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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고, 달리기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회사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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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8T09:08: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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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어 달렸습니다 - 달리기 일기를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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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4-20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4월 어느 날 독일 베를린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1년 일정으로 독일에 머물고 있을 때였고, 귀국을 두 달여 남겨둔 시점이었다. 숨이 가쁘고 식은땀이 났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옆에 있던 아내의 손을 잡은 채 바닥으로 쓰러졌다.  응급실에 실려갔고 3박 4일간 병원 신세를 졌다. 정밀 검사가 이어졌다. MRI, CT, 혈액 검사, 뇌척수액 검사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yq6Z0n_qjZh9HEvn3QItG5GDW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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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달리기 3k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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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1:00:16Z</updated>
    <published>2026-04-19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비: 보메로 플러스, 서울하프마라톤 반발티, 아식스 반바지, CEP 양말, 샥즈, 가민 965  -코스: 광화문 광장  -리뷰: 주말이라 오후에 한 번 더 달리기를 했다. 보메로 플러스를 신었는데, 천천히 달릴 때 정말 좋은 신발이다. 오른쪽 발뒤꿈치에 고질적인 통증이 있지만, 이 신발을 신으면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아내가 생일 선물로 사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onSvbhOggorvC3bsFRiJJoNtEn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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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교육받은 아이는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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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1:37:04Z</updated>
    <published>2026-04-19T1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후 6개월이 되지 않았을 무렵(2017년 5월) 수면 교육을 받은 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 물론 지금도 잘 잔다. 여전히 오후 8시 반에 잠자리에 들어서 오전 7시까지 깨지 않고 잔다. 물론 자기 방에서 혼자 잔다. 잘 자기 때문인지 언제나 컨디션이 좋다. 기상 후 노래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뛰어놀 때는 열정적으로 뛰어논다. 기분 좋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u89wbiDwFKp2oySShvy5E31hG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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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복 달리기 10k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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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1:19:34Z</updated>
    <published>2026-04-19T08: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비: 슈퍼블라스트 3, 미즈노 반팔 상의, 미즈노 반바지, 아식스 러닝캡, CEP 흰색 양말, 샥즈, 가민 965  -코스: 경복궁-창덕궁-종묘-청계천-덕수궁-경희궁-광화문광장-사직단  -식사: 공복(물 50ml 섭취)  -리뷰: 오래된 공복 달리기 습관을 끊고 간단한 음식물 섭취 후 달리겠다고 다짐했지만 지키지 못했다.  아이폰의 기상 알람이 버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Pl2TK6LSuXk0e7567IVntjjiMi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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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손에서 스마트폰 떼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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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1T00:42:50Z</updated>
    <published>2019-01-10T14: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폰은 생필품이 됐다. 일부 유명 연예인들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을 쓴다는 소식이 뉴스로 다뤄질 정도다. 스마트폰 없이 산다는 걸 상상하기 힘들다.   문제는 육아에도 스마트폰이 비집고 들어온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너무 어렸을 때 스마트폰과 TV에 노출되면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그럴 것 같다. 성인들도 스마트폰에 중독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ncSPN79grjG2iguTa69a9u3H_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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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아이들이 그네 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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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7T02:31:40Z</updated>
    <published>2019-01-06T12: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 베를린에 살던 집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곳에 큰 놀이터가 있었다. 대략 축구장 절반 크기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 놀이터는 흙밭이다. 우리나라 놀이터 대부분은 말랑말랑한 우레탄으로 바닥을 바꾸고 있는데, 독일에서는 우레탄 놀이터를 찾기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흙으로 된 놀이터가 더 정감이 간다. 어렸을 때 뛰어놀던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학교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TCk0JZveLElk4rHdA4-atIDVR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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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출할 때도 잘 자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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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5T22:53:40Z</updated>
    <published>2018-12-27T12: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가 독일에 온 건 8월이었다.  생후 9개월이 갓 넘었을 때였다. 나는 1달 전 먼저 독일에 들어와서 식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베를린 여름은 평균 기온이 25도를 넘지 않는다. 시원한 여름이다. 한국에서 40도 가까운 더위에 지쳐있던 아이와 아내 그리고 우리 독일 정착을 도와주러 오신 장모님은 시원한 여름에 만족해하셨다. 그리고 외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SNHjkZtGFhFxvNsI2V3anPEuq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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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바닥에서 노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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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0:55:35Z</updated>
