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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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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기암환자를 돌보며 '죽음'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생'과 가까이 삽니다. 그 둘은 꼭 같다 느낍니다. 모두가 자신의 힘을 발견하길 소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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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0T03:0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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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 주. 고유감각 - 오리엔테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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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9:16:16Z</updated>
    <published>2024-08-21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창작반 교실문을 열자 각기 다른 세월을 산 근육과 힘줄, 관절들이 보였다.  두리번 거리다 비어있는 의자에 앉았다. 앞 자리에서 머리가 희끗한 언니가 말했다.   &amp;quot;늙은이 앞에 앉아줘서 고마워.&amp;quot;  그녀의 목소리가 발랄해 자리에 앉자마자 즐거워졌다. 내용이랑 목소리톤이 안 맞잖아요 언니.   이건 데자뷔다. 그때도 어린 축에 속했던 나에겐 언니들이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u1v6CH1ei5i8IwRdK6a_7wuf5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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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소설 쓰기 - 입문자에게 소설을 쓰게 만든 브런치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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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5:19:39Z</updated>
    <published>2024-08-17T08: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의 놀라운 힘을 곳곳에서 목격합니다. 저도 그 수혜자인 것 같아 작성하고 발행하지 않은 7월의 기록을 남깁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소설을 쓰겠다, 자리를 지키고 앉게 된 계기가 브런치를 통해서 만난 한 '감독님의 말'이었더라고요. 그 전까지 제게 소설은 '내가 어떻게'나 '언젠가'의 영역이었어요.  쫄보다보니 내뱉은 말이 허언이 될까봐 쓰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gyZsJWxVm-Ht1sYGcDQUOEbMc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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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옹지마 포에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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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0:01:12Z</updated>
    <published>2024-08-16T03: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새옹지마 속 '새옹', 그 변방 늙은이를 추앙하며 살았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자, 태연자약의 화신. 초연한 사람은 땅 위로 둥둥 떠올라 감정들에는 발을 빼고 살 것 같지만, 내 상상 속 그는 그렇지 않다. 고사성어 속 일화에서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기쁜 내색도 슬픈 내색도 하지 않지만 내 머릿 속 그는, 또 좀 다르다. 그 역시 자식이 말을 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W1OppBG2a7tJ-kxnBTN9odc4p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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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곤충채집 유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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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9:25:56Z</updated>
    <published>2024-08-02T03: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가가 누웠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을 때, 새벽 6시임을 감지한다. 해 뜨는 시간과 연동된 아가의 생체리듬을 존중한다. 더 이상 눕지 않을 그를 들어 안아 유모차를 태운다. 아가는 손가락 두 마디만 하게 자른 바게트빵을 오른손에 그러쥐고는 끝까지 사수하겠다는 표정이다. 이른 아침, 결연한 우리는 또 빵을 사러 간다. 새벽을 여는 빵집이 있어 다행이라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MHZnND7EjHlz4i-2kcV8dKDp9c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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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일간의 집중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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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20:11:44Z</updated>
    <published>2024-07-29T01: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좀 전에도 커피를 후루룩 마시려고 머그컵에 입을 대다 &amp;lsquo;앗. 뜨거워.&amp;rsquo;라는 생각이 들어서야 뜨거운 커피를 내렸다는 걸 알아차리고, 얼른 글을 쓰려 마우스를 광적으로 클릭했지만, 감사와 사랑의 무브먼트를 하며 내 몸이 감사의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명상을 집중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욕심은 늘 있었다. 학문적 성과를 내려고 무리와 부단함을 오갔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R1Dv7R7xt8g3X4mFKQnJWHYjN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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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척력 - 척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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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8:29:46Z</updated>
    <published>2024-07-12T02: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나는 그들을 유난히 싫어했다. 공부 안 한 척, 시험일정에 무심한 척하는 친구들. 그들은 공부도 안하고 시험일정에도 무심한 듯 보였지만, 성적은 늘 나보다 좋았다. 100만큼 공부를 한 친구가 단어를 못 외웠다고 울먹거릴 때, 50만큼 공부를 한 나는 그들을 달래며 초콜릿을 건넸다. 성적표를 받아 든 날에도, 그들은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Z0NNlvP30CtSE5OLMngCG3rgH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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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전방, GOP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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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10:00:27Z</updated>
