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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민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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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adwater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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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학과 역사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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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8T18:2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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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원더랜드&amp;gt; - 기술이 인간의 마음에 닿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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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8:46:03Z</updated>
    <published>2024-06-08T21: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글 속에 스포일이 매우 많습니다)  예전에 곽재식 작가님과 과학동아 행사를 진행하다가 놀라운 광경을 봤다. 곽재식 작가님이 현장 질문에 답하면서 실시간으로 SF 소설을 하나 써내더라고. 특별히 해는 끼치지 않지만 마구 증식하는 식물이 갑자기 나타나면 어떨까 하더니 그 식물에 대한 사회와 사람들의 온갖 반응을 술술 풀어냈다. 당시 유행 중이던 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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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승리호&amp;gt; 후기 - 다른 시각에서 그리는 새로운 장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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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22:39:07Z</updated>
    <published>2022-10-10T08: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하는 2021년 2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수정한 것입니다. 기준에 따라 스포일이라 여길만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작년 9월부터 손꼽아 기다렸다. SF 블록버스터는 헐리우드 일색이어서, 여기에 한국이란 다름이 더해지는 것만으로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리라(?!) &amp;nbsp;믿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김태리에 송중기래~ 얼굴만 뜯어먹어도 2시간이 행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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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3.1절, 기미독립선언서를 읽고 - 3.1운동과 헌법 전문 사이의, 노골적임에도 알려지지 않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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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04:28:41Z</updated>
    <published>2022-03-01T11:4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삼일절에 국기조차 달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기미독립선언서를 읽어봤다.  (1) 비폭력  좀 뜻밖이었다. 구구절절이 일본의 잘못을 지적하며 타도하자, 물러가라 뭐 이럴 거 같았는데 내놓고 &amp;lsquo;일본을 책하거나 파괴하려는 게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고 건설하고자 한다. 우리와 일본의 관계에서 우호적인 새로운 국면을 타개하고자 한다&amp;rsquo; 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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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국에는 왜 일론 머스크가 없을까?&amp;quot; - cf. 엄마 친구 아들은 맨날 1등이라던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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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0T07:34:44Z</updated>
    <published>2020-11-11T19: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는 왜 일론 머스크가 없냐라는 질문을 하는 이유는 한국에도 머스크처럼 성공적인 혁신가가 많기를 바라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달라져야 할 것 같아요. &amp;quot;엄마 친구 아들은 맨날 1등이라던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amp;quot; 라는 질문이 실질적인 개선에 도움이 안 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질문은 시작부터 애써 변하려는 사람을 깎아내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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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거창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 SF와 과학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책임있는 연구와 혁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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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1T13:25:04Z</updated>
    <published>2020-11-11T18: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우리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당연하게 여기지만&amp;nbsp;이 제도들은 과학혁명과 시민혁명을 거치며 18세기쯤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은 그 때와 다르다. 인간에 대한 이해도, 세상에 대한 이해도, 지구환경도, 우리가 가진 기술도 다 다르다. 예를 들어볼까? 그 때는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눌러도 됐지만, 지금은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amp;nbsp;나만 백신을 맞는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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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기생충&amp;gt;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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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8T04:47:44Z</updated>
    <published>2019-06-08T17: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  (스포일 주의! 초반부터 끝까지 다 스포일입니다)  .  . .  (1) 시작  하필이면 영화보기 몇 시간 전에 인보사 관련 기사를 봤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독일, 영국, 캐나다, 중국에 이어 전세계 임상 시험 점유율 6위라고 했다. 또 전 세계에서 임상시험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도시는 서울이라고 했다. 임상시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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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amp;gt;는 어떤 책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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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7:47:13Z</updated>
    <published>2018-12-21T01: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처음 출간된 지 1년여가 지났고, 마침 4쇄도 찍는 김에 &amp;lt;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amp;gt;를 한 번 더 소개할까 합니다. 책이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소개하기가 어려웠거든요.  1. 나에 대한 관심, 인간에 대한 관심 사람들은 왜 뇌과학에 관심을 가질까요? 아마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4Y%2Fimage%2F3rXol_kjfnqqs7BO6iCnK38D9LY.png" width="32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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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과 기술은 경제발전의 수단'이기만' 할까?  - 과학의 문화적 측면과 헌법 내 과학-기술의 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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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7:58:51Z</updated>
    <published>2018-03-25T05: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에&amp;nbsp;적용될 여지가&amp;nbsp;쉽게 드러나지 않는&amp;nbsp;자연과학은 비실용적일까요?사람들은 실제의 세계가 아닌 외부 세계에 대한 생각에 따라 살아갑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경기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즉,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을 두는 일주일 사이에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했기 때문(즉, 실제 세계가 급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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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민 과학의 시대, 과학 대중화와 시민 과학화의 협업 - DGIST 인터뷰 내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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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7:05:32Z</updated>
