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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이 의미있는 날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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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1T16:3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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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타임 - 카페는 왜 빨리 닫고 식당은 왜 늦게 여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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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22:34:15Z</updated>
    <published>2022-11-26T11: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사람들은 보통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카페는 아침 7시면 문을 열고 오후 두시쯤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다. 레스토랑은 보통 12시쯤 문을 연다. 아무리 아침에 배가 고파도 든든하게 먹을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세네시쯤 어정쩡한 시간에 배가 고프면 낭패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다가 일곱 시에서 여덟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8lkmKKVcdLS2pjGMg9LDwXU2U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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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폴리와 카프리 - 비성수기의 그곳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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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2:10:19Z</updated>
    <published>2022-11-25T13: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도 없고 계획도 없어서 더 재밌었던 나폴리와 카프리. 나폴리는 치안이 좋지 않고 볼 게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게 사실인들 나폴리는 피자 하나로 모든 걸 용서받을 수 있다. 앞으로 제대로 된 피자맛을 알아버린 우리는 매번 피자를 시킬 때마다 슬퍼하겠지. 이게 아닌데..? 하면서 말이다. 성당과 뮤지엄에 다소 시들해진 우리는 그저 단순히 예쁜 곳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Q7JGLBEeFKQWGMhMS4ARVIl84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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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 살아야 할까? - 에어비앤비를 예약하며 배운 집 고르기 요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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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11:41:42Z</updated>
    <published>2022-10-29T10: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쿠버에서 지내는 마지막 주말이다. 근 3개월을 지내는 동안 여행자의 신분으로 장기 투숙할 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한 달에 한 번씩 집을 옮겨야 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진짜 살 곳을 찾아야 할 우리 부부에게 이번 여행은 넓은 의미에서 &amp;lsquo;집&amp;rsquo;을 고르는 새로운 시야를 선물해 주었다. 각 세 집의 장점과 단점이 뚜렷했다는 게 참 흥미로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3djSkA04qyg7Wr-hFR2PM-Hor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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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w I Met Your Dad - 첫 해외여행을 왔다는 여행객을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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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11:41:57Z</updated>
    <published>2022-10-29T07: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해외여행을 왔다는 여행객을 만났다. 아주 호리호리한 체격에 예쁜 눈을 가진 미국인이었다. 그는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라고 했다. 마침 그날이 핼러윈이라 우리는 런던의 유명한 중식당에서 호박모양의 딤섬을 먹었다. 서로 이야기를 하느라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서 그런지 음식이 많이 남았고, 음식을 포장해 그의 가방에 넣었다. 키가 엄청 큰 남자가 내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CmWPXH9bjCpoa7QpSoMb3X5a4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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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그의 미래를 묻지 않았다 - 피자배달원에서 프로그래머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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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11:42:12Z</updated>
    <published>2022-10-29T04: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이 그곳에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많지 않았다. 대형 마트에서 직원으로 일하거나, 운이 좋으면 마을에 단 하나 있는 펍에서 바텐더로 일할 수 있었다. 그 작은 동네에서 콜은 돌아가며 마트 직원이 되었다가 주방 보조가 되었다가 피자 배달원이 되었다. 동네에는 대학교가 있었다. 콜은 바에서 일하며 늘 대학생들이 술에 취해있는 모습을 봤다. 홈파티가 열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Ve86SQiuoPs9zvFAbbE_jZ0o8ME.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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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남편의 약혼자 P - P는 콜의 첫 여자친구이자 약혼자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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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5Z</updated>
    <published>2022-10-28T23: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 하이틴 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보면 그들의 관심사는 온통 이성과의 데이트나 학교에서 어떤 포지션을 차지하느냐에 대한 것들로 가득하다. 풋볼팀 주장이 되거나, 인기 많은 치어리더가 되거나. 아니면 공붓벌레이거나. 자신이 어떤 그룹에 속해있는지가 거의 자기소개가 되는 세계에서 미국의 고등학교 시절은 많은 이들에게 가혹한 시기로 회상되기도 한다.    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rwbTHX897ukzSc9RgpMYNbh10P0.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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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ildhood 2 - 네 짝이 전부 다른 타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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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5Z</updated>
    <published>2022-10-28T00: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에게는 나이 터울이 많은 형이 하나 있었다. 콜과 형은 아버지가 달랐는데, 어머니는 형을 끔찍이 아꼈다. 콜은 형의 아버지만이 엄마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었고, 자신의 아버지와는 돈 때문에 재혼한 것이라 믿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를 낳아준 엄마가 이렇게 무책임할 수 없다 생각했다. 하루는 형이 새로 선물 받은 빨간 스포츠카를 개시한 첫날 망가뜨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s49LeVPLVvAFKAAMazFSMNU5L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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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ildhood  - 어린시절 콜은 버터컵이라는 이름의 말을 길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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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5Z</updated>
