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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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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daso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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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인생을 사랑한다'라는 말을 받아들이기 까지 돌고 돌아온 여정을 소박하게 풀어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성장과 깨달음은 결국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연결되어야 한다는 믿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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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5T12:1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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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 실패의 원인을 모르는 우리 - - 난 실수투성이, 그래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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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3:26:25Z</updated>
    <published>2022-09-13T00: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날이 되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기억이 있다. 학력고사 세대인 나는 시험 전날, 시계소리가 그렇게 큰 줄 몰랐다. 세상의 모든 소리는 내 귀로 들어와 더 커져 심장소리와 함께 '쿵', '쿵'거렸다. 아침에 차려준 밥을 먹고 집을 나서다 골목길에서 '토'를 해버렸다. 아침 오전 내내 멍멍한 상태로 시험을 봤다. 따뜻한 보온 도시락통에 들어 있는 밥이 목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ZA2AnuySbnkcTToafXy8ADU0x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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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 - 이제야 사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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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3:07:25Z</updated>
    <published>2022-05-02T23: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저자정진영출판무블출판사발매2021.07.19.    ​  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  - 이제야 사랑합니다 -    도서관에서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amp;lsquo;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라는 책이 미성숙한 엄마로 인해 상처받은 자녀가 극복하는 성장 소설인 줄 알았다. 한때 나도 엄마 딸인 게 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k5ZdFBU1Q96pET9J_IQvB5qps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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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있는 카페는 나에겐 다락방이다. - - 누구나 자신 만의 카페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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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3:07:49Z</updated>
    <published>2022-03-21T01: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하고 싶었다. 집과 회사로 오가는 일상이 무료했다. 늘 같은 자리를 공중에서 선회하다 찬 겨울바람이 불면 사라지는 잠자리처럼 느껴졌다. 어디로 가고 싶으나, 마땅히 갈 곳도 없었고, 작년보다 나아진 나를 만나고 싶었으나 달라진 것이 없었다. ​  결심했다. 올해는 달라지겠다고 다짐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 한 소식을 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책을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4rUdNqQcFcbHLUqtU5VDubbyi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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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집착하던 시절, 사찰여행을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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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3:08:34Z</updated>
    <published>2022-03-05T11: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집착하던 시절, 사찰여행을 가다. ​ ​ ​ 대학교에 입학하고, 오빠 제안으로 언니랑 사찰 여행을 가게 되었다. 우이동 법화사라고 하는 절에 다니시는 보살님과 처사님 몇 분이 모여 떠나게 되었다. 백담사를 거쳐 오세암을 지나 설악산 봉정암까지 가는 여정이었다. 오세암을 지날 무렵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라는 반복되는 구간에서 지쳐가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ytu09Ph8ENw1U6P2jx8VqD6qP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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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년 먼지를 털어 추억상자에 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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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20:32:46Z</updated>
    <published>2022-01-20T05: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중요했다. 첫 아이를 낳고 산본에서 마포 중동으로 이사를 왔다. 몇 년만 살다 가야지 했는데 14년이 되어 간다. 처음 이 집 문을 열고 먼저 확인하는 것은 집 가까이에 놀이터가 어느 거리에 있는지였다. 2층 베란다 맞은편에 놀이터가 있어 언제든 아이를 관찰 할 수 있었고, 지하 2층에는 자동차를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맞은편 기찻길만 건너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dThz3THrEfXKheOPum9T16Xfs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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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한 글자로 글 쓰기 - - 글감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방법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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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2:50:17Z</updated>
    <published>2022-01-09T06: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가&amp;nbsp;산&amp;nbsp;너머로 날아간다. 어스름이 깔리기 전&amp;nbsp;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며&amp;nbsp;놀이 사방으로 퍼진다.&amp;nbsp;논에는 &amp;nbsp;벼&amp;nbsp;이삭이 영글어 고개를 숙이고 있다.&amp;nbsp;밭에는 감자,&amp;nbsp;파, 무, 마늘, 양파, 부추, 오이 등이 자라고 있다. 외양간에는&amp;nbsp;소가 음메~ 음메~ 하며 여물을 먹고 있다. 뒷칸에는 토끼가 새끼를 낳아서 검은&amp;nbsp;천으로 가려져 있다.&amp;nbsp;옆 집 할머니가 바구니에&amp;nbsp;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OCAGJTG-ZqY9Jsw6V8FhQ7syq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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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OVA NOTE 1석 3조 - - 발음교정 + 메모 + 자기긍정확언까지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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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11:56:18Z</updated>
