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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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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더 반짝이는 별이 되기 위한 공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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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31T03:48: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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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풍과 호랑이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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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4:09:29Z</updated>
    <published>2025-09-01T14: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통풍에 걸렸다. 통풍발작이 올 때면 단 한걸음조차 걸을 수 없는 상황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고통은 30대가 되고 나서 느껴본 적 없는 가장 큰 무기력증을 동반했다. 나한테 왜 이런 고통과 시련이 오는 걸까 스스로를 자책하고 원망하기를 반복하며 언제 또 걷지 못할지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가 희망보단 절망에 더 가까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병원에서 처방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POtRWKN_sJoMwlj0uHQFy5rBn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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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바꿀 단 하나(The One Thing) - 일상의 기록#6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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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9T23:58:22Z</updated>
    <published>2022-06-29T11: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제법 여름에 가까워진 6월에 어느 날, 감사하게도 우연과 우연의 연속으로 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찾아왔다. 예전에 친구와 저녁을 먹고 우연히 들리게 된 서점에서 발견한 책에 나왔던 문장 중에서 &amp;quot;인생에 있어서 다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amp;quot;라는 살면서 종종 들어봤던 어쩌면 흔한 질문이 이번에는 마음을 움직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kPgujs3IQt8kHnYPoV8KiNHgo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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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성의 법칙 - 일상의 기록#6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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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5T15:00:15Z</updated>
    <published>2021-12-02T05: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쪘어?&amp;quot;  요즘 나에게 가장 상처되는 말. 올해는 꼭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주문하고 집이랑 가까운 헬스장에 등록도 해놨다. 첫날은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냈다. 닭가슴살과 바나나, 샐러드만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고, 헬스장에 가서 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금방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jl_oFHH89cpw-oFAy_Z7UPmK_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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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 - 일상의 기록#6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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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06:55:18Z</updated>
    <published>2021-09-10T00: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차를 타고 분당으로 항하는 도중에 극심한 정체로 꿈쩍도 못 하고 있던 어느 평일 저녁. 정말 우연하게도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로 인해서 어렴풋이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유독 그날은 스트레스와 불만과 짜증이 가득했다. 도로는 차로 가득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으며 옆에서 자꾸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날뻔하기도 했다. 옆 차가 무리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rENQpWSRUZpwmI5m3Yc_Sz2A2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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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 일상의 기록#5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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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15Z</updated>
    <published>2021-05-01T15: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5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이사를 간다는 것이 단순히 집을 옮기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 큰돈이 오가며 세금 문제가 발생하고, 날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이사 가서 해야지 미루고, 책을 읽어야지 하면서도 일단 급한일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또 나중으로 미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PsWGa7P2yHzQc8skUjHntGeR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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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 일상의 기록#5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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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12:23:38Z</updated>
    <published>2021-03-08T17: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내 집을 갖게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고 집을 너무 투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불편했다. 전세로 충분히 좋고 넓은 집에서 지낼 수 있는데 굳이 왜 집을 사라고 주변에서 이야기하는지 전혀 공감할 수 없었다. 집을 구매하려면 한 달에 원금+이자가 최소 140만 원은 고정적으로 지출이 생기는 것이 부담스럽고 이걸 30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BcvHF8Exl2QbNUUzD5RtKPF9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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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령 지쳐 쓰러진다 하더라도 - 일상의기록#5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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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12:24:40Z</updated>
    <published>2020-09-20T14: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올해 초 코로나19가 국내 감염으로 이어지는 순간에도 이전에 있었던 조류독감이나 메르스처럼 금방 지나가서 크게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지내곤 했다. 그러나 내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국내 확진자는 현재 2만 명을 넘어섰고, 식당과 학원은 문을 닫았으며 이제는 집을 나설 때 휴대폰을 챙기듯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Ge9qmoYaZXXeNJB0YQhy4IYG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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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 필요한 이유 - 일상의 기록#5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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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1:08Z</updated>
    <published>2020-06-17T10: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최근에 나를 비롯해서 친구들에게 힘든 일이 많이 있었다. 서로를 위로해주고 달래주는 시간을 보내던 중에 조심스레 바다를 보러 다녀오자고 친구들에게 제안을 했다. 개인적으로 힘들거나 지칠 때 늘 찾아가는 곳이 강릉에 있는 '안목'이라는 곳인데 도착해서 맛있는 것을 먹거나 특별한 것을 하는 게 아니고 그저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JWToX3Ay84OjuTjJzZH1T3Lg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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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니 - 일상의 기록#5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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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8T03:55:57Z</updated>
    <published>2020-06-08T01: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원인모를 치통에 매일 밤 고통과 씨름을 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아침까지 끙끙 앓은 채로 토요일 치과가 오픈하자마자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치과라는 공간이 나에게는 그리 행복감을 주는 곳은 아니었기에 아프지 않으면 굳이 가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그 아픔을 참을 수 없었다. 의사 선생님께서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치아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WtvQ-fwoJE2IdJgeQhizfdfN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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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의 힘 - 일상의 기록#5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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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12:28:15Z</updated>
    <published>2020-05-16T17:2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코올 중독', '알콜성 치매'  22살, 전역을 앞두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었던 내가 세상에 나가서 얻게 된 병. 어렸을 때 겪었던 소중한 기억들을 22살 어느 날에 많이 두고 왔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못 하거나 어휘력이 떨어져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점은 술에 대한 의지가 강해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kmc-RjnrN7uwlMn4raVVywy2F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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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고 싶을 때#2 - 일상의 기록#5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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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12:27:51Z</updated>