    <published>2018-12-23T12: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9월 독일 수도 베를린 쇤네베르크 프란켄슈트라세에서 한 남자 아이가 인도에서 기어 다니고 있었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아 보이는 아이였다. 아내와 함께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가던 나는 그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amp;lsquo;어떻게 더러운 길바닥을 아이가 기어 다닐 수 있을까. 도대체 부모는 어떤 사람들이지.&amp;rsquo;   순간 현기증을 느꼈다. 지난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W17RuJIMRWXsWaiprOO34f2fd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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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 목욕시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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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7T04:05:39Z</updated>
    <published>2018-12-14T13: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온 뒤 목욕은 줄곧 장모님 몫이었다. 두 아이(아내와 처제)를 키워본 경험을 믿었고 나와 아내가 서투른 솜씨로 목욕을 하다 자칫 사고가 날 수 있어서 함부로 아이 몸에 손을 댈 수도 없었다.   장모님이 부산에 있는 집에 잠시 내려가셨을 때마다 우리 부부가 목욕을 시켜야했는데 숨이 넘어갈 것처럼 아이가 울어서 공포에 질렸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66RBkMWBo6YJvA9a_Cc4T5GNv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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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교육의 원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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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7T12:26:37Z</updated>
    <published>2018-12-02T08: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 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양육자가 바뀌었을 때 원칙이 흐트러지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업무에 복귀하고 다시 장모님께 아이를 맡겨야했다. 그래서 수면 교육을 진행하며 원칙을 정했다. 아내와도 공유했다.   이 원칙은 필자가 필자의 아이를 수면 교육하는 데 직접 적용했던 원칙이다. 그 결과는 앞서 올린 글에서 밝혔듯이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Kr0BFQ4On7_kLqePJ8SoisnRS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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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교육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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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1T16:26:30Z</updated>
    <published>2018-11-15T05: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반에 아이를 다시 재웠다. 아이는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아이의 표정부터 살폈다. 심장이 요동쳤다. 아이가 혹시 수면 교육 부작용을 겪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있으면 그 순간 수면 교육을 중단하려고 했다.   잠에서 깬 아이를 살며시 돌려 눕혔다. 우리 아이는 엎드려서 자는 걸 좋아한다. 항상 양쪽 뺨 중 어느 한 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BN4FZRc2AftDtkVdY8AlehXlh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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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교육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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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2T04:08:32Z</updated>
    <published>2018-11-01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못자는 상태로 아이를 놔둘 수는 없었다. 방치나 다름없는 행동이다. 내 성격 상 참을 수도 없었다.   4월30일 저녁 6시 목욕을 시켰다. 아이 기분이 좋았다. 곧바로 밤 분유를 먹였다. 아이 기분이 좋았다. 트림도 시켰다. 아이가 조금씩 눈을 비볐다. 울음소리도 입에서 새어나왔다. 잠이 온다는 신호다. 평소 장모님과 함께 방에 들어가던 아이를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nblhkbfJZVssXXDpD7FMKljMe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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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교육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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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6T07:50:39Z</updated>
    <published>2018-10-18T13: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 연휴 중 첫 3일은 내가 수면 교육을 맡기로 했다. 아내는 마음이 아파 수면 교육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나 역시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즐겁지 않다.  (수면 교육은 대부분 아이가 숨이 넘어 갈 듯 한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   나도 당연히 자식이 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아내가 아픈 것 보다는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pPzNmRbAtTF32Qr09c1I33h3J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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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못 자는 아이와 잠 못 드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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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7T05:21:27Z</updated>
    <published>2018-10-17T00: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4월 중순 어느 날 처제가 서울 우리 집으로 놀러왔다. 우리 부부와 며칠 간 머물던 처제가 뜻밖의 얘기를 꺼냈다.   &amp;ldquo;엄마가 아이 키우면서 힘들어서 울었어요.&amp;rdquo;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아이를 키우면서 장모님이 우셨을까. 아이를 부산에 내려보내기 직전 두 달 동안 우리 부부는 매주 또는 격주로 부산에 내려갔다. 때로는 비행기로, 때로는 기차를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VdYtbpTpxaoyyAsrUuEqKuejA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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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교의 위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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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6T08:30:24Z</updated>
    <published>2018-10-14T04: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아이를 보고 든 생각은 &amp;lsquo;정말 사람이 나왔네&amp;rsquo;였다. 아이가 태어나는 장면을 처음 봤기 때문에 그렇게 아이가 쑥 하고 나올 줄 몰랐다. 순간 동공이 눈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커진 듯 했다. 그리곤 &amp;lsquo;왜 숨을 안 쉬지...&amp;rsquo;라는 두려움이 몰려왔다.  그러나 분만실 간호사, 의사는 미동도 없었다. 수간호사는 나에게 가위를 쥐어줬다. 탯줄을 덜덜 떨리는 손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679pzKh526ksKAgFZHhruUYqc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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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잘 자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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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6T01:13:39Z</updated>
    <published>2018-10-14T04: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잘 자는 23개월 된 아이가 있다. 밤에는 11~12시간을 깨지 않고 잔다. 낮잠도 1~3시간을 잔다. 잠이 들 땐 부모의 도움이 필요 없다. 자장가를 불러줄 필요도 없고, 업어줄 필요도 없고, 안아줄 필요도 없다. 침대에 눕히면 곧바로 눈을 감고 이불을 부여잡고 잔다. 우리 아들 이야기다.  자랑하고 싶거나 우월감을 느끼고 싶거나 또는 내 노년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RQ%2Fimage%2FdwcdnPy68lbgKB0V59qSK4syC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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