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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향수병 걸린 파트타임 노동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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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03T03:59: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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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한가 - 런던 시급 노동자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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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23:13:43Z</updated>
    <published>2019-08-20T07: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지급받은 급료를 예금할 작정으로 예정보다 조금 이르게 집을 나섰다. 주머니가 두둑해서일까. 풀어 내린 머리카락이 발걸음에 맞춰 뒷덜미를 슬쩍슬쩍 스치는 느낌에 기분이 한결 더 경쾌해졌다. 지난 한 달 동안 완벽하지 않은 언어로 익숙하지 않은 일에 적응하려 부대끼던 순간들이 어느 정도 보상받은 기분도 있었다. 아기자기한 카페여서 지원했던 건데 현실은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vMYBCDIbXJJfXfR3y7Ag6bpr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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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각의 풍경 - 런던 시급 노동자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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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6T09:42:14Z</updated>
    <published>2019-07-27T15: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It was poor judgement on choosing transportation to the Central London.   방수재킷과 가벼운 삼단 우산으로도 휘청거릴 만큼 비와 인파가 쏟아져내리는 거리를 40여 분간 헤매면서 생각했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네가 안 오는 줄 알았어라고 말할 사람들에게 이 정도 이야기면 알아듣겠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yBwOjTYt_Tfoj03TsAp3oUzY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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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일머리가 없는 가봐 - 런던 시급 노동자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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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3T14:27:42Z</updated>
    <published>2019-03-13T12: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회식 아닌 회식을 했다.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인수인계를 마치고 마지막 근무를 하던 날이었다. 마침 금요일이기도 해서 다들 이 계획을 반갑게 지지하며 들떠했던 것 같다. 물론 고용주는 따돌린 계획이었으니 간만에 넥타이 풀고(비유적으로) 느긋한 시간을 즐겨보자는 취지였다. 우리는 퇴근 후 회사 근처의 식당으로 향했다. 처음 계획은 힙하기로는 둘째가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zR%2Fimage%2F2T5r8hIR9LAj6tJWbMP3naB1O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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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 없는 여자들 - 태어나보니 일부일처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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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3T11:38:12Z</updated>
    <published>2018-09-28T15: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방송을 틀어 놓고 집안일을 하던 어느 월요일 아침. 그러다 엿듣게 된 서른여덟, 스물네 살 여자들의 대화. 막 방향을 틀어 안방으로 청소기를 밀기 시작하던 나는 반사적으로 뒷걸음질을 쳤다.  지은이가 물었다. &amp;quot;막... 썸에 대한... 그런 건 없으세요?&amp;quot; 효리가 대답했다. &amp;quot;있지...&amp;quot; 그리고 덧붙였다. &amp;quot;난... 결혼하면서 제일 걱정이었던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zR%2Fimage%2Fe2YBJejGPKhU6yXCfGcT5EuAz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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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없으면 이상해요  -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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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3T11:36:44Z</updated>
    <published>2018-09-26T13: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Z 씨. 25세 원어민 영어 강사)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희 집에는 항상 고양이가 있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한 최초의 고양이는 지금 저희 어머니 집 키친 옆 다이닝 공간 벽을 장식하는 액자 속에서 카메라 뷰파인더를 아슬하게 비켜나가는 아련한 시선을 던지고 있죠. 그 고양이의 이름은 셜먼이고 여자 고양이예요. 그리고 셜면 옆 자리에는 피쉬라는 고양이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zR%2Fimage%2Fg_7f7tJwYGHMrqyPVfXa8TFLN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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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리클라이너 - 태어나보니 일부일처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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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7T18:25:53Z</updated>
    <published>2018-09-21T20: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토요일은 결혼 3주년 기념일이었어요.  남편은 일주일 전 그 날짜 저녁 시간에 맞춰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저는 보름 전부터 그날 입고 갈 옷을 궁리하기 시작했지요. 소매가 없는 원피스 위에 걸칠 용도로 기본 색상, 기본 디자인의 카디건을 시즌 오프 세일을 노려 주문했고요. 같은 색상의 스트랩 달린 스틸레토 힐도 샀더랍니다. 2500원 당일배송 시스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zR%2Fimage%2FCPq1jt-kSGe4w3-j9Cf5hITth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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