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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전히 머리보다는 마음을 따르는 변호사, 아내, 그리고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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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0T01:3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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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변호사는 무슨 일을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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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12:16:05Z</updated>
    <published>2025-02-06T02: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amp;nbsp;야심 차게 기획한 글을 2025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작성하게 될 정도로 변호사의 일은 바쁘다.  우선 변호사의 직업은 크게 두 분류로 - 송무와 자문 -&amp;nbsp;나뉜다. 필자는 송무 쪽에 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미국 로펌에 재직 중이고&amp;nbsp;거기서 더 세분화하자면&amp;nbsp;보험 그리고 금융 관련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  소송의 경우, 대부분의 업무는 문서 검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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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amp;lt;주중엔 변호사, 주말엔 엄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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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22:05:52Z</updated>
    <published>2024-08-06T13: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풍노도 매운 맛 20대를 지나 드디어 안정적인 30대에 들어왔구나 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여지껏 겪어온 인생 챌린지 중 가장 어려운 엄마 되기 프로젝트 내 아이 성장프로젝트가 아닌 나의 성장프로젝트 도망가고 싶어도 출구가 따로 없는 엄마로서의 삶 그리고 그 와중 고군분투 열심히 지켜보려는 변호사로서의 생활   주중엔 변호사, 주말엔 엄마   1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pdFTg-YTeOeLEvcV7OfXmIt2p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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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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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36Z</updated>
    <published>2021-01-07T03: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향. 그 향이 이유였습니다.  그에게 그만의 그 향이 있더라고요. 스쳐 지나가는 데 그 향이 내 콧 속으로 들어와 잔잔히 내 심장까지 깊숙이 전해지더라고요.  그 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좋았습니다.  그에게서만 나는 향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그 향이 나에게도 나더라고요.  그 향. 그의 향이 점점 다른 향, 그리고 별 것 아닌 냄새들과 서서히 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ENg10oStz0I1aMdlpFLuSWTSq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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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아가는 법&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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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37Z</updated>
    <published>2021-01-04T02: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 지난 추억에 대한 회상  살아가는 삶은 현실인데 머물러있는 삶은 과거이고  나는 오늘도 여지없이 앞으로 나가야하는데 내 마음은 과거로 한없이 되돌아가는 중  오늘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마음 붙잡고 내일을 살 준비하는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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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잘못된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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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11Z</updated>
    <published>2020-12-30T20: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 잘못된건가요?  하라는 건 다 했는데 나이 스물 아홉에 방황이 시작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요?  초등학교때는 그저 열심히 놀았고 중학교때는 그저 열심히 선생님 말씀에 복종했고 고등학교때는 대학가려고 공부에 매진했고 대학교때는 사랑에 목숨 걸었고 그 후 변호사가 되려고 로스쿨에 청춘을 내버렸고 어느새 30대를 바라보게 되었네요.  어디서 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ToezvzfQ75wKgzvuO3lJXNtJ3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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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과 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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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9T09:04:31Z</updated>
    <published>2020-12-02T22: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현실이 더 힘들지  그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너무 가까이 너무 친밀해서 멀어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던 때.  너무 소중해서 너무 잘 알아서 대충 다뤘던 때.   지금도 늘 가던 길에  늘 세우던 자리에 차를 세우고  나 왔다고 문자하면  당장이라도 대문 박차고 나올 것 같은  한때는 나의 일부였지만  이제는 너무 멀어진  한때는 너무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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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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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9T09:04:34Z</updated>
    <published>2020-12-01T22: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꿈꾸는 그 삶에 더 이상은 네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어서  상상해 본 적 조차 없는데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났다.  네가 없는 내 인생살이.   숨 쉬기 조차 버겁고  숨 내뱉고 들이 쉴 때마다 네가 생각나는데  이제는 너 없는 삶을 살아가야한다.   내 인생에 의미가 너였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RODkSHU7W5DK4kN0kMb_3iqCt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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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불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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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5T06:04:03Z</updated>
    <published>2020-11-26T00: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 서점에 읽고 싶었던 책을 사러 갔다.   가격을 보니 26불 나도 모르게 아마존을 체크하니 같은 책이 단돈 16불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아마존 배송이 답이었다.  굳이 10불 이라는 거금을 더 들이면서 사야할 이유가 없으니.   그래서 바로 서점에서 나와 신호등을 건너려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10불이면 동생과 어느 고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xzKkYsTOkXqOLOpm9EKF_fn5O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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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듯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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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5T22:26:57Z</updated>
    <published>2020-11-25T14: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면을 읽던 책을 읽던 글에서 글쓴이의 감정과 지적수준이 어느정도 반영이 된다. 남의 글을 읽고 내가 답변을 쓰고 내 글을 쓰는 일이 지루해서 멀리 도망쳐나왔는데 결국 다시 제자리에 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읽고 남의 감정을 분석하는데에 쓴다. 그리고 많은 것들을 다 머릿 속에 담아두기가 벅차서 내 이야기로 다시 차분히 적어본다.  떠날수 없고 버릴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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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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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05:29:36Z</updated>
    <published>2020-11-23T20: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은 날이 있다. 그때의 나로 되돌아가 너를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날이다.  아니, 만일 되돌아가지 않고 리셋만 되더라도 지금보다 차라리 나을 것 같다.  나는 너를 다시 찾을 거고 너도 나를 알아볼테니까.  돌아가지 못한다면 리셋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너와 사랑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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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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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1T03:22:10Z</updated>
