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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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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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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2T23:53: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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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소도 만두가 될 수 있나요? - 비건 만두 찾아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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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07:11:22Z</updated>
    <published>2022-02-09T00: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렁뚱땅 채식 생활을 한지도 거의 4년이 다 되어간다. 내가 삼시 세끼 요리해 먹을 때는 비건에 가까웠지만 남이 요리한 걸 먹는 지금은 대충 채식 생활을 하고 있다. 고기를 굽는 날이면 옆에서 양파를 구워 먹고 닭도리탕을 먹으면 감자랑 당근만 주워 먹는 식이다. 이제 이런 큰 덩어리 고기는 눈 감고도 피하지만 여기저기 숨어있는 작은 고기 조각들은 골라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8s1HZaDdqGDfDEv-v_iP5VAlN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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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작 패기의 기술 - 어느 날 내 손에 도끼가 들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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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11:43:15Z</updated>
    <published>2021-12-05T02: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살이의 정수는 초겨울부터 늦봄까지 난로를 때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난로 앞에서 피가 돌지 않는 손발과 욱신거리는 등짝을 지지며 열에 익어 간지러운 피부를 벅벅 긁어대는 것이 정겨운 우리네 겨울 풍경이다.  불을 피우려면 적당한 크기의 장작이 필요하다. 적당한 크기로 쪼개진 장작을 사서 시간과 몸을 아낄 수 있겠지만 우리 집은 그런 도시인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u3Ai_tmYNfF0ZldZPnhPAXGAY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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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네덜란드 농장에 다녀왔다니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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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05:48:58Z</updated>
    <published>2021-10-23T09:3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간의 보람찬 농장 생활이 끝나고 나는 유럽 도시 몇 개를 속성으로&amp;nbsp;둘러보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염병이 발발했다. 내가 유럽에서 먹고 자고 일했었다는 게&amp;nbsp;현실이었는지 전생이었는지 모를 정도로 그 모든 일이 한 여름밤의 꿈이 되어 버린 듯했다.  망가지기 일보 직전인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 개를 돌려보며 한 세월 전 기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MrCJqoJgyhd9gDDb0eB27EvLL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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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로벌 농장메이트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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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05:33:34Z</updated>
    <published>2021-10-17T03: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 농장에 오기 전 영국에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냈다. 주방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플랫메이트 세명이&amp;nbsp;있었지만 다들 알아서 잘 지내는 듯했고 우리는 어쩐지 생활패턴도 겹치지 않아 밥을 같이 먹을 일도 화장실이 미어터지는 일도 거의 없었다. 세계 각지 젊은이들과의&amp;nbsp;떠들썩한 글로벌 파티 라이프 대신 혼자 수업 듣고 혼자 밥 먹고 혼자 놀는 고독한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fnXUyj65TtnzSUggxvwWXginY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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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문명 속으로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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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9:39:13Z</updated>
    <published>2021-10-10T02:2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간의 일꾼생활이 끝나가고 다시 여행을 할 시간이 점점 다가왔다. 농장에서 지내는 건 즐거웠지만 유럽에서 사는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닌지 여기 있을 시간에 어디라도 더 돌아다녀야 했던 건 아닌지 그런 한국인다운 생각이 은연중에 들어서 나는 아주 빡빡한 여행을 계획했다.  그래서 농장을 떠나자마자 거의 하루에 한 도시씩 스쳐 지나가는 속성 유럽 여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v4kcYp_EqHurWUXvbLg-wMLfk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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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가오는 이별의 시간&amp;hellip; 그리고 감자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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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9:39:13Z</updated>
