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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성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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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고 그것을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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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25T17:12: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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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미이라&amp;gt; 시리즈 리뷰 - 좀비 이전에 미이라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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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7:57:01Z</updated>
    <published>2016-08-11T17: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b.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설악산에 있는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 적이 있었다. 숙소에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 어디선가 괴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 발코니 밖을 내다보니 큰 스크린으로 &amp;lt;미이라&amp;nbsp;2&amp;gt;를 상영해주고 있었다. 그것이 내가 처음 &amp;lt;미이라&amp;gt; 시리즈를 보게 된 계기였다. 그렇게&amp;nbsp;내 어린 시절 악몽을 책임져 준 시리즈가&amp;nbsp;중국물을 좀 먹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OF7HM0CEW0BYBA6KrIymZRwpq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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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으로 고른 앨범 - 2016년 6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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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4T10:19:13Z</updated>
    <published>2016-07-13T15:0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Wilcox [별 침대 옥상]  여름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밤 그리고 밖, 이 모두가 한 장의 사진에 담겨있다. 그 가운데 별, 침대, 옥상이라는 단어가 붙으니 노래의 첫 가사와 같다. 로맨틱. 윌콕스의 목소리도 참 매력적이지만 함께 부른 보니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환상적이다. 둘의 하모니가 6월의 여름밤을 환상으로 물들여준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 6월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EZniFfMcjkdHTu8o2Tmcx8XCj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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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찬욱 감독 &amp;lt;복수 3부작&amp;gt;의 색 - The Vengeance Trilog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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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7:57:49Z</updated>
    <published>2016-06-02T0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b.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은 그 영화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게 해준다. 영화 속에 감독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서 특유의 미장센부터 카메라 워크, 샷 하나하나에 저마다의 색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들 가운데서도 유독 &amp;lsquo;이 영화는 내가 만든 영화입니다.&amp;rsquo;라고 광고하듯이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바로 영화감독 박찬욱이다. 오죽하면 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eUZzruc4oFZnuXgREesGuhA2A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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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림 - 당신 덕분에 난 이렇게 또 다른 처음 속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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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8T13:31:37Z</updated>
    <published>2016-05-13T17: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떨린다 무슨 떨림일까 이 떨림은 기대일까, 불안일까 아니면 설렘일까  처음에 내재되어있던 이 떨림이 나는 싫었다 그래서 처음을 없애버리곤 했다 알 수 없는 떨림이 나를 더 지워나갔고 기억속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게 됐다 사라져가는 기억들을 야금야금 되새김질하다보니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새로운 기억들이 필요했다 그렇게 다시 처음을 만나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l8WRiNK6onbGD_wlBbN-xCKi8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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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크리스토퍼 놀란에 열광하는가 - 그의 손엔 언제나 조커 한 장이 놓여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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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1T16:00:01Z</updated>
    <published>2016-05-03T13: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b. 2014년 크리스마스에 국내 관객 천만을 넘어선 또 하나의 영화가 등장했다. 2014년에만 무려 네 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한 것인데, 그 마지막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amp;lt;인터스텔라&amp;gt;가 장식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amp;lt;인터스텔라&amp;gt;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과 함께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던 IMAX 상영이 종료됐음에도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ECXiGtToEhpLAJbTrwhbNww-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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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초속 5센티미터&amp;gt; 리뷰 - 벚꽃에 담긴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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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0:38:39Z</updated>
    <published>2016-04-08T16: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b. 처음엔 &amp;lt;언어의 정원&amp;gt;을 보고 그 영화와 관련된 글을 쓰고자 했다. 하지만 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장마철에 봤으면 좀 더 여운이 남아있었을까. '사랑, 그 이전의 고독한 사랑'이라는 카피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만 머릿속에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봄에는 이 영화지'라는 계절 탓을 한 번 하고 &amp;lt;초속 5센티미터&amp;gt;에 관한 글을 쓰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DwwrPhXJoe0rmlgOLu_4XwhJj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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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러코스터 - 겪고 나면 겁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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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31T06:38:22Z</updated>
