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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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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결혼하고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1년차 새댁입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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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1T23:1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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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뚜벅이 여행 - 무계획의 셋째 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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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0:28:03Z</updated>
    <published>2022-09-28T07:3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서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한 뒤 나갈 채비를 했다. 어느덧 오후 4시 반이었다. 남편이 어디 가고 싶은지 물어봤다.   &amp;quot;나 사실 오름 가고 싶어.&amp;quot;   &amp;quot;오름 별거 없는데, 그냥 언덕이야&amp;quot;  (그냥 언덕일지라도 가 본거랑 안 가본 거랑 다르지.) &amp;quot;그럼 왜 물어본 거야&amp;quot; &amp;quot;아냐 가보자~ 근데 어디 오름으로?&amp;quot;  우리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오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WeCO2NlRcIiJKvYzCsu3qTpXoY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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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뚜벅이 여행 - 무계획의 셋째 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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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0:34Z</updated>
    <published>2022-09-27T09: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고픔에 눈이 떠졌다. 9시 반쯤 되었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 뭐할 건지는 사실 배부터 채우고 생각하자였다. 지나가면서 보았던 협재에 칼국수집에 들어갔다. 하필 웨이팅이 있었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뭐 먹을지 고민도 안 하다가 들어갔고, 얼떨결에 주문을 받아서 시켰다. 나는 이 집 메인 메뉴인 보말칼국수 하나를, 남편은 한치 물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qeAuwOkPDe0SYR-zkIQEHRV-d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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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뚜벅이 여행 - 협재 해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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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3:29:30Z</updated>
    <published>2022-09-20T06: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느긋하게 9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나오니 어느덧 10시 반. 점심 겸 아침을 먹으러 곰탕집을 가게 되었다. 어제는 분명 멀게만 느껴졌던 해수욕장까지의 거리가 아침이 되니 생각보다 걸을만하다고 느껴지는 상쾌한 아침이었다.   깔끔한 제주스러운 시골집 외관의 곰탕집에서는 흑돼지 맑은 곰탕 한 가지만 판매했다. 창 밖으로 돌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e10VmG641BR4wmWhtnLXXCUu9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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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뚜벅이 여행 - 공항버스,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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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30T11:54:42Z</updated>
    <published>2022-09-01T09:3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버스를 알아보았다. 공항에 매번 주차하다가 이틀 전에 예약하려니 예약 불가능이다.   이사 오고 공항버스는 처음이라 동네에 어디서 타는지 확인한 뒤, 김포공항행 '버스 타고'어플로 예매했다. 비행기는 15시 10분 출발 편이었는데, 공항버스로 약 1시간 40분이나 걸린다고 해서, 오전 11시 30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어플에 가입하고 티켓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4HfHGsXBomBjOmgZMML6pjIX-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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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흔한 풍경 - 날씨가 주는 행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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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4:32Z</updated>
    <published>2022-08-28T11: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늦잠 자고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TV를 켜 &amp;lt;나 혼자 산다&amp;gt;재방송을 보았다.  남편은 갑자기 캔맥주를 두 캔을 뜯더니 &amp;quot;오늘은 안 나갈 거라는 뜻이야&amp;quot;라며 기분 좋은 표정으로 아이패드를 들고 2층 침대로 올라간다.  (한 숨 더 잘 계획이라는 뜻이다.)  밥 먹은 흔적이 그대로 남은 식탁을 치우지 않고 올라가는 남편의 모습에 살짝 짜증이 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AOx5pNSwvCnUtmddnfKIfWTO4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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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뚜벅이 여행  -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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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23:27:06Z</updated>
    <published>2022-08-27T08: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를 협재에 구했다. 바닷가에서 도보 10분 거리. 이번 여행은 한 지역에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보낼 예정이다.  아침에는 늦잠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동네를 구경하고, 낮에는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다가 책을 읽고 낮잠도 자고, 저녁에는 선셋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는 것. 말 그대로 관광이 아닌 쉼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이번 휴가의 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rUH7USBHW41mN1N6LjwYawQf0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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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추 농사 덕분에 - 처음해본 고추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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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03:26:12Z</updated>
