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인생은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 />
  <author>
    <name>snitch829</name>
  </author>
  <subtitle>인생이 꽃같기를 바라는 30대 여자 직장러. 최첨단 디지털 업계에서 살아가며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는 모순 속에서 인간다움이 뭘까를 고민하는 요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XBP</id>
  <updated>2016-05-15T12:24:37Z</updated>
  <entry>
    <title>향유하는 시대는 올까  - AI 가 만드는 유토피아 혹은 설국열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16" />
    <id>https://brunch.co.kr/@@1XBP/16</id>
    <updated>2025-10-12T11:44:26Z</updated>
    <published>2025-10-10T12: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알고 있지만, AI의 발전속도가 인상적입니다.  IT 업계에서 일하는 저 역시 그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바로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어들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일을 오래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세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등장한 ChatGPT를 시작으로, 이제 IT 엔지니어도 더 이상 명령어 한 줄 소프트웨어 하나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4kcqukidOI5Q2ps991kXW90uFH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의 분쟁 중 시간이 멈춘 땅 - 그곳에 자연이 피어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15" />
    <id>https://brunch.co.kr/@@1XBP/15</id>
    <updated>2025-02-02T21:13:31Z</updated>
    <published>2025-02-02T13:4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에는 아주 오랫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못한 큰 공터가 있습니다. 아마 앞 건물의 조망권이나 일조권 등의 이유로 공사가 지연되다가 자연스럽게 공터가 되었을 텐데, 보통은 반투명한 차단막으로 크게 둘러져있어 내부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차단막 한쪽이 무슨 이유에선지 훼손되어 안쪽이 훤히 들여다 보인 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출근길&amp;nbsp;아침에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gno4tu9K1f55fyuzidEtPmtneX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追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14" />
    <id>https://brunch.co.kr/@@1XBP/14</id>
    <updated>2025-01-02T03:22:41Z</updated>
    <published>2025-01-02T02: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비행기 타는 걸 늘 무서워합니다. 운전을 싫어하는 이유가 사고가 날까 봐서고, 놀이기구를 타는 걸 싫어하는 이유도 사고가 날까 봐서인 저는 비행기를 탈 때도 역시 사고를 걱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가야 하는 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비행기를 탑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탈 때는 이착륙 때 가장 사고가 많이 난다고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BSktN1wMpdkBwMMSXtkomgssuj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사는가에 대한 과학적 고찰 - 운명과 우연 그 사이 어디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10" />
    <id>https://brunch.co.kr/@@1XBP/10</id>
    <updated>2025-10-10T13:02:32Z</updated>
    <published>2023-07-28T09: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명과 우연 그 사이 어디쯤.  가끔 시간이 많아 질 때면 저는 내가 왜 사는가에 대한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서, 혹은 지쳐서라기보단 그냥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라는 사람에 국한된 고민이라기보단 사람은 왜 사는가, 더 나아가 생명은 왜 존속하는가에 대한 고찰을 즐기는 편입니다. 답도 없고 심오한 이 질문에 빠져 이런저런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tFsG8APVuttnt37VZsek_o_IH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잊고 싶은 기억이 있으십니까?  - 공포기억 제거술. Obliviate(오블리비아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9" />
    <id>https://brunch.co.kr/@@1XBP/9</id>
    <updated>2023-07-18T16:28:31Z</updated>
    <published>2023-07-18T10: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가 공포 기억을 저장하고 소거하는 원리가 시냅스 단위에서 규명됐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이광자 현미경과 '듀얼-이그래스프(dual-eGRASP)' 기술을 접목해 공포와 관련한 기억의 형성과 소거에 따른 시냅스 변화를 관찰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6일(현지시간) 게재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ZBL17NR59Wo3TZq3sqt9B_UeaB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기견 임시보호를 하기 위한 각오.  - 나의 사랑하는, 하지만 고쳐야 하는 문제가 있는 임보견 조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8" />
    <id>https://brunch.co.kr/@@1XBP/8</id>
    <updated>2026-01-14T23:00:15Z</updated>
