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정민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 />
  <author>
    <name>florin0623</name>
  </author>
  <subtitle>서울에서의 삶을 접고 강릉살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쭉 여기서 살듯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9yx</id>
  <updated>2016-01-31T12:56:30Z</updated>
  <entry>
    <title>여기서살까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56" />
    <id>https://brunch.co.kr/@@19yx/356</id>
    <updated>2025-08-28T00:09:23Z</updated>
    <published>2025-08-22T00: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여기서살까병&amp;gt;  처음 시작은 태백이었다. 그 이후 수도 없이 이어졌던 여기서살까병  양양, 동해, 속초, 주문진 그리고 강릉 익숙한 곳을 떠난다는 건 포기였고 희망이었음을...  우린 산과 바다, 숲을 원했지만  강릉에서 만난 건  정과 나눔, 따뜻한 만남이었다.  이제 우리 여기서살까병은 완치판정을 받은 듯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vwaMGLBkN6mnbX7X9jN0scurrE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닷가 마을이여 안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54" />
    <id>https://brunch.co.kr/@@19yx/354</id>
    <updated>2025-06-26T22:02:52Z</updated>
    <published>2025-06-17T12: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내일 이삿날이다. 뭔가 아침부터 마음이 분주하고 약간 불안하기도 하다. 이사라는 게 인생의 큰 일중에 하나이니 당연한 심리상태일 게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이사 자주 하기로는 어디서 뒤지지 않을 듯하다. 6년 동안 4번의 이사를 했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런 심리상태가 이사 스트레스 때문만은 아닐 텐데..  오늘 아침 운전하며 운동하러 가는 길에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06qqOTFHjvukMV_M6LxzhaEgqk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이 여행인 삶(3) - 발왕산천년주목숲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53" />
    <id>https://brunch.co.kr/@@19yx/353</id>
    <updated>2025-06-28T14:18:05Z</updated>
    <published>2025-06-14T05: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가한 토요일 약간의 몸살기운으로 느지막하게 일어났다. 어제 하루 종일 집에서 쉬었으니 오늘은 어디로 갈까? 남편과 상의를 했다. 얼마 전 발왕산케이블카를 타자고 했던 남편은 거기를 가보자고 했다. 거기 천년주목숲길이 그렇게 좋다고 하니... 사실 아직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살짝 망설여지긴 했으나 가기로 결정했다.  그럼 가는 길에 내가 젤 좋아하는 &amp;lt;대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AIpmPF10CjFXLkXhOKfNHPqK5e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사람들은 바다 보러 안 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52" />
    <id>https://brunch.co.kr/@@19yx/352</id>
    <updated>2025-06-16T01:28:32Z</updated>
    <published>2025-06-13T04: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는 나에게 치유의 장소이자 삶의 에너지를 주는 곳이었다. 심리상담으로 에너지가 고갈되거나 내면의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혼자서 바다를 보러 왔었다. 바다를 보며 앉아있으면 고민하던 문제들이 별거 아닌 듯 느껴졌다.  커다란 바다의 품에 안겨 있으면 &amp;quot;괜찮아. 별거 아니야&amp;quot; 라며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했다. 아마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게 이런 느낌일 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LX9e4Pnf6nwOx08iX4sJ84OFty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이 여행인 삶(2) - 강릉 카페 러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51" />
    <id>https://brunch.co.kr/@@19yx/351</id>
    <updated>2025-06-19T12:59:47Z</updated>
    <published>2025-06-12T01: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5월에 일상이 여행인 삶(1)을 썼는데 그 후로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강릉은 카페의 수가 천 개가 된단다. 용산구와 같은 인구를 가진 도시에 카페가 천 개라니, 정말 놀라운 숫자다.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카페를 가봤으려나..?  새로움을 추구하고 호기심이 많은 나에게 같은 곳을 재방문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qO_Kgo0WVyHSsB7mtfiM17BHvi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침산책&amp;gt; 독서모임이 좋은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50" />
    <id>https://brunch.co.kr/@@19yx/350</id>
    <updated>2025-06-13T12:12:54Z</updated>
    <published>2025-06-10T23: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인생서가의 독서모임 &amp;lt;아침산책&amp;gt; 3주 차. 강릉에 오게 되면서부터 얼마나 바랬던 독서모임이었던가!! 얼마나 찾고 찾았던가!! 인생서가의 책모임은 1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만큼, 책의 선정이나 대화의 결이 완벽하게 마음에 든다.  난 자기 계발이나 돈을 축적하는 방법, 새로운 기술의 습득 이런 거엔 관심이 없다. 하지만 요즘의 독서모임은 대부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iWMueRE9WQJeG04rRtGxR1PXFn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작심살롱&amp;gt;을 시작했다 - 나를 위한 글을 쓰기로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9" />
    <id>https://brunch.co.kr/@@19yx/349</id>
    <updated>2025-06-19T16:32:43Z</updated>
