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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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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행복을 꿈꾸는 사람,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 공연, 전시, 책, 영화 등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을 따듯한 시선으로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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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1T16:22: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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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디브 바다에서 느낀 영혼의 행복 - 생전 처음 해본 스노클링, 거북이와 돌고래를 만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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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4:40:34Z</updated>
    <published>2026-04-08T14: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200만 원 돈에 새로운 범인을 생각해 냈다. 바로바로 두바이 사막 오후 투어 가이드!!! 사막에서 어쩐 지 샌드보딩도 하고 다른 가이드들은 사진도 찍어주고 하던데 우리 가이드만 방치하는 거 같더라니 차에 두고 내린 가방을 뒤진 것 같았다. 그런 줄도 모르고 우리는 끝나고 팁까지 줬건만-!!! 호텔에서 온 연락을 봐도 그렇고 그 가이드가 더 유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4V%2Fimage%2FtKH_dMXAfcJJij2Wqcmzxv6aT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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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이 지옥이 되는 순간, 도둑맞은 200만 원! - 몰디브에서의 첫날밤! 200만 원의 악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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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1T0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바이에서의 짧았던 이틀이 지나고 우리는 몰디브로 떠나기 위해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숙소를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려다가 짐도 많고 힘들 것 같아서 택시를 불러 이동했다. 더운 날씨에 택시에 타고 가면서 백번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루만 더 두바이에 머물렀으면 아부다비까지 구경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나에게는 몰디브가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4V%2Fimage%2FHP8xVlmibSdUMr8r9c5LEtBdH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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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부르즈 할리파 - 세계 3대 분수쇼 버킷리스트 이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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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0:49:57Z</updated>
    <published>2026-03-25T14: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근만근한 몸을 일으키고 우리는 두 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조식은 포기할 수 없지! 조식 야무지게 먹고 신랑의 버킷리스트였던 부르즈 할리파에 가기로 했다. 우리는 야경을 보기 위해 두바이몰에서 간단하게 구경하고 넘어가기로 했는데 엄청 큰 아쿠아리움이 밖에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아쿠아리움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보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4V%2Fimage%2F4kslF2Qa_WG-NzsFXgfl1FxmR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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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 사막의 나라 - 부드럽게 파고드는 사막의 모래, 함께인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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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4:04:01Z</updated>
    <published>2026-03-11T14: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두바이에 온 이유. 바로 사막 투어다. 살면서 한 번도 구경해보지 못했던 사막에 갈 수 있다니 사막에 모래는 얼마나 부드러울까? 자연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까? 기대를 가득 안고 사막으로 떠났다. 너무 신기한 게 도심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달려 나가자 황량한 풍경, 모래 벌판과 선인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진짜 사막인가. 어떻게 이렇게 다른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4V%2Fimage%2FbCm44cX1bVlz_ZczoZfrTjdhw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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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 화려한 도시의 첫인상 -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된 우리의 두바이 시티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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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4:37:32Z</updated>
    <published>2026-03-04T14: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학생 때부터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가는 게 로망이었다. 신혼여행이 아니면 절대 갈 수 없을 것 같았고 왠지 모르지만 그냥 '몰디브'라는 나라에 꽂혔다. 결혼을 준비하며 고민했던 것도 신혼여행지였는데 몰디브가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패키지로 하면 1500만 원은 들 텐데 무리야 무리 이러면서 신랑과 싸웠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4V%2Fimage%2F8dOpKScqaQcyRnfWFCSkA2Ddn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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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결혼했는데 왜 출근했어요?&amp;quot;  - 2주 뒤 떠난 신혼여행, 결혼식 후 길고도 짧았던 그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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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4:11:36Z</updated>