    <published>2021-10-03T07: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과 땡스기빙이 가을에 있어서 먹을 건 대부분 가을에 수확하는 줄 알았는데 이 농장은 주요 작물 두 개를 모두 여름에 수확했다. 아기자기한 소규모 가족 농장은 귀여운 텃밭 뒤에 넓은 마늘밭 마늘밭 뒤에 그보다 더 큰 감자밭을 숨겨두었던 것이다. 좀 더 일찍 아님 더 늦게 왔더라면 고된 수확 일정을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운도 없게 나는 농장에 도착하자마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SwkqNMq-bpPnp8-OYRLCD5kMm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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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농부가 될래요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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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9:39:13Z</updated>
    <published>2021-09-23T12: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까지는 농장 가서 잡초만 뽑다 왔지 라고 생각했는데 쓰고 보니 꽤 여러 가지 일을 했었다. 잡초뽑기는 기본이고 잔디 깎기 화단 정리 가지치기 풀 자르기 그리고 작물을 수확할 때 생기는 온갖 잡다한 일까지 친절한 주인장은 우리가 일에 질려 탈주할 것을 염려한 것마냥 조금씩 다양한 일을 주었다.  첫날에는 잡초를 뽑았다. 주인장은 날이 달린 막대기로 큰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aAOYAC2LWSw2DgEr42swDnR2Z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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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험 중세 유럽의 삶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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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9:39:13Z</updated>
    <published>2021-09-18T07: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사는 게 어디나 똑같다고 하지만&amp;nbsp;같은 집에 사는 사람들끼리도 천차만별인 것을 산 건너 물 건너 사람들은 얼마나 다른지&amp;nbsp;그들과 살면서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내가 본 유럽 사람들은 17세기쯤의 과학으로도 만족하는 듯 했는데 방충망의 부재와 열쇠 사랑이 그 증거다. 그들은 방충망이 달린 못생긴 창문 대신 벌레를 택했다. 이 농장은 안 그래도 벌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pF5NcE0nXps6oiDNMtSWZs-sT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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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맛에 유럽한다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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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4:13:47Z</updated>
    <published>2021-09-12T04: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3 내가 본 한국 농가의 모습은 끝없이 펼쳐진 비닐하우스 구석엔 똥개가 목줄에 묶여 남은 잔반을 먹고 있고 새를 쫓기 위해 CD를 비닐끈에 묶어 밭 가장자리에 둘러놓고 그 옆엔 비료포대가 굴러다닌다. 밭에는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검은 비닐을 뒤집어 씌워놓고 근처엔 쥐와 산짐승을 잡기 위한 올무와 덫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kY45OJpDcjkdenC1U167FDCeu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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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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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4:09:20Z</updated>
    <published>2021-09-07T01: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농장에 상주하는 노동자는 나를 포함해 총 4명이었다. 그리고 매일 새로운 네덜란드 사람들 두세 명씩 와서 일을 돕곤 했다. 그들은 사회 부적응자? 정신질환자?로 농장에 와서 간단한 일을 하며 교화? 재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교화시설로 유서 깊은 마을의 전통을 잇는 프로그램의 일환인 듯했다.  어느 날 우리 넷 중에 가장 오래 농장에 있었던 동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FVgwzHYsANBNIhaAtnytU6ZJZ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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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와서 거덜난 나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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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9:39:13Z</updated>
    <published>2021-09-02T08: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1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1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1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영국 소도시에서 알뜰마트를 전전하며 살아온 나에게 암스테르담의 체감 물가는 상당히 높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웠던 건 네덜란드의 교통비. 제일 싼 교통권이 사천원쯤 됐던 것 같은데 그래서 여기 사람들이 허벅지 터지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구나 싶었다.  이런 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1NJ3IwbABGgp9aXAZQTHveZZS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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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다 - 네덜란드 농장 체류기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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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3:59:24Z</updated>
    <published>2021-08-30T07: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릇 한국에서 나고 자란 토종이라면 한 번쯤 외국 살이를 꿈꾸는 법. 땡깡으로 점철한 어릴 적 외국살이는 없었던 일로치고 한 번쯤은 자발적으로 서양 땅을 밟아줘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워홀을 비롯해 해외 봉사, helpx, wwoof 등등 여러 체류 방법을 알아보았지만, 쫄보인 나는 결국 교환학생이라는 가장 안전하고 편한 방법을 선택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WZn%2Fimage%2FVJXAR3mmAqWlP6afep00pjt8w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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