    <published>2024-07-04T01: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른 사람이 정리할 것이 없도록 방안에 남겨두었던 것이 없었어요.&amp;quot; 물건 없는 그녀의 방을 떠올린다. 남편과 아이들은 그녀의 방이 극단적일 만큼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던 이유를 알고 있었을까. 정갈하여 빈틈없어 보이도록 군복을 입고 방에서 나와 최전방으로 향하는 그녀가 보인다.   톨스토이의 소설 &amp;lt;이반 일리치의 죽음&amp;gt;으로 독서토론을 하는 시간이었다. 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CKgQFJegpgxda4S-YvLgTyvI6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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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종전문병원을 만들겠단 결심 - 임종방찬가, 못다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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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5:16:43Z</updated>
    <published>2024-06-25T08: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임종전문병원 전격 오픈&amp;gt; 강력한 방음으로 가족이 모두 모여 찬송가를 부르거나 염불을 욀 수 있습니다. 입원실 모두 1인실로 구성! 성직자분들의 방문도 가능합니다.  몇 해 전 적어둔 일기를 발견했다. 한 페이지에 내가 만들고 싶은 병원의 홍보문구와 병원의 구조가 적혀있었다. 뒷 페이지에 암병동 수간호사 선생님과 나누었던 대화도 보였다. 임종방과 그 방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JHb2Dme25bdwTX_gOC7wKWzgZ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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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스텔라황 북토크 후기 @책방 일일호일  - &amp;lt;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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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21:03:04Z</updated>
    <published>2024-06-22T06: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친구가 책 소개가 담긴 링크하나를 보냈다.  &amp;quot;이 책 소개글을  보고 네가 떠올랐어. 그런데 여긴 신생아 중환자실이야.&amp;quot;  그렇게 작가 스텔라 황의 첫 책 &amp;lt;사랑은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amp;gt;를 만났다.  책 제목만 보고도 눈물 폭포가 예상되어 첫 장을 넘기기가 두려웠다. 그런 이유로 나는 아직도 그 책을 읽지 못했다. 스텔라황 작가의 두 번째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M-igynGdgY-Zq3a6rgtWhxIXK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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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가임종을 꿈꾸는 나.주어진 단 하나의 질문 - 그래서 얼마나 사랑하다 오셨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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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08:09:25Z</updated>
    <published>2024-06-22T03: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료윤리학의 이론과 실제』의 저자이자 의사인 핫토리 켄지는, &amp;quot;벽에 똥칠을 하며 화려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amp;quot;이 소망이라고 책을 통해 말했지만, 그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안다. 병원에서 임종할 경우, 그가 그러기 전에 의료진과 가족들이 제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말년의 꿈이 쉽사리 제압당할 수 있음에 그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에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uGmEaw9ZjigE09ecDAVzACOsX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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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소변주머니'에 대해 쓴다는 것 - 우리가 함께 글을 썼더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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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4:05:42Z</updated>
    <published>2024-06-19T02: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문정 작가의 책 &amp;lt;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amp;gt;를 빼곡히 밑줄 치며 읽었다. 저자는 에세이에 관한 글에서 '작가가 쓰는 이야기의 핵심'을 말하며 &amp;quot;숨기고 싶지만 숨겨지지 않는 일&amp;quot;에 대해 쓰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amp;lt;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amp;gt;의 저자 낸시 슬로님 애러니의 일화를 들려주며, 작가는 묻는다.  당신의 '소변주머니'는 무엇인가요?  여기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Z30Y2AileC3kpxvYIF3XwbPVx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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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유성을 넘어 진정함으로 - 글쓰기에 대한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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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4:34:35Z</updated>
    <published>2024-06-11T05: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대표하는 단어를 세 가지&amp;lsquo;나&amp;rsquo; 이야기해 보라는 친구의 말에 한참 골머리를 앓았다. 처음에는 이렇게 답하면 되겠다 했는데, 고민할 수록 &amp;lsquo;대표하다&amp;rsquo;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할지 모호해졌다. 이런 저런 질문을 던지고 답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좋아하진 않아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것?       각 질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NtyRex4V0bVHrAoJSZer-oRil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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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노력 - 효율성에 저항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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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21:54:58Z</updated>
    <published>2024-06-08T05: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노력은 음치남자가 코인노래방에 가자고 했을 때 기꺼이 응하는 힘이다. 그것은 효율성에 거부해 보겠다는 의지이지도 하다.         음치남자, 남편의 애창곡은 &amp;lsquo;너의 꿈속에서&amp;rsquo;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삽입곡인 그 노래를, 배우 한지상이 부르는 것을 보고 반했다고. 그는 늘 노래의 마지막 구절 &amp;lsquo;살고 싶어&amp;rsquo;를 긴 호흡으로 내지르는데, 그 모습은 요즘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a2CTLUQMn2r_P7Gp3kWwaNbT4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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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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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21:59:03Z</updated>
