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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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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찍기도 하고 쓰기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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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11T09:29: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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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3일, 2023년 - 캣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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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27Z</updated>
    <published>2023-04-05T07: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못 올리다가 다시 쓴다. 이게 다시 지속될 수 있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   내가 하는 사진과 사진활동이 언젠가는 끝을 맺게 될 것이다. 그게 언제가 되었든지 간에, 끝을 맺는 날이 오면 내가 사진을 해왔던 과정과 실패록에 대한 글을 쓰고 책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부터 기분부전을 앓아오면서, 내 사고 능력과 실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mnqfKGo9X95n8mxaYYZLhdkLs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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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8일 - 잽앤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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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01:11:28Z</updated>
    <published>2022-08-07T13: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내로 나오는데 차가 굉장히 막힌다.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나에게 있어 그 역시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니다. 왜인가 했더니 오늘부터 웬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한다. 컬러풀 대구라는 이름을 수년째 이어오다 하루아침에 바뀐 파워풀 대구라는 아름으로 열리는 축제였다. 힘이 나다가도 이 열기에 잠시라도 노출되면 없던 힘도 빠져나갈 것만 같은데 말이다.  예전에 작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0RVlanFDXjtHNbooROLQYGyMu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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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7일 - 코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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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7T13:31:05Z</updated>
    <published>2022-08-07T13: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고 싶었던 책인 『사랑의 현상학』을 샀다. 현상학을 단순히 좋아한다 수준이 아니라 내 작업의 근간과도 같지만, 헤르만 슈미츠라는 철학자의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했다. 현대 혹은 동시대를 사는 철학자들 중 현상학을 다루는 철학자는 잘 안 보여서인가 싶기도 하고. ​ 물론 책을 펴서 서문까지만 읽어보는 못된 습관은 오늘도 여전히 이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vjcP59E2rSsrC2qZ5Ci52hyC4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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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6일 - 에버유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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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5:42:24Z</updated>
    <published>2022-07-31T12: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다가 흐리다가 비가 오다가, 알 수 없는 날씨이다. 덥고 습한 대구의 날씨는 한참 맹위를 떨치고 있다. ​ 엄청 자주 온 것 같지만 생각보다 온 지가 꽤 된 에버유어스에 다시 왔다. 아이스 브루잉을 마시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자리에 앉고 보니 의자의 배치가 조금은 변한 것 같다. 마침 앉아있으니 카페의 음악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잘 들린다. 한참을 넋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_YytbaD80oLohLVeec1bNp47J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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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5일 - 페즈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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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0:04:47Z</updated>
    <published>2022-07-26T13: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은 날 찾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비를 불평하려다가도, 내리지 못한 비로 고생하는 이들과, 또&amp;nbsp;기후 변화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럼 비가 내리는 건 분명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된다. 마침 이 글을 적기 전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짧은 글을 보았다. 나는 역시 확정된 결말을 너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jKd4FIPzPYyvszlZDYMMpneWt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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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3일 - 커피 플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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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5:14:35Z</updated>
    <published>2022-07-23T13: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오랜만에 앞산에 왔다. 커피 플라자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들러서 에스프레소를 마셨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작은 2인석에 앉았는데, 오늘은 몸이 파묻힐 것만 같은 소파 좌석에 앉아있다. 이렇게 있어도 되는 건가 싶지만, 대안은 딱히 없기 때문에 염치불구하고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다. ​ 가져온 책을 빨리 읽어버리는 바람에 시간이 애매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ABXsevcCzgbT1vqqxh1T0qGYS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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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2일 - 리터러시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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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5:14:41Z</updated>