    <published>2017-11-17T10: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계신가요?         뇌를 좋아합니다. 뇌의 다양한 특징들 중에서도 보상, 동기 부여, 부정적인 사건의 극복, 새로움의 추구, 학습처럼 신나고 적극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파민이 의사 결정과 학습에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뇌에 있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활동은 보상에 대한 예측 오류와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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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향력 지수(Impact Factor)와 과학연구 평가 - 영향력 지수(IF)가 주는 오해와 문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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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19:40:04Z</updated>
    <published>2017-05-04T06:0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 연구의 가치를 평가하려면 전문성이 필요하다. 연구 평가는 돈과 인력이 많은 미국에서도 만만찮은 과제지만, 우리 나라처럼 인구가 적으면 합당하고 공정한 평가가 더 어렵다. 과학의 분야가 다양하고, 하나의 분야 안에도 여러 세부 전공이 있어서 자기 세부 전공이 아니면 잘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널에 실린 논문들이 얼마나 많이 인용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4Y%2Fimage%2F0qNmhShtXeO5U-rb9p4wxtaIp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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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amp;lt;도깨비&amp;gt; 와 우리 신화 - 문화 보고로서의 전통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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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22:42:46Z</updated>
    <published>2017-01-21T04: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도깨비&amp;gt;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빨간 옷을 입은 삼신할매다. 미신이건 아니건 좋잖나? 나를 지켜주는 뭔가가 있단 건.  신동흔의 &amp;lt;살아있는 우리 신화&amp;gt;에 따르면 삼신할매는 출산의 경험이 없는 처녀라 한다. 그래서 출산이 힘들고 위험하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사산과 산모 사망이 많던 시절에 마음을 위로하고 화해할 통로가 되줬을 거다.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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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잊지 않겠습니다&amp;rdquo;에서 &amp;ldquo;기억하고 싶은 기억&amp;rdquo;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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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22:50:15Z</updated>
    <published>2017-01-10T02: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봄이 참 좋다. 흑백의 우중충한 겨울이 파스텔톤의 연두색, 분홍색, 노란색으로 물들어가는 게 참 좋다. 살을 애던 바람이 부드러워지는 것도 정말 좋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봄에 묘한 불편감이 덧대졌다. 특히 개나리를 볼 때면, &amp;quot;아, 이쁘다, 봄이구나' 한 다음에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다. 개나리가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는 까닭이다.  저마다 다른 기억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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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와 우열  - 다양성을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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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5:59:23Z</updated>
    <published>2017-01-05T07: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서 석사를 다닐 때, 미국인 친구들과 화장, 왁싱 같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이었다. 농담으로 &amp;quot;어쨌든 내 피부는 노랗다&amp;quot;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엄청 당황했다. 마치 racism이라는 단어를 들은 것처럼 당황하면서 &amp;quot;네 피부는 노랗지 않아&amp;quot;라고 말해줬다.   그 아이들이 나를 생각해준 친절은 고마웠지만 나는 나대로 놀랐다. 나는 내 피부가 참 좋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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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 김시습과 송유근  - 다양함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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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5:37:09Z</updated>
    <published>2016-11-16T02: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무지 믿어지진 않지만, 김시습은 태어난지 8개월만에 저절로 글자를 알았다고 한다. 손자의 영특함을 본 외할아버지는 시습에게 말보다 천자문을 먼저 가르쳤다. 어린 시습은 말을 못해 웅얼거렸지만, 붓과 먹을 주면 그 뜻을 다 썼다고 한다. 다음은 김시습이 3살 때, 유모가 보리방아를 &amp;nbsp;찧는 걸 보고 지은 시라고 한다.  비는 오지 않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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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구르미 그린 달빛&amp;gt;의 병연  - 김삿갓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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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5:34:03Z</updated>
    <published>2016-10-07T17: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삿갓 시조집을 뒤적이다가 김병연이란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병연... 명사란 명사는 죄다 잘 잊어버리는 나이니 지나칠 법도 한데 &amp;quot;병연아...&amp;quot; 하던 박보검의 목소리가 인상에 남아 들춰보게 되었다.   드라마 &amp;lt;구르미 그린 달빛&amp;gt;의 세자 이영은 실존 인물인 효명세자가 모델이라 한다. 영의정 김조순 역시 외척을 동원하여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를 펼친 실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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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월당 김시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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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4T08:01:01Z</updated>
    <published>2016-08-28T02: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맛은 여러 갈래지만나는 그대로 있어,이 몸은 천지간에 하나의 병신이구나. 산속 서재엔 해가 한낮인데일도 없이 고요해서, 누운 채로 뱃속에 든 일천 권 책을 볕에 말린다네.  매월당 김시습의 시다. 김시습이 어찌 살다갔는지 혹시 아는가? 금오신화의 이야기들이 신비로운 탓인지, 김시습의 말년은 최치원처럼 알려진 바 없다고 여겼는데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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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제동  - 김제동 토크 콘서트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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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4T06:58:27Z</updated>
    <published>2016-08-03T15: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월 생일을 맞아 김제동 토크 콘서트에 다녀왔다. 콘서트장에 앉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내내 웃었고 신선하면서도 따뜻했다. 시즌 7회까지 백회 넘는 공연을 하면서도 전석 매진인 이유를 알 거 같았달까.  김제동 콘서트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제동이 유명해지기 전인 2003년, 카이스트 축제에 김제동이 왔었다. 하필 그날 전자과 실험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4Y%2Fimage%2FEVYdQDhqAf06XZbed8ra8KO60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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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 용어의 번역과 지식의 재생산 - 인공지능 번역 활성화를 위한 학술용어 변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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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14:33:53Z</updated>
    <published>2016-07-02T08: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deep learning 을 심화 학습보다는 심층 학습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듣고보니 정말 그랬다. 심층학습은 여러 층의 신경망을 활용한 학습이므로 심화 학습보다는 더 정확하다.  이미 심화학습이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이고 있어서 혼란을 주지 않을까 우려했더니 함께 공부하는 박사님이 통쾌한 해결안을 주셨다. 어차피 빠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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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지술 전파의 역사와 금속활자 - 같은 시공간, 다른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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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22:23:17Z</updated>
    <published>2016-05-02T22: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에서 105년에 발명된 제지술을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받아들인 나라는 한국이라고 한다. 제지술은 2-4세기 경에 한국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에 비해 천년 이상 빠른 것이다. 기록 문화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더욱이 역사와 학문을 중시하는 유교 문화가 아닌가. 같은 유교 문화권이라도 중국은 한족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4Y%2Fimage%2FLFx6q8fl6I2uK5OHsJw0VrVtA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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