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i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 />
  <author>
    <name>autumnskymin</name>
  </author>
  <subtitle>힘을 빼고 가볍게 살아볼까 합니다. 호주에서 아이 둘, 푸들, 느린 남편과 지지고 볶으며 발란스를 찾아가는 워킹맘입니다. 피아노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류마티스 환자 이기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Pca</id>
  <updated>2016-04-22T00:37:20Z</updated>
  <entry>
    <title>비비고 만두 때문에 남편이랑 싸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50" />
    <id>https://brunch.co.kr/@@1Pca/250</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9-08T11: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저녁은 뭐 먹지?  올해 연초 다짐은 주말에 일주일치 저녁 식단을 짜두고 고민하는 시간 없이 메뉴에 맞추어 장을 보고, 쉽게 쉽게 요리해서 먹자는, 건강하고도 수월한 식사 시간만들기였다.  저녁에 아이들을 픽업하고 오면, 그때부터 뒤치닥거리 한바탕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오늘 저녁 뭐 먹을 거냐는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이 오가다 보면 점점 배가 고파오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m8XPvOaen6lDUU2NcQKVDggmZx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 픽업 가야 해서 오늘 회식 참석 못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49" />
    <id>https://brunch.co.kr/@@1Pca/249</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9-01T10: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 픽업 가야 해서오늘 회식 참석 못해요.   살짝 미안한 표정을 지어 보이지만 Director는 이해한다는 눈빛을 보낸다. 아 그래요? It makes sense. 깔끔하다. 더 이상은 미안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데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마저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한다. 그리고는 오후 4시에 잡힌 팀 회식, 이라 쓰고 사실은 오후에 술 한잔씩 하는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Ym9gG10IzT3RC_fiAUXm863LC_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K-장녀가 이방인일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17" />
    <id>https://brunch.co.kr/@@1Pca/217</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8-25T12: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네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소식을 전해 들은 건 임신 5주째. 극초기에 소식을 알려준 동생네 덕분에 가족 단톡방에도 모처럼 생기가 돌았다.  드디어 한국에 손주가 생긴다는 기쁨이 큰 부모님은 지나가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훨씬 더 실감 나게 달리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고, 태아가 콩알만 할 때부터 동생이 올리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나 비디오는 아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AT7cXqcLv7OeLTagM0rVJi2djc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버드 나온 엄마도 저리 자유분방하게 키우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48" />
    <id>https://brunch.co.kr/@@1Pca/248</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8-18T12: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이곳 초등학교는 Public Speech 준비가 한창이다. 작년 아이가 킨디일 때에도 엄마들의 단톡방을 분주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숙제. 나이도 어린데 가능할까 했던 그 과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한 학년 올라간 만큼, 다른 숙제들도 있는데, 스피치 준비라니. 귀찮은 마음에 함께 준비하는 걸 미루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얼마 전 아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QSpw1tK5p8-DiQmBtvD6Qz5P1Z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 시험점수를 알려달라고 했더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47" />
    <id>https://brunch.co.kr/@@1Pca/247</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8-11T12: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 학교에서 영재반 교육 설명회를 주최했다. 퇴근 후 저녁시간,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갈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했다.  이런 건 원래 영재반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거 아닌가. 아직 1학년이기도 하고, 굳이 듣는다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쪽이 있는 듯 없는 듯 집에서 듣기 딱 좋을 것만 같은데, 남편의 의견은 달랐다. 학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93uV7YOenLLuVXe01UBYpn92w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호주 떡볶이 1인분에는 떡이 몇 개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46" />
    <id>https://brunch.co.kr/@@1Pca/246</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8-04T11: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은 아이가 학교에 교복이 아닌 캐주얼 옷을 입고 등교하는 mufti day였다. 문제는 학교 앱에 올라오는 여러 가지 공지 사이에 끼어있던 &amp;quot;이번 주 금요일에는 올림픽을 맞아 호주의 대표색인 초록색과 골드가 어우러진 사복을 입고 오세요.&amp;quot;라는 메시지를 목요일 아침에야 제대로 알아차렸다는 것. 정신머리가 없지만, 천만다행인 건 전 날이라도 알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dNX83P0UEKzR8lYbwuLXSw6Ahs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웃집이 우리 집 우체통에 넣어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43" />