    <published>2021-12-30T05: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구글플레이 앱 광고 중 인기 앱으로 선정된 앱들을 소개하는 장면을 보았다. 그 중 음성이 그대로 기록이 되게하는 앱을 보게 되었다.  아이폰에는 이 기능이 있으나, 안드로이폰에는 없다. 그런데 실제 사용해보니 98%정도로 정확하게 인식을 했다.   https://youtu.be/lJwxC5jNDJU ​ ​&amp;lt;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으로 정리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OEc4lcHtd-F1mhhuVqQZppJIZ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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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답하는 법이 인생을 바꾼다. - - 모든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질문하는 법'보다 '대답하는 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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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22:51:11Z</updated>
    <published>2021-12-19T11: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질문에 대답하는 법을 모른다. 특히 동양사람들이 서양사람들 보다 대답하는 법을 모른다. 질문을 받으면 그 질문을 벗어나는 대답을 배운 적이 없다. 4지선다형에서는 벗어났으나, 아직도 '예', '아니오' 이분법적인 대답에 익숙했진다. 질문도 중요하다. 용의자에게 '강력한 질문 한방'으로 용의자를 범죄자로 지목할 수 있는 형사나 검사 직업뿐만아니라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rIO3KM1PreDqR-c5nFMiGEne7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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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구' &amp;nbsp;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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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9T07:32:07Z</updated>
    <published>2021-12-14T11: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즐겨 부르던 노래가 있었다.&amp;nbsp;고향의 봄(작사 이원수, 작곡 홍난파)이다. &amp;quot;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 던 때가 그립습니다.&amp;quot; 이 노래를 부르면서 한 여름 신작로를 따라 걸어가면 어디선가 익은 과일 냄새가 풍겼다. 살구 냄새, 복숭아 냄새가 풍겨 오며, 가던 길 멈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t1DfSZIw3dLZHjptOynjoRBOQ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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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의 무게 - - 나를 누르는 무게의 만큼 성장하고 싶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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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21:56:51Z</updated>
    <published>2021-12-14T11: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오전 카톡 메시지 한 건이 보였다.  &amp;ldquo;오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근로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amp;rdquo; 경황도 없을 텐데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그 친구의 심정이 헤아리기 벅찰 정도로 고맙고 미안했다. 나중에 이야기해도 되는데, 이렇게까지 아버님의 부고를 담담하게 전달하는 그 친구가 고마웠다. 왠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난 학창 시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uNZvc357pdZjgUMk8RHOzr9YD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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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amp;quot; - - 내 인생을 사랑한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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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12:26:37Z</updated>
    <published>2021-12-12T06: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amp;nbsp;&amp;nbsp;저자 다사카 히로시 /&amp;nbsp;&amp;nbsp;출판 김영사 발매 2020.10.31.   2021년 12월 11일(토), 오전7시 &amp;quot;줌맘리딩클럽&amp;quot;에서 발표를 했다, '운을 끌어 당기는 과학적인 방법'이라는 다사카 히로시 책을 정리해서 발표했다. 1년 전 도서관에 꽂힌 책 제목을 보고, &amp;quot;또 운이야'라며 비과학적이며, 미신이라고 치부하고 넘겼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aX952CxBxOZxF_uEBjVzqQhct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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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대평가로 인한 불안은 '착각'이다. - - 위험은 위험하지 않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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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10:21:45Z</updated>
    <published>2021-12-12T05: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일이 생기면 과도하게 긴장을 하고, 해보기도 &amp;nbsp;전에 수많은 생각을 한다. 생각이 곧 걱정이다.&amp;nbsp;걱정을 사서하는 스타일이다. 막상 준비 한 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amp;nbsp; 큰 일을 닥치면 대범하게 처리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곤 했다.  인간의 뇌를 설명할 때 진화 단계에 다라 파충류 뇌(뇌간, 생존하려는 마음), 포유류 뇌(느끼는 마음), 인간 뇌(사고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tH4Sz4NWcxwi80FxqZWY9ZiSY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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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욕망을 부추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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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02:00:41Z</updated>
