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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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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epi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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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선곡하는 라디오 PD. 당신의 일상에 귀 기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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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19T05:05: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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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16. ♬너만 있어주면 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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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2:13:26Z</updated>
    <published>2021-08-28T01: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화려하진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     두 동강 난 각시탈을 소중히 들고 인사동으로 갔다. 내 예상대로 인사동에서 각시탈을 팔던 할아버지는 보이지 않았다.   &amp;ldquo;이게 깨져버렸으니 이제 어떻게 다시 돌아가지? 원래대로 돌아가야하는데&amp;rdquo;     엄마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나도 눈 앞이 하얘진다. 난 초등학생 봉해리가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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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15. ♬지난 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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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10Z</updated>
    <published>2021-01-10T04: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악의 2020년을 보내려니 지난 2019년이 그리워진다. 작년 여름에는 엄마, 아빠가 휴가를 내서 일주일 동안 발리에 다녀왔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도 열었다. 아, 그리고 엄마랑 각시탈로 또 영혼이 바뀌는 바람에 두 번째로 엄마 방송국에 출근도 했었지.  지난 어느 가을날의 일요일 오후, 열심히 청소하던 엄마는 태리가 잃어버린 각시탈을 우연히 세탁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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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14. ♬ Life goes on - &amp;lt;초등 각시탈&amp;gt; #14. ♬ Life goes on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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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13:23:48Z</updated>
    <published>2020-12-15T15: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시탈을 잃어버린 지 일 년이나 지났다. 한 때 고무신과 각시탈을 좋아했던 나는, 요즘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푹 빠져있다.  온라인 게임 안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바뀌었다. 줌 수업으로 매일 오전 친구들 얼굴을 보지만 친구들과 예전처럼 장난치거나 떠들 수 없어서 좀 서글프다. 대신 우리끼리 그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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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13. ♬노는게 제일 좋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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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7:32:19Z</updated>
    <published>2020-12-12T13: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 뽀롱뽀롱 뽀로로 노는게 제일 좋아 ♬   작년에 태리랑 영혼이 바뀌었을 때만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서늘하다. 눈을 살짝 떴을 때 느껴지는 그 축축함... 도대체 기저귀를 어떻게 차고 다녔는지 과거의 나, 칭찬해. 지금 아래쪽이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있는 이것. 이게 뭐지? 으아, 침이 엄청 묻어있는 레고 조각이다. 으아 더러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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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12.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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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6:52:20Z</updated>
    <published>2020-12-10T14: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나는 머리를 기르기로 결심했다. 길게 길게 길러서 조선 시대 사람들처럼 댕기 머리를 땋고 싶다. 절대로 한달에 한번 머리 깎는 게 귀찮아서 결정한 건 아니다. 머리카락이 목덜미를 덮으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한지, 누가 나를 감싸주는 느낌이다.     물론 엄마는 &amp;ldquo;머리가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kJQAKDig_Y_ygQk1--8B0o8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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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11. 새로운 아침, 그러나...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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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0:56:41Z</updated>
    <published>2019-08-10T05: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I can show you the world~&amp;rdquo; &amp;ldquo;해리야, 아침이야 어서 일어나 학교 가야지&amp;rdquo;  오늘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알라딘 ost로 나를 깨운다. 잠결에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 꿈틀 꿈틀 잠에서 깨려고 하는데 엄마가 내 발을 주물러주신다.  &amp;ldquo;좋은 아침~ 얼른 일어나서 해리가 좋아하는 책 읽고 학교 가자&amp;rdquo;  엄마는 이제 나를 30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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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10.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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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0:54:10Z</updated>
    <published>2019-08-10T05: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   엄마와 탁구를 치고 집에 들어와보니 아빠는 아직 안 들어오셨다. 내 방에 놓인 각시탈을 다시 들여다본다. 아침에는 다시 써봐도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어디 한번 다시 써볼까? 각시탈 안쪽에서 다시 한번 빛이 반짝인다. 어제도 저런 빛이 난 뒤에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그러고보니 각시탈을 팔던 할아버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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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9. 탁구를 좋아하는 이유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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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0:50:08Z</updated>
    <published>2019-08-05T15: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이 우르르 하교를 한다. 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한다. 익숙한 하교길인데 엄마의 얼굴로 엄마의 발로 걸어보니까 느낌이 다르다. 학교가 이렇게 작은 곳이었나. 아담한 운동장과 재잘거리는 아이들 모습이 오늘따라 무척 귀엽다.  &amp;ldquo;엄마, 오늘 하루 잘 보냈어? 들키지는 않았지?&amp;rdquo; &amp;ldquo;그럼~~ 엄마가 누구니. 아주 치밀하게 잘 했지. 해리 너야말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uqoaYhOxL1pz33Xy7G51fv84nw.jpg"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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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8. 엄마의 키로 바라본 학교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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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0:47:39Z</updated>
