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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미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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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miss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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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을 궁금해 하기로 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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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3T13:35: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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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디자이너가 전자책을 만든다면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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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29T11: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전자책을 만들었을 때, 외계어와 싸우느라 머리가 아팠다. 컴퓨터 학원에 다녀야 하는 건 아닐지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만들다 보니 학원에서 공부하고 입사한 직원들보다 빨리 늘었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종이책과 제작 방법만 다를 뿐 결국 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편집디자이너 경력을 100% 활용할 수 있었다.  독서 인구가 갈수록 감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wkojFv5AekhJVtgWIaBxcvtDl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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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책과 전자책을 비교해 봅시다!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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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28T12: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컴퓨터를 보며 일하는데 책까지 휴대폰으로 봐야 하는 것인가!! 뭐니 뭐니 해도 책이라면 손으로 한 장씩 넘기고 좋은 문장에 포스트잇 붙이면서 두고 보는 맛이 있어야지!  그렇다. 나는 지극히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전자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그런데 또&amp;nbsp;전자책을 만들어 보니 종이책에 비해 장점이 많다. 그래서 종이책과 전자책의 특징을 비교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StecQJU-qf9x-HU69uPORq_xs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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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책이라고요?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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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10-27T14: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ML과 CSS는 웹디자인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다. 전자책은 이를 활용하여 여러 개의 HTML 페이지를 압축한 EPUB(electronic publication)이라는 형식으로 제작한다. 이는 레이아웃이 PDF처럼 고정되지 않고 각 디바이스에 맞게 유동적이라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우리가 많이 읽는 단행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_Fi6wlMnDYdruPN022_05vB9y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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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솟아날 구멍이 있던가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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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13T13: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로 의학 서적 편집디자인과 편집을 했습니다. 약 7년의 경력으로 인디자인을 하면서 전자책에도 관심이 있었기에 전자책 제작 강의를 수강했고요. 수강 후 우연히 패드용 초등학습물을 편집했는데요. 직접 HTML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IT 팀에서 스크립트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니 HTML과 CSS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도 HTML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l9wegU5AjBaBK27-T0UmUF6aV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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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날로그인의 전자책 만들기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4 꿈을 이루었다 3 - 디지털 출판 맛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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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06T13: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갑자기 출근했다.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른 채 말이다. &amp;ldquo;공고에서는 &amp;lsquo;문항 저작&amp;rsquo;이라고 되어 있던데요. 그게 정확히 무슨 일인가요?&amp;rdquo; &amp;ldquo;아이들이 저희 플랫폼을 이용해서 학습할 거예요. 책을 읽기도 하고, 교과 내용을 학습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패드로 공부하는 문항 페이지를 만드는 거예요.&amp;rdquo; 쉽게 말해 학습지를 조판하는 거였다. 다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dy01KxCoDM-B8YIvDYx9vOBGU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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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는 언제나 갑작스럽게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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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03T05: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 없어서 한 끼 밥을 겨우 먹는데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계속 놀 수는 없지. 모아둔 돈도 바닥나고 있었다. 다시 일하기 위해 한곳 두 곳 지원하기 시작했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 정말 뭘 해도 안 될 때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듯, 아무리 이력서를 넣어도 그 어디에서 연락조차 오지 않았다. 심지어 경력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SyLKYPmf2tRLRqQ67M-p7kGs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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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구나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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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8-15T11: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던 날, 결국 품고 있던 사직서를 제출했다. 