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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온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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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ternalpeac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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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딸의 삶을 만드는, 전업주부 아빠의 얘기를 솔직하고, 따뜻하게 전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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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06T00:4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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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쪼그려 앉아야 보이는 세계 - 아이가 길바닥에서 가르쳐준 '지금'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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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2:07:44Z</updated>
    <published>2026-04-30T12:0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와 다름없는 어느 날 오후, 어린이집을 마치고 미술학원에 첫째를 데려다주고 둘째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침부터 유독 치울 것도 많았고 미뤄뒀던 옷 정리에, 당근 거래에 종일 정신이 없이 밀린 집안일을 하느라 저녁 준비를 못 해놓고 시간에 쫓겨 나오고 말았다. 집 냉동실에 쟁여놓은 고깃국도 다 떨어졌는데, 마음이 급했다.  저녁 준비를 못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O2AWYAggXKrd7yd8Qf0pD_ceq2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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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머님들~&amp;quot; &amp;quot;네~&amp;quot; - 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이 된 아빠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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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2:00:14Z</updated>
    <published>2026-04-28T1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새 학기의 시작에, 두 딸을 같은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다. 첫째는 5살에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으로 옮겼다. 7살까지 다닐 수 있는 곳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둘째 또한 3살이 되어 자리가 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보냈다. 두 딸 모두 만족스럽게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었다.  그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R-qdF5l4JllrC5Im6GwnOM1E3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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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 Q&amp;amp;A 시간에 손을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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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2:17:21Z</updated>
    <published>2026-04-23T12: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업주부의 일은 운동에 비유하자면 '저중량 고반복 운동'이다. 회사에서처럼 가끔 고중량 운동이 주어지지는 않지만, 계속 사소하게 아이를 계속 신경 써야 하고, 크지 않은 작은 집안 일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 한다. 집 정리, 빨래, 설거지, 반찬 준비 같은 것들. 집안일은 해도 티가 안나고, 안하면 바로 티가 난다는 명언이 그래서 나왔나보다. 전업주부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tXcX7llgBViCp-iAvnXh2858xS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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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을 잘못 들어간 것 같았다 - 엄마들의 세계에 불시착한&amp;nbsp;전업 아빠의 생존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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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2:00:09Z</updated>
    <published>2026-04-20T1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와이프가 퇴근하기 전인 하원 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집 앞 놀이터로 향했다. 아는 친구가 없어 쭈뼛쭈뼛하던 첫째는 몇 번 놀이터에서 만나기도 한 같은 동에 사는 아이와 수줍게 인사를 주고받고, 조심스레 놀이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둘째는 자유인처럼 나무에 열린 열매도 따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나뭇잎도 줏으면서 자기만의 놀이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isVsghyRdxy-7WIvlBgkndqsP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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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하지만, 기다려주기로 했다 - 넘어진 아이를 바라보는 두 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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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55:27Z</updated>
    <published>2026-04-16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위험 감지 센서'를 타고 난다. 이 센서는 어른들이 흔히 알고 있듯이 위험을 감지하고 피하는 게 아니다. 반대로, 위험한 쪽을 향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센서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하면 안 될 것 같은 장난에 끊임없이 발을 내딛으려고 한다. 키우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이 센서는 그나마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exFZoBBxXPtB_IfxVPu8yuOWx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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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을 잃어버린 지 4년 - &amp;quot;우리아빠 이름은요, 나이는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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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2:00:10Z</updated>
    <published>2026-04-15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에 하원을 하러 가서 아이들을 정문 앞에서 기다린다. 가만히 있기 뭐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기다리다 보면, 옆에서 이뤄지는 아이와 부모의 상봉을 지켜보게 된다. &amp;quot;조운이 어머님~ 조운이 왔어요!&amp;quot; &amp;quot;재아 아버님~ 오늘 재아가 어린이집에서.....&amp;quot; 얼굴을 아는 엄마들끼리도 'ㅇㅇ 엄마' 로 서로를 부르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보호자들을 구경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RPDzb4Gkf0tir943O5m4w51Qg8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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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가 묶어주나봐요?&amp;quot; - 아빠, 나는 공주머리가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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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2:00:11Z</updated>
