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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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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minimo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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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들 둘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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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7T07:41: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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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상실에는 반댈세.. - 영화, &amp;lt;클로즈&amp;gt;를 보고 주절주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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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01:28:11Z</updated>
    <published>2023-06-06T15: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 있음》 아무 정보 없이 영화를 봤다. 영화 포스터 속 소녀인지 미소년인지 구분이 힘든 예쁜 얼굴의 주인공이 눈에 띈다. 영화가 시작되면 포스터의 주인공이 '미소년'이라는 정보를 얻고 막 청소년 초입에 들어간 두 남자아이의 우정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예상됐다. 중학교에 입학한 레오와 레미는 어린 시절부터 형제처럼 꼭 붙어 지낸 단짝 친구다. 서로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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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김의경 장편소설 &amp;lt;헬로 베이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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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21:20:58Z</updated>
    <published>2023-04-23T13: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임신과 출산은 행복한 경험이었다. 배란일 맞춰서 임신도 잘 됐고 입덧도 없었으며 출산 과정도 순탄했다. 그러나 이런 과정들 하나하나가 큰 난관인 사람도 많다. 주변에 임신이 잘 되지않아 난임병원에 다니며 겨우 임신하는 친구들이 여럿있다.&amp;nbsp; 주변환경이 육아와 관련이 많아 '난임'이라는 주제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의집 아이는 쉽게 크는것처럼 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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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다 - 영화 &amp;lt;애프터썬&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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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3:40:14Z</updated>
    <published>2023-02-03T01: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스터만 봐도 내가 영화와 사랑에 빠지리라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다. 이 영화가 그런 영화 중 하나다. &amp;lt;애프터썬&amp;gt;은 어린 여자아이(11세)가 그때 아버지의 나이(31세)가 되었을 때 아빠와의 추억이 담긴 캠코더를 보며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는 영화다.      영화처럼 어린 시절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게 되면 단숨에 그때가 생생히 재생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dJ%2Fimage%2F3sfhWV4Mik4I_gqMOqmdAnjDDXU"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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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amp;gt;를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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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3:47:03Z</updated>
    <published>2023-01-09T11: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졸업식날 아침, 나는 다른 날보다 더 격하게 엄마와 싸웠었다. 엄마는 짜증을 아주 쉽게 내는 사람이었다. 엄마의 말은 차분하고 담담한 적이 거의 없었다. 짜증이 술의 알코올농도처럼 진했다 옅었다 했는데 무알콜음료였다가,  대부분은 맥주였다가,  감정이 고조되면 소주나 폭탄주가 되기도 했다. 그 시절 나는 엄마의 규칙 없는 '짜증 농도'에  이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dJ%2Fimage%2FWL41pUiUz1OgMtdXjOVRxZWvm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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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포괄적 성교육&amp;gt;, 행복한 관계를 위한 교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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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23:06:27Z</updated>
    <published>2022-09-28T10: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 같은반 친구 엄마가 아이의 외모에 대해 걱정하는 이야기를 몇 번 들은 적이 있었다. 그 친구의 엄마는 딸아이의 얼굴에 있는 점이 신경 쓰인다며 이곳저곳 피부과를 다녔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큰 점은 아니었지만 딸의 외모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에는 충분히 공감했다. 그 엄마는 아이 얼굴의 점을 지적하는 일가 친척들, 걱정을 가장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SdJ%2Fimage%2FTb9UPAQmSeDicNvjxPpYeb5uq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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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 직장 혹은 육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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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23:33:33Z</updated>