    <id>https://brunch.co.kr/@@1Pca/243</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7-28T11: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총 3층으로 한 층마다 각각의 코너, 4세대씩 있다. 같은 층 뒷집에는 우리 집 아이들보다 두 살씩 어린, 성별도 같고, 남매의 나이 터울도 비슷한 아이들이 살고 있다.  아이들이 이제 막 기어 다니기 시작했을 때 사용하던 목재 울타리가 더 이상 필요 없어 차고 창고에 넣어두었는데, 이웃집 여자가 그걸 봤나 보다. 어느 날 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E7J3YW08Va1V5smtGZKjfRZqE6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국어는 차라리 침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42" />
    <id>https://brunch.co.kr/@@1Pca/242</id>
    <updated>2026-03-08T00:05:12Z</updated>
    <published>2024-07-21T12: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해피 썬데이!모두들 햇살을 즐기며 fabulous 한 주말을 보내고 있길 바랄게요. 다름이 아니라 oo이의 생일 파티를(라스트 미닛이긴 하지만!) 하려고 정해서요. x월 x일 x시 장소 XX (알아요 우리가 좀 미친 거)이 방에 있는 친구들이 oo이가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이었어요. 아이가 참석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시간에 감사드리며 파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69I1INBZ2knHy59eYNt-lxhk4A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36" />
    <id>https://brunch.co.kr/@@1Pca/236</id>
    <updated>2026-03-08T00:06:19Z</updated>
    <published>2024-06-10T06: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초창기 시절, 해외 취업이나 이민에 대한 글이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해외에 살고 있으면서도 딱히 이민에 대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이유는, 호텔에서 워크비자로 일하고 있을 즈음 남편을 만나 영주권을 받으면서 [진짜 이민]에 대한 본보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였다. (지금은 통계학 분야의 직업 부족군에 속한 덕분에 호주에서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uV0AEYsXlq2RNszJT7T0YWb8S2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침부터 우는 아이를 이웃집 여자가 봤다 - 부끄러운 엄마 반성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29" />
    <id>https://brunch.co.kr/@@1Pca/229</id>
    <updated>2024-08-25T03:52:46Z</updated>
    <published>2024-05-16T12: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도 아이와 같은 학교 다니는,&amp;nbsp;같은 학년 아이 엄마가.  아랫집이 이사 온 지는 이제 한 3개월 좀 넘어가나 보다. 누군가 매입해 놓고 한동안 비어있어 도대체 누가 주인인가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사 온 가족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같은 반은 아니지만 아이 학교에서 오며 가며 보던 그 엄마가 아닌가.  반가움보다는 걱정이 먼저 앞섰던 건 사교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0P9APnQE0MKIbz3eOo9QNzRWoz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보 일단 나만 먼저 다녀볼게? - 마에스트라 장한나의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5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28" />
    <id>https://brunch.co.kr/@@1Pca/228</id>
    <updated>2025-05-25T05:09:52Z</updated>
    <published>2024-05-11T12: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한나가 시드니에?  어머 이건 가야 해. 티켓 페이지를 당장 클릭한다.  비슷한 또래라 그랬을까. 크면서 항상 그녀의 뉴스나 기사를 접해왔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거장과 나란히 세계 무대를 누리던 첼로 신동이 갑자기 하버드에서 철학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는 음악 외의 학문에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하는 독특한 행보가 좋았다. 그것도 철학이라니. 내겐 한없이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bi47fv8dvtTITXz2J_8dVmIWGJ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리스타를 하다가 영어로 수업을 들으면 생기는 일 - 공평한 어려움. 납득이 되는 어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25" />
    <id>https://brunch.co.kr/@@1Pca/225</id>
    <updated>2026-03-08T00:06:19Z</updated>
    <published>2024-04-29T12: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로 찾아 나선 교수님은 당시 통계학 학장님이었다. 이전에 찾았던 번역과 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과목이다. 심지어  Faculty of Science 소속. 예전에 바리스타로 카페에서 일할 때, 손님이 두고 간 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고 순간 호기심이 일었던 적이 있다. 문과/이과를 떠나 이 공부를 재미있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통계학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fvxcnIHwLOPU-lNt9wpRTVPvSq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에 적성 찾기 - 류마티스 덕분에 다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24" />
    <id>https://brunch.co.kr/@@1Pca/224</id>
    <updated>2026-03-08T00:06:19Z</updated>
    <published>2024-04-27T13: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류마티스 진단을 받은 이상 신체적 노동 강도가 높은 바리스타로 계속 일할 수는 없었다. 외국에서 한가로이 책이나 읽으며 커피를 내리는 우아한 카페 주인은 상상 속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걸, 직접 겪어보고서야 뼈저리게 느낀 후였다.  전공과 무관해도 좋으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 되도록이면 그저 평범한 오피스잡이 필요했다. 리셉셔니스트부터 학교 행정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Hrj_eJ34fmCDcm1QFEyxarCgha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블로바를 굽던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23" />
