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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니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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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이 싫어서 인적 드문 길로만 걷다가결국 사람에게 물어 물어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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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4-29T02:3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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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로 이사 갈까? - 우리 빌라에는 웃음이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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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23:40:53Z</updated>
    <published>2025-06-26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바람 잘날 없는 빌라 생활&amp;gt;  골목 코너에 자리한 6층짜리 신축 빌라는, 지은 지 8년쯤 되자 슬슬 골골대기 시작했다. 첫 신호는 엘리베이터였다.  1~2층이면 운동 삼아 오르락내리락하겠지만, 5층에 사는 우리 네 식구에게 &amp;lt;수리 중&amp;gt;이라는 푯말은 가슴이 철렁, 다리가 후들거리게 만드는 공지였다.       총수를 표시하는 화면에 &amp;lsquo;점검 중&amp;rsquo;이라는 빨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Mg2NWBXedaSbfXJV0oRM3AwKv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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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등급 에어컨으로 여름 나기 - 여름아 부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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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0:19:14Z</updated>
    <published>2025-06-22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끝자락, 볕 잘 드는 남향 빌라 5층. 이곳에는 여름만 되면 무협지처럼 땀을 흘리는 네 가족이 산다.   매년 우리 집 여름 생존 키워드는 단 하나.       &amp;lsquo;참는다.&amp;rsquo;       에어컨 없이, 냉방기기 없이. 오로지 의지로 여름을 난다.      물론 에어컨은 있다. 천장에 딱 하나, 이사 올 때부터 천장에 붙어 있던 5등급 정속형 에어컨.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dpuojEUUXc35vZeJWfdBT-XQV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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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짠내 나는 효도 쇼핑 - 아빠 생애 첫 신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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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7:36:33Z</updated>
    <published>2025-06-19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아빠의 고물 오토바이를 처분하는 것이었다. 이 목표는 다이어리에 무려 5년째 적혀 있었지만, 결과는 매년 같았다.   '보류'   빨간색 중고 오토바이는 우리 집 다섯 번째 식구 같았다. 40년 넘게 세탁소를 운영해 온 아빠에게 오토바이는 그야말로 &amp;lsquo;업무 필수템&amp;rsquo;. 아주 어렸을 땐 한 손에 세탁물을 들고,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qhWiVLf9qDXMJaONRa_I4wUhrl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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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으로 대어 낚기 - 텅장도 살리는 당근 생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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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7:27:41Z</updated>
    <published>2025-06-15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만 원짜리 에어프라이어를 단돈 5만 원에 득템한 그날부터, 당근마켓은 나에게 황금 노다지 같은 존재가 됐다. 이제 뭔가 사고 싶을 때면 무의식적으로 &amp;lsquo;당근 검색&amp;rsquo;부터 한다.   당근은 단순한 중고거래 앱이 아니다. &amp;lsquo;이런 것도 판다고?&amp;rsquo;로 시작해서 &amp;lsquo;이런 걸 내가 샀다고?&amp;rsquo;로 끝나는 낭만 가득한 공간. 그 안에는 뜻밖의 만남과 변수, 그리고 끝없는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a5_KrT9Zs8f7nO4vcY8HGT80HI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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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급자족 상차림 - 잘 키운 채소가 가계를 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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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9:13:57Z</updated>
    <published>2025-06-12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도시형 자급자족 가족이다.전원주택도 아닌 빌라에 살면서도 흙을 파고, 꽃을 따고, 풀을 뜯는다.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amp;lsquo;아니,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까지 해?&amp;rsquo;  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되묻고 싶다. '아니, 이걸 왜 안 해?' 처음 시작은 아빠의 세탁소 뒤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자투리 땅에 상추와 깻잎, 호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Tm0AscDvpprADjDdXqlh8QsBx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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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유일하게 아끼지 않는 것 - 내 동생 후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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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22:47:09Z</updated>
    <published>2025-06-08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세 번째 맞이하는 &amp;lsquo;후니&amp;rsquo;의 날이다.  평소보다 부지런히 일어나 모자를 대충 눌러쓰고, 마트로 향했다. 평소의 나라면 가격 비교가 우선이었겠지만, 오늘만큼은 후니가 좋아하는 걸 고르는 게 먼저였다.   마트 한 바퀴를 돌고 나니 장바구니는 금세 가득 찼다. 혹시라도 빠뜨린 게 있을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꼼꼼히 확인했다.        나에게 장보기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vGviRGURM2CzY1Hu2SlAfitdv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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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은 셀프가 기본 - 야매 미용사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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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4:02:49Z</updated>
