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예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 />
  <author>
    <name>wntjsrud1229</name>
  </author>
  <subtitle>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채워가며 살아가고 있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1Hpw</id>
  <updated>2016-04-13T00:32:02Z</updated>
  <entry>
    <title>서른 - 여섯 번째 한 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66" />
    <id>https://brunch.co.kr/@@1Hpw/66</id>
    <updated>2026-02-19T11:21:04Z</updated>
    <published>2026-02-19T11: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이라는 숫자로 돌아온 새해는 물 웅덩이에 이슬 한 방울 떨어지듯 바뀌는 것 없이 고요하다. 처음 이십 대를 맞이하던 때와는 달리 설렘보단 서운함이 더 많았던 25년 연말, 12월 29일이 생일인 나로서는 생일을 맞이하기 더욱 아쉬웠던 한 해였다. 하루가 지난다고 엄청난 일이 생기는 것도, 뭐가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난 상처는 알고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yJIZlw1kdT-Oy84MyL1wfTNfWh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잠시 어둠에 덮일지라도 - 세 모녀의 첫 유럽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64" />
    <id>https://brunch.co.kr/@@1Hpw/64</id>
    <updated>2025-12-26T11:37:42Z</updated>
    <published>2025-12-26T10: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낮에 까무룩 들었다 깬 낮잠 같았다. 일 년 전부터 기다려온 설렘의 순간들이 느리면서도 빨라서. 그 시간의 끝에서 맛본 자유 같아서 행복의 질감도 달랐던 걸까.   7년 만에 다시 마주한 유럽이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지도 모르게 세월은 빨랐다. 언젠간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이루기 위해 세 모녀는 짧고도 새로운 모험에 몸을 담았다.  자유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U7ciFh4CkdOFf5ZoEk42tD5O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 하나의 단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63" />
    <id>https://brunch.co.kr/@@1Hpw/63</id>
    <updated>2025-10-26T09:41:37Z</updated>
    <published>2025-09-18T11: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월 8일  한 편의 영화가 끝났다거창한 미사여구 없이사랑이란 것을 배웠다맺어진 마음의 틈으로 들어선또 하나의 마음으로심장이 터질 듯 사랑했다빛과 어둠무수한 단어와 문장을 가르는나를 가장 무르게 만들던단 하나의 단어를 배웠다   픽션이든 현실이든 어떠한 형태의 이별은 모두 슬프다. 고되고 긴 슬픔의 끝이 또 다른 길을 알려주듯 그때서야 &amp;lsquo;사랑&amp;r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uEProtYWTwC53FH4DCx53WMsTD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서워도 한 계단일 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62" />
    <id>https://brunch.co.kr/@@1Hpw/62</id>
    <updated>2025-12-26T10:10:17Z</updated>
    <published>2025-08-07T11: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5월 2일  [비상]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었다그 사이를 일정한 속도로 나는 비행기는마치 모든 것이 내 것인 듯 유영하는 자유 같았다그들은 점과 같은 건물들 사이에서누군가가 올려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높고 너른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그 순간 난 나만의 비상을 정의했다누군가에게 동력을 주는지도 모르게나만의</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한단 말의 비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61" />
    <id>https://brunch.co.kr/@@1Hpw/61</id>
    <updated>2025-10-26T09:41:36Z</updated>
    <published>2025-06-19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05월 30일  보고 싶단 말은 사랑한단 말의 비밀아무도 모르게 떠올리고아무도 모르게 그리워하다이내 사랑한단 말로 터지고 마는보고 싶단 말은 사랑한단 말의 비밀괜시리 미운 날에도시간의 마법에 걸려&amp;nbsp;내내 떠올리다이내 사랑하고 있음에 지게 되는보고 싶단 말은 사랑한단 말의 비밀가장 은밀하지만 가장 사랑스러운너와 함께 나누고 싶은 비밀 아닌 비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wp3tYVbnHhfUeUVg_UJtcHmX96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 - 단 하나의 가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60" />
    <id>https://brunch.co.kr/@@1Hpw/60</id>
    <updated>2025-12-26T11:01:48Z</updated>
    <published>2025-04-29T10: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05월 27일  한 사람의 존재란 가히 대단하다그 하나의 존재로 인해 계절마저 바뀌니까.함께하던 모든 계절은 찬란하고그의 반대는 무감각하니까    요즘 문득 &amp;lsquo;존재&amp;rsquo;라는 것에 대해 생각에 잠기곤 한다. 예고되지 않은 채 불쑥 마음에 들어앉는 것. 곱고 고운 마음들로. 혹은 어딘가는 삐뚤어지기도 한 채로 형태 없이 일상에 자리 잡아 버리는 것. 때</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 - 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9" />
    <id>https://brunch.co.kr/@@1Hpw/59</id>
    <updated>2026-02-26T11:04:17Z</updated>