    <published>2025-06-09T10: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살롱: 글 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작은 아지트  요즘 스레드에 빠져서 열심히 활동을 하는데 우연히 1인 출판사 대표이자 책 쓰기 강사이신 작가님의 글을 보게 되었다. 작가님도 남편 분과 양평에 집을 고쳐서 서울과 양평을 오가며 사시는 분이셨다. 남편분은 카이스트 출신이신데 지금은 양평에서 철물점을 운영하신다고 했다. 게다가 작가님도 나처럼 암경험자시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L-mcw_r77y1Yl2qvp9DIWl7H0K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레드의 매력이 뭐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5" />
    <id>https://brunch.co.kr/@@19yx/345</id>
    <updated>2025-06-08T22:22:14Z</updated>
    <published>2025-06-08T10: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달 그리고 3주 전에 스레드에 글쓰기를 시작했다. 모든 SNS를 섭렵했던 내가 유독 스레드에는 선뜻 발을 디디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뭐 굳이 이유를 알 필요도 없지. 아무튼 그날 갑자기 스레드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스레드 문화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반말을 쓴다. 그것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들 그렇게 하니 나도 해보았다. 모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C_c_2M4tfPgmrwI7qHbJMQKNrK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나의 유품정리&amp;gt;를 하러 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8" />
    <id>https://brunch.co.kr/@@19yx/348</id>
    <updated>2025-06-09T00:09:01Z</updated>
    <published>2025-06-06T22: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서가에서 하는 &amp;lt;죽음을 생각하는 아침&amp;gt; 프로그램 중 6월은 &amp;lt;나의 유품정리 시간&amp;gt;이다. 작년에 여동생의 죽음을 겪으면서 죽음을 너무나 가깝게 경험했다. 동생은 말기암 진단을 받고 3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갔다. 그런데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유품정리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아들이 엄마의 죽음 후에 그 일을 해야만 했다. 하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Evksc4WXh8qRKfqWCYfwAmZAo8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 &amp;lt;잠수종과 나비&amp;gt;를 읽기 시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7" />
    <id>https://brunch.co.kr/@@19yx/347</id>
    <updated>2025-06-07T23:49:22Z</updated>
    <published>2025-06-06T05: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아주 오래전부터 무의식적으로 희미하게 느껴지는 두려움이 있다.시력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유는 알 수가 없지만 순간 그 생각이 떠오를 때면 치열하게 그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애쓸 만큼 두려웠다.  인생서가 책방지기가 &amp;quot;6월의 책은 &amp;lt;잠수종과 나비&amp;gt;로 정했어요. 온몸에 마비가 온 저자가 15개월 동안 왼쪽 눈꺼풀을 20만 번 깜빡이며 완성한 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3c94-qdAGb_TeD_gEUkki5cNb_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에선 그러면 바람피우는 줄 알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6" />
    <id>https://brunch.co.kr/@@19yx/346</id>
    <updated>2025-06-05T14:50:25Z</updated>
    <published>2025-06-05T11: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강릉으로 이주해서 살게 되었을 때 40년 전 강릉에 내려와 사시는 선배님 부부와 식사할 기회가 자주 있었다. 선배님 남편분도 아내를 정말 살뜰히 챙기시는 분이셨고  울 남편도 아내 챙기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사람이다.  처음 만나던 날 물도 떠오고 셀프 반찬도 가져오고 하는 남편을 보고 선배님 남편분이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시며 &amp;quot; 이 사람도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cGq1SzDnUE2MT_McE4z-jyWKYC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죽을 때까지 유쾌하게&amp;gt;를 읽고 첫 책모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4" />
    <id>https://brunch.co.kr/@@19yx/344</id>
    <updated>2025-06-04T18:47:24Z</updated>
    <published>2025-06-04T00: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산책이라고 독서모임 이름도 정해지고, 5월에 읽을 책도 선정했으니 이제 참여할 사람만 모으면 되는 거였다. 그런데 여기서 큰 벽을 만났다. 독서모임을 내가 간절히 원했기에 다 내 마음 같을 거라 예상했던 거다.  동문 모임 언니들이나 교회 속회 모임, 또 최근에 알게 된 지인들, 게다가 인스타와 스레드에까지 열심히 알렸다. 하지만 선뜻 참여하겠다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hQOXRTfsHQHjMfoEviVbeRClSl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침산책&amp;gt;이라는 독서모임 탄생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2" />
    <id>https://brunch.co.kr/@@19yx/342</id>
    <updated>2025-06-28T13:30:24Z</updated>
    <published>2025-06-01T12: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1달 전의 일이다. 그날 왜 그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누군가의 계획 안에 이미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것처럼 그 생각이 내 머릿속으로 걸어 들어왔다고 하는 게 맞겠다.  강릉 원주대 근처에 &amp;lt;인생서가&amp;gt;라는 아주 독특한 북카페가 있다.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찾기 쉽지 않은 곳에.  이곳은 삶과 죽음의 큐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qfgORMoNkkIW15nLqSp6qLMGOT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살이 1년 차 성적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1" />
    <id>https://brunch.co.kr/@@19yx/341</id>
    <updated>2025-07-07T13:15:44Z</updated>