    <published>2022-08-24T08: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여름부터 알차게 먹었던 텃밭을 정리하였다. 그럼에도 고추는 9월 내내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아직 그대로 놔뒀다.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잘 자라준 고추나무는 신기하게도 한 달이 지나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다 자란 고추를 따지 않고 놔뒀다. 간혹 한 두 개씩 매운맛이 된다.  '난 분명 청양고추를 키운 게 아닌데 왜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Z_zD5oz4YH9fk_TilceZ0UsI15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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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디 깎자니 비가 온단다 - 예쁜 마당이 갖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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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21:56:04Z</updated>
    <published>2022-08-22T02: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당에 텃밭과 화분으로 인해 마당 여기저기 자란 무성한 풀과 잡초들이 자랐다.   '잔디 깎아야 하는데'  기계가 좋아져서 1시간이면 깎는다 하지만 주말에 약속이라도 있거나 늦잠 자고 TV를 보며 쉬기 바쁜 우리는 여름에는 더워서 마당에 잘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잔디깎이를 주저해왔다.   그런데 더 웃긴 건 근교 카페에 나가서 잔디마당을 보며 좋다고 힐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k9X7NbOI0OZCDqXxoC7ibkAQ_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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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구석 캠핑 - 비가 많이 오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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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5:49:16Z</updated>
    <published>2022-08-11T04: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히 발견한 비 오는 날 캠핑하는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 말이 많거나 특별히 bgm이 있거나 콘텐츠가 다양한 것도 아닌 그저 고요한 빗소리와 캠핑 내부에서 휴식하다가 밥을 먹고 하루를 보내는 모습.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 하는 생각과 다르게 나도 빠져들면서 보고 있었다. 일단 무엇보다 캠핑은 장비빨이라는게 장비가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xOM2AdX-BwOaVR6K9pi_ulRpu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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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 앞으로의 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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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6:35:45Z</updated>
    <published>2022-08-09T07: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한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 건강상의 이유였지만 무엇보다 타운하우스에서의 일상을 좀 더 만끽하고 싶기도 했다. 쉬면서 미뤄왔던 글도 쓰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 무려 아빠의 환갑 생일을 우리집에서 보낸 일이다. 아빠는 환갑 때 특별한 것 없이, 우리집에서 친척 분 몇몇을 불러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dHfkaFJWGCXBEuuuFS6FYhOOy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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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맞이 - 베푸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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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5:32Z</updated>
    <published>2022-08-05T05: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친구와 여자 친구분이 저녁에 놀러 오기로 했다. 둘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이다. 아무래도 저녁에 오게 되면 술을 먹을 가능성이 있어 여자 친구 분만 괜찮다면 미리 자고 가도 된다고 말해두었다. 그리고 베개와 이불을 미리 세탁해놓고 방을 정비했다.  어제 남편 퇴근 후 장을 미리 봐 뒀다. 복숭아와 수박을 미리 사고, 오리고기도 1kg 사고, 안줏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n3mwuJ7b7aiggExwKXNbFVxq1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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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기차 충전 문제 - 타운하우스에서 집밥 충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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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14:07:06Z</updated>
    <published>2022-08-04T06: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기차 라이프를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이 넘었다.  친환경 차라서 거부감이 없고, 무엇보다 엔진 특유의 덜덜거리는 소음이 없는 승차감이 좋아서 덜컥 계약했다. 내가 샀을 때만 해도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 지원에 무료 충전소도 꽤나 많았으니까.  전기차는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보다 연비가 훨씬 저렴한 반면, 편리성은 조금 부족하다. 내 차의 경우 특히나 1회 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BdeikE5TP2d0ijwEGyxYItvan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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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를 돌보는 일 - 아직은 키울 자신이 없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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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5:47:46Z</updated>
    <published>2022-08-02T08: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운하우스에 산다고 하면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개 키우기 좋겠다는 말. 나 역시 이 점에 동의한다.  요즘 일부로 잔디가 있는 애견카페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애견 동반 식당과 카페도 늘고 있는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졌다. 마당이 이렇게 넓은 데 강아지 한 마리 안 키우냐고 물어본다.   &amp;quot;키우고 싶은데 남편이 개를 싫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v7z4CHanBLBB-maCxUpx-bnni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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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스장이 생겼다 - 뒷마당 테라스 설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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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12:55:20Z</updated>
