이 쌓여갈수록 더 두려워졌다. 일기장을 쳐다보고 싶지 않아졌다. 왠지 그 동안 밀린 일기를 다 써야한다는 부담감에 일기장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같은 맥락으로 브런치도 들어오지 않았다. 내가 브런치에 글을 남긴지 1년 반이 되어간다는 사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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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메모 - 우리의 삶이 그녀의 메모가 되고, 이야기가 되고, 목소리가 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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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22:57:50Z</updated>
    <published>2021-10-12T12: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읽기 전 나의 기대 효과적으로 메모하는 법을 알게 될까? 메모를 했다가 잘 써먹는 방법을 알게 될까? 메모하면 좋은 점을 알게 될까? 나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게 될까?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변화 브런치에 글쓰기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모든 걸 기억하려고 머리쓰기 채식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기 메모가 목소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기 들꽃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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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407 아이패드, 이 요망한 것. - 우리 사이에 잠시 시간 좀 갖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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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6:25Z</updated>
    <published>2021-04-07T15: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까지 동영상만 볼거야. 아이패드가 생기고, 여가 시간의 팔할이 영상 시청이다. 꾸준히 쓰던 일기도 손 놓고, 책 한 장 읽지도 않은 지 한 달이 넘었다.  이 존속 관계를 끊어야할텐데 , 너무 달콤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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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25 출근에 긴장해버린 나의 몸 - 불멸의 꼭두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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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1T08:27:55Z</updated>
    <published>2021-01-31T01: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잠을 자야만 하는 날 더 잠이 안 온다. 자려고 자려고 애쓸수록 잠은 더 멀리 달아난다. 명상요가 유튜브도 틀어서 들어보고, 귀마개도 해보고, 안대도 쓰고, 잠이 들려고 지랄발광을 다 해봤으나 결국 새벽 4시를 알리는 뻐꾸기 소리를 듣고 좌절했다.   결국 2시간 자고 출근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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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30 휴가 끝 - 모든 일엔 끝이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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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1T05:19:47Z</updated>
    <published>2021-01-30T23: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휴가가 끝나자마자 브런치 활동도 현저히 줄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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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0119 저널 투고 - 내 이름이 실리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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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14Z</updated>
    <published>2021-01-19T15: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에 시작했던 논문이 1월 초에 외국 학술지에 실렸다. 내가 논문 작성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이름만 들어간 것 같아 머쓱하면서도 인류의 지식에 아주 작은 한 조각이라도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 SSCI라니! 다른 것도 아니고 내 생애 첫 SSCI!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지?) 어린 시절 나는 내가 커서 영어로 된 학술논문을 쓸 거라는 상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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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8 한 줄 일기 - 첫 피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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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10Z</updated>
    <published>2021-01-18T14: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첫 피티를 내일부터 시작한다. 11월 말에 등록했으니 돈 내고 두 달만이다. 미루려고 한 건 아닌데 12월에 시작하려고 잡아둔 첫 스케줄은 거리두기 강화로 한없이 미뤄졌고, 이제 더 이상 거리두기를 핑계로 미룰 수 없는 때가 왔다.  미리 돈 내지 않았으면 아마 내일 등록하러 가지 않았을 거다. 피티는 처음인데, 첫 담당 트레이너에게 연락이 왔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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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7 한 줄 일기 - 나 왜 일기에 욕심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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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01Z</updated>
    <published>2021-01-17T03: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줄 일기라면서 백 줄 쓰고 있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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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5 한 줄 일기 - 노마스크 혐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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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05:56:04Z</updated>
    <published>2021-01-16T16: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는 생활 속 필수품이자 매너템이다. 거리에서 사람 얼굴을 보는 건 어색한 일이 되었고 길에서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을 보면 멀찍이 돌아 간다. 그런데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이 내게 다가온다면 어떨까.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버스 표지판을 보던 아저씨가 뒤돌아 불쑥 날 보며 물어본다.   &amp;ldquo;00번 여기서 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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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4 한 줄 일기 - 배아 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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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4T09:51:52Z</updated>
