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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이배 Zo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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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무원이라는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꿈 사이를 흘러다니면서 여정을 기록합니다. 심리, 철학이 글에 심어져 있을지도 몰라요. 글로 누군가의 궤도 하나쯤 틀어놓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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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13T15:46: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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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방랑기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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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3:54:40Z</updated>
    <published>2023-10-23T00: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글을 쓸만한 자격이 있나? 조금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댓글도 남겨주시고 글을 올릴 때마다 읽어주시던 구독자님들께 감사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용기 내 봅니다.  아주 큰 포부를 품고 돌아왔지만, 아쉽게도 저는 꿈을 이루는 길 위에서 여전히 방랑 중이랍니다. 하지만 이 브런치 글들을 쓰면서&amp;nbsp;방랑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신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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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23-03-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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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03:53:33Z</updated>
    <published>2023-10-21T22: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대니와 소피의 마중을 받으며 나는 떠나왔다. 처음 시드니 트레인을 탔을 때의 낯섦이 생생한데, 마지막이다. 진짜 마지막.   어제 들은 강의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그 말은 즉 성장도 없다는 말이라고. 한자로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다. 그러니 언제나 위기의식을 느끼며 살아야 하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xtMV8BpBVDmNka-jUod-abCYX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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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와 작별 인사를 하다 - 23-03-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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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23:46:19Z</updated>
    <published>2023-10-21T10: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소피가 차려준 식사를 마치고 시티로 떠났다. 이 열무비빔밥은 소피가 내게 해주고 싶어 했지만 요 며칠 계속 바깥에서 밥을 먹고, 일찍 밥을 먹어버려 해주지 못한 밥이었다. 슴슴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로 비빈 비빔밥은 정말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을 맛이다.   평일 오전의 시티는 정말 활기가 넘친다. 오후에 오히려 한적한 신기한 카페들. 아쉽게도 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qv_1w6cVwZtmEapGoD4eHdnC1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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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마주한 시드니의 Coastal walk - 23-03-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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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3:57:28Z</updated>
    <published>2023-10-21T01:3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드니의 추억들을 다시 되짚었다. 센트럴 역에 도착하자마자 그 기분이 얼마나 이상하던지. 센트럴 역 주변의 진짜목적지는 6Oz Coffee다. 나의 시드니 생활 시작을 함께 했던 곳.   여자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속절없이 또 울고 말았다. 처음 응원을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워홀을 끝내고 돌아갈 때가 됐다니,&amp;nbsp;끌어 오르는 마음 덕에 눈물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swTlu8lllbkSuNtk3Eoxcvsh-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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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에서 할머니 친구에게 배운 것들 - 23-03-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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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4:04:54Z</updated>
    <published>2023-10-20T11: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드니를 떠나기 전 소피가 마지막으로 오픈한 쉐어하우스에 들렀었다.&amp;nbsp;그런데 단체 숙박객이 있다고 하는 바람에 소피는 부랴부랴 렌트를 하나 더 받았다.&amp;nbsp;내가 도착하던 날 그 집을 받게 됐다. 아니었더라면 교육차 오신 숙박객분들이 여러 숙소로 갈라져야 해서 불편했을 텐데 너무 잘된 일이라며 소피는 기뻐했다.  소피는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너무나도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2mPT3J-8SAhSvKyimqbFrBRk_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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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버라에는 호주 국립 갤러리가 있다 - 23-03-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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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2:55:54Z</updated>
    <published>2023-10-20T04: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들과 함께 잠을 잔다는 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이번 백패커스는 8인이 함께 지내는데 이상하게 전에 머물렀던 백패커스 같은 교류는 없었고 그저 잠만 자러 다들 머무르는&amp;nbsp;느낌이었다. 그런데 어젯밤 우리 방엔 천둥이 자꾸 내리쳤다. 얼큰한 코고는 소리에 놀라 자다가 열댓 번도 더 일어났다. 아침에 다들 잠을 설친 듯한 얼굴로 애매한 공감의 눈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k3HiUlNmJK-kyHiyTG1sqirB7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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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길의 끝에 가면 어떨까 - 23-03-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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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28:42Z</updated>