꿈을 이룬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그만둔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했다. 책을 만들면서&amp;nbsp;저자들이 고생 많았다, 고맙다,라고 말해주면 마음이 녹던 터였다. 하지만, 그 힘으로 버티다가는 내 몸이 녹아버릴 지경이었다. 사직서 제출 후 수리되기까지가 너무나 험난하여 하루빨리 탈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cQM3Va6HSC8FK2nHN-mOdlQt7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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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물으신다면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1 3년, 애증의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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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08-07T12: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처럼 일하던 중, 상사가 나를 불렀다. &amp;ldquo;새로운 책이 들어왔는데, 이걸 맡아서 했으면 좋겠어.&amp;rdquo; 일이야 늘 들어오고 나가니 그런가보다 했다. 담당 영업자를 만나 진행 상황을 들었다. 상사가 이미 작업하고 있다가 내게 넘긴 거라면서 시안부터 마무리해달라고 했다. 시안 작업 후&amp;nbsp;확정된 시안으로 조판을 시작했다. 상사에게&amp;nbsp;진행상황을 전달하니 그제서야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AXJFlIu2KpwLNQkpwH3GP8LLc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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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인쇄하기까지!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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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07-30T14: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열표 작성 전지 한 장에 양면으로 16페이지가 인쇄된다. 버리는 종이가 생기지 않도록 16페이지 혹은 8페이지, 정 안 되면 4페이지를 기준으로, 즉 16, 8, 4의 배수로 페이지를 맞춘다. 교재는 보통 앞부속은 로마자로, 본문은 숫자로 페이지를 지정한다.&amp;nbsp;배열표의 1페이지가 책의 1페이지가 되는 게 아니므로 몇 대에 몇 페이지가 오는지 인쇄용 배열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xMD1Dls4dLfWtD7QNYWaRx5jP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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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진짜최종을 향해서 - [오늘도 책을 만듭니다]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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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07-24T03: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 시안에서 헤매던 나는 어느새 수십 권의 책을 담당하고 출간했다. 첫 번째 회사에서는 단 한 번의 인쇄 사고도 내지 않았다. 두 번째 회사로 이직하자마자 개정판을 위해 수정하던 책으로 사고를 냈다. 첫 회사와 별색 처리하던 방식이 달라 상사에게 물으니&amp;nbsp;내가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여 그대로 했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라는 걸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gyvf-6uvfK1Dj6DAVgEHae8SD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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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자의 하루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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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02-24T11: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 08:30 커피 사러 갑니다, 같이 가실 분! 아침 커피 멤버들과 함께 사무실을 나선다. 카페에 가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의 짧은 수다는 아침을 여는 동력이다.  # 09:00 오늘은 또 어떤 메일이 왔을까?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메일을 확인한다. 한 통 한 통 차분히 읽고 내용을 정리한다. 일정을 체크하고 답장까지 보내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01uIF72Y68OS3gFn80Q226w46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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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제가 할게요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7 디자인하는 편집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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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02-16T09: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제가 할게요.  편집자로 이직 후 내가 그동안 근무했던 환경이 좋았다는 걸 깨달았다. 사무실 컨디션은 둘째 치고 외주 작업 없이 회사 내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했다. 여러 분야의 팀을 갖추어 한 공간에서 근무하니 소통도 편리했다. 메신저도 사용했지만 마주 보고 이야기하면서 불필요한 절차를 줄였다. 효율적으로 일하며 직원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n9fTRIaVSn-IehfjAVuSvd0hI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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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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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2-09T01: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부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잠시 뵐 수 있을까요?&amp;rdquo; &amp;ldquo;그래, 올 것이 왔구나.&amp;rdquo; 출판계에 발을 들인 후 처음 이 말을 한 건 서른이 되던 해였다. 언제, 뭐라고 이야기할지 백번 고민하고 뱉은 말인데 상사는 이미 예감하고 있었나 보다. &amp;ldquo;이번 달까지만 일하고 마무리할게요.&amp;rdquo; 라고 말하면, 상사는 대부분 &amp;ldquo;그만두려는 이유가 뭐야?&amp;rdquo; 라고 물어보거나 &amp;ldquo;그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ssIj0srkVv-_7LcudHI_4QbUA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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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는 편집디자이너, 오늘은 편집자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5&amp;nbsp;꿈을 이루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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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2-09T01: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글을 다루는 편집자가 될 거야.&amp;rdquo;  편집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회사에 가고 싶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 내가 하는 일을 즐기지 못한다는 사실만으로 매일 괴로웠다. 