    <published>2020-11-10T23: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니 네가 없는 내 삶은 붕어 없는 붕어빵 같더라.  뭐 수십년간 당연히 붕어 없는 붕어빵을 먹어왔듯이 너 없이 내 인생을 살아왔는데 가끔 아주 가끔 심장이 덜컥 내려 앉아.    '아 붕어빵에 붕어가 없네'  아...내 인생에 네가 없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oe8FrFFbq0nS_RBuUUZvo7XAB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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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너의 생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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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05:01:45Z</updated>
    <published>2020-11-01T02:3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항상 네 생일을 제대로 기억 못했어 다른 건 다 기억해도 난 늘 네 생일을 몇일 차이로 틀리게 기억했었지. 내가 끓인 미역국을 맛있게 먹고 생일축하해 라는 말을 하는 나에게 내가 멋쩍을까봐 전혀 틀린 날인데도 그냥 키스로 답해줬던 너였지.  너와 내가 남이 되고 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온 네 생일날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기억난 네 생일인데 돌아보니 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4IcHYlB8Eg0cAbcLR9RdcyLp-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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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했습니다  - &amp;lt;내 인생에도 부캐가 필요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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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6:29:54Z</updated>
    <published>2020-10-28T00: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도 부캐가 필요하다. 난 퇴사 했다. 그리고 ... 처참하게 다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아마 제대로 퇴.사. 하지 못해&amp;nbsp;요즘 한국에서&amp;nbsp;유행하는 부캐 정말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변호사' '뼛속부터 변호사다' '생각하는 것도 말도 변호사다' '냉철하고 딱딱하게 말하는 변호사다' 라는 나에게 던지는 뾰족한 이야기들이 '이렇게 난 영영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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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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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1:53:08Z</updated>
    <published>2020-10-27T00: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하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하나.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다.  사는 내내 돈이든 명예든 하물며 추억이라도 뭐든 모으기 바쁘지만 떠날 땐 정말 미련 없었던 것처럼 내 몸둥아리 하나도 다 버려두고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부도 명예도 지식도 그 어떤 것도 죽음 앞에선 소용없는 것이라는 것을 결국 죽음 직전 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BGWqQhsudM-Ers8bg2qWC731L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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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편식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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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1:53:21Z</updated>
    <published>2020-10-26T01: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amp;quot;어떤 음식만을 가려먹는 것&amp;quot;을 말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프로 편식러가 된다.  여기서 편식은 내가 원하는 그런 &amp;quot;인간&amp;quot;들만 만나게 되는 심한 유유상종적 행동을 말하고 싶은거다.  데이팅 앱을 맛집 고르기 어플처럼 사용하는 그런 행동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어느 스펙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IAXAmV2gTDETczDKo_qfAbWau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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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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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14:36:07Z</updated>
    <published>2020-10-25T14: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대로 적다보니 그냥 다 네 이야기네. 내 마음이 그냥 다 마음대로 너한테 가 있나봐. 마음대로 적다보니 그냥 다 너에게 쓰는 편지고 추억 회상이야.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마음이 말해주는데 돌아갈 수 없고 후회해봤자 소용없는걸 알기 때문에 마음대로 적어보니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네  어쩌겠어 마음대로 해야하는데 마음대로 내가 네 생각을 하네  마음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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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과 가을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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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14:32:51Z</updated>
    <published>2020-10-23T23: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감 온도는 여름인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가을인 여름과 가을 사이 그 어느 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는 그가 나를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주던 그 날이 기억난다. 멀리 가길 좋아하지 않던 그가 싫어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외곽으로 바람 쐬러 같이 가주던 날이 생각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어도 나를 위해 기꺼이 맞춰주고 이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XNPnDTagX6YksWfVuIlJJBGMx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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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가 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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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5T14:19:44Z</updated>
    <published>2020-10-22T01: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내 하찮은 글을 읽겠어 라고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 있다. 별 내용도 없는 이야기를 글이라고 적으며 시간낭비 하는 것만 같아 글쓰기를 포기 하고 싶은 날이 있다.  그래도 계속 내가 쓰는 이유는 내 글이 그 어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 때문이다.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이별이랑 소용돌이에 휘말려 정신 못차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DK1m_H0YyGmP0yRT1LBVz66JG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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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라로이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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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5:10:02Z</updated>
    <published>2020-10-21T01:2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서랍 저 깊숙한 곳에서 꺼내었다. 아니 어쩌면 내가 꺼낸 것은 비단 사진기만이 아닌 것 같다. 그 사진기에 녹아있는 추억을 같이 꺼낸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추억의 연장선으로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다. 사진기를 처음 찍었던 그&amp;nbsp;꿈꾸던 사춘기 소녀가 시간이 흐른 지금은 더 이상 마냥 꿈만 꿀수는 없는 30대 코 앞의 애 어른이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O6INyHLvSj-c7162B4ukxmPL5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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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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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0:27:29Z</updated>
    <published>2020-10-19T00: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낀다'  로펌 재직 중 가을을 느껴 본 날이 있었나 싶다. 두팔을 드러내고 다닌다. 목을 가리고 다닌다. 대략 그 정도로 계절을 가늠했던 것 같다. 느낀 적이 있을까. 하물며 본 적이라도 있을까.  푸르렀던 낙엽이 점점 노랗게 빨갛게 그리고 내 두발 밑으로 내려오는 그 과정을 그 곳에는 사계절이 없었겠지 라고 위로해보지만 생각해보면 내 마음에 여유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um%2Fimage%2Fh--v9p_FV0yGiKAJhtDKqcQL6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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