    <published>2025-06-05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10만 원과 맞바꾼 신뢰&amp;gt;     살다 보면 &amp;lsquo;이런 것쯤은 내 손으로 해결하지 뭐&amp;rsquo;로 시작했다가 피를 보는 경우가 꽤 있다. 최근 우리 집도 딱 그랬다. 모든 건 반려견 &amp;lsquo;꿍이&amp;rsquo;로부터 시작됐다.  &amp;ldquo;곰돌이 컷도 아닌데, 그냥 털 미는데 10만 원? 그 돈이면 내가 직접 하지!&amp;rdquo;        야심 차게 애견 미용 유튜브 10편 정주행, 다이소에서 3천 원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7-nuk3FVNcfOlMF29DCFVsG7t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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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 대신 종이가방을 든 엄마 - 엄마의 종이가방 컬렉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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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8:01:07Z</updated>
    <published>2025-06-01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패션은 가방으로 완성된다. 명품백도 아닌 종이가방. 언제부터인가 천이나 가죽으로 된 가방은 엄마에겐 낯간지러운 물건이 되어버렸다.        &amp;ldquo;모셔야 되는 가방이 나한테 어울리기나 해?&amp;rdquo;        엄마에게는 종이가방 하나를 고를 때도 나름의 기준이 있다.  첫째, A4용지보다 살짝 크거나 작을 것 둘째, 색깔이나 무늬가 너무 튀지 않을 것 셋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BDqVGGf9ebGHtdFPayDc47xze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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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까, 말까? 전략적 택시 타기 - 오늘도 100분 토론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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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3:09:50Z</updated>
    <published>2025-05-29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성비 가족의 100분 토론&amp;gt;       우리 가족은 함께 움직일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택시비 계산부터 시작한다. 이동 거리와 환승 횟수를 머릿속에서 빠르게 시뮬레이션한 뒤, '이거 택시 타도 되겠는데?' 싶으면 곧바로 회의 모드 돌입.    나는 짠순이 엄마를 닮아 길바닥에 돈 쓰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가성비' 파다. 반면 아빠와 동생은 몇 푼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PSF-lvmuN8cLXqx8ecyeVGuBo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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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이프로 심폐소생 - 고쳐 쓰는 빌라, 감고 사는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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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3:25:18Z</updated>
    <published>2025-05-25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우리 빌라에 의사가 산다&amp;gt;  우리 가족은 물건 살리기 명의들이다. 사람을 살릴 땐 CPR이 필요하지만, 죽어가는 물건을 살릴 땐 테이프면 충분하다. 우리 빌라는 생사를 오가는 물건들의 병원 겸 작업장이며, 때때로 수술실이 되기도 한다.        가장 많은 재수술 경력을 가진 환자는 막대 걸레다. 아침저녁으로 바닥을 닦아대는 엄마 덕에, 막대 걸레의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A4uqqwwAvNlwhdadOGwAjy1OH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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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비행기 타봤어? - 뛰어가는 할머니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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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23:45:38Z</updated>
    <published>2025-05-23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와의 통화는 늘 언성이 높아졌다. 80년 넘게 살면서 남들 다 가는  제주도 한번 못 가본 할머니를 생각하면 자꾸만 부화가 치민다.  그깟 제주도가 뭐라고, 휠체어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내가 알아서 다 모셔가고, 모셔올 텐데 할머니는 절대 고집을 꺾지 않았다.  4개월 전 허리 수술을 받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에 갇힌 할머니는 제주도 대신 베란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GEJof-CC58HB0kmWBDx8tnt_C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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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비 대신 근육 적금 - 등산에 미친 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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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3:10:23Z</updated>
    <published>2025-05-22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주말은 등산으로 도배된다.  최근 한 달 동안 관악산, 불암산, 계양산 두 번, 수락산, 안산까지&amp;hellip; 누가 보면 산악회 임원인 줄 알 거다. 사실 나는 주변 모두가 인정하는 '바다파'였다. 조금이라도 수틀리는 날에는 고민 없이 바다로 향했다. 신나게 드라이브하다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광활한 풍경,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렜다. 그런데 요즘은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oZqG_qtgV5ZsRunAvNhZW-cGJ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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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목욕탕 플렉스 - 탕 속처럼 포근한 빌라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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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7:46:45Z</updated>
    <published>2025-05-18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절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아니, 아예 쓸 줄 모른다.  엄마에게 이유 없는 소비는 사치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생일이나 명절 같은 &amp;lsquo;특별한 날&amp;rsquo;까지 꾹 참고, 백화점은 오직 걷기 운동을 위한 공짜 헬스장이다. 엄마의 취미는 &amp;lsquo;코드 빼기&amp;rsquo;, 특기는 &amp;lsquo;냉장고 털기&amp;rsquo;다. 일단 엄마의 손을 거치면 자투리 재료도 근사한 찌개가 되고, 반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IuqNlDQP02NAlXIgDCwSUOmTP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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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르메스 선물에 대한 보답 - 명품족의 반전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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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3:53:29Z</updated>