    <published>2019-08-05T14: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9.♬너하고 나는 친구 되어서♬   엄마가 알려준 대로 택시를 타고 우리초등학교로 향했다. 친구 엄마들이 보인다. 평소 놀이터에서 볼 때와는 다르게 곱게 화장을 하고 낯선 옷들은 입고 있다. 익숙한 계단을 지나 4학년 8반 교실 문 앞에 섰다. 매일 다녀서 몰랐는데 교실 문 앞만 바라봐도 친숙한 이 느낌. 가슴이 벅차오른다. 문을 열고 교실 뒤쪽에 서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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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7. 눈물 젖은 햄버거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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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0:43:49Z</updated>
    <published>2019-08-02T14: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국을 나와서 바깥 공기를 마시니까 하.. 살 것 같다. 들킬까봐 조마조마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았는데...  무사히 미션을 마치고 나니 &amp;lt;알라딘&amp;gt; 의 지니처럼 자유의 몸이 된 것 같다. 아빠와 극장에서 디즈니의 &amp;lt;알라딘 &amp;gt;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노래도 좋아서 지난 학예회 때 재원이랑 같이 외워서 불렀다.  ♬&amp;nbsp;&amp;ldquo;A whole new world~&amp;rdquo;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nyfL1ck1F51pilT73B-Jt6U7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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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6. 나도 라디오 PD다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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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14:12:46Z</updated>
    <published>2019-08-01T13: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작가 이모들이다! 학교 안가는 빨간 날, 엄마가 생방송 때문에 출근했을 때 방송국에 아빠랑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때 본 작가 이모들이다. 작가 이모들 세 명 이름은 아까 택시 안에서 달달달 외웠다.  &amp;quot;오늘 웃음편지는 어때요?&amp;quot;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라디오 PD같다. 엄마가 써준대로 말하는 것도 엄청 떨리고 긴장된다. 엄마가 일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sRB0TP5w5I-_HdH2WgVyvnUq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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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5. 워킹맘은 아아를 마신다?!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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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8:57:35Z</updated>
    <published>2019-07-29T16: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엄마가 시키는 대로 택시를 타고 상암동 방송국에 도착했다. 엄마 따라 몇 번 와본 적 있는 방송국 로비를 가로질러 경영센터 출입 게이트에 출입증을 찍었다. 엄마가 환하게 웃는 사진이 나오고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가 나한테 목인사를 한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나도 (엄마가 시킨대로) 웃으면서 고개를 까딱 한다. 9층을 눌렀다. 라디오국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VRNLhyOpWRbKoTeHOmK91Zcu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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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4. 비밀과 뻥의 차이점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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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3:08:32Z</updated>
    <published>2019-07-29T16: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6. ♬ 콩닥콩닥 두근두근 ♬     구두를 신고 지하철을 타고 집까지 걸어왔더니 발목이 부러질 것 같다. 지하철에서 내 몸, 어린이 해리가 서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자리를 양보해 주셔서 엄마는 편하게 앉아오고 나는 내내 서서 왔다. 하, 어른으로 사는 것도 참 힘들구나. 거실에 들어오자마자 쇼파에 털썩 누웠다. 엄마, 아니 봉해리의 몸으로 엄마는 들어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YfXceRxHoWshp0fLHLLgXC3G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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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3. 내 꿈은 자연인. 낮에만..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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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8:49:04Z</updated>
    <published>2019-07-29T05: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 ♬ 손을 잡고 빙빙 돌아라 ♬  탈을 사서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열심히 청소하고 계신다. &amp;quot;뭐야 탈을 기어이 샀어? 그거 둘 데도 없는데 뭐하러 샀어&amp;quot; &amp;quot;어 나는 회사일 급하게 처리할게 있어서 얼른 회사에 다녀올께&amp;rdquo; 뭔가 엄마에게 혼날 일이 생기면 아빠는 바람보다 빨리 사라진다. 그게 아마도 아빠 엄마의 금슬 비결인 것 같다. &amp;quot;어휴 니네 아빠는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3FS8jIS4XwfyFKDZPzzc0kpg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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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2. 방탄 뷔 형도 한복을 입는다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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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8:46:12Z</updated>
    <published>2019-07-29T04: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 ♬ 미운 얼굴 고운 얼굴 탈 하나에 가려두고 탈춤놀이 하여보자 ♬   다음 시간은 국악이다. 우리 학교에서 문화체험으로 배우고 있는 수업인데, 배우면 배울수록 국악이 좋다. 장구나 북을 칠 때면 학원 숙제로 받은 스트레스가 덩더쿵 소리와 함께 다 날아간다. 덩더꿍 덩기덩기 소리에 내 가슴도 두근 두근 뛴다. 맥박도 왠지 빨라진다. 7살 때 집에서 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E0KlptWi_sCTQLlQpDGScD32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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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1. 아침밥으로 라면이 어때서?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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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0:16:39Z</updated>
    <published>2019-07-29T03: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amp;hellip;♬   &amp;quot;(라디오) 오늘 날씨는 서울 낮 기온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이고&amp;hellip;&amp;quot; &amp;quot;(쾅쾅쾅) 해리야, 봉해리!! 아침이야 어서 일어나 학교 가야지&amp;quot;  오늘도 엄마는 문을 두드리며 나를 깨운다. 아침마다 엄마가 알람으로 틀어놓은 라디오가 시끄럽다. 아침에 나를 깨우는 소리는 다 소음이다. 아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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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해리봉의 영혼탈출&amp;gt; #0. 해리봉의 영혼탈출 비긴즈 - 사춘기가 코 앞인 삼춘기 초딩의 영혼 체인지 SF 어드벤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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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8:32:38Z</updated>
    <published>2019-07-29T03: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프롤로그 내 이름은 박혜화. 아버지는 은혜 &amp;lsquo;혜&amp;rsquo;, 빛날 &amp;lsquo;화&amp;rsquo;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런데 출생신고를 하러 간 할아버지는 깜빡 하고 가장 흔한 한자인 꽃 &amp;lsquo;화&amp;rsquo;로 등록하셨다.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우리 아이들은 &amp;ldquo;엄마는 화를 잘 내서 이름이 박혜, &amp;lsquo;화&amp;rsquo;야?&amp;rdquo;라고 묻는다. 어쩌다 빛나는 꽃 같은 내가, 불 같은 화를 내뿜는 엄마가 되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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