    <published>2024-06-05T02: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요일 오전은 저에게 달콤한 시간입니다. 화요일에 글을 올리고,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긴 호흡으로 읽으며 무릎을 탁 치는 시간이거든요. 여느 수요일과는 다르게 오늘은 독서토론이 예정되어 있는 날이라, 지정된 책을 다시 펼치고 있었습니다.   보통 문학, 인문, 사회서로 분류되는 책으로 토론을 하다 보니, 이번 지정책 &amp;lt;꿈과 돈&amp;gt;은 그저 자기 계발서로 치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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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극적으로 직진하며, 똥은 피하겠단 마음으로 - 사람, 관계에 대한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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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23:14:31Z</updated>
    <published>2024-06-04T04: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가 끝날 때쯤 재빠르게, '다음화재생'을 클릭하는 순간은 늘 짜릿하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발견했다는 즐거움 때문이다. &amp;lt;선재 업고 튀어&amp;gt;를 보며 나는 '다음화연속재생범'이 되었다. 첫 화부터 인상적이었다. 남자 주인공 선재의 죽음을 겪고, 그가 살아있는 과거로 간 여자주인공 임솔은 그야말로 직진녀다. 선재를 향한 그녀의 모든 행동이 적극적일 수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Lk_YjaM0-0fP9kTcJU5oyB96f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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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력 - 사과순이의 변(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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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6T12:31:30Z</updated>
    <published>2024-05-30T00: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력이 미안함을 잘 전달하는 방법이나 미국기업 애플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 예상하셨을 분들에게는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 관련하여 한 가지 언급드리자면, 나는 미안한 일을 하면 각자가 느낀 감정만큼 현재에 계속 쌓인다고 생각하므로, 죄송한 일은 가능한 만들지 않으려고 '노오력'하는 편이다. 애플기업과 관련해서는 그 회사의 주식을 몇 주 가지고 있는데, 몇 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HYAbma2rqek3FR2JBkS3znhI2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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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 죽음을 말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 - 사후세계에 대한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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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01:25:41Z</updated>
    <published>2024-05-28T04: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에게 죽음을 말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 모퉁이를 돌자 장례식장이 나왔다. &amp;ldquo;여기가 어디예요?&amp;rdquo; 4살 첫째가 물었다. 외할머니 생신이라 할머니댁에 간다고 해놓고, 차로 1시간 남짓 달려 난생처음인 곳에 와 있으니 그의 질문은 당연했다. &amp;ldquo;사람이 죽으면 안녕히 가시라고 모여서 인사하는 곳이야.&amp;rdquo; &amp;lsquo;죽으면&amp;rsquo;이란 구절을 작은 목소리로 재빨리 말하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blw1MoT8I5bnZsHd1Eh6DfgcG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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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꿍력(picabu power) - 훔치고 싶은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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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4:04:41Z</updated>
    <published>2024-05-23T04: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9개월 차 둘째는 요즘 매일같이 산책을 나간다. 아가는 킥보드를 타고 달리는 아이들을 눈으로 좇느라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런 그를 본 어른들은 보통 미소를 띠고 지나가는데, 일부는 우리 유모차 앞으로 다가온다. 그들은 나에게 아가를 봐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는 돌연 까꿍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아가를 웃기기 위한 그들의 몸짓이 시작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ErOk0L1gZHhTCIcu_mbnf2Qw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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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과 관점 그리고 죽고사니즘 2 -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후세계에 대한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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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01:10:07Z</updated>
    <published>2024-05-21T04: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정과 선택을 옳게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amp;lsquo;내 관점&amp;rsquo;으로 세상살기입니다. 홍세화씨가 미리엘 주교의 관점으로 세상을 살아갔던 것처럼 말이죠.  많은 분들이 들어본 말일거라고 생각해요.   내 관점이 없으면 우리는 선택한 후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타인의 방식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자성어 새옹지마 속 변방노인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wVgHosFbBNNzWy0Lvq2qOrPIn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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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과 관점 그리고 죽고사니즘 1 - 홍세화 씨가 알려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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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08:27:49Z</updated>
    <published>2024-05-21T04: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 작가 홍세화 씨가 타계했습니다. 홍세화 씨는 우리에게 &amp;lt;나는 파리의 택시 운전사&amp;gt;라는 책으로 알려져 있지요. 며칠 전 유홍준 교수의 칼럼에서 그를 다시 만났습니다. [소박한 자유인, 홍세화]라는 글에서 그의 일생을 간략하게 엿볼 수 있었어요. 제 기억에 남는 칼럼의 한 문단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amp;quot;암투병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사촌 여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xX%2Fimage%2FKurQANUbGtPdyznGTgi_bJt5o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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