    <published>2025-02-17T10: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01월 07일  툭.열매 하나가 굴러왔다나는 손을 모아 그것을 들어 올린 채골똘히 생각에 잠긴다툭.이내 또 한 개의 열매왜 아직도 날 모르냐는 듯툭. 두둑. 투두둑발아래를 가득 덮어 움직일 수 없을 만큼.달고 쓴 냄새가 몸을 휘감았다모은 두 손이 흘러넘치도록     좀처럼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는 요즘이다. 인지하기도 전에 눈을</summary>
  </entry>
  <entry>
    <title>의연한 위로 - 굳센 것들이 주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7" />
    <id>https://brunch.co.kr/@@1Hpw/57</id>
    <updated>2025-10-26T09:41:37Z</updated>
    <published>2024-12-30T10: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06일  꽃이 피고, 여름이 오고낙엽이 지고, 겨울이 온다수많은 날들의 흐름대로 태어나고 식어가는자연의 시간들과 함께나는 곧은길을 가고 있을까흘러가는 시간에 셀 수 없는 가치를 담고버려야 할 잡심들을 비워가며자연히 그 속에 스며들어한 해를 완성한다물 흐르듯 흘러가는 시간 따라나의 소중한 마음들도 새로이 움트겠지     가장 연약해 보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uxiCPDf41kDRuk4__Gaufz0Kwg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수, 어떻게 딛나요 - 오직 나만이 풀어야 하는 숙제라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5" />
    <id>https://brunch.co.kr/@@1Hpw/55</id>
    <updated>2025-12-26T11:03:41Z</updated>
    <published>2024-10-03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09월 18일 4시  괜찮아.라는 말이 습관이 되었다.괜찮지 않아.라는 말이어딘가 반항적인 것 같기도,괜찮냐는 배려의 질문에그렇지 못한 정답을 내놓는 것 같아그렇게 계속 괜찮다 했다.거짓된 마음으로 얻게 된 건나의 괜찮지 않음을 괜찮음으로 애써덮으려 했던 그릇된 신뢰와 나쁜 습관이었다.나에게 솔직하지 못한 어설픈 진심이계속해서 문드러져갔다.</summary>
  </entry>
  <entry>
    <title>행운을 찾는 사람 - 행복하고 싶어 행운을 쫒던 여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3" />
    <id>https://brunch.co.kr/@@1Hpw/53</id>
    <updated>2025-12-26T10:08:46Z</updated>
    <published>2024-10-03T08: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05월 15일 14시  많고 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을 찾는건욕심인걸까? 생각이 들었다.곁에 조용히 자리한 행복들을잘 보살피다보면그러다보면 선물같이 행운이 눈에 들어오게 될까 생각했다.그냥, 규율없이 피우고 싶은 곳에서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클로버 속에서행운을 찾다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 여름 시작이다!' 하던 때가 무색하게 어</summary>
  </entry>
  <entry>
    <title>한 마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4" />
    <id>https://brunch.co.kr/@@1Hpw/54</id>
    <updated>2025-10-26T09:41:37Z</updated>
    <published>2024-07-02T11: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마디의 달이 떴다그렇게 고요한 음악은 시작되었고구름구름의 말들을 담은 생각은 유영한다  _ 어느 날 퇴근을 하다 하늘 위 떠있는 달을 보며 문득 &amp;lsquo;마디&amp;rsquo;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생각해 보면 하루는 마치 챕터와도 같다. 또 음악의 한 마디 같기도 하다.  매일을 새로운 페이지라고 정의하면 더욱이 우리의 하루는 수많은 마디로 이뤄진다.  수많은 마디가 모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x1PN0sSkCrqpzh9qP4EERl5_xN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의 틈 - 네 번째 한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2" />
    <id>https://brunch.co.kr/@@1Hpw/52</id>
    <updated>2026-02-09T10:41:38Z</updated>
    <published>2024-04-18T10: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드디어 봄이다. 매일 아침 추위에 떨며 아직 해가 채 뜨지 않은 까만 하늘을 보고, 또 그렇게 하루가 흘러 까맣게 뒤덮인 하늘을 보며 퇴근하길 몇 달이 흘렀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버리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를 살았더니 웅크렸던 몸을 피게 할 따스한 햇살이 반갑다.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매일 다른 날씨로 가볍게 이야기</summary>
  </entry>
  <entry>
    <title>돌아올 수 없는 날을 사랑하는 일 - 세 번째 한 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1" />
    <id>https://brunch.co.kr/@@1Hpw/51</id>
    <updated>2026-02-09T10:40:51Z</updated>
    <published>2024-01-25T10: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이 지나기 전, 꼭 적으려고 했던 글인데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벌써 2024년으로 미루어져 지금에서야 바지런히 키보드를 두드려본다. 조금은 늦었지만, 지난 한 해 나의 쉬는 날들을 가득 채웠던 그날의 감성들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옛날 감성이 끌리는 이유 내가 필름 카메라를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바로 지금의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특유의 거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ct3sybG8weKmn-10yI2S8box3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기억하는 - 하루 중 가장 따스한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50" />
    <id>https://brunch.co.kr/@@1Hpw/50</id>
    <updated>2026-02-26T11:04:59Z</updated>
