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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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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wonwoo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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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슬찬의 브런치 입니다. 글보단 숫자가 익숙한 수학교사이지만 다른 것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가끔 엉뚱한 시선으로 많은 것을 바라봅니다. 함께 시선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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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9T22:52: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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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방전 밖의 계산 - 직업과 장사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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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8:25:35Z</updated>
    <published>2025-12-29T08: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드름이라고 생각했다.이 나이에 여드름이라니 싶었지만, 사춘기 때도 여드름 하나 없던 피부였으니 그냥 그러려니 했다. 2주가 지나도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진단은 피지낭종.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간 병원에서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고, 처방전을 받아 나왔다. 생각보다 일이 커졌다. 약국에 들어가니 머리가 희끗한 중년의 여약사 한 분이 분주히 움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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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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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9:35:37Z</updated>
    <published>2025-12-05T19: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라는 말을 새삼 다시 느끼는 밤이다.  손절한 친구가 있다. 현재 내 아내를 소개시켜 줄 정도로 친한 친구였다.  평소 시간 개념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았지만 결정적 사건이 있었다. 2022년 5월 15일에 보기로 몇달전에 약속을 했았다. 불안한 마음에 5월14일에 메세지를 보냈다. 답이 없었다. 다음날도 답은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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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발을 갈아신는 시간 - 발끝에서 시작되는 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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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2:48:19Z</updated>
    <published>2025-08-20T02: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삿포로를 다녀왔다.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나에게 &amp;lsquo;멋있는 신발&amp;rsquo;은 사치품이라 믿었고, 그래서 샌들 하나만 신고 떠났다.그게 문제였다. 둘째 날부터 발목이 끊어질 듯 아팠다.해외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나는 하루에 2만 보를 걸을 거라 상상도 못 했다. 친구들이 쇼핑을 즐길 때, 나는 의자에 앉아 발을 주무르고 있었다. 고작 신발 하나였다. 그런데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Fv%2Fimage%2FCqn7QF7VwEvA3VFSe7dm4oAXB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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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란 한 판이 주는 불균형의 미학 - 쓸모 없지만 이상하게 집요한 관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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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11:17:48Z</updated>
    <published>2025-08-07T11: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살이 된 해에 어김없이 듣게 되는 말이 있다.  &amp;quot;이제 계란 한 판이네.&amp;ldquo;  말장난 같지만, 의외로 자주 들린다. 어제도 마트에서 특가로 계란 한 판을 들고 오는 길이었다. 가방에 넣기 애매해서 손에 들고 왔는데, 뭔가 이상했다. 균형이 안 맞았다. 계란은 보통 6&amp;times;5, 그러니까 30개가 한 판이다. 6개짜리 줄에는 가운데에 끈을 넣을 수 있지만, 5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Fv%2Fimage%2FJcKqQ8AemdJbOzlc7hlOGtrVl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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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너희들은 크롱이다 - 학교 밖에서 더 빛날 수 있는 아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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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0:12:48Z</updated>
    <published>2025-08-01T10: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피, 에디, 포비, 패티&amp;hellip; 대한민국 부모라면 주인공의 이름만 들어도 어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인지 쉽게 떠올릴 것이다. 여기에 '뽀로로'라는 이름을 더하면 아마 전국민이 아는 애니메이션일 것이다. 8시즌과 수많은 극장판으로 장수하고 있는 이 만화를 나도 아들을 키우며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고, 함께 꽤 오랜 시간을 시청했다. 성인이 보기엔 유치할지 몰라도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Fv%2Fimage%2FZjX6TbTxdSzzJ87iXe3_aU0NM8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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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과 의욕사이  그 어딘가 -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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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2:21:21Z</updated>
    <published>2025-07-29T10: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라는 공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유튜브 숏츠나 넷플릭스 신작 애니메이션처럼 자주 찾는 건 아니었지만, 가끔은 이곳의 글들을 읽으며 나만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 다짐은 몇 년째 마음속 어딘가에서만 맴돌고 있었다.&amp;lsquo;글을 잘 읽지도 않는 내가 무슨 글을 쓴다고.&amp;rsquo;수학 선생님이라는, 소위 극T 기질에 몰빵된 나 자신을 그렇게 한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Fv%2Fimage%2FAhsteQSPUo8erHW55uIyXFC5k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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