    <published>2022-04-14T07: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월급을 세 번 받았다. 일을 하니 시간이 빨리 간다. &amp;lsquo;워킹맘&amp;rsquo;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부지런하고 바쁘게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나는 &amp;lsquo;워킹맘&amp;rsquo;이라는 단어를 의식적으로 피한다. 그냥 평범하고 서투른 초보 직장인일 뿐. 나는 '전업 주부'일 때도 아이들을 챙기는데 공들여 시간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일을 하니 오히려 &amp;lsquo;엄마의 공백&amp;rsquo;에 마음이 쓰이고 아이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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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의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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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6T02:45:04Z</updated>
    <published>2022-01-19T13: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할아버지가 소리도 없이 내 앞에 서계셨다. 언제오신거지? 나는 &amp;quot;무슨일로 오셨어요?&amp;quot; 라고 물었다.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큰 목소리로. 나도 마스크를 쓰고 있고 할아버지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말을 하면 절로 목소리가 높아진다. 할아버지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것을 잊은듯이, 그리고&amp;nbsp;목소리의 크기를 조정 할 의도가 1도 없다는 듯이 웅얼웅얼 하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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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사무소 사람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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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6T02:45:04Z</updated>
    <published>2022-01-16T10: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본 수수료 400원  면사무소에도 무인민원 발급기가 있다. 주민들이 많은 동 지역에가면 보통 서너 대가 있는 경우도 많은데, 내가 일하는 면사무소에는 딱 한대가 있다. 그런데 그 한 대 있는 발급기는 도통 잘 쓰이질 않는다. 기계가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기계와 익숙하지 않은&amp;nbsp;연령대의 민원인이&amp;nbsp;많다. 게다가 대부분은 지문인식도 잘 안된다. 오랜 노동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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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리중에 지나가는 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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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23:38:54Z</updated>
    <published>2021-12-31T10: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의 마지막 일상이 될 줄은..  세민이와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 둘째와 함께 있으면 제대로 첫째의 기분을 맞춰 줄 수 없어 늘 마음 한구석에 미안함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기회를 보다가 마침 유치원이 휴원이라 오전에 아이를 데리고 영화관으로 갔다. 세민이는 나와 둘이 영화를 본다는 사실보다 카라멜 팝콘을 먹는다는것에 더 기대를 갖고 있었다.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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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물놀이터 - &amp;lsquo;놀&amp;rsquo; 권리에 대해 생각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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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9:24:05Z</updated>
    <published>2021-08-26T11: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쯤 시사인에서 읽은 칼럼이 생각났다. 지역아동센터를 취재하고 쓴 칼럼이었다. &amp;lsquo;지역아동센터&amp;rsquo;는 주변에서 몇 번 간판으로 본 것이 다였고, 정확하게 뭘 하는 곳인지는 잘 몰랐다. 그런데 그 칼럼을 보고 15년 전 봉사활동이 떠올랐다. 나는 대학교 1학년 때 두 달가량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한자 선생님을 한 적이 있다. (봉사정신이 투철하거나 아이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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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즈카페와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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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1-06-18T12: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전에 모 국립공원에 갔었다. 가족들과 밥을 먹고 더위를 식히려고 카페를 찾았다. 산 속 카페라니, 싱그러운 풀향기를 맡으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족은 카페를 가지 못했다. 하필 들른 몇군데가 모두 노키즈존 카페였다. 모든것을 품어줄 것 같은 자연속에 노키즈존이라니 조금 안어울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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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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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9:26:30Z</updated>
    <published>2021-06-08T15: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금요일에 시가에 가기로 했다. 우리 시어머님은 뷰티제품 방문판매일을 하시는데, 시가에 가기 전에 필요한 제품이 생기면 내가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한다. 주로 애들 로션이나 내 화장품을 산다. 건강보조제도 판매하시는데 그건 너무 고가라서 선뜻 잘 사지는 못했다. 남편 월급으로는 무리라는 것도 잘 아신다. 화장품은 항상 정가로 구매하는데, 그래서인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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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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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27Z</updated>
    <published>2020-07-16T12: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 나가자  둘째는 현관앞에 맨발로 찰싹 달라붙어있다. 옷을 갈아입히고, 신발을 신켜준다. 기저귀 챙기고 물통 챙기고, 아 핸드폰 챙기고.  &amp;lsquo;엄마!! 세민이좀 챙겨줘!! 나 태은이 먼저 데리고 나가있을께.&amp;rsquo;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신다고 집에 와있다. &amp;lsquo;세민이 뭐 입히까?&amp;rsquo; &amp;lsquo;대충 입히라 아무거나&amp;rsquo;  애둘이 있으면 집 앞 놀이터 가는것도 정신이 없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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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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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9:27:03Z</updated>