    <published>2023-10-19T02: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즈메이니아를 돌면서도 타이어 마모 상태가 조금 걱정되던 차였다. 메카닉(정비소)에 가보니 타이어 상태가 안 좋대서 맡기고 시티에 들렀다. 이제 거의 10시간을 달려 시드니에 가야 한다.   트레인을 타서 일기를 쓰고 정신없이 보내다가 고개를 드니 귀여운 표정의 그래피티가 지나가고, 관람차가 보인다. 마음이 바쁘면 한숨 돌릴 때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자꾸&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n7_9DmABpyrHfMZjQgLvtx0ek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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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따라 - 23-03-19, 멜버른 근교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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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11:45:00Z</updated>
    <published>2023-10-18T04: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거의 하루 통째를 페리에서 보냈다. 그리고 나는 멜버른에 다시 발도장을 찍었다.   분명 주차가 된다고 해서 예약한 호스텔인데 앞에 있는 주차장이 시간제였다. 오늘 아침 일찍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급하게 차를 옮기러 나간다. 아니면 주차비를 꽤 많이 내야만 한다.   오늘이 다행히 일요일인 덕에 종일 주차가 가능하다! 이런 행운이!   며칠간 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gYzFtpG3GEnv4HGG2TzkBo_kr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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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즈메이니아 차박 여행기 - 3 - 23-03-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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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24:32Z</updated>
    <published>2023-10-17T03: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은 차 안이 꽤 추웠다. 갈아입을 옷을 담요 안에 품고 있다가 오들오들 떨며 다시 잠에 들었다. 그리고&amp;nbsp;눈을 떠보니 가려진 창문 밑으로 붉은빛이 새어 들어온다. 걷어보니 끝내주게 멋진 풍경이 또 눈앞에 펼쳐진다.   동쪽해안이라 일출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단 이유로&amp;nbsp;데이유즈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자리를 잡았은 거였다.&amp;nbsp;풍경을 보면서 아침을 먹고 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rDULUi9gO0MK6sceKIT_7aAel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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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즈메이니아 차박 여행기 - 2 - 23-03-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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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21:07Z</updated>
    <published>2023-10-16T03: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뜨는 걸 보며 아침을 먹고 싶었다. 구름이 전부 걷히진 않았지만 틈새기로 비친 여명이 멋있다.   저 멀리 큰 산이, 햇빛을 받아 빛을 내는 나무가 왜 이리도 멋있는지 모르겠다.   큰 계획만 있고 세세한 루트는 없는데 어젯밤에 데이터가 터지지 않아서, 계획이 없다. 아무 해변가에 멈춰서 여행지를 찾아본다.   프레이시넷 구역의 와인글라스 베이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mt3-Y2oVcM3OYqxsEV6rTOTv2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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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즈메이니아 차박 여행기 - 1 - 23-03-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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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15:50Z</updated>
    <published>2023-10-15T02: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즈메이니아를 떠나기 전 국립공원 패스로 돌아다니며 여행을 할 예정이다. 당분간 내 숙소는 내 차다.   마지막 출근일이다. 나는 떠나는 날까지 일을 한다. 앞으로 돈을 벌 예정이 없기에 하루라도 벌어놔야 한다. 팜근무는 정말 멋있다. 이 화려한 아침에 나는 매일 같이 눈이 머는 것만 같았다.  점심에 노조미에겐 꿀과 장갑을 주고, 티룸에 있는 사람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s9kTXXsmGBfWbowSVhze0w2yq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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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살이 신기한 것투성이 - 23-03-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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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10:23Z</updated>
    <published>2023-10-14T01: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비행 편을 바꿨다. 마음이 너무너무 급하기 때문에.   어제는 태즈메이니아의 공휴일이었다. 나는 공무원이 내 경력의 전부이기 때문에 제대로 기획서를 만들어 본 적이 없다. 보통 본부에서 내려주는 기획안을 조금 수정해서 기획이라고 내놓는 게 전부였다. 기획서를 쓰는 법은 어디서 배우는지 알 수 없어 우선 유튜브에서 기획서 쓰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Xr8PO9NcjMlPI--RzHUM-rEjt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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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아닌 것에 설레본 건 - 23-03-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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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4:56Z</updated>
    <published>2023-10-13T06: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막연히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앞당긴다는 생각뿐이었다. 원래 같으면 시드니의 소피 쉐어하우스에서 묵다가 퀸즐랜드에서 단기 알바를 하던지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생각을 바꿨다. 지금 여기서 번 돈으로 버티고, 차를 팔고, 남은 기간 동안은 책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이 급하다.  하지만 머리는 계속 굴리기만 하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qV1xT2RoOenak-IDhDzcbFkT3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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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팝니다 - 23-03-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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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7T12:06:08Z</updated>
