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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pper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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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pper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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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페퍼 리의 세상구경~현실과 이상 사이, 운문과 산문사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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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1T13:07: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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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내음] 파우스트 - 무지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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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5:08:06Z</updated>
    <published>2018-04-05T12: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지개는 인간의 노력을 비춰주는 거울.그것을 보고 생각하면, 보다 깊은 이해에 도달하리라.인생이란 채색된 영상 속에서 파악된다는 사실을. &amp;lt;파우스트2 p.16&amp;gt;소설은 인생의 단면들을 몇 권으로 요약하고 이를 위해 극적 사건을 차용한 것일 뿐,결코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다.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사람은 시대를 넘어서는 진리와 진실에 대한 고민을 마주하게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DZNo4LGY2L6Hlz2rkXAFV5X0C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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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내음] 꾸뻬씨의 시간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 시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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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05T12:01:55Z</updated>
    <published>2018-04-05T12:0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더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도 존재하지 않는다. 왜하면 즉시 과거에 속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간은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amp;quot;영혼의 팽창&amp;quot; 이라고 부르는 것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지각하기 때문이다.2. 과거와 현재, 미래가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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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면도날 - 서머싯 몸, 프랑스 작가, 1930년대 그리고 2018년 지금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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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5T08:32:45Z</updated>
    <published>2018-02-06T14: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의 부담스러움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는 새해의 빛바랜 희망을 체감하며, 마치 벽돌 같았던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서머싯 몸의 '면도날(The Razor's Edge)'이다.  표지를 채우는 서머싯 몸의 옆모습은&amp;nbsp;자못 쓸쓸해 보이지만 불행해 보이지는 않는다. 작가의 모습은 마치 소설 속 주인공 중 한 명인 '래리'를 떠오르게 한다.  나는 2018년에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Vh%2Fimage%2FoFrqkiXc2b4i4BLfNSkXuto56ug.jpg" width="2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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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내음] 토니오 크뢰거, 토마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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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02T13:06:38Z</updated>
    <published>2018-01-02T13: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p.47 문학이란 것은 소명이 아니라, 당신에게 분명히 말해 두고 싶습니다만 일종의 저주입니다. 언제부터, 이것이, 이 저주가 느껴지기 시작하지요? 일찍부터, 엄청나게 일찍부터지요. 아직도 의당 하느님과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로운 화해 속에서 살아야 할 그런 시기에 벌써 이 저주가 찾아옵니다. 당신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낙인 같은 것이 찍혀 있는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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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삶의 한가운데 - 루이제 린저, 독일문학, 고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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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23:37:04Z</updated>
    <published>2017-07-19T13: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 긴 장마. 비에 젖은 흙내음, 한껏 젖어 빛나는 길거리의 조명들, 현실의 풍경들을 지워버릴 듯이 쏟아지는 빗방울들.  마치 비오는 날 동동주와 파전이 생각나듯 자연스럽게, 이런 긴 장마에는 &amp;quot;독일 문학&amp;quot;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책장에서 책을 고르던 중 마침 독일 작가 &amp;quot;루이제 린저&amp;quot;의 책 한권을 발견했다.  책은 표지부터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한 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Vh%2Fimage%2FW3SVmQVGDty3QR-cNjGy1zyjvWE.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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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브릿마리, 여기있다 - 프래드릭 베크만, 장편소설, 그녀의 삶, 그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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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3T05:51:30Z</updated>
    <published>2017-06-25T07: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자기가 신고 있는 신발, 그 이상이다. 나라는 인간, 그 이상이다. 그 모든 것의 총합이다. 다른 무언가에 깃든 나의 조각들이다. 추억과 벽과 천장과, 커트러리 통이 들어 있어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전부 알 수 있는 서랍이다. p.288-289      브릿마리의 인생을 응원하며..  그리고,  예쁜 조각, 거친 조각, 조각 조각.. 여러 흔적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f09pTP7sYfTUw4xdOv6n5w2ur0.png" width="2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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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when breath becomes air - 죽음, 삶과 죽음 사이의 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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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23:48:33Z</updated>
    <published>2017-04-02T07: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후, 마치 알지 못하는 서로가 &amp;quot;서점에선 책읽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조용히 해야 해요&amp;quot;하는 약속을 한 것처럼 &amp;nbsp;붐비지만 조용한 서점에 들렀다.  바쁘지만 다소 외로운 평일의 일과들과는 달리, 함께 있지만 조용한 서점의 안정감이 그립던 차였다.  서점에 발을 들인지 두 발짝 밖에 안되었을 뿐인데,정지된 상태로 한권의 책 제목에 매료되고 말았다.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SYqX3TR3qCzgY8aQmlo_v0V-I8.png" width="3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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