    <published>2023-06-16T11: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전의 양면같은 임시보호  10kg 남짓의 믹스견 조앤은 올해 1월 15일에 우리 집에 왔습니다. 제3번째 임보견이죠. 적어도 제겐, 임보는 언제나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amp;nbsp;안락사에서 자유롭지 못한 유기견의 생명을 살리는 선한 일인 동시에, 입양까지는 할 수 없는 여러 이유들을 스스로에게 정당화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amp;nbsp;많은 임보자들이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1EyE4riKP5asgfDwA_sQh1pFHX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어의 생, 나의 생  - 넷플릭스 오리지널 &amp;lt;나의 문어 선생님&amp;gt;에 대한 감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7" />
    <id>https://brunch.co.kr/@@1XBP/7</id>
    <updated>2022-12-30T07:23:53Z</updated>
    <published>2022-12-30T03: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어는 오랜 역사 속 진화과정에서 단단한 골격과 껍질 대신 빠르고 유연한 몸을 지닌 현재의 두족류로 진화했다고 한다. &amp;nbsp;연약하고 부드러운 몸을 지키기 위해 대신 문어는 카멜레온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뛰어난 위장술을 자랑한다. 그리고 문어의 지능은 강아지나 고양이 수준으로 몸통의 뇌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8개의 다리로도 생각을 한다.  ​ 문어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8kCXel-BAtlaXa0qxAdWepJL9w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Do I dare  - 다들 언제 시니어가 되셨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6" />
    <id>https://brunch.co.kr/@@1XBP/6</id>
    <updated>2023-11-10T07:22:36Z</updated>
    <published>2022-05-21T14: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약간 당황스럽다. IT업계에서 일을 시작한 지 8년 차 경력자가 된 나에게 이제야, 그렇지만&amp;nbsp;갑작스럽게 찾아온 일이었다.  나는 이 긴긴 만 7년&amp;nbsp;동안 신기하게도 늘 조직에서 막내였다. 첫 직장에서는 3년간 막내로 지내다가 팀에 신입사원이 들어올 때쯤 다른 팀으로 발령이 났고, 거기서도 역시 약 1년간&amp;nbsp;막내로 있다가&amp;nbsp;두 번째 직장으로 이직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ZYL-i1yKqyiJnx7Cz3r-TwSFdU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왜 생존하는가  - 룰루 밀러의 &amp;lt;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5" />
    <id>https://brunch.co.kr/@@1XBP/5</id>
    <updated>2022-05-17T06:17:41Z</updated>
    <published>2022-05-10T13: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10여 년 전 대학교 재학 시절, 환경생태를 전공한 나는 당연히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그게 생태학개론이었는지, 개체군 생태학이었는지 이제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년이 지나 이제는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길을 걷고 있는 내 마음속에 아직까지도 신선하게 박혀있는 개념이 하나 있다. 바로&amp;nbsp;다윈의 '생명의 나무'가 갖는 의미였는데, 교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nfmv1hkbOCDoSSf2rVR1WrGO4L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이렇게 젊지&amp;nbsp; -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미친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3" />
    <id>https://brunch.co.kr/@@1XBP/3</id>
    <updated>2022-11-12T05:18:38Z</updated>
    <published>2022-05-10T13: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이력서를 고치고, 눈에 띄는 모든 곳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크게 기대는 하지 말자고 마인트 컨트롤을 한다. 내가 가진 경력은 너무나도 애매하고, 나는 지금 방향키를 놓친 채 태평양을 유랑하는 통통배다.  이틀 전에 시험삼아 두 군데에 이력서를 넣었다. 한군데는 아직 연락이 없고, 한군데는 오늘 아침에 '아쉽게도....'라는 문구가 적힌 메일이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sWktDYyAVvsPtJJZiBz9CeF1dX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위로와 조언  - 어쩌면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거쳐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2" />
    <id>https://brunch.co.kr/@@1XBP/2</id>
    <updated>2023-06-13T09:10:39Z</updated>
    <published>2022-05-10T13: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번 감정에 매몰되면 세상 혼자가 된다. 그리고 내 안에서 불안은 세포분열을 하듯 증식해 결국엔 늘 삶 그 자체를 회의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밥을 먹지 못하고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은 이미 수십 번은 본 친숙한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머릿속을 채우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생 때 처음 본 미드 프렌즈를 33살이 될</summary>
  </entry>
  <entry>
    <title>실패가 아니다.  - 이직에 성공했지만 실패한 나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XBP/1" />
    <id>https://brunch.co.kr/@@1XBP/1</id>
    <updated>2022-11-12T05:11:47Z</updated>
    <published>2022-05-10T13: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에 실패했다. 아니 잠깐. 면접에 합격을 하고 직장을 옮겼지만, 2달도 안되어 정신이상이 올 정도로 일을 하기 싫어졌다면&amp;nbsp;그건 이직을 성공했다고 해야 하는 걸까 실패했다고 해야 하는 걸까. 이직에 성공했지만 적응에는 실패했다는 지루하고 긴 문장으로 설명을 해야 하나.  이번이 내 3번째 직장이다. 서버 어드민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P%2Fimage%2Fy7EzEswD2XTNYpg721ZdudNlS8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