    <published>2022-10-27T23: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라스에 앉아있다가 윗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고양이를 봤다. 나는 그냥 평범한 길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콜이 저 고양이는 아주 희귀한 종류의 어린 고양이라고 말했다. &amp;ldquo;도대체 그런건 어떻게 아는거야?&amp;rdquo; &amp;ldquo;기른적이 있으니까.&amp;rdquo;  콜이 인터넷에서 한 집을 검색해서 보여줬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으리으리한 집이었다. 어린 시절 콜은 이 집에서 &amp;lsquo;버터컵&amp;rsquo;이라는 이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cYdJSt-n8aPOm2H98k2Ys1vG7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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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룸메이트 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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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6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무렵 콜이 살던 동네에는 카페가 한 곳 뿐이었다. 이 카페라는 곳도 저녁에는 술집으로 바뀌는 애매한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후에 콜이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사람들은 동물원의 기린을 보듯이 그를 쳐다보고 갔다. 그 마을에는 미래가 없었다. 하루종일 술을 마시는 사람, 아무렇지 않게 약을 하는 사람, 영원히 쓰이지 않을 학위를 따러 오는 대학생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p7egS7it_i6oc4RK9Dy7uTVfV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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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언어를 쓰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 - &amp;lsquo;서운하다&amp;rsquo;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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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6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자주다녀서 그런건지 친구들은 내가 다른 나라 사람과 결혼하게 될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때마다 나는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말했다. 같은 언어를 써도 속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다투는데, 서로 다른 언어를 쓴다면 과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하는 의심에서였다.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과 사는 건 분명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다.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PS7GYfFuysxdYEn8KWKEgF8BN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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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빈말이 싫다 - 어디까지가 진심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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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6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의로 건네는 말들은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어디까지를 예의로 여겨야 할까.  지금은 막역한 친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종종 한다. 당시 어색한 사이었던 친구의 &amp;ldquo;언제 밥 한번 먹어요&amp;rdquo; 라는 말에 나는 &amp;ldquo;언제요? 저는 빈말 싫어해요&amp;rdquo; 라고 대답 했다는데. 얼마나 경악스러웠을까. 당황한 친구가 일대 일로는 만나기 어색한 마음에 다른 친구를 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ayvGGjjrLOxwZaKvbTg4rMQpD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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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튤립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 - N잡러 내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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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06:45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커피를 마시고 있을때 가게 앞에 큰 탑차가 들어섰다. 차에서 내린 남자가 가게에 필요한 물건들을 탑차에서 꺼내 나르고 있었다. &amp;lsquo;나도 저 일 한 적 있는데.&amp;rsquo; 콜은 종종 나도 저 일을 했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너무 자주 그러는 바람에 나는 그가 하는 말이 진짜 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다. 한 사람이 저렇게 많은 일을 했다는 게 가능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Mfj3NsHXXAe5AUjJfGmVITCiq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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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3년, 쿠바에 가다3 -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놓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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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8:21:10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에서 자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잘못들었나? 잠결에 뒤척이는 사이 강제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호텔 프론트 직원이었다. 다짜고짜 그녀가 한 말은 &amp;ldquo;You missed flight.&amp;rdquo; 이었다. &amp;ldquo;What?&amp;rdquo; 내 기억으로 정말 2분만에  모든 짐을 트렁크에 때려넣었던 것 같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영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v_04-eDFH9_pfT-A9ousyxFFG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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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3년, 쿠바에 가다2 - 말레콘에서 쿠바 소년이 말을 걸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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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4:12:26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없이 일주일을 보냈다. 앉은 자리에서 책 한권을 처음 다 읽어봤다. 산타마리아 해변 앞에서 매일 저녁 해가 지는걸 멍하니 바라보다 돌아왔다. 일주일이 이렇게 더디게 간건 처음이었다. 하지만 매 일분일초가 살아 숨쉬는것 같은 느낌도 처음이었다. 낮에는 매일 말레콘에 갔다. 하루는 책을 읽고 있던 남자애가 말을 걸어왔다. 내가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TO007Kls53N2Gl9Y9Dc60hkJH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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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3년, 쿠바에 가다1 - 홀로 떠나는 첫 여행지로 쿠바를 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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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21:45:54Z</updated>
    <published>2022-10-27T21: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도 당시만 해도 쿠바는 생소한 여행지였다. 캐나다에서 교환학생으로 머물던 시기였고,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쿠바를 여행할 수 없을것이란, 여행하게 되더라도 배의 시간과 금액이 들것이라는 생각이 나를 쿠바로 이끌었다. 홀로 여행하는 첫번째 목적지 치고는 과감한 선택이었다.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예약해 놓고도 두려움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호기심이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Hc%2Fimage%2FyAFBT-2nbtkLtkJ6CoYvgM5LB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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