    <published>2022-07-23T13: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독하게 피곤한 오후이다. 더 더울 것도 없는 날씨는 천장이 없음을 증명하려는 듯 &amp;nbsp;38도라는 아주 멋진 온도를 기록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 둘이 합쳐져, 그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나를 덮쳐온다. ​ 따뜻한 커피를 안 마신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다. 예전에 문득 그런 말을 들었는데, 해외 사람들은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따뜻한 라떼를 마시곤 했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dznE_A6lyTma1d3eBlP5yUyBt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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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1일 - 베이니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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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04:14:55Z</updated>
    <published>2022-07-19T11: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는 그렇게 폭우가 내리더니, 대구는 미칠듯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비비가 내릴 징후조차 보이지가 않는다. 구름은 엄청나게 하얗고, 하늘은 엄청나게 푸르다. 신기한 날씨라고밖에 말할 수 없네.  오랜만에 상담을 받았다. 거진 3주 만이다. 제때 상담을 받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보았지만, 무료 상담이다 보니 이렇게 상담을 진행하는 것만 해도 참 다행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zNycQtjrxK61bkFpOODPgtA6z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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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15일 - 구트오피스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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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12:48Z</updated>
    <published>2022-07-12T13: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에서 이어지는 미팅. 시간을 채우기 위해 세 명의 예술인이 카페에서 몸부림을 치고 잇다. 북토크에 대한 어제의 이야기에 다들 분노해주니 나는 그저 고마울 뿐이다.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는 문장 중에, &amp;lsquo;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amp;rsquo;라는 게 있다. 보통, 나의 것을 내가 얘기할 때의 경우라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 방식으로 이 말을 쓰는 경우가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ll5SzQRsOoKFscAiq141lJjLQ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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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13일 - 카푸루스 비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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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05:17:03Z</updated>
    <published>2022-07-10T13: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정쩡한 일정, 그래도 궁금했던 카페를 위해서 조금은 서둘러본다. 아쉽게도 글을 적을 시간마저 없을 것 같았고, 그 예상은 적중해버렸다.  산미가 가득한 에스프레소. 이 얼마나 오랜만에 마셔보는 감각인가 모르겠다. 마치 주스를 마시는 것 느낌이라 자주 생각날 것 같지만, 아쉽게도 위치가 나에겐 그렇게 달갑지 않은 곳이긴 하다.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는 슬쩍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Ufy2mPEV_BU0zITp61v4FkGdi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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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8일 - 인문공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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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2:55:40Z</updated>
    <published>2022-07-07T14: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오후 이후로 하루를 통으로 놀아버렸다. 자체적으로 서류 마감일을 하루 더 당겨버린 셈이다. 아직도 빈칸이 한참 남은 서류를 보니 참으로 답답한 기분이 몰려온다. 오늘 이후로는 다시 소소한 일들이 있다. 파견사업을 위한 서류 준비를 간간이 하기도 해야 하고, 시간 증명을 위해 증빙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매번 잊어버린다. 그렇게 날려버린 날들이 꽤나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hRw3YOi5kTai9r--8rOf6pvDj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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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7일 - 목로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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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11:54:23Z</updated>
    <published>2022-06-29T04: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매번 호기롭게 책을 빌리고, 결국 다 읽지 못한 책은 연장 신청을 하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한 권은 그래도 어느 정도 다 읽어서 반납을 하러 왔다는 사실이겠다.  도서관이자 학교 근처에 추천받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내가 학교를 다니던 때엔 근처에 갈 카페가 너무 없어서 참 애를 먹었던 것 같다. 적당히 비싸도 좋으니 맛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VY_0fOFWOYeGT7Jpd_62A4ZQX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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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6일 - 클라이네스 커피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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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9T12:31:15Z</updated>
    <published>2022-06-28T09: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정말 집 근처의 카페에 왔다. 2층이 있는 것 같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출입이 안 된다고 한다.  동네에 있으며 커피가 정말 맛있는 카페가 있다면 나는 그 카페에 자주 가게 될까? 지금 이 글을 적으며 지난 카페들의 리스트를 보고 있으니, 정말 자주 가게 될까 하는 의구심은 &amp;lsquo;그렇지 않다&amp;rsquo;는 확신이 되는 기분이다. 요즘 뜬금없이 드는 생각인데, 사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DMLwq9CfisQMCl6kQrw5qmHmW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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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5일 - 에버유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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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8T01:07:45Z</updated>