    <published>2020-05-11T17: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작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커다란 프로젝트를 앞두고 꽤 오랜 시간 긴장과 공포의 나날들을 보내곤 했다. 처음 맡게 되는 일이 가져오는 부담감과 혹여라도 내 실수로 인해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잔뜩 날카로운 눈빛으로 삶을 마주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당시 복잡한 마음을 퇴근길에 두고 올 수 없었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날카롭고 냉소적인 언어와 행동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GKuCaX2oT46nUn_70sF63u6Z4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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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 - 일상의 기록#5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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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8T12:12:33Z</updated>
    <published>2020-04-07T13: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말 감사하게도 생일에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과 축하선물을  받았다. 시간을 함께 걸어주는 고마운 친구들, 말보다는 사랑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는 부모님, 20대 초반부터 서른을 바라보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어져온 소중한 인연들 덕분에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냈다.  선물 같았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UI7PCvxj0aFqj1ksQs5bIgoV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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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마주하는 태도 - 일상의 기록#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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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3T12:42:27Z</updated>
    <published>2020-03-23T16: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방 지나갈 것 같았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한 달도 채 안 되는 시간만에 일상이 꽤나 바뀌었다. 마스크를 구매하러 아침마다 약국에 가거나 평소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쓰지 않았던 손 소독제를 구비해두고 마스크 없이는 외출은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살고 있다. 국가적으로 2m 정도 거리를 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을 정도니 멀어진 거리만큼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obMfUql9vW_vW9rpTxtKl_u7V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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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생충 - 일상의 기록#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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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11:14:34Z</updated>
    <published>2020-03-08T10: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수상하는 일이 있었다.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는다는 의미는 영화인으로서 가지게 될 최고의 명예이자 영광이고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큼 파급력이 엄청난 영화인들의 축제에서 그것도 한국 최초로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말 그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뉴스와 인터넷 기사에서는 매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j9xLOTDSrxuZ7nqw5zmkmrTb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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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의심하게 될 때 - 일상의 기록#4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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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23:17:08Z</updated>
    <published>2019-11-14T22: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요즘 들어 밤이면 밤마다 뜬 눈으로 새벽을 맞이한다. 최근 몇 달 동안을 매일같이 술을 마셔댔으니 밤과 낮이 바뀐 것과 더불어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고의 흐름까지 영향을 주었고 그렇게 주저앉아서 시간만 보냈다. 겁이 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과 하고 싶은 것들의 충돌이 나를 가장 힘들게 했다. 부정적인 상황과 좋지 못한 몸상태가 합쳐지니 스스로를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FR0Qld5hktjKBpcuV0sCxAw86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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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 일상의 기록#4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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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2T02:21:58Z</updated>
    <published>2019-11-10T05: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어렸을 때 대학을 목표로 지냈던 시절이 있었다.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면 고민하는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학급 모두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올해 꼭 이뤄내야만 하는 과업으로 여기셨던 선생님과 일 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나 역시 주변에 대다수의 친구들과 함께 철석같이 믿고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정작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은 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sfxdBE4SFL12_bjdQ25wEzY8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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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과 친구의 팬미팅 - 일상의 기록#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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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00:41:25Z</updated>
    <published>2019-10-21T08: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서 해야 하는 것들을 미루고 또 미뤘다. 열심히 다니던 피아노를 그만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니던 헬스도 그만두고 가장 곁에 두고 싶은 글쓰기와 책 읽는 것에는 완전히 거리를 두고 습관적으로 술을 찾았다. 내 모든 것이 멈춘 듯이 시간은 흘러갔고, 나는 여전히 3개월 전 즈음에 머물러 있었다.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어도 인생은 계속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E1N0x48qvOVtbynSd4h8XceK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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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하루 - 일상의 기록#4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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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11:17:03Z</updated>
    <published>2019-08-01T20: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늘은 비가 굉장히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상과 다르게 비는 거의 오지 않았고, 굉장히 습한 하루였다. 저녁에 따로 일하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새벽 1시에 집으로 걸어오는 도중에 벤치에 앉아서 혼자 소주를 병째로 마시는 아저씨를 보게 되었다. 나 역시 일을 마치고 맥주 한잔이 간절히 생각이 났지만 시간도 꽤 늦었고, 어제의 과음으로 인해서 오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m97CuuDszUDuIHBKZplHEZ0F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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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이 괴물을 만든다. - 일상의 기록#4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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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11:19:52Z</updated>
    <published>2019-05-13T02: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상상이 괴물을 만든다&amp;quot; 영화 '버닝'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무심코 보게 되었지만, 끝이 나고 더 생각이 들고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를 만났다. 영화가 관통하는 주제가 무엇일까 고심하다가 상상력에 대한 고찰로 이어지게 되었다. 상상과 생각은 그 결이 비슷하지만, 사뭇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t6NrRtmgb9ALrlA7DF64oADKc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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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것은 아름답다. - 일상의 기록#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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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1T00:36:24Z</updated>
    <published>2019-05-06T1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생각하곤 한다. 사랑이 무엇일까? 인생에서 중요한 게 무엇일까? 풀리지 않는 숙제를 푸느라 많은 시간과 고민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amp;nbsp;20가지 대답을 담담하게 풀어주셨다. 사진작가 '앤드루 조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들었다. 2년의 시간 동안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사진을 남겼고, 그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sk%2Fimage%2FTjpyCmqAsNRP0jOrxon6oESov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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