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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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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Podo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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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6T00:38: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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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잔영 - 3월 자카르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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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23:20:14Z</updated>
    <published>2024-03-13T15: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가 숨가쁘게 지나갔다. 새벽에 일어나 오븐에 표시되어있는 오렌지색 시계를 훔쳐보면서 커피를 한잔 내려 마시고, 그의 것도 회사에 가져갈 수 있게&amp;nbsp;텀블러에 담아두었다. 적절하게 따듯하고 적당하게 거품이 생긴 우유가 커피에 섞일때 만족스럽다.  요가원에 가서 지난 일년간 게을렀던 나의 몸과 마음을 용서하며 수련했다. 그리고 무농약 야채를 파는 상점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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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과 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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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6T13:51:21Z</updated>
    <published>2019-07-26T04: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2학년이 되던 해, 부동산에 처음 가봤다. 적은 예산에 맞는 집들은 정말 작고 낡았더랬다. 신축 기숙사에서 편히 지내다가 몇십년된 일본의 오래된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려니 어찌나 좁고 불편한지. 이사는 결혼하거나 강산이 변할때나 한번씩 하는 줄 알았는데, 난 그 해부터 십몇년동안 1-2년을 못넘기고 계속 이사를 다녔다. 교활한 중개업자도 많이 만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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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 another new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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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8T15:12:02Z</updated>
    <published>2019-06-28T13: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 아빠가 돌아가신지 두달이 조금 넘은 오늘.그날 내 삶의 색이 변했다.공항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울고있는 나를 미러넘어 안타깝게 바라보는 운전기사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어쩔 수 없었다. 흐느껴 울어본것이 도대체 얼마만인지.그때 난 타이페이를 떠나게될것임을 알았던것같다. 그리고 며칠 후 당연하다는듯 홍콩으로의 이주가 결정되었다. 한국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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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휴가의 추억들 - 영국, 테너리프 그리고 파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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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9T09:25:54Z</updated>
    <published>2018-09-09T09: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미국사람인 그녀와 영국사람인 그가 만나서 결혼을했다. 그리고 그녀는 영국의 오래된 성에서 결혼식을 하고싶었다. 뭔가 비현실적이게 예쁜 성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그들을 축하해주고, 오후 1시부터 밤 1시까지 먹고 마시고 얘기하고 졸고(영어로 대화하면 기빠짐) 그렇게 12시간을 버티었더니 DJ아저씨가 갑자기 불을 확 켜고 이제 끝났다고 가란다. 졸다가 뒤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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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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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8T11:17:44Z</updated>
    <published>2018-09-08T11: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후, 커피 한잔 하러 가볍게 집을 나왔다.자리에 앉자마자 무섭게 쏟아지는 비. 차 한잔 다 마실즈음에는 그치겠거니 했다.남편은 커피 세잔 다 마시고 나도 두잔 마셨는데호우주의보 문자가 핸드폰으로 왔다. 내일까지 비 계속 온다는데?여보야, 우리 우산없는데 그냥 뛸까?당신 차 비 안새는거 맞지? (이 질문을 상당히 어이없어함)그는 묵묵히 문밖을 지켜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jv%2Fimage%2F_8VC5hSsljt-2OnvoBZMvk8sw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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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의 남부, 까오숑 - 高雄、까오숑은 고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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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4T22:36:44Z</updated>
    <published>2018-08-04T14: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아침, 그와 나는 케일과 아보카도를 갈아넣은 스무디를 가방에 하나씩 넣고 집을 나섰다.타이페이에서 까오숑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주말은 무조건,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그와 출장간다고하면 혼자 뭐하고 놀까 은근히 기대되는 나는 말하진 않았지만 그가 까오숑에 가면 서점에가서 책보고 차마시고 친구불러서 저녁에 야끼토리야에서 맥주한잔 할까했다. 그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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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하기 싫은 날 - 그래도 그냥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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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4T22:37:02Z</updated>
    <published>2018-02-28T11: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는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거같다. 귀찮아서 하루 쉬고, 여행가느라고 이틀 쉬고 그렇게 일주일만 게을리하면 두세달간 다져왔던 자세들이 허공으로 사라진다. 그런데 정말 꼼짝하기 싫은 날이 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빼먹을 이유가 전혀 없는 평범한 날인데 마음이 계속 꼬신다. 너무나 달콤한 유혹. 눈알만 계속 굴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ye_JrJ2ojJSI1DKHukVPTmUf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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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페이에서 더 북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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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07:06:24Z</updated>
    <published>2018-02-20T13: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대만의 구정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서 6일을 쉰다. 연휴 마지막 전날, 친구네랑 타이페이에서 좀 더 북쪽으로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대만에서는 매해 구정을 쇠고나면 &amp;nbsp;집근처 절이나 산에 가볍게 나들이를 가는 풍습이 있는데 매년 운수가 좋아지는 방향이 다르다고한다. 올해는 북쪽이 좋다니 대만 최북단의 등대에 갔다가 근처 수산물시장에서 저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R_oF2kEUfshstY6f5aCUfqQp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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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ppy Chinese New Year - 신년에는 대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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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6T13:35:52Z</updated>
    <published>2018-02-16T13: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집에 이사온지 사년이 되어간다.그리고 집에 뭔가 물건이 많아졌다. 막 이사왔을때는 수납공간이 많다고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항상 빈 공간을 찾아다니는거 같다.예를 들면한국에서 책을 배송받았는데 책장에 빈 자리가 없다. 친구 아들이 선물로 준 그림의 긴머리 예쁜 공주라기가 나라길래 기쁜 마음으로 액자에 넣었는데 선반은 이미 다른 잡동사니로 가득하다. 문득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O4btBFzcfO8aLq_HdOrK6qhC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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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가폴에서 온 친구 - 우리집은 airbn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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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5T10:28:20Z</updated>