    <published>2022-08-01T06: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뒷마당 테라스를 설치했다. 용도는 여름에 뒷마당이 시원하기 때문에 그늘진 곳에서 쉬려는 목적이었다. 지난번 데크를 깔고 나서 천정 즉 캐노피를 시공했다. 썬룸처럼 문을 다는 경우 건축면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캐노피만 설치하려고 했다가 아빠의 권유로 비닐 방풍 천막을 설치했는데 제법 아늑한 공간이 되었다.    방풍 비닐은 PVC나 우레탄 재질인데, 두께가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EGAB6QuVlRpRgV8DRtpHXZIFn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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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테크 vs 현실만족 - 집에 대한 개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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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5:52:32Z</updated>
    <published>2022-07-29T09: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주하고 가장 만족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점도 없지 않다. 집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관점에서 볼 때 타운하우스나 빌라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에 비해서 많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타운하우스를 선택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특히 신혼부부고 젊은 나이에는 몸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IAm-E7EMYtsXLLNekMVV7vrvv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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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설주의보 - 타운하우스의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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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3:18Z</updated>
    <published>2022-07-26T08: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운하우스에 살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바로 겨울철 제설 문제이다. 여름에 이사 왔기 때문에 겨울이 예상되지 않아서 더 그랬다.  아침 출근길에 직장까지 차로 35분 거리였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교통체증에 좀 더 서둘러야 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제설용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인터넷에 제설용품을 검색하면 나오는 가장 기본 장비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3YgVDu57WRAnoNFzsdVt5pNtg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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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 - 밤송이 떨어지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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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5:50:37Z</updated>
    <published>2022-07-23T00: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뒷마당에는 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이 길을 통해 산을 갈 수 있다. 우연하게도 그 입구에는 밤나무가 있다.  여름 해가 짧아지며 저녁이 성큼 가까이 왔을 무렵, 가끔 문을 열어두고 있으면 밤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amp;quot;엇, 밤 떨어졌나 보다. 주우러 가야지&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KQ5XWjEuWDgwbVt8kvIfsSAtS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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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 가꾸기 - 농사는 처음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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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5:44:46Z</updated>
    <published>2022-07-20T10: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다이소에서 씨앗을 구경하다 집어왔다. 7월 말, 당근과 브로콜리를 파종할 시기라고 한다. 자연은 노력에 배신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몇 달뒤 수확을 맛볼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그전에 반려 식물도 꽤나 많이 키워봤는데 대부분 과습으로 혹은 말라죽었다. '햇빛 잘 드는 공간에서 적당히 물만 잘 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무엇보다 중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fa5NdGfO-evtAALSmyexbL8U_4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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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 데크 설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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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5:42:33Z</updated>
    <published>2022-07-18T09: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당에 데크를 깔기로 했다.  요즘 셀프 시공도 유행한다기에 데크를 사서 직접 시공해볼까도 생각했는데, 과정을 보니 도저히 못하겠더라.  괜히 목재를 구입해서 작업하다가 망치기라도 하면 그것조차도 난감한 상황이란 생각도 들었다. 앞마당과 뒷마당을 할 생각이었고 데크를 옆 사이 공간으로 연결하려고 했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작업이었다.   대신 업체를 여러 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7Dl5TmHOJNEArB-u2VVwngV8I7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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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층 집에 대한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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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00:49Z</updated>
    <published>2022-07-15T08: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타운하우스를 결정할 때 마냥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특히, 차가 없으면 다니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과 3층 집에 대한 편견이 컸다.   이웃집과 간격, 소음, 전망 등을 고려해서 고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보로 상가 접근성이 떨어졌다. 도보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면 당연히 편하겠지만  '둘 다 차도 있는데 뭘.' 이런 생각이 더 강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J5%2Fimage%2FWQon0TMsWKTZCTJ3--zzFfuAl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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