    <published>2018-08-16T02: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요즘 태어나 처음으로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딸로 태어나 어찌저찌 아들보다 높은 공감능력치를 가지게 되었고, 그 공감력으로 딸들은 배려와 위로가 능수능란해졌다.그동안 살아가기 편하게 해줬던 '배려'는 이제는 조금 피곤한 일이 되었다.나는 딸로써 며느리로써 양쪽 집안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딸의 공감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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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밥 엄마의 손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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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18-07-04T10: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7주차에 갑작스런 사고로 정강이뼈 골절 수술을 받았다. 의사들은 고통과 두려움에 떠는 나에게 간단한 수술이라며 안심시켜주었고 수술도 잘 끝났다. 그리고 아기도 무사했다. 열흘간 입원을 했고, 집으로 돌아왔다. 제대로 걸으려면 3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남편은 2주간 휴가를 내서 나를 간호했고, 휴가가 끝난 후에는 친정엄마가 2주정도 와서 집안일을 도와주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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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미니즘에 대한&amp;nbsp;기억 - #with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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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18-03-28T13: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내가 처음 페미니즘을 접한 것이 대학교 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그때만 해도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뭔가 몰래 검색해야만 하는 단어 같았고,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은 연애와 결혼을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레즈비언이 되는 것처럼 느껴졌었다. '귀여니' 소설 같은 인터넷 소설에 한창 빠져 있을 때라, 페미니즘과 가까워지면 나중에 남자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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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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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19:40:22Z</updated>
    <published>2018-01-30T15: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돌이 지나서 걷기 시작하고 혼자서 조금씩 놀기 시작 할 무렵, 절대로 없을 것 같던 둘째 고민이 스멀스멀 생겨나기 시작했었다. 올해 아이는 네 살이 되었고, 이제 어린이집을 다닌다. 주변에는 점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나는 더욱 둘째를 가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본격적으로 둘째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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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의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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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4T12:40:27Z</updated>
    <published>2018-01-14T12: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핫'하다는 까페에 갔다. 주변은 조용한 어촌마을인데, 바닷가 바로 앞에 전면유리로 된 하얀 까페가 있다.'핫'한 까페 앞 주차장만 만차다.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가게로 들어가보니 카메라를 든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인다.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단위의 손님들은 나밖에 없는 듯하다. (요즘은 아이랑 같이 까페에가면 '노키즈존'인지부터 살피게 된다) 실내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PRBdDTa2_UNbyIN7zkfHMuOV6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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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봇 - feat. 김장날이 다가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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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17-11-29T14: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가 부지런히 저녁준비를 하시면, 편하게 텔레비전을 보고있는 시아버지와 남편 그리고 시동생과 달리 나는 눈치를 보며 거실에 앉았다가 주방에 들어갔다 하며 안절부절 하지 못한다. 시어머니가 다른일을 하고 계실때도 마찬가지다. 넉살좋고 행동이 빠릿빠릿하다면 모를까, 원래 느린 성격에다가 내 집이 아니라 어색한 상황에서 쭈뼛쭈뼛 거리다보면 괜히 방해만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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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 31개월하고 10일째&amp;nbsp; '엄마 마음'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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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30T08:17:10Z</updated>
    <published>2017-11-09T06: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독박육아 만 31개월, 외동아들을 타지에서 혼자 키우면서(아빠도 물론 함께 육아를 했지만)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하루종일 아이와 시간을 보낸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아이가 태어나고 돌이되면 어린이집에 보내고 취업준비를 하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임신기간동안 중국어의 감을 잃지 않으려고, 혹은 스펙을 쌓는다는 이유로 hsk시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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