    <published>2018-02-15T10: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에서 출장 온 친구를 보내고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이불시트를 다시 빨고 방청소를 열심히 했다. 그 다음날 다른 친구가 남자친구랑 함께 우리집에 오기로 했기에 시간이 별로 없었다.6년전쯤 일본에서 지낼때 우린 회사에서 제일 친한 사이었다. 게다가 대학교동창이기도 했는데 학생때는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회사친구가 소개시켜줘서 알게되었다. 몇년의 회사생활 후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jv%2Fimage%2Fm1bmGcF16wCPhgiBNzTvdkKCs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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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에서 온 친구 - 우리집은 airbn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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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5T10:28:57Z</updated>
    <published>2018-02-15T09: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주 그러니까 한 화요일쯤,두세달에 한번씩 타이베이로 출장오는 태국에 사는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갔다. 내가 없어도 열쇠만 관리인아저씨한테 맡겨 놓으면 알아서 들어와서 냉장고의 맥주를 꺼내마신다. 이젠 에스프레소도 스스로 내려마시니 아침에 눈비비며 안챙겨줘도 괜찮다. 아 편해. 철저한 비건인 이 친구, 육류 고기는 안먹지만 시푸드는 즐겨먹는 나,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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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페이에서 목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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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26T12:40:23Z</updated>
    <published>2017-11-15T14: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대만에 대한 첫인상은 일본과 느낌이 참 비슷하다는 것 이었다. 동경사람들은 빨리 걷고, 전철 노선도가 어지럽게 복잡하며, 옷을 좀 더 세련되게 입는다는 점등은 다르지만 말이다. 그래도 일단 한자가 번체라 대충 간판이 비슷해 보이는 것이나(특히 일본계열이 운영하는 백화점들은 더 그렇다) 개인이 소박하게 운영하는 맛있는 커피숍과 디저트가게가 번화가 뒷골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W2YeUDuvkYW0ZmQdkKdl_99T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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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엔 예스진지만 있는게 아니야. - 금산(金山，jin shan)에 가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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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7:10:01Z</updated>
    <published>2017-10-17T13: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을 차려보니 대만에 온지 4년이 다 되간다. 내 중국어는 4개월차와 변함이 없지만.  막 대만에 왔을때는 한국 여행자가 별로 없었다. 나도 이 가까운 나라에 와보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고, 다만 그의 발령이 홍콩이라서 좋아라했는데 회사윗분의 생각이 바뀌는 바람에 하루 아침에 목적지가 바뀐 탓(덕?)에 대만에 오게된것이다.  홍콩은 활기차고 맛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jv%2Fimage%2FUBeMy5wISiQyGmJERWtW5Cxhp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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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년에 한번 클린 디톡스 - 마지막 셋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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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2T18:34:32Z</updated>
    <published>2017-10-17T11: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한국에 가면 아빠방 서재에 박혀 한글로 된 책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다. 한자나 영어의 뜻을 몰라 사전을 찾거나 그냥 모른 척 지나가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은근히 아빠가 사놓은 책들이 내 취향과 맞는다. 재작년 즈음 인가 책 표지에 투명한 물컵이 한잔 그려져 있는 게&amp;nbsp;시원하니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된 책이 한권 있다. 이 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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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트남 호이안 - 호이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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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15T03:48:36Z</updated>
    <published>2016-11-15T03: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 다낭과 호이안은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는 휴양지인듯했다. 친하게 지내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느때와같이 소소한 일상을 SNS로 나누다가 동생과 함께 휴가로 호이안에 간다고하니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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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호이안 - 호이안과 발리 그리고 제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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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11T00:06:07Z</updated>
    <published>2016-11-10T22: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 동생이 모델같이 훤칠하고 잘생기고 성격좋은 러시아남자랑 사귀다가 헤어졌다. 이십대초반때는 헤어져도 별로 힘들어하지도않고 새로 잘 만나더만 이젠 삼십대중반이라는 나이가 무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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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하는 법 - 런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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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29T16:06:49Z</updated>
    <published>2016-09-29T11: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3학년때, 동생과 둘이서 유럽을 배낭여행했다.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국립박물관, 스페인의 사그라마 파밀리아 성당등 근 삼주간 유명한곳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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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日本 - 동경과 향수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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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5T04:13:35Z</updated>
    <published>2016-08-15T03: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십대 후반과 이십대, 그리고 삼십대 초반을 보낸 일본.  2000년 3월초,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던 날, 섭섭해서 우시는 할머니와 헤어지던 순간이외에 나는 대체적으로 담담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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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 다녀왔다 - 시차로 잠못자고 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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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03T20:23:09Z</updated>
    <published>2016-08-03T20: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은 스코트랜드, 보스턴 그리고 런던에서 2주를 보내고 엊그제 타이페이로 돌아왔다. 입국할때 관광객비자로 들어오는데 이미 비자런을 10번정도 했기때문에 줄서서 기다릴때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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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들의 결혼식 - 남아공을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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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5T08:22:31Z</updated>
    <published>2016-07-15T08: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 온지 2년 6개월. 이 짧은 시간안에 난 아마도 평생동안 연락하고지낼 친구를 5명이나 얻었다. 난 친구가 그렇게 많지않다. 되돌아보면 싱가폴에서 보낸 1년, 얻은 친구 1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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