    <published>2021-12-07T09: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나 메모를 쓴 적도 없다. 필기노트도 하지 않았다. 그런 내가 글을 쓴 이유는 가슴으로 올라오는 뭔가가 가득 들어 있어, 풀고 싶었다. 지역 주민센터에서 열린 &amp;lsquo;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amp;rsquo;라는 강좌에서, 단순한 그림 한 장면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에서 &amp;lsquo;나도 저런 책을 쓰고 싶다&amp;rsquo;라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67BswTQJw0InIgwfXnaog9K_b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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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와 냄새가 있는 집 - - 집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를 담은 생활 양식이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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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7T02:42:32Z</updated>
    <published>2021-12-06T09: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리와 냄새가 있는 집 ​   사람이 움직이는 공간에는 소리가 울리며, 냄새도 난다. 사람마다 냄새가 다르며, 소리도 다르다. &amp;lsquo;냄새&amp;rsquo;라는 단어로 계급신분사회 단면을 보여준 영화 &amp;lsquo;기생충&amp;rsquo;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솔직하게 나도 인정하고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유독 &amp;nbsp;낡고 퀘퀘한 냄새가 많이 나는 전철 호선이 있다. 지인은 노인층이 많은 전철에서 유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ptP7bjJeiy-04x07g2c4Pojwy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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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들이 흘린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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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04:08:30Z</updated>
    <published>2021-12-06T05: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 아이 담임 전화였다. 어제 체육 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달리 교복을 입고 수업에 참여한 아이 때문에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체육 선생님이 아이를 불러 체육복을 입지 않았다고 훈계하셨다고 한다. 아이는 체육복 대신 교복을 입으면 안 된다는 교칙이라도 있느냐며 반문했고, 이에 선생님이 아이가 대든다고 생각하셨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iaFT523s7Uwe92bZJzT1U9ilU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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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amp;nbsp;공간,&amp;nbsp;추억으로&amp;nbsp;먹고&amp;nbsp;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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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6T06:00:23Z</updated>
    <published>2021-08-26T10: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에 윗마을 구례사람, 아랫마을 화개사람이 모여든다. 화개장터에는 경상도 사투리와 전라도 사투리가 섞여 묘하게 연변이나 강원도의 억센 억양이 서로 얽혀 시끌벅쩍한 장터 분위기를 낸다. 어릴 때 가끔 청학동에서 갓을 쓰고,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하얀 수염을 쓰다듬는 할아버지를 본 적이 있다. 가끔 조선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9xWvmrOCZ0opS6gIyDOU4DWT1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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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머리 앤이 되고 싶은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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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7T01:30:32Z</updated>
    <published>2021-08-26T10: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상냥하고 귀여운 빨강머리 앤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살아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하늘에 뭉게구름 펼쳐나가네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빨간머리 앤 만화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수다스러운 아이가 사랑스럽다기 보다는 신기했다. 부모도 안 계신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SyqllsSrJ2w2wazByALMYfGoA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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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하루, 날파리 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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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7-03T12:2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7EUzI5HHNNhPv2TJ4BeoB79nl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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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실버동화 -&amp;ldquo;두루樂 학교&amp;rdquo; (1) - - 늘 맴돌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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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7-01T12: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늘 맴돌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문득문득 코끝을 건드린다.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이 약간 차다. 4개 동으로 이루어진 &amp;lsquo;늘봄&amp;rsquo;아파트에는 뚜렷하게 할 일이 없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을 소일거리로 삼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파트 주변으로 꽃나무가 듬성듬성 심겨 있고, 이제 기지개를 켜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랑 어르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vqpmaGi595ZU2fEMlks_ipQ-U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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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하루 - - 왜 이리 바삐 움직인 지 묻고 싶은 하루&amp;nbsp;&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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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6-30T09: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이불에서 나오기 싫다. 근데 눈은 어김없이 6시이면 자동으로 뜬다. 방바닥의 온기를 온몸으로 끌어 몰아 최대한 꼼짝하지 않는다. 그러나 알람이 계속 울려, 하는 수없이 일어난다. 오늘은 안국역에 있는 &amp;ldquo;사찰문화 음식체험관&amp;rdquo;에서 사찰음식을 배우러 간다. 사찰음식체험관에 들어서면 따뜻한 차가 테이블에 놓여 있어, 바깥공기를 몰아낼 수 있다. &amp;lsquo;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By%2Fimage%2FBHKEeCuieT_4q5Z4BVV4853PA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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