    <published>2022-06-27T11: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비가 내린다. 곳곳에서 산불과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이 비를 두고 연휴를 망친 날씨라 비난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만 같다. 그런 걸 차치하고서라도, 너무 더운 날씨에 이런 비를 기다렸던 이들이 그렇지 않을 이들보다는 더 많을 것 같다.  집에서 나와 우산을 피려는데, 출입구 옆에 제법 핀 이름 모를 풀이 눈에 띄었다. 저 위에서 떨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5hXrPoX2ibl2QiMY1Fz1f7ZwN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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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4일 - 노캡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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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9:16:21Z</updated>
    <published>2022-06-20T12: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집에서 마신 커피로도 충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에 갔던 곳에서 다른 사람이 마시던 음료가 생각이 났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빙수도 좋아하는 나이기에 더욱 생각이 나는 걸까 생각해보며.  이런저런 서류가 밀려있는 걸 상기한다. 아시아문화전당의 레지던시 오픈 콜 서류도 떠오른다. 당장 이걸 써서 내도 나의 통장잔고가 채워지지 않을 것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Sme7klqQzVeuR6ktCWI9eXMRJ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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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3일 - 서스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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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5:06:09Z</updated>
    <published>2022-06-19T06: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뜨거운 날씨. 오늘은 무사히 상담을 마치고 새로운 향수를 받아서 뿌리고 나오는 것이 목표였지만, 아쉽게도 향수는 제 때 도착하지 못했다. 아쉽네.  오늘은 청량한 아이스커피가 먹고 싶은 날이다. 집에 사둔 커피도 배전도가 낮은 커피다. 레몬의 산미가 약간의 고소함과 뒤섞여 레몬쿠키를 먹는 듯한 맛이 났다. 마침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 많은 커피를 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lQMuHXBiII5f1jViZCUYG9GJR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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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2일 - 피에스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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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13:30:52Z</updated>
    <published>2022-06-18T11: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지글거리는 날씨가 되었다. 오늘은 선크림과 선 스프레이를 잊지 않고 잘 바르고 뿌려서 다행이다.  원래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지만, 지나가다 나를 사로잡은 정갈한 커피 바(와 좋은 기물)가 있는 새로운 카페가 눈에 들어와 두 번 망설이다 들어오고 말았다. 날이 너무 뜨거우니 조금 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건가 싶기도.  커피는 제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IUh2f4E9rKLzYk1XacjcbvZk9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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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1일 - 세미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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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4T02:05:45Z</updated>
    <published>2022-06-13T15: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볕이 이글거리는 오후에 투표를 하고, 책을 읽을까 싶어 시내 주변을 돌아다녔다. 너무 뜨거워 돌아다닐 엄두가 나질 않아 가장 가까운 곳으로 들어와 버리고 말았다. 차방책방 옆에 있는 카페라는 것 말고는 나에겐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는 곳. ​ 여전히 따뜻한 커피를 마시곤 한다. 밖에 있을 땐 미치도록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가게 안에 있으면 금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0OShLeJqB4IwjbpGKuhFtUS2c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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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31일 - 카페 앙코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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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2T23:25:40Z</updated>
    <published>2022-06-12T11: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오월의 끝, 한 해도 절반 가까이 흘렀다. 오월이 끝나가는 건 꽤나 기쁜 일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게, 정말로 타성에 젖은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이곳은 클래식한 느낌의 커피맛이 느껴져서 자세히 보니 1인용 칼리타 드리퍼를 쓰고 있다. 사실 커피 맛을 결정하는 게 드리퍼인가 하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싶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nJCqKQ9rvD6f4D51EHojfTbtn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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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30일 - 바마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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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0T08:15:30Z</updated>
    <published>2022-06-07T14: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없이 북페어를 마치고, 어느새 월요일이 되었다. 페어를 마치고 난 다음날의 아침은 늘 공허한 느낌이 뒤따른다.  을밀대라는 곳에서 냉면을 먹고, 서울역에 들렀다가 바마셀을 가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적당히 가까우면서 커피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니까.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서울에 오면 대구에서 안 해본 행동을 이상하게 자주 하는 것 같다.  평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ml%2Fimage%2FXt_F0rkJcClR3iDS26Tk67Mu2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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