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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시나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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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시나비의 글방입니다. 버는 족족 여행으로 탕진하는 욜로족이랍니다. 스물 다섯 이른 나이에 결혼해 애 둘을 연거푸 낳아 길렀죠. 엄마가 뭔지도 모른 채. 이제 나를 위해 살려구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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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16T14:1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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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11 - 영혼을 달래줄&amp;nbsp; 까페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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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9T06:27:31Z</updated>
    <published>2020-03-18T19: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 없는 삶이란... 점박이 없는 무당벌레 같달까?  빡빡하게 올린 우유 거품 아래 쓴맛과 단맛, 신맛이 4:3:3으로 어우러진 진한 커피를 만나면 영혼이 위로받는 느낌이다. 채식을 지향하기로 마음먹은 이후에 두유 거품에 적응하는 중이지만 여전히 'a cup of capuccino'는 소확행 거리로 일 순위에 오른다.  몬트리올에서도 커피 사랑은 계속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jV-1I6wWBXr21ZvMxPyO-shSz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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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10 -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간이 남아돌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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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3T22:09:28Z</updated>
    <published>2020-03-13T01: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대신 소설로 불어 공부를   책을 좋아하지만 작년 11월과 12월은 정말 미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읽다만 책들이 쌓여갔더랬다.  몬트리올에 오니 시간이 남아돈다. 인생에서 이렇게나 한적한 날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오전에 세 시간 어학원에서 불어 공부마저 안 했으면 심심해 죽을 뻔했다.  짐을 간소화하느라 책을 불과 세 권 밖에 챙겨 오지 못한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2UDvW2wAN8CQZzw6uFHIaLdEw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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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 9 - 초보 채식주의자의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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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7T04:18:00Z</updated>
    <published>2020-03-03T03: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서와, 채식 처음이지?'  은 여기 와서 처음 읽은 책이 &amp;lt;아무튼 비건&amp;gt;이었다. 책이든 영화든 독자나 관객과 케미가 돋는 시점이 따로 있는 것 같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때는 건성건성 넘어가기만, 어떤 때는 유난히 머리와 가슴에 와서 콱 박힌다. 이번에 &amp;lt;아무튼 비건&amp;gt;이 그랬다.   깊이 감동을 받은 김에 책에서 권하는 &amp;lt;지배자Dominion&amp;gt;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UM4uXGIHbubw8zLyAJ-Seq21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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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8 - 다.정.도 병인 양 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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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3T03:42:44Z</updated>
    <published>2020-03-01T02: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몬트리올에서 처음 사귄 친구들  몬트리올에 온 지 한 달이 후딱 지났다. 어제(2월 28일)은 Niveau5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다.  서로 아무 약속도 하지 않았지만 몇몇 이서 먹을거리를 준비해 왔다. 위고 선생님은 바삭하고 고소한 크루와상을, 브라질에서 온 마를루스는 짭조름한 치즈빵을, 나는 유부초밥과 베녜(Beignet, 프랑스식 도넛)를 가져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3EIAztth4hoVP02zMhz1seQP6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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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6 - 기다리던 만남이 드디어. (사진출처: 주니어김영사 인스타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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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4T13:33:56Z</updated>
    <published>2020-02-18T01: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체로 기분이 좋은 편이다. 가라앉는 날도 있지만 대체로 조조조조조조조조조울 정도의 빈도이다. 습관성 조증이거나 대책 없는 낙천주의자지만 개중에 어떤 날은 이유가 분명하게 기분이 좋다.   &amp;lt;꼬마 난민 아자다&amp;gt;가 맺어준 인연  새벽 녁에 잠을 깨 메일을 열어보니 예상 밖의 메일이 와 있었다. 번역을 의뢰하는 메일이었다. &amp;lt;What is a refug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nw4Q-ZeVIJzEO__InkHLtsujq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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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5 - 이렇게 열심히 공부할 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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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3T13:35:42Z</updated>
    <published>2020-02-12T10: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공부할 일이다.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를 하는데 드는 비용은 결코 만만치 않다.   한 달 기준으로 조목조목 꼽아보자면 이렇다.  (CAD 1달러=약 906원)  어학원 비용:  1,000불(주당 18시간 기준) 숙소비용: 800~1,000불 교통비: 85.5불(한 달짜리 무제한 패스/ 카드 보증금 6불) 인터넷비: 35불(선불카드 1G 기준/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8s45NMHEpGjJ6F14w-oRixtT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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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4 - &amp;lt;작은 아씨들&amp;gt;은 작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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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0T13:41:10Z</updated>
    <published>2020-02-11T01: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을 맞이하야 시내 극장에 갔다.  몬트리올의 첫 번째 영화관으로 베리위캄Berri-Uquam 역에서 2분 거리인 오데옹Odeon 극장을 점찍었다. 영화는 진즉부터 기다렸던 &amp;lt;작은 아씨들 Little women&amp;gt;. 2년 전부터 홀딱 빠져 버린 그레타 거윅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가 충만했더랬다.  그레타 거윅이 누군가? &amp;lt;프란시스 하&amp;gt;로 헐리우드에 단단히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sGuFQvus0t9BaFW5zGs1w6xOk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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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3 - 몬트리올에 눈이 내리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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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2T12:56:11Z</updated>
    <published>2020-02-10T23: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째 몬트리올은 겨울왕국이다.  하루 종일 오고, 또 오는 바람에 길 가에 눈이 1미터가량 쌓여 있다. 이 와중에 차도 버스도 그대로 다니는 걸 보면 대단하다 싶다. 눈이 많이 오니까 자연스럽게 눈 관련 산업들이 발달하나 보다. 제설차도 무척이나 다양하고 가정에서 눈을 치우는 도구도 가지각색이다.  한 번 오면 왕창 오니까 차가 눈에 파묻히기 십상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9SRYS9_S-JtkjsY9eQjQ16Cds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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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2 - 새로운 시도, 새로운 연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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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03:42:16Z</updated>
    <published>2020-02-10T10: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건을 향해 한 걸음 가까이  한 주 동안 &amp;lt;아무튼 비건&amp;gt;(김한민/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을 공들여 천천히 읽었다. 아무튼 시리즈는 대략 다 좋지만 그중에 요즘 주목을 받는 책이라고 해서 샀다. 파주 동네책방 &amp;lt;쩜오책방&amp;gt;에 강의 갔다가 산 책 중에 하나다. 2017년 7월에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이 할 때도 채식을 했었더랬는데, 외국만 나오면 채식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c%2Fimage%2FzCJoH6Bjb1KmMslq0tMc6JTzY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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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트리올의 겨울, 낭만적 ep.1 -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뒤늦은 어학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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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8T08:09:37Z</updated>
    <published>2020-02-10T10: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몬트리올에 온 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어떻게든 끄적여 놓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거니 싶어 브런치에 둥지를 틀었다.   몬트리올은 생각보다 더 여유롭고 낭만적인 도시다. 툭 치면 화를 쏟아낼 것 같은 서울 사람들에 비하면 몬트리올 사람들은 어디 나사가 하나 빠진 듯 순둥순둥 하다. 붐비는 아침 출근길에도 찡그리는 사람을 찾아보기 찾기 어렵다. 그렇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cW8P0kVNljvHX0DEuHhBVFpF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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