그럴 때마다 나는 글과 문장을 다듬는 일을 하고 싶다고, 그래서 꼭 편집자가 될 거라고 친한 동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  게으른 내가 행동하기 시작했다. 편집자 수업을 들어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sfbRO0Au8iorT2sXKZYofD4sj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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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의 교정 교열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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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25T14: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집자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을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일은 수두룩했다. 하지만, 이 일을 못 하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업무가 있었다.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편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정 교열이다. 텍스트 읽는 걸 좋아하는 내가 교정 작업을 힘들어한다는 사실이 큰 충격이었다.    편집디자이너와 편집자  편집디자이너였을 때도 디자인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m11LodmJiU4D8wB-gPQUK5J7g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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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정지가 뭐길래!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3&amp;nbsp;교정지 A to 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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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2-01-18T14: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자에게 발송할 깨끗한 교정지에 파란색 펜으로 교정을 봤다(빨간색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문학책이 아니라서 그나마 덜했지만 내 글을 동의 없이 수정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그래서 어떤 부분을 수정하겠다고 미리&amp;nbsp;보여드리려는&amp;nbsp;의도였다. 하지만, 일정에 너무 쫓길 때는 저자가 보내준 교정지에 나도 교정을&amp;nbsp;본 후&amp;nbsp;모든 내용을&amp;nbsp;수정해서&amp;nbsp;보내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NRJp64lF1ggjuOA4QO8WdlN-T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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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정지와 택배 기사님의 상관관계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2 교정지 발송 미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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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11T14: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아악! 기사니이임~!! 잠시만요!! 저 테이프만 붙이면 돼요!!!&amp;rdquo;  미션에 실패할 뻔했다. 택배 기사님 방문 전까지 교정지를 포장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다. '빨리빨리'를 되뇌며 초조해진다.  학기 중에는 늘 택배 마감 시간에 쫓긴다. 제작 일정이 무척 빠듯하기 때문이다.&amp;nbsp;항상 바쁜 교수님들이 주말에 교정을 볼 수 있도록 교정지 보내는 요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8p_GI7WkyKM4a6CdeAZ-VZNYZ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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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이 두려운 사람들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1 새 학기 책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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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1-12-22T23:3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네~ 교수님~ 요즘 너무 바쁘시죠~!&amp;rdquo;  책을 한 권씩 만들수록 &amp;lsquo;교수님&amp;rsquo;이라는 말이 입에 찰지게 붙는다. 어느새 메신저 친구 목록에는 ㅇㅇㅇ 교수님이 늘어간다. 내가 만든 책의 저자는 대부분 교수와 의사였다. 보통 저자들은 학교에서 강의하거나 병원에서 진료를 보거나, 혹은 둘 다였다.   전문적인 학술도서나 대학교재의 저자는 한 권당 한 명인 경우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umrLEEWcLjAScUmcv-Hfer5Fd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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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을 싫어한 편집디자이너의 고백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10 누가 이기나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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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4:11Z</updated>
    <published>2021-12-14T10: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동명의 브런치북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amp;ldquo;루미썬은 너무 어중간해!&amp;rdquo;  디자인 실장님은 다정한 분이셨다. 시안을 컨펌받으러 갈 때마다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다가 왔는지 아니까, 모진 말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이끌어주었다. 나도 그런 실장님이 감사해 잘 따랐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역시나 두 번째 시안이 잘 풀리지 않아 완성하지 못한 채 가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lZSyWSzyHkXrqx8gXfvAjdrQE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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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문 디자인은 이렇게! - [오늘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_어쩌다 덕업일치] 09 디자인이 괴로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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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3:03:21Z</updated>
    <published>2021-04-11T05: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시안 작업은 잘 되고 있어요?&amp;rdquo; 차장님의 질문에 목이 탔다. &amp;ldquo;아&amp;hellip; 그게&amp;hellip;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잘 안 돼요.&amp;rdquo; &amp;ldquo;부담 갖지 말고 하는 데까지 해 봐요~ 그런데, 모레 보내야 하니까 오늘은 컨펌받아야 해! 그래야 수정할 시간이 있겠지?&amp;rdquo; &amp;ldquo;헉&amp;hellip; 네&amp;hellip;(눈물&amp;hellip;)&amp;rdquo;  일주일 안에 시안 작업을 해야 했다. 벌써 주 중반을 달리고 있었다. 시간은 흐르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9n%2Fimage%2F6ZdPxctCoxc1k717mGPm023iM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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