    <published>2025-05-15T22: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회사에 다니는 언니가 있다.  때는 바야흐로 5년 전. 중국집 회식에서 고량주를 연이어 원샷하던 나는, 만취한 상태로 언니에게 사촌오빠의 번호를 건넸다. 그때 우리는 막 친해지기 시작한 사이였고, 내가 번호를 넘기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언니랑 진짜 가족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2년 만에 그 둘은 결혼에 골인했다. 사실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9YzUoUqhXeXUMdeH_wGaXWlMg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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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골슬의 철학 - 수챗구멍에서 배우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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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21:41:41Z</updated>
    <published>2025-05-15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젖은 머리카락을 말리고 나면, 나는 어느새 해리포터 속 등장인물이 되어 있다.  덤블도어의 신임을 받는 충직한 부하이자 주인공 해리포터의 조력자 겸 절친한 친구, 바로 헤그리드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최 씨에 옥니이고, 곱슬인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 마라.'  그렇다.  나는 상종 말아야 할 조건 중  무려 두 가지에 해당된다.  최(崔)씨,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m5fX4YUEuw66SLMJv7JeqnZLlU8.png" width="45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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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 보는 눈은 어디서 사나요? - 참담한 해태눈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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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2:09:14Z</updated>
    <published>2025-05-14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언니들 사이에서 나는 '해태 눈깔'로 불렸다.  &amp;quot;어쩜~ 내다 버리기도 민폐인 남자만 쏙쏙 잘도 골라.&amp;quot; &amp;quot;해태 눈깔인데 멀쩡한 남자가 보이겠어?&amp;quot;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언니들에게 연애 상담을 할 때면  나는 개 같은 안목을 가진, 개도 안 물어갈 쓰레기 콜렉터가 되어 있었다.   그녀들과의 대화는  &amp;quot;때려치워&amp;quot;로 시작해서 &amp;quot;갖다 버려&amp;quot;를 거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EwUSSymH-u_BAYTWmg-4YqIC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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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파워 J vs 파워 P&amp;gt; 과연 승자는?  - 동생과의 외출, 오늘도 멘털 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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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1:21:08Z</updated>
    <published>2025-05-13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살 터울 동생과의 외출은 늘 천불이 난다. 뭐든 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나와 달리  늘쩡하게 준비하는 동생을 보면  없던 화병이 생기고,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만약 약속 시간이 1시라면 나는 이미 12시에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고,  동생은 1시 땡! 하면 그제야 양말을 찾기 시작한다.  양말 신고, 가방 들고, 신발 신고  겨우 겨우 현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xn0lqVcPV4szxmHPHvySf-MrQ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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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계에 도움이 되는 알짜 부수입 - 비밀 봉투와 로또 3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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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3:45:40Z</updated>
    <published>2025-05-11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는 복권 마니아다.  정확히 말하면 &amp;lsquo;이번 주 로또 1등은 내 몫&amp;rsquo;이라는 믿음을 꾸준히 실천하는 분이다. 엄마의 잔소리가 폭우를 넘어 우박처럼 쏟아져도 아빠는 절대 꺾이지 않는다. 고요하지만 질긴 끈기, 그게 우리 아빠다.  별다른 성과 없이 맨 땅에 헤딩 같은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아빠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더니, 마치 비밀 첩보 요원이라도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FhY5urr2mLIaplwJIs81HdZlg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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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약이거나 궁상이거나 - 그 중간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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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1:27:59Z</updated>
    <published>2025-05-08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엄마, 저, 동생 그리고 믹스견 꿍이와&amp;nbsp;메추리 '꾸꾸'와 '까까'는&amp;nbsp;천국에 살고 있습니다, 일명, 빌라 천국.  전국 깡통 전세 1위 전세 사기의 성지  우리 일곱 식구가 둥지를 튼 '화곡동'에 붙은 어마무시한 수식어들입니다. 정말 낭만이 넘치죠?  내 집 마련의 꿈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전에,&amp;nbsp;정부는 5억 원 미만 신축빌라 소유자를 '무주택자'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LxG87ow_zWvKYyKa5INR8uI76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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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다한 순간 - 망가진 게 아니라, 다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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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1:21:00Z</updated>
    <published>2025-05-08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오랫동안 함께했던 케이스를 벗겨냈다.  여기저기 수없이 찍히고,  프린트가 벗겨진 케이스와 달리 핸드폰은 놀랍도록 멀쩡했다.   손에 쥔 핸드폰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망가져서 버리는 게 아니라,  그냥 버릴 때가 된 것뿐이라는 걸.   사람과의 이별도 그런 것 같다.      옹이처럼 천천히 스며들어 끝내는 비워내야 하는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TbR%2Fimage%2FSOlguNusE6UPSa4YGQVSzOCKH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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