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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술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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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혼술 마시며 쓴 안 비밀 일기. 혹은. 헛소리 삐약삐약</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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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4T14:01: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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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주장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있는가? - 회의실에서의&amp;nbsp;&amp;nbsp;마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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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1:15:03Z</updated>
    <published>2025-08-31T08: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두 가지 순간이 찾아옵니다.&amp;nbsp;하나는 내 주장을 세워야 하는 순간이고, 또 하나는 누군가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입니다. 주장을 한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주장은 준비에서 나오고, 그 준비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장에 힘이 실리려면 근거가 단단해야 하고, 근거를 뒷받침하는 경험이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일을 오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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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나의 기준을 가진다 - 편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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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58:42Z</updated>
    <published>2021-08-19T06: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핑을 배우러 가면 제일 먼저 가르쳐 주는 게 바다속에서 자기 위치를 &amp;nbsp;알아내는 방법이었습니다 파도와 조류가 쉼 없이 &amp;nbsp;흐르는 바다에서 자신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알려면 움직이지 않는 육지의 큰 나무나 건물 등의 기준점을 &amp;nbsp;하나 잡고 계속 그 기준에서 내가 어느 위치인지를 알아내는 식입니다  그건, 단순히 &amp;nbsp;서핑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세상을 &amp;nbsp;힘들게 항해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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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서 첫 밸런타인데이 - 혼술 아저씨의 뽀시래기 시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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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22:21:13Z</updated>
    <published>2020-10-17T09: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서 첫 밸런타인데이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밸런타인데이란 걸 알게 되었다  내 짝꿍은 우리 반에서 가장 내 스타일의 여자아이였다 마르고 여우같이 생긴 예쁜 아이였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발레리나 출신이라 그 아이의 집엔 어머니의 발레니라 시절 사진들이 액자로 여러 개가 걸려있었지만 그녀의 어머니를 아무리 봐도 동일인이란 생각은 들지 않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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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서 처음 읽었던 책 - 첫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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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14:19:32Z</updated>
    <published>2020-08-18T22: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갔을 때 나무가 말했습니다.  &amp;quot;얘야, 내 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 먹고,  그늘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amp;quot;  &amp;quot;난 이제 나무에 올라가 놀기에는 다 커버렸는 걸.  난 물건을 사고 싶고, 신나게 놀고 싶단 말이야.  그리고 돈이 필요하고, 내게 돈을 좀 줄 수 없겠어?&amp;quot; 하고 소년이 대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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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해! - 직업과 취미의  반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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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9T06:21:25Z</updated>
    <published>2020-06-20T07: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냥도 드셔 보고요  바게트에 올려도 드셔 보세요&amp;rdquo;  라면서 한우 육회 타르타르가 나온 지 몇 분 후에  다른 먹는 법을 추천해주신다  이 사람은 분명 스스로가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눈치 챈다  옷을 좋아해서 스타일리스트가 된사람 음악을 좋아해서 오디오 피디가 된사람 뭔가를 영상으로 찍는 걸 좋아해서  감독이 된사람   내 주위엔 이렇게나 좋아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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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라서 그래, 그 증오 그 혐오 - 증오의 자양분 &amp;nbsp;무관심 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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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4:17:32Z</updated>
    <published>2020-06-10T03: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미국은 인종차별 시위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잘라도 잘라도 손톱처럼 자라나는 이 차별과 혐오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얼마 전 스필버그가 만든 다큐를 보았다증오에 대한 다큐였다서로 정 반대편의 정치적 견해를 가진 이들에 대한 다큐였다 그들은 자기와 정치적 신념이 반대 성향인 즉, 일명 보수와 진보라고 편의상. 구분하는사람들이 상대 진영의 지지자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c%2Fimage%2FNDN8YIf7Btyk3oqtQINx1rvmC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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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캐의 시대 - 개인을 넘어  분인의 시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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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14:12:28Z</updated>
    <published>2020-06-05T13: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한도전 이후 캐릭터가 애매했던  유재석이   '유산슬'이란 트로트 가수  부캐, 부계정(온라인상 서브계정, 게임에서 메인 캐릭터 말고 키우는 서브 캐릭터를 뜻하던 말) 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김신영이 '다비 이모'라는 부캐로 나와 하루 만에 엄청난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새우며 신곡 뮤비를 발표했다 15년간 거의 무명 같은 생활을 한 코미디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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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우지 않는 방 - 혹은  짐방, 다용도실, 아니면 쓰레기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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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3T01:32:22Z</updated>
    <published>2020-06-05T12: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못생긴 물건이나  버리기를 보류한 물건이나  치우기 애매하거나 나중에 치우기로 하거나 급하게 치워야 해서 일단 넣어둔  짐으로 가득한 방이 하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컴퓨터에도 그런 '휴지통'  있거나 그런 폴더가 있고   그리고 마음속에도 그런  방들이  하나 있다   창고 같은 마음의 방   지금은 아직 결정 못하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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