    <id>https://brunch.co.kr/@@1Pca/223</id>
    <updated>2026-03-08T00:06:19Z</updated>
    <published>2024-04-21T12: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결혼 전 함께 살았다. 이제 막 베이킹에 재미를 들인 내게 당시 남자 친구던 그는 퇴근길에 베이킹 책을 선물이라며 들고 오거나, 초보의 실력으로 만든 쿠키나 케이크를 맛있게 먹어주었다.  하루는 파블로바를 만들어보고 싶어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대로 계란을 과감하게 5개를 한꺼번에 사용했다. 그런데 웬걸! 망쳐버렸다.  아 망쳐버렸네 하고 훌훌 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FI4GaEhS63J5Ic-1415FDOFxiy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아프면 한국에 돌아가면 되잖아? - 그런 삶도 있는 거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22" />
    <id>https://brunch.co.kr/@@1Pca/222</id>
    <updated>2026-03-08T00:06:19Z</updated>
    <published>2024-04-14T12:4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질랜드에서 아플 때는 보통 GP(General Practioner)를 찾는다. 그것도 사실 정말 아파서 몸이 어디 이상한 거 아니야 싶을 때 병원을 찾지, 열나고 몸살기운 있는 것 정도로는 병원에서도 딱히 해주는 것이 없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타이레놀 같은 해열제를 먹으며 병이 지나가도록 기다린다.  류마티스 진단을 받았으니 Rheumat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Xpp9ORDVxxP7Q3rZSKxECDIXoI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차라리 색다른 절망이 낫겠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18" />
    <id>https://brunch.co.kr/@@1Pca/218</id>
    <updated>2026-03-08T00:06:19Z</updated>
    <published>2024-03-31T11: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받은 곳은 한국이 아닌, 뉴질랜드였다. 당시 호텔에서 바리스타를 할 때였는데, 호텔 창가 코너에서 안팎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었다. 주중 오전 6시에 문을 열고 오후 2시 반이면 문을 닫는 곳으로 혼자 바리스타는 물론이고 서빙과 정산까지 담당했다.   호텔로 이직하기 전에는 카페에서 매니저를 했다. 대학교 때 호주에서 워킹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wEbX0GXTdYKtpkMxmuNRySSuYI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전에 썼던 제목은 취소할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16" />
    <id>https://brunch.co.kr/@@1Pca/216</id>
    <updated>2024-06-12T13:36:50Z</updated>
    <published>2024-03-02T11: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 계정이 없어졌다. 어차피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amp;nbsp;포스팅하거나&amp;nbsp;활동을 한 건 아니라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없어져버렸다고 생각하니 잠시 허전하다.  당분간 조용히 쉰다고 설정을 바꾼 것을 아예 지워버린 것이었나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문제라면 정확한 계정 아이디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나 아직 젊은데.) 중간에 언더스코어가 있었나, 닷이</summary>
  </entry>
  <entry>
    <title>The Mindful Projec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13" />
    <id>https://brunch.co.kr/@@1Pca/213</id>
    <updated>2026-03-08T00:04:25Z</updated>
    <published>2023-10-21T04: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지극히 사적인 데이터 에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시작할 때만 해도 서른 개에 가까운 리스트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데이터를 수집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글쓰기의 소재가 저절로 생겼다.(이를 통해 쓰인 대부분의 글은 다른 매거진/브런치북으로 들어갔다. 경계가 모호하여 혼자 고민을 꽤 했다.)   지극히 사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행위이니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pHuKW-Ez4n5m7hgcy1ty3CJ920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직속상사의 장례식에 다녀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08" />
    <id>https://brunch.co.kr/@@1Pca/208</id>
    <updated>2026-01-14T23:00:06Z</updated>
    <published>2023-10-14T11: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I'm so proud of you!   그는 나의 직속리더였다. 유독 어려워하며 준비한 발표를 모두 마쳤을 때, 따로 전화를 하여 Well done과 I'm so proud of you를 확신에 찬 목소리로 거듭 말씀해 주시던 분. 이직 후 출근 첫날. 회사 로비에서 나를 반가운 미소로 맞이해 주시던 분이셨다. 그 후로 2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점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ZnLtdOW-TvNbjwmPsPCdlTO9dR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보, 이번 주 화장실 청소는 누가 할까? - #7. My To-Do Li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Pca/207" />
    <id>https://brunch.co.kr/@@1Pca/207</id>
    <updated>2026-03-08T00:04:25Z</updated>
    <published>2023-09-22T08: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주 전쯤, 코로나는 아닌데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이었던 [respiratory infection]에 걸려 한 주 내내 끙끙 앓았다.  침대와 물아일체가 되어 몸이 가라앉는 것처럼 무거워&amp;nbsp;일상이 힘들었으나. 그&amp;nbsp;주 초에 아이들이 번갈아 가며 열이 오르는 바람에 집에 함께 있게 되면서 [휴식]은 꿈의 단어가 된 사흘의 시간이었다. 그 와중에 좋은 점이&amp;nbsp;있기도&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ca%2Fimage%2FyZnjT-iRrzd6MeEM8Kurpa65Q-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