    <published>2026-02-18T14: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 다음날 신랑은 바로 출근했다. 일요일 예식이었고 신혼여행은 2주 뒤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10월에 결혼했는데 같은 해 2월에 결혼식장을 잡았다. 원하는 시간대에 토요일 예식은 날짜가 없었고 이모가 받아주신 날도 일요일이 많았기 때문에 일요일 예식으로 정했다. 결혼식 준비와 신혼여행으로 연차를 거의 다 쓴 신랑은 결혼식 다음날 바로 출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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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왈츠, 우리의 결혼식 - 어설프면 어때 행복했으면 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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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3:04:38Z</updated>
    <published>2026-02-11T13: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화창한 어느 날. 차가운 공기였지만 햇빛은 따뜻했고 청명한 가을날이었다. 전 날까지 결혼식 준비를 하느라 늦게 잠들었지만 아침부터 일어나 분주히 준비해 샵으로 달려갔다. 결혼식 연계로 진행했던 터라 헤어와 메이크업도 결혼식장 내에서 받을 예정이었으나 아무리 봐도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뒤늦게 청담으로 바꾼 뒤였다. 지금 생각하면 백번 천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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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쳤나요? 네 - 내 영혼의 노래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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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2:10:39Z</updated>
    <published>2025-09-14T12: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쳤나요? 네  &amp;quot;지쳤다.&amp;quot;라는 말을 내뱉기가 싫었다. 그 말을 한 순간 다 내려놓고 싶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정해야 했다. 몸도 마음도 지쳤다. 지쳤다는 말 대신 &amp;quot;버겁다.&amp;quot;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멈출 줄 몰랐다. 일은 일대로 잘 해내야 하고 스터디도 욕심 껏 하고 싶었다. 결혼 준비는 할게 왜 이리 또 많은지 한정된 시간과 체력 안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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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쓴맛, 단맛, 인생맛 - 그냥 이것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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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2:50:50Z</updated>
    <published>2025-08-24T12: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쓴맛, 단맛, 인생맛 내가 열심히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있다. 내 힘으로 어찌하지 못하는 상황. 주변에서 폭풍우가 몰아치고 예고도 없이 비를 쫄딱 맞아야 하는 날. 이 폭풍우가 언제 지나갈지 알 수 없고 손 뻗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날. 누군가에게라도 화를 퍼붓고 싶고 하늘을 향해 삿대질하며 원망하고 싶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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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너무 귀해서 - 엄마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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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4:39:50Z</updated>
    <published>2025-08-03T14: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서 엄마가 아이를 바라볼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번 생각구독에는 엄마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그중에 우리 엄마가 나를 이렇게 귀하게 생각한 줄 알았다면 매일 가슴을 펴고 다녔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누군가의 눈을 피하지 않고 아침을 매일 싱글벙글 시작했을 거라는 그 말이 왜 이리 묵직하게 가슴을 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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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Soul mate - 껍데기는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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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1:42:35Z</updated>
    <published>2025-08-03T11: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며 느꼈다. 내 이야기를 자세히 털어놓기 어렵구나. 나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나를 알고 있는 이들이 있고 그들의 보이지 않는 눈과 판단이 글을 쓸 때 허들처럼 내 앞을 막았다. 하나하나 뛰어넘어가야 하는데 나는 허들 밑을 주저앉아 지나가는 것처럼 두리뭉실하게 내 이야기를 적을 수밖에 없었다.  나의 가정사, 개인적인 일,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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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가 되고 싶니? - 타협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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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36:19Z</updated>
    <published>2025-07-20T1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가 되고 싶나?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프로의 길은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구독에 프로는 의지를 타협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는데 머리를 댕~ 맞는 것 같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정한 기준을 달성하려는 것이 일 잘하는 프로들의 특징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번 더 돌아보며 선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을 하면서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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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세에 살아남을 강자의 정신 - 나는 정신을 올바르게 두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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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5:00:54Z</updated>
    <published>2025-07-20T15: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이 없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꾸 지치고 실수가 늘어간다. &amp;quot;죄송해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amp;quot;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내 입을 찰싹 때려주고 싶다.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할까? 생각하면서도 정신의 올바른 뜻도 알지 못했다.  이번 생각구독에는 정신에 대한 뜻풀이가 나온다.&amp;nbsp;精神. 깨끗할 정. 쌀을 깨끗하게 도정해 더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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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에 맞는 발걸음 - 내 영혼과 대화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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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23:38:59Z</updated>