    <published>2023-10-12T02:0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나는 작은 혁신가를 꿈꿨다. 신기한 아이디어를 팔아보면 어떨까?&amp;nbsp;내 아이디어 중 하나는 &amp;quot;꿈을 팝니다&amp;quot;였다. 내 꿈의 후원자들을 모아본다면? 물론 내가 그만한 아이디어나 방향성, 추진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겠지만, 그 수가 적더라도 모아보고 싶었다.  내가 원래 한국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건 이런 거였다. 내가 본 지름길이었다. 한국에는 평범하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_ZRqi1O9uz_CCMyJuqdo6Zgk4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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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밖순이라고 불러주세요 - 23-03-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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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2:34:14Z</updated>
    <published>2023-10-11T00: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잼 공장에서 로라에게 물어 알게 된 웰링턴 트래킹 코스다. 여러 트래킹 코스가 있지만 그중 가장 걸을만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추천받았다. 트레킹 시작 하는 곳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그 앞에 작은 카페도 있다.   완만한 길을 걷기만 하고 등산 기분을 냈다. 나름 등산객처럼 차려입었지만 앞쪽으로 걸어오는 사람들 중에 원피스를 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owQj7o-BJ9ZOFMjpjL03zKAye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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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을 빌어! - 23-03-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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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2:21:44Z</updated>
    <published>2023-10-10T00: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호바트 시내로 나왔다. 분명 처음 여기 왔을 때의 낯선 기분이 아직 생생한데 이제 곧 떠날 때가 다가온다. 금세 적응이 돼버렸는지 떠난다고 생각하니 이곳이 벌써 그리워지고 만다.   호바트 도심에는 몇 번 와봤지만 처음 본 거리다. 나나미가 쿠팡이츠 같은&amp;nbsp;배달 알바를 하며 알게 된 베이글집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나는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zZqqZ84sEGMhcOru1ZplGpKLx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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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 수 없기에, 다이아몬드 - 23-03-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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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23:13:03Z</updated>
    <published>2023-10-09T02: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장일은 정말 끝내준다. 오늘은 시금치를 기계로 깎으면 컨테이너에 바쁘게 담는, 바쁘기만 하고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을 했다. 그 일도 트랙터의 바퀴가 구멍 난 바람에 남는 시간에는 잡초제거를 했다.  그냥 쭈그려 앉아서 잡초 뽑는 척만 해도 무방했다. 실제로 작업을 시키는 작업자가, 너무 많이 뽑으면 다음번에 뽑을 게 없으니 쉬엄쉬엄하란 말을 했을 정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8K4c601923t7almRDgkGmLGQM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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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사랑의 힘을 믿는 바보? - 23-03-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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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10:43:30Z</updated>
    <published>2023-10-08T03: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와본 농장이다. 집에서는 거리가 있는 농장이라, 이곳에서 별로 일하고 싶지 않았다. 같은 인력회사에 있는 한국인 워커들이 상추 커팅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에도. 그런데, 아침에 도착하고보니 젊은 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나는 일이고 뭐고 이것부터 마음에 들었다.  상추 커팅을 한 첫 날에는 무거운 걸 들고 힘쓰는 일을 좀 했다고 몸이 많이 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E4YZvhTexvwUDzHJWopcgWWRZ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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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이 턱 끝까지 차오르다, 호바트 모나 미술관 - 23-02-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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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3:03:28Z</updated>
    <published>2023-10-07T00: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광의 도시에는 으레 예술이 발전하기 마련이다. 소비가 활발한 곳에서 예술은 촉진된다. 관광도시로 유명한 호바트에는 페리가 입항하는 요일에 맞춰 운영하는 미술관이 있다.&amp;nbsp;모나는 Museum of Old and New Art의 약자로 현대미술과 고전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통 현대 미술이 주를 이루는 편이고, 입장하는 문에서부터 알 수 있듯, 거대한 예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ypFyNxOa-kigFmmME9uqXiwAy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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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 브루니 아일랜드 - 23-02-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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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0:44:46Z</updated>
    <published>2023-10-06T00: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계획을 제대로 짜지 않고 허겁지겁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30분을 달려 선착장에 도착해서 급하게 어떻게 여행을 다니면 좋을지 알아보기 시작한다.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서도, 마리아 아일랜드에서도 느꼈지만, 호주의 여행지에 가면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다.  덕분에 나는 작은 팜플렛을 보며, 내가 어디를 꼭 들리면 좋을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Z6%2Fimage%2FaXqLA1VwCV0nPyfmxcYARQBkr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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