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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로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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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플로리스트. 지하철 역사 꽃집, 호텔 웨딩 플라워를 거쳐 지금은 프랜차이즈 꽃집에서 근무합니다. 6년째 주말마다 꽃일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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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09T03:50: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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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1 더 무비,iMax vs ultra4Dx vs 돌비 - 영화 'F1 더v무비' 특별관 체험기(전문가 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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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5:00:13Z</updated>
    <published>2025-07-18T11: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실 영화관에 가고 싶다. 그런데 영화관에 꼭 가서 봐야 하는 영화일까? 표 값도 많이 비싼 데다 이미 선택지는 유튜브도 있고 온라인으로 결제해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넷플릭스도 있는데 말이다.   이번에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하려는 시도를 한 영화가 여기 있다. 바로 &amp;ldquo;F1 더 무비&amp;rdquo;가 그 영화다.  우연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dsUPDabVsYTp_9F5thul7l4OZ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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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생존을 넘어서는 무언가 - 폭식장애 심리상담 - 내가 내 부모가 되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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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23:29:47Z</updated>
    <published>2025-05-30T14: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아끼고 소중한 딸이 있다고 한 번 상상을 해보세요.너무너무 사랑하는 귀한 딸이예요.그런 딸을 바라보는 부모 입장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그 딸이 지금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시고 그 부모입장을 한 번 상상해보세요.가장 사랑하는 그 딸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사 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돌아선 이유는 웨딩 꽃장식을 했던 결혼식장에서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e88xfj6kxbohUdYgWDOYfJ1ITOA.png" width="4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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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로 살지 않아서 생기는 불안 - 폭식장애 심리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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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23:46:40Z</updated>
    <published>2025-05-23T13: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청하기 위해 불을 다 끄고 침대에 누워있는 평온한 시간 심장이 쿵쾅쿵쾅 대는 것이 점점 심해진다.  호흡이 짧아진다. 괜찮아~ 괜찮아~~ 내가 나를 달래 본다. 숨을 깊게 들이쉰다. 그런데 숨이 깊게 들이쉬어지지 않는다.  사실 나는 괜찮지 않았다.  외로워서 그런 걸 거야.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나면 나아질 거야. 돈이 없어서 그런 걸 거야. 돈이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fdNA_12sGwjq816LpSqSOl_cn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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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은 셀프 - 폭식장애 심리상담 - TCI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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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2:58:26Z</updated>
    <published>2025-05-16T12: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내가 원하는 것이 좋은 말을 들을 때마다, 책의 좋은 글귀를 들을 때마다, 누가 이렇다더라 하는 말에 갈팡질팡하며 살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상담 선생님은 내 TCI 검사결과지를 보며 설명했다. &amp;ldquo;검사는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선천적인 건 기질이라서 평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VlZSloC9fSm1lzgfgRGSpxelu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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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리에 박힌 기억은 이유가 있었다 - 폭식장애 심리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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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2:20:47Z</updated>
    <published>2025-05-06T23: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사: 어렸을 때는 어땠어요? 나: 가난했어요. 근데 부족함은 없었어요. 가난한데 정말 부족함이 없었을까요?   얼마 전, 십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부정하면서 살아왔던 폭식이 더 이상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범주를 초과했다는 것을 직감했다. 먹고 토하는 것을 더 이상 반복했다가는 식도가 남아나지 않겠구나 싶었다.  유튜브에 폭식증을 검색한다. 어두운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uEqEWjD45H2_zDDeMStt_z6gS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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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워가 무슨 뜻이게? - 관점을 형성하는 개인의 언어적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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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21:44:18Z</updated>