    <published>2025-07-01T17: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천천히 바람을 느끼고 햇살을 만끽하며 걷고 싶은데 내가 있는 곳은 공원 한 복판이 아니라 러닝머신 위다. 걷는 것을 멈추면 주르륵 미끄러져 내린다. 심지어 러닝머신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나는 숨이 헐떡인다. 이제는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next step으로 나아갈 때. 때가 되어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는 말이 가슴을 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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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물 나게 품는 마음 - '왜?'가 아니라 '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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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4:37:05Z</updated>
    <published>2025-07-01T15: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나는 가만히 있는데 환경이 나를 뒤흔들 때가 있다. 핏줄로 얽혀 있어 끊어내기 어려운 가족의 문제. 내가 대신해 줄 수도 없고 내가 노력해도 상황이 바뀔 거 같지 않은 그 절망의 순간이 있다. 현실이 아닌 것 같고 세상이 멍해진다. 미칠 듯한 스트레스로 일상이 무너진다. 타인에 의해 나의 일과 삶이 무너질 때의 절망감이란... 억울함과 화가 솟구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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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을 위한 독한力 - 삶의 문제를 방치하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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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5:31:15Z</updated>
    <published>2025-07-01T15: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존을 위한 독한力 생존. 살아남기 위한 공부. 이보다 치열한 공부가 어디 있을까. 이번 달 생각구독은 독학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그 독학력이 자꾸 독한力이라고 보인다. 살아남기 위해, 내 삶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과정. 삶의 문제가 생겼을 때 선택을 방치하지 않는 것.  나는 자꾸 방치했다. 선택을 미뤘다. 최악의 선택은 선택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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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부법 -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공부는 진정한 공부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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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7:34:00Z</updated>
    <published>2025-06-20T06: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 중, 고 12년의 시간 동안 우리는 공부를 제대로 한 걸까? 단순히 대입을 위한 공부. 암기를 바탕으로 해왔다. 무엇을 위해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게 하는 공부는 재미있을 리 없다. 사회에 나와 일을 위한 공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공부가 이렇게 재밌는 걸 진작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다닐 때 배우던 역사는 암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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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할 용기 - 뜻하지 않던 길이 나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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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3:12:44Z</updated>
    <published>2025-06-17T06: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아나 2에서 모아나는 다시 떠나기를 주저한다. 1편에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고 호기로웠던 그녀가 오히려 2편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이 이상했다. 사실 그녀는 다시 떠나기가 무서웠던 거다. 그냥 시작은 할 수 있다.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그 고생과 역경을 알기에 다시 시작해야 하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거다.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사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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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를 알아보는 감각 - 카피 할 수 없는 진짜의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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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22:21:25Z</updated>
    <published>2025-06-16T17: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목.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다. 안목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 이 글을 읽기 전까진. 안목은 나와는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했다. 미술을 보는 안목, 패션을 이해하는 안목 등 너무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안목이 필요한 순간이 이렇게 많다니... 무엇보다 최근까지 나는 배우자를 고르는 안목을 얻기 위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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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의 나를 마주할 용기 - 더 많은 실패로 나아갈 용기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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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0:36:29Z</updated>
    <published>2025-06-09T16: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 이력서라니. 나의 텅 빈 이력서를 떠올려본다. 원하는 학교에 가지 못했다. 목표했던 꿈도 이루지 못했다. 수많은 자격증란과 해외연수, 인턴, 수상 내역의 텅 빈 공간을 바라보며 마우스 커서처럼 깜박깜박 눈만 깜박였던 때가 있다. 그 막막함과 먹먹함 사이 한숨을 쉬던 내가 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난감했던 질문은 이거였다. 원하는 목표를 이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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