    <published>2021-01-14T06: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미디어와 교과서에서 봐온 평균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청소년기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했고 운이 좋게 대학에 입학하여 그간 공부하느라 누리지 못한 자유를 느끼며 살았다. 졸업반이 되자 고3 때보다 더한 취직 준비를 했고 이번에도 바로 취직에 성공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며 번 돈으로 진탕 놀고 여행 다녔다. 그리고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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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3 한 줄 일기 - 몇 일 째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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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3T22:33:51Z</updated>
    <published>2021-01-13T14: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만 있는 게 며칠이 되었더라. 오늘은 집 앞에 산책이라도 나가볼까 했는데 미세먼지 나빠서 결국 집에만 있었다.  발효되는 기분이다. 몸에서 곰팡내가 나는 것 같아.   p.s. 샤워는 매일 합니다만, 집 냄새라는 게 있잖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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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2 한 줄 일기 - 밤에 추리소설 금지. 살인사건은 더 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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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35Z</updated>
    <published>2021-01-12T16: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복소복 흩날리던 눈이 오후부터 펑펑 몰아쳐 내리기 시작했다. 폭설과 어울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amp;lt;하쿠바 산장 살인사건&amp;gt;을 집었다. 어차피 할 일도 없고, 오늘 이 소설을 끝장내리라.   살인 사건이 일어난 산장은 오늘처럼 눈이 많이 오는 설산의 인적이 드문 곳에 있다.  미스테리하게도 2년 전부터 산장에서 특정 시기에 사람이 죽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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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0 한 줄 일기 - 우린 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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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7:01:27Z</updated>
    <published>2021-01-12T04: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짝꿍과 돈까스 맛집을 찾았다. 양 옆 테이블이 모두 커플이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자연히 커플들로 시선이 쏠린다. 왼쪽 커플은 각자 폰을 보고 있다. 스마트폰을 하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엔 반지가 있는 걸 보니 오래된 커플이다. 오른쪽 커플은 상대방과 열심히 대화한다.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대화가 이어진다. 소개팅 애프터인 거 같기도 한데, 썸인가?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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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2 한 줄 일기 - 여행마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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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6:41:43Z</updated>
    <published>2021-01-11T16: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기력하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영상만 본다. 인생 무기력함 최대치다. 나도 이런 내가 밉다.   내가 왜 이럴까?  여행마려워서 그래.   쉴 땐 어디 바깥바람이라도 쐬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병이 난거지.  마트라도 다녀오는 게 어때. 젖은 눈 밟으면 사각거리는 소리라도 듣고 좋지 않을까.  p.s. 잠이 안 와서 일기 이틀 연속 쓰기 성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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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1 한 줄 일기  - 오늘의 마지막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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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6:41:34Z</updated>
    <published>2021-01-11T15: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마지막 글이 2018년 글.  그리고 2021년이 되어 3년 뒤 다시 시작한 일기.  오늘만 4개를 몰아 썼네. 내일은 쓸거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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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1 한 줄 일기 - 엄마 이거 사도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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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6:41:25Z</updated>
    <published>2021-01-11T15: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마트에서 장 보던 중 냉동칸 안에 초코 아이스크림에 50프로 할인 딱지가 붙어있는 걸 봤다. 원래 값이면 만원이 넘는 값인데 육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파인트 한 통을 먹을 수 있다. 왜 반값이나 할인할까 궁금해서 보니 할인 이유가 유통기한 임박이다. 아이스크림통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 봐도 유통기한을 못 찾겠다. 그래도 날짜를 알아야 마음 놓고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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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1 한 줄 일기 - 네? 이걸 지금 하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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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6:41:15Z</updated>
    <published>2021-01-11T15: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시간이 다가온다. 오늘은 별일 없으니 이대로 퇴근하면 되겠다.  그때, 부장의 호출. 느낌이 싸하지만 난 사회인이니 사회인의 미소를 장착한다.  &amp;ldquo;지금 이것 좀 해줘. 이게 여기가 왜 이런지 모르겠네.&amp;rdquo; 아. 퇴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나는 미간에 주름이 잡힌 얼굴로 제때 퇴근하기 위해 자료를 살핀다. 아무리 살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이미 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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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11 한 줄 일기 - 내 글에도 좋아요를 눌러주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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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6:41:05Z</updated>
    <published>2021-01-11T15: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에 다시 일기를 써보려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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