    <published>2023-11-23T10: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한 오후]바닥을 노랗게 물들이며따스한 햇살이 배어들어온다창문 모양의 결을 따라바닥 위에 겹겹이 포개어진다방 안을 은은하게 데우는 온기에스르륵 눈이 감겨온다일정 없는 하루,누워있는 몸 위를 포개는 나른함,살포시 감은 눈완벽한 오후다-2023년 11월의 어느 날-   요 근래 11월답지 않게 푹하던 날씨가 뒤통수라도 치듯 서늘한 겨울바람을 몰고 왔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yRWTMylb7HfFOEcFqkb_qfdeyH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떠나는 이유 - 떠난 자리엔 발자국이 남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49" />
    <id>https://brunch.co.kr/@@1Hpw/49</id>
    <updated>2025-10-26T09:41:37Z</updated>
    <published>2023-10-05T10: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6월 26일 21시  [떠나는 이유]떠남이 남기고 간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새로움 그 자체의 기쁨을 줄 수 있게 하기 위해항상 마주하고 있던 곳에 안주하지 않고새로운 내가 겪고 느끼게 될 훗날의 감정에 맡기기 위해마주하기 싫은 것들, 나의 마음을 할퀴는 것들에 있어나의 당돌한 자존심만큼은 지켜내기 위해0, 미지의 출발점에 또다시 서서1,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Qp4oiiZA-nClnt0MTiRZNlkPUK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보고 싶다는 말로는 부족한, - 그런 새벽을 보냈던 어느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47" />
    <id>https://brunch.co.kr/@@1Hpw/47</id>
    <updated>2025-10-26T09:41:36Z</updated>
    <published>2023-09-07T10: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09월 07일 20시  [서서히]청명했던 여름하늘이서서히 발갛게 물들어가던 날,저무는 하루의 마지막엔문득 보고 싶어 생각에 잠기던 서로가 있었다.살결을 타고 흐르는 바람 따라그 마음이 전달될까,'보고 싶다'라는 단어 하나로선선해진 새벽의 공기를 따스하게 만들던 우리가오늘따라 그립다.    '그냥 이번 글은 이 주제로 써야겠다-' 생각하며 적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HMMBXD8hlKv6KpaekOd1JpQrmW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 손의 온기가 닿을 때 - 두 번째 한 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46" />
    <id>https://brunch.co.kr/@@1Hpw/46</id>
    <updated>2026-02-09T10:41:05Z</updated>
    <published>2023-08-10T10:3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과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맞닿는 마음  &amp;quot;엄마, 엄마는 왜 다른 부부들처럼 아빠랑 손을 안 잡고 다녀?&amp;quot;  엄마와 산책을 하던 어느 날에 나는 엄마에게 물었다. 문득 궁금해졌다. 엄마랑 아빠는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될 때 손을 잡을까? 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생각해 보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엄마와 아빠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QYr4FfK1eJBMREOS1p3tXjinuA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돌이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 첫 번째 한 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45" />
    <id>https://brunch.co.kr/@@1Hpw/45</id>
    <updated>2026-02-09T10:41:22Z</updated>
    <published>2023-07-13T10: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한 줌, 잡으면 흩어져버릴 후회  어느 날 나에게 물었다.  '너는 지금 옳은 선택을 하고 살고 있는 것 같니?'  '흠, 글쎄 맞을까?'  곰곰이 생각해도 명쾌한 답이 나오질 않는 걸 보니 아마도 아닌 것 같았다. 엄청나게 큰 좌절감을 겪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뿌듯한 일들이 생기지도 않은. 불안함과 평온함의 딱 중간이랄까? 너무 평온</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에서 글쓰기 -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곳에서 펼쳐지는 단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43" />
    <id>https://brunch.co.kr/@@1Hpw/43</id>
    <updated>2023-11-16T23:24:59Z</updated>
    <published>2023-06-15T10: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느끼는 짜릿한 이륙 그래, 바로 이맛이지...!  징글징글하게도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 3년을 뒤로하고 드디어 나에게 해외여행이라는 기회가 돌아왔다. 동생과 함께하는 두 번째 해외여행.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일본이다. 2019년도에 떠났던 유럽여행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자매의 첫 자유여행이라는 점이다. 워낙 급하게 일정을 잡긴 했지만,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pw%2Fimage%2FWLWJd2cfwn3VFo821gbXgeFWE2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싫어하던 것들이 좋아진 이유 - 물들듯 닮아가는 그런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pw/41" />
    <id>https://brunch.co.kr/@@1Hpw/41</id>
    <updated>2025-12-26T11:04:51Z</updated>
    <published>2023-05-11T10: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04월 25일  [비]토독토독1년을 지나, 봄을 적시는 소리가 들렸다콧구멍을 크으게 열어한 숨 봄의 공기를 담았다기웃거리는 봄의 분위기를 들이마셨다물기를 머금어 짙어진 풀잎 내음,시원하면서도 비릿한 오묘한 빗물 냄새가 얼굴을 감싸고 가볍게 우산을 두드리는 물방울들의 연주가 더해진다그렇게 아주 가끔씩너는 나를 비라는 낭만에 젖게 만든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