    <published>2026-04-13T1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딸들을 키우면서 제일 어려웠던 게 어떤거에요?'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머리 묶어주기' 라고 말할 거다. 장발 한번 해본적 없는 내가 딸들의 긴 머리를 빗고, 묶는다는 것은 아예 새로운 영역이었다. 도저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오지 않는, 미지의 영역이라고나 할까. 첫째만 키우던 함께 맞벌이를 할 때는 와이프에게 사정을 했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k-af7MUYq5aQvcmLNd36p3oeZ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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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회사 가는 꿈을 꿨다 - 전업주부 아빠의 꿈속 도피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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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1:53:18Z</updated>
    <published>2026-04-09T11: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번째 꿈. 나는 지금 회사 정문 앞에 서 있다. 유난히 맑은 하늘과 경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서 주차를 하고 걸어왔다. 오늘따라 내가 원하는 가장 명당자리가 나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니! 몇년을 회사를 다니면서도 이 자리에 주차를 해본 적은 거의 없었다. 도대체 이 자리의 주인은 누굴까 궁금했는데, 그 자리의 주인이 내가 되다니.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4U4OaUg4saCPQ9PnuW2MwC4zW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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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유실 앞의 아빠 - 모유수유중이니, 아빠는 들어오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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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2:00:10Z</updated>
    <published>2026-04-08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의 돌을 기념해서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와이프는 빵을 참 좋아한다. 빵지순례를 하겠다며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들떠있었다. 하루는 와이프가 가고싶다던 빵집 오픈런을 떠났고, 나는 그동안 와이프를 기다리며 아이와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직 걷지 못하는 첫째를 유모차를 태워 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첫째가 매우 짜증섞인 목소리로 울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wjrxJfKoI-2oinANRrOyeV896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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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앞에서 이어폰을 꼈습니다 - 예민한 HSP 아빠의 작은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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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4:29:06Z</updated>
    <published>2026-04-06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하원하고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 어린이집에 간 사이 깔끔하게 치워둔 집은, 녀석들이 돌아온 지 1시간도 안 돼 흔적도 없이 엉망이 되었다. 책도 제자리에 꽂아놨던 것 같고, 장난감들은 나란히 자기 자리에 있었고, 이불들은 침대 위에 가지런히 개어 놓았고, 또.... 눈을 뜨고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난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아빠가 그리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SO3Q-e0VDhS2qeGO-KEr3spRd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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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스텔라' 쿠퍼처럼 내 뒷통수를 치고 싶었다 - 그 기저귀, 조수석에서 열면 안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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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7:22:21Z</updated>
    <published>2026-04-02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가 3살이던 해, 내 인생 첫 외제차 SUV를 덜컥 샀다. 맞벌이 중이던 상황과 주식 투자의 우연한 성공에 도취되어 '지금만이 기회야!' 를 외치며. 왠지 보고만 있어도 좋은 새 차를, 나는 상전으로 모시고 살았다. 매일 아침에 차 타기 전에 한바퀴 돌아보며 어디 다친 데는 없는지 살피고, 모두가 잠든 새벽에 아무도 없는 손세차장을 전전하며, 내 집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QSicLN9vqvlZz48teZssEIi42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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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적당히 하라고!!!!&amp;quot; - 아픈 아이에게 소리를 지른 날, 거실 소파에 앉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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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2:01:11Z</updated>
    <published>2026-04-01T12: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 게시판 공지사항에 글이 올라왔다. '환절기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세요.' 공지사항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안그래도 요즘 첫째와 둘째 모두 어린이집 사진을 보면 교실 안이 휑~ 하고, 엄마들 채팅방에서도 '열나서 지금 하원중', '우리 애도 느낌 쎄하다' 같은 대화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보육기관을 다니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_X4tTyZ86i-UAQjDqYNfzYdx0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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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아빠는&amp;nbsp;회사 안 가?&amp;quot; - 7살 딸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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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3-30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날과 같은 어느 아침 등원 시간. 평소처럼 차 안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어린이집으로 가고 있었다. 뒤에 앉아 밖을 보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첫째가 갑자기 나에게 질문을 했다. &amp;quot;왜 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데려다주는데 우리는 아빠만 매일 데려다 줘?&amp;quot; 라고. 순수한 질문이고 아이의 시선에서는 궁금할 수 있을만 하다. &amp;quot;어, 우리 집은 엄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uO15yYFGES2vk6FYzz7500AvD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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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여보, 오늘은 퇴근 언제해..?&amp;quot; - 매일 와이프의 퇴근을 기다리는, 전업주부 아빠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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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3-26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다. 나 스스로 잠에서 깨어나기 보다는 아이들의 발소리에 잠을 깬다. 겨울에 아직 해도 뜨지 않은 6시반. 이제 4살이 된 둘째는 저벅저벅 자기 애착이불과 베개를 챙겨와서 내가 누워있는 침대위로 돌진한다. 누가 둘째 아니랄까봐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를 찾을 때가 많지만, 내 옆으로 올라와 품에 폭 안길때면 '그래도 키운 정은 있구나' 하며 씩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dY%2Fimage%2FppyO8lfF4w7Dx7cFmEC5bMIKk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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