    <published>2016-03-15T07: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놀이기구를 못 탄다.&amp;nbsp;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가면 짐꾼이 되기 일쑤였고, 친구들은 그런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나이를 하나 둘 먹어가기 시작하니깐 놀이기구 못 타는 게 무슨 죄라도 되는 마냥 억지로라도 태우려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amp;nbsp;쓸데없는 호의가 계속 되면 거절만 늘어날 뿐, 그런 장난도 거절이 계속되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nfZDIbM8IoC0mMBS6iX2Ntdin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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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화상 - 나는, 널 그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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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5T08:07:56Z</updated>
    <published>2016-03-02T15: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쓰시던 필름카메라를 들고 처음 거리에 나가 찍은 사진이다. 사진 좀 찍는 친구놈이 추천해준 삼청동을 별 생각없이 걷다 우연히 거리의 화가를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 사진 뭔가 오묘하다. 화분에 온통 새들뿐이라니, 그것도 날개보다 눈이 더 큰 부엉이나 올빼미들뿐이다. 아저씨는 무슨 생각으로 저 그림들을 그리셨던걸까. 가만 보니 사진 속 새들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ZkRtOHpmr6bK_aF2qNdG2Qb1_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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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ach Stock EP [As Ever] - Peach Stock E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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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8:01:54Z</updated>
    <published>2016-02-22T13: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기 사랑 나라 사랑'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졸업할 때까지 인사 말고는 제대로 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는 동기들이 꽤 있다. 각자 시간표를 짜고, 각자 다른 시간에 학교에 오가는 것에 익숙해질수록 그런 친구들은 점점 늘어만 간다. 그 친구도 그런 동기들 중에 한 사람이었다. 신입생 때부터 원체 말수가 적고 공부만 하던 친구라 시험에 관해 뭐 물어볼 때 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6VXSc_qzH2PgTdv-ZPROF4Np7Ik"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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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바닷마을 다이어리&amp;gt; 리뷰 - 용서는 가족을, 감사는 행복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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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7:58:42Z</updated>
    <published>2016-02-11T18: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b. 오랜만에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의 일이다. 상수동 근처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가기 위해 들렀던 합정역 화장실에서 그만 지갑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화장실에서 나와 지갑이 없어졌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걸린 시간은 정확히 30초. 다시 화장실로 돌아가 내가 있던 자리를 한참이나 뒤지고, 역무실에 가서 분실물도 확인해봤지만 지갑은 어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CGsjj2z0DhtylKaWILCQf6mhu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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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새별 정규 1집 [새벽별] - 박새별 1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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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8:00:46Z</updated>
    <published>2016-02-05T13: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에 입대하기 전엔 참 잉여로웠다. 적성과 무관한 전공을 택한 탓에 대학이라는 곳 자체에 정을 붙이기가 쉽지 않았고, 그로 인해 말 그대로 '아웃사이더'의 스무살을 보내게 됐다. 강의가 끝나면 곧장 집에 오기 일쑤였고, 강의에 출석하는 날보다 결석하는 날이 더 많았다. 그렇게 혼자가 된 무수히 많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끝에 새로 나온 앨범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ucJksMwoKM4QPADHC9pyvnoO5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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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鳶, 緣 - 멀어져야 비로소 보게 되는 너와 나의 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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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13:20:26Z</updated>
    <published>2016-01-28T18: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정부에서 광명으로 이사를 온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이다.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보며 '이런 날은 집에서 쉬는 게 최고지'하며 마냥 빈둥대고 있던 나를 데리고 아버지는 한강으로 향하셨다. 지금은 여기저기 보수공사를 한 덕분에 시설이 좋아져서 주말만 되면 사람들이 북적대지만, 내가 초등학생일 때만 해도 한강 공원에 딱히 사람이 없었다. 사람도 없는 한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w6JIIYXA1GJYufIF9B7K6URYd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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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오션스&amp;gt; 시리즈 리뷰 - love, what el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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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7:59:06Z</updated>
    <published>2016-01-27T17: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b. 잘 시간을 쪼개 '오랜만에 영화나 한편 보고 잘까' 하고 이리저리 찾다 보면 보고 싶은 영화들이 대개 지나치게 우울하거나 템포가 느린 영화들 뿐일 때가 있다. 그럼 자연스레 가볍게 볼만한 영화들을 찾게 되는데, 그렇게 찾고 찾다 보게 된 영화가 바로 &amp;lt;오션스 일레븐&amp;gt;이었다. 사실 오션스 시리즈는 숫자가 하나하나 올라갈 때마다 재미는 두 배로 내려간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GhB0IkV-uGal4PChgvWQt1Tm_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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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번지 점프를 하다&amp;gt; 리뷰 - 주체할 수 없는 그 감정에 뛰어내리고야 말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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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07:59:34Z</updated>
    <published>2016-01-26T10: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b. 몇년째 솔로로 독수공방을 자처하는 놈 하나가 보고 난뒤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슬며시 추천해준 영화였다. 최근에 산타님께서 안 좋은 소문에 휩싸인 이후, &amp;lt;내부자들&amp;gt; 속 연기력으로 다시금 인정받고 있는터라 괜시리 그의 예전 연기가 보고 싶기도 했다.&amp;nbsp;사실 고민도 많이 했다. 이 영화야 워낙 유명했으니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지만서도, 연출하신 감독님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fh%2Fimage%2F3OQxci2KteKJ6F0Dghgw1UuNb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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