    <published>2025-04-26T00: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가 강릉살이 딱 1년 된 날이다. 작년에 서울을 떠나올 때는 새로운 곳에서의 삶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는 마음과 함께 마음속 깊은 곳엔 불안함도 있었을 거다. 하지만 강릉에서의 삶은 진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1. 아침에 눈을 뜨면 거실창에선 대관령, 베란다에선 바다를 볼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일출도 매일 볼 수 있다. 5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sOxbeORzY2Aizc4JhRveN7h32T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부부의 새로운 취미생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40" />
    <id>https://brunch.co.kr/@@19yx/340</id>
    <updated>2025-06-12T03:28:05Z</updated>
    <published>2025-03-22T01: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얘들아 잘 잤어? 오늘도 좋은 아침이야&amp;quot; 아침마다 일어나자마자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남편밖에 없는데 누구일지 궁금하시죠? 바로바로 우리 집에 새로운 식구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강릉으로 이사 온 지 어언 11개월. 요즘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겼다. 바로 식물 키우기!  1월 초부터 식물을 사들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15개가 넘어가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BHAEEUc6dm0fg73UzKBRGmUtJZ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욕먹을 각오를 하고 쓰는 글 - 이런 사랑을 받았다는 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39" />
    <id>https://brunch.co.kr/@@19yx/339</id>
    <updated>2025-05-31T22:16:00Z</updated>
    <published>2025-03-17T11: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브런치 글을 쓴 지도 2달이 넘었다. 내가 글쓰기에 재능이 없다는 걸 너무 알아버려서, 나 같은 사람이 작가라는 호칭을 듣는다는 게(브런치작가이긴 하지만) 송구스럽게 느껴져서, 또 언젠가 책을 내겠다는 꿈을 내려놓게 돼서, 그래서 글을 안 썼다.  몇 년 동안 그렇게도 책이 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접으니 한편으론 아주 홀가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XeczTvRJhWfPrWYtSuKYmmSM2u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침 경건의 시간을 6개월 가졌더니 생긴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33" />
    <id>https://brunch.co.kr/@@19yx/333</id>
    <updated>2025-03-13T10:58:17Z</updated>
    <published>2025-01-10T04: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작년 11월에 앞부분만 쓰고 저장해 놓았던 글이다)  강릉집에는 주방 옆에 1평 남짓의 방이 있다. 그곳을 기도실로 만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그 방으로 들어간다.  하얀 동그란 책상에 성경책, 묵상집이 놓여있다. 먼저 성경을 읽는다. 바쁜 날은 1장을 읽기도 하고, 여유 있는 날은 10장을 읽을 때도 있다.  올해 목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gddxOleWuCpssV0FZI9VdCn9xn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천해변의 '츄르'라는 이름의 고양이 - 새로운 묘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31" />
    <id>https://brunch.co.kr/@@19yx/331</id>
    <updated>2024-11-25T21:58:38Z</updated>
    <published>2024-10-19T10: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의 오전 해변 걷기.  따사로이 아침 햇살을 쬐고 있는 '츄르'를 발견했다. 츄르는 아내가 우연히 마주친 길냥이다. 처음 마주친 날. '냥냥' 거리는 '미묘'에 마치 나를 처음 본 순간처럼 한눈에 반한 아내는 편의점에서 냉큼 사 온 츄르를 미끼(?)로 유혹했지만 아직 새끼였던 녀석은 낯선 손길에 화들짝 물러섰다.  아내는 그 뒤로 상사병을 앓았고 매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f2ZV4TVNv5mc9VwCOYCxpy5JDL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살이 5개월 차의  첫 추석 - 지루할 만큼 평온한 추석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29" />
    <id>https://brunch.co.kr/@@19yx/329</id>
    <updated>2024-10-13T02:32:49Z</updated>
    <published>2024-09-17T22: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추석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 만큼 싫고 스트레스를 주는 단어였다. 27년 결혼시간 동안 외며느리로서 음식준비를 혼자 도맡아서 했었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는 조금씩 도와주기는 했지만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명절음식 5~6가지를 하는 게 허리디스크가 있는 나로서는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오죽하면 명절 1주일 전부터 명절스트레스증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1mZ1KuBfSte9ThMgTPgLjEpFcl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동문선배님들과의 수다타임 - 권위자 이슈에서 벗어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9yx/328" />
    <id>https://brunch.co.kr/@@19yx/328</id>
    <updated>2024-09-11T04:15:46Z</updated>
    <published>2024-09-07T23: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원래 연장자들과의 관계가 힘든 사람이다. 특히 여자 연장자들과는 더욱.. 차가운 엄마와의 관계에서 따뜻한 경험을 하지 못했고 언니도 없었기에 여자 연장자 앞에선 얼음이 되곤 했다. 아마도 나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판단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으리라.  그래서 아이들 학부형 관계에서나 대학원 들어와서도 나보다 어린 사람들과만 어울렸다. 하물며 2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9yx%2Fimage%2FZM6_XCB0vpC5ChvmLSbOPGUQBbY"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