    <published>2025-03-05T15: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는 나에게 물었다. &amp;quot;파워가 무슨 뜻이게?&amp;quot;  나는 대답했다. &amp;quot;힘이지. 힘이 세거나&amp;nbsp;권력&amp;nbsp;같은 거?&amp;quot;  언니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amp;quot;전력이야 임마&amp;quot;  언니는 공대 출신이고 나는 사회과학대 출신이다.  회사에 다니던 시절, 화가 나서 주절주절 떠들어대면 언니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아무런 표정의 변화도 없이 네가 잘 못한 거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MB6M_1yf4YoF-HrHA5zUt7qrW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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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당신의 처음이 되어 드릴게요 - 누구나 한 번쯤 첫 손님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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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22:00:40Z</updated>
    <published>2025-01-09T22: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소리는 긴장되는&amp;nbsp;마음을 숨기려는 듯 가늘게 떨리고 끝으로 갈수록 소리는 희미해진다.'맛있게 드세요...'  향기로움이 가득한 카푸치노 위에 짧고 가는 여러 개의 다리를 가진 하얀 외계인 한 마리가 거품 위에 살포시 누워있다. 처음에는 이게 무엇인지 의문이 들다가 잠시 생각해 보니 상황이 추론되면서 웃음이 터진다.&amp;nbsp;망했구나. 라떼 아트를.    누구에게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uPj1pBBoO7ru4NuVpaze-_l2j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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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MW 드라이빙 센터 iDrive 체험기 - 2억짜리 자동차를 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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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1:48:00Z</updated>
    <published>2025-01-07T03: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짜릿함에 관하여  저기 저 앞에 있는 차 뒤로 가야겠다. 생각함과 거의 동시에 원하는 그곳에 도착해 있었다.    혼자서 서킷도 주행하는 운전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베스트 드라이버인 줄 알 것만 같다. 실제로는 실 운전경력 1년 10개월이 지나 간신히 초보운전 스티커를 뗀 수준의 운전자다. 오로지 &amp;lsquo;BMW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_kvWjmHci9fayimxOG7XQ11EG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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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 사람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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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13:24:02Z</updated>
    <published>2024-09-25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옆에 붙어서 분홍색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가 깡총깡총 뛰며 매장에 들어온다. 다섯 살, 여섯 살쯤 되어 보인다. 나는 매장 안에서 고객님이 안으로 들어오려는 모습을 이미 봐서 맞이할 준비를 한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고객님을 보며 밝게 인사한다.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amp;ldquo;여기 있는거 만지면 안 돼&amp;rdquo;. 엄마는 아이에게 단단히 단속시킨다. 아이는 뛰어다니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xJ5DIxA7Psh-ZG8B6wmY2wZfo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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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 같은 생화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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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4:19:31Z</updated>
    <published>2024-09-18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기스 없는 상품으로 주세요.&amp;rsquo; 배달 주문 요청사항에 메모가 들어왔다.  요청했던 상품은 생화는 아니었고 프리저브드 유리볼 장식품이어서 기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이긴 했다. 하지만 비슷한 말을 자주 들어왔다.  기스는 일본어로 &amp;lsquo;흠&amp;rsquo;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amp;lsquo;흠&amp;rsquo;의 뜻을 찾아보자. 첫 번째에 나오는 뜻은 &amp;lsquo;어떤 물건의 이지러지거나 깨어지거나 상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EKgx5TME2elMCh0p1LYM3iK_E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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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와이프 생일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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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4:16:00Z</updated>
    <published>2024-09-12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거 예쁘네요. 이걸로 주세요&amp;rdquo; 누가 봐도 동네 마실 나온 복장으로 슬리퍼를 신고 팔자걸음으로 유유자적 걸어오시는 중년의 남자손님이다. 손님은 허허 웃으시며 순박한 미소로 덥석 유리돔을 집어 들었다가 다시 갸우뚱대며 고민한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물어보신다. &amp;ldquo;빨간색이 나은가요, 파란색이 나은가요?&amp;rdquo;  &amp;lsquo;아니 고객님 그게 뭔지나 알고 사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XN%2Fimage%2Ff5